리분희(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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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한의 가수. 보천보전자악단의 가수였다.
1990년대 초반 북한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했었다.
2. 생애[편집]
(20대의 리분희, 1995년)[3]
1972년 평양시 서성구역(대한민국 이북5도 기준 평안남도 대동군 임원면)에서 출생했다.
1989년 지새지 말아다오 평양의 밤아 라는 노래가 대표적인 유명곡이다.
1991년 보천보전자악단 일본공연에서 모습을 드러냈으며 당대 최고의 가수 중 한명이었다.
물론 보천보전자악단 가수 중에선 리분희보다 유명한 가수도 있었으나 북한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015년 '추억의 노래'와 1만명대공연에서 모습을 보여 근황을 드러냈다.
3. 대표곡[편집]
- 지새지 말아다오 평양의 밤아(1989)
- 그 품 떠나 못 살아(1989)
- 뵙고싶어(1991)
- 달리는 못살아(1991)[6]
- 여성은 꽃이라네(1991)
- 나를 부르는 소리(1992)
- 우린 승리자(1993)
- 우리 당의 자랑이라네
- 영웅의 아내될 줄 꿈에도 몰랐어요
- 병사는 벼이삭 설레이는 소리를 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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