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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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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순정 만화. 작가는 데즈카 오사무.
일본 만화의 거장 데즈카 오사무가 1953년 연재를 시작한 소녀만화에 스토리 만화의 수법을 집어넣은 선구적인 작품. 여주인공을 좋아하는 두 남주인공, 여주인공의 라이벌 여주인공의 등장 등 순정만화의 기본적인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다.
시리즈로 연재되었는데 총 네 시리즈가 있다. 소녀클럽에 1953년부터 3년 동안 컬러로 연재된 첫번째 버전[1], 1955년부터 1년 반 정도 나카요시에 첫번째 버전의 속편으로 연재한 '쌍둥이 왕자'[2]가 2번째 버전, 1963년부터 4년간 같은 나카요시에 연재한 리메이크 버전[3], 애니화 계기로 소녀 프렌드에 연재한 4번째 버전이 있는데 4번째 버전은 대필[4]에다 작가 스스로도 마음에 안 들었는지 7회만 연재하고 연중했다.[5]
천사 칭크의 장난[6]으로 인해 한 몸에 남자의 마음과 여자의 마음을 가지게 된 사파이어 공주의 이야기로, 데즈카 자신이 어릴 때부터 즐겨보던 다카라즈카 가극단 공연의 영향으로 탄생한 작품이다.[7] 데즈카 자신은 사파이어 공주의 모델은 저명한 다카라즈카 배우였던 아와시마 치카게의 남자 연기를 본 것에서 따왔다고 말한 바가 있다.
1978년에 소년중앙에서 리본 기사란 제목으로 해적표절판이 연재된바 있다. 작가 이름은 이인혜...
만들어진 시대보다 진보된 현대의 독자가 읽을 때 약간 성차별적이라고도 느낄 수 있는데 사실 이 작품이 만들어진 시대를 생각하면 그 당시로서는 꽤 진보적인 작품이다.
주인공의 성별 정체성이 바뀌긴 하지만, 몸이 바뀌지 않고 또 이것으로 곤란해 하는 모에한 상황이 없어서인지 성전환 만화로는 잘 취급되지 않는 듯 하다. 원작 만화에서는 작중 주인공이 빨간 하트를 뺏겨서 완전히 남자로 행세하고 스스로도 남자라고 여기는 부분이 있는데, 정작 몸이 남자답게 바뀌었다는 묘사는 없다. 아마 몸까지 바뀌는 설정이었으면, 처음에 빨간 하트와 파란 하트 둘다 먹은 상태일때는 남성기와 여성기가 둘 다 있는 묘사를 해야하기 때문에[8], 그냥 처음부터 몸은 바뀌지 않으며 악당쪽 등장인물들도 몸에는 관심 없게 설정한 듯 하다.[9] 이처럼 몸이 변하지 않는 듯한 캐릭터 묘사 때문에, TS물이 아니라 그냥 남장여자 에 훨씬 가깝게 느껴진다. [10]
그 밖에 주인공이 짧은 치마에 하얀 팬티스타킹을 신고다니기 때문에 모에하는 사람도 있다(...). 남장에 왕자님 복장이라고는 하지만, 현대 기준으로 봤을 때 짧은 치마+스타킹으로 각선미를 도드라지게 강조하는 이 복장은 충분히 여성으로서도 매력있는 복장이기 때문에.
2018년에 만화 원화 1장이 1천 500만엔(약 1억5천만원)에 낙찰했다.#
2020년에 테즈카 프로덕션에서 52편 모두 유튜브에 공개했다. 돈 드라큐라, 정글대제 TV판 같은 고전 애니와 같이 말이다.
1983년까지 지상파 방영 이후 40년 만에 미디어캐슬에서 수입하여 대원미디어의 애니원에서 2023년 5월 27일 (토) '01:00 AM'에 4편씩 연속 방영될 예정이다. 시청 등급은 12세 이상 시청가.#
2. 등장인물[편집]
실버랜드의 왕자로 왕위 계승권을 가졌으나, 실은 여자다. 사파이어가 태어났을 때 그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린 나이 많은 신하가 발음이 불분명해(왕녀를 말하는지 왕자를 말하는지 “왕져님이 태어나셨다” 정도로), 백성들이 모두 왕자라 알아들은 것이 발단. 게다가 실버랜드의 왕위를 호시탐탐 넘보는 두랄루민 대공 때문에, 사파이어가 공주임이 밝혀질 경우 왕위는 법에 따라 두랄루민의 아들인 플라스틱 공자에게 넘어가므로 이를 막기 위해 사파이어는 남자인 척 하며 살아야 하는 힘든 처지다. 게다가 몸은 여자로 태어났지만 그 안에는 남자와 여자의 마음이 둘 다 들어 있어, 두 마음의 갈등으로 인해 괴로워한다.
공식적으로는 왕자로 알려져 있다. 어느날 우연히 황갈색 머리카락을 좋아하는 이웃나라 왕자를 만나게 되고 리본의 기사가 되어 악당들과 싸운다. 칭크가 피리를 불면 남자의 마음이 약해지기 때문에 싸움 도중에 힘이 빠져 위기에 처하는 상황도 있다.
공식적으로는 왕자로 알려져 있다. 어느날 우연히 황갈색 머리카락을 좋아하는 이웃나라 왕자를 만나게 되고 리본의 기사가 되어 악당들과 싸운다. 칭크가 피리를 불면 남자의 마음이 약해지기 때문에 싸움 도중에 힘이 빠져 위기에 처하는 상황도 있다.
천사. 천국에서 아기들에게 마음을 넣어주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사파이어를 보고 “넌 남자애겠지?”하고 남자의 마음을 넣어주었는데 사파이어는 여자 아기였기에 여자 마음과 남자 마음이 둘 다 들어가는 대형 사고가 났다. 그 벌로 인간이 되어 지상에 내려가 사파이어의 남자 마음을 꺼내오는 임무를 맡았으며, 이를 위한 천사의 피리를 갖고 있다. 처음엔 빨리 남자 마음을 꺼내 천국으로 복귀하려 했지만, 실버랜드와 사파이어의 힘든 상황을 보고는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남자 마음을 꺼내는 것을 보류하고 사파이어를 돕는다. 칭크가 부는 피리 소리를 들으면 사파이어는 남자의 마음이 약해지며, 마지막에 칭크가 남자 마음을 완전히 꺼낸 후 사파이어는 완전한 소녀가 된다.
이웃나라 골드 랜드 왕국의 왕자. 황갈색 머리카락 모에(...)로 이렇게 변장했던 사파이어에게 뿅 가버린다. 원작에서는 사파이어보다 연상이지만 애니판에서는 사파이어와 같은 나이이다.
사파이어의 세 가지 모습이 모두 동일인임을 전혀 모르고 있으며, “사파이어 왕자”와는 친한 친구 사이고 “수수께끼의 갈색머리 소녀”에게는 연심을 품고 있지만, 가면을 쓴 호걸인 “리본 기사”는 “갈색머리 소녀”의 마음을 노리는 연적이라 생각해 질투한다. 눈이 상당히 나쁜 모양.
사파이어의 세 가지 모습이 모두 동일인임을 전혀 모르고 있으며, “사파이어 왕자”와는 친한 친구 사이고 “수수께끼의 갈색머리 소녀”에게는 연심을 품고 있지만, 가면을 쓴 호걸인 “리본 기사”는 “갈색머리 소녀”의 마음을 노리는 연적이라 생각해 질투한다. 눈이 상당히 나쁜 모양.
실버랜드의 2인자로, 사파이어가 여자 아이임을 거의 확신하고 있으며 왕권을 자기 아들인 플라스틱에게 물려주고 싶어한다. 때문에 온갖 흉계를 꾸며 사파이어가 여자라는 증거를 확보하려 한다.
미키 마우스의 귀를 닮은 특이한 헤어스타일이 트레이드 마크로, 마지막에는 엑스 유니온과 손잡고 드디어 아들 플라스틱을 국왕으로 만드는가 했더니만 부하인 나일론 경의 칼에 허무하게 죽는다. 애니에선 이렇게 죽는 반면 원작에선 소동 끝에 사파이어의 마음을 가지게 된 아들이 굉장히 영리하고 착해져서 찬탈하려는 아버지에게 저항하고 사파이어를 돕다가 큰 부상을 입고 목숨이 위험해지는데 이걸 보고 권력에 대한 허무함을 느끼고 가책을 느끼며 괴로워한 끝에 사과하는 글을 남기고 스스로 독약을 먹고 자결한다.
미키 마우스의 귀를 닮은 특이한 헤어스타일이 트레이드 마크로, 마지막에는 엑스 유니온과 손잡고 드디어 아들 플라스틱을 국왕으로 만드는가 했더니만 부하인 나일론 경의 칼에 허무하게 죽는다. 애니에선 이렇게 죽는 반면 원작에선 소동 끝에 사파이어의 마음을 가지게 된 아들이 굉장히 영리하고 착해져서 찬탈하려는 아버지에게 저항하고 사파이어를 돕다가 큰 부상을 입고 목숨이 위험해지는데 이걸 보고 권력에 대한 허무함을 느끼고 가책을 느끼며 괴로워한 끝에 사과하는 글을 남기고 스스로 독약을 먹고 자결한다.
두랄루민의 심복. 두랄루민의 지시에 따라 사파이어가 여자애라는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작전을 계속 수행하지만, 너무나 무능해 번번히 실패한다. 애니에선 두랄루민의 구박에 은근한 반감을 품고 있으며, 극 후반부에선 두랄루민을 해치고 자기가 왕좌를 차지하나 죽기 전에 두랄루민이 종을 울리며 눈을 뜨고 비참하게 죽은 모습에 트라우마가 남아 종소리가 울리면 발작한 끝에 미치고 만다. 사실, 엑스 유니온을 도우면 실버랜드 왕이 되게 할것이란 약속이 무시당하면서 그 충격까지 덧붙여 미친 것. 엑스 유니온의 최후와 같이 무너진 성에서 죽는다. 원작에선 두랄루민이 스스로 죽어 이웃 나라로 가서 사파이어를 노리고 더 악랄하게 나온다. 그러다가, 그 나라에서 사파이어를 돕던 어느 소녀를 더러운 년이라고 욕하고 그 나라 왕에게 하소연하지만 공교롭게도 그 소녀는 국왕의 누이동생인 왕녀였기에 왕이 화난 얼굴로 '감히 짐의 누이를 욕해? 네놈 제대로 죄값을 치루게 해주겠다' 라고 하는 탓에 멘붕. 이후 그 나라 감옥에 수감되어 평생을 못 나올 것이라고 왕이 사파이어에게 말하면서 비참하게 퇴장한다.
두랄루민의 아들. 마음씨가 착하지만 머리는 좋지 않다. 만화판에서는 설정이 다른데, 그의 얼빠진 행동은 몸 안에 마음이 들어있지 않았기 때문이었으며,[11] 칭크가 사파이어에게서 빼낸 남자의 마음을 넣어주자 박력있는 훈남이 된다.
원작에서는 마법 박사. 애니판에선 난폭한 딸 때문에 사파이어의 여자의 마음을 빼앗아 딸을 여자답게 만들려는 마왕으로 나온다. 마왕이지만 그래도 딸을 아끼고 사랑하며 한때는 사파이어를 잡고자 엑스 유니온과 손잡기도 했다. 하지만. 엑스 유니온은 헤카테를 세뇌시켜 써먹는 짓을 벌여 배신했고 분노한 그는역시 마왕급 힘을 가진 아내와 같이 마지막에 헤카테와 사파이어를 위하여 모든 힘을 다하여 엑스 유니온 군대를 거의 물리친다. 이러고도 힘이 다하자 울부짖는 헤카테를 뒤로 하고 아내와 같이 자폭하고 만다. 신에게 그의 남겨진 잔재는 거대한 호수가 되고 아내는 산이 되어 남게 되어 헤카테가 훗날 이곳으로 와서 부모의 흔적을 느끼게 된다.
일본어 표기 명칭인 헤케토(ヘケート)로도 알려져있지만 헤카테에서 유래된 인명이다. 작품마다 각자 설정이 다르다. 소녀클럽판에서는 메피스토의 친딸이지만 성격이 난폭하고 너무나도 짓궂어서 아버지의 골칫거리라 난감한 메피스토가 좀 더 여성스러운 성격으로 만들기 위해 사파이어의 여자의 마음을 노렸다. 쥐의 귀를 연상시키는 머리 모양을 하고 있다.
나카요시판에서는 어머니 헬 여사가 대국의 왕자와 결혼시키기 위해서 마법으로 만든 존재로 헤어스타일은 사이드테일. 성격도 난폭하기보다는 경박한 편. 헬 여사가 본래의 목적을 위해 사파이어의 여자의 마음을 노렸다. 본인은 여성스러움을 강요당하는 것에 반발하고 있으며, 복장도 움직이기 쉬운 바지. 만화판에서는 프란츠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며 그래서 목숨을 잃게 된다. 특히 중간판에서는 자신과 어머니가 운명공동체라는 것을 알면서도 어머니를 쓰러뜨리려는 프란츠를 도와 추한 꼴을 보이기 싫다며 혼자 죽어가는 가장 비극적인 역을 맡았다. 소녀클럽 판에서 프란츠를 사랑한 건 사파이어의 여자의 마음을 먹었기 때문으로 나오지만 나카요시판에서는 사파이어의 여자의 마음과는 관계 없이 프란츠에게 호의를 품지만, 진지하게 마음을 토로하지는 않았다.
애니에서는 금발 포니테일 마녀로 변신 능력이 있으며 고양이로 변신하는 장면은고전 애니치고 색기가 있어서 수화 매니아들에게 인상이 깊었던 장면이기도 하다. 메피스토, 헬 부부의 외동딸로 원작과 반대로 마녀로서는 너무 착하고 얌전한 성격. 그것이 화근이 됐는지 마법도 잘 쓰지 못한다. 이대로는 마녀로 제몫을 할 수 없다고 걱정한 부모가 좀 더 강경한 성격으로 만들기 위해 사파이어의 남자의 마음을 노리지만 정작 본인은 여러 소동 끝에 사파이어와 친구가 되고 만다. 하지만 도움을 받으면서 되려 감격한 마왕 내외는 딸과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고 그녀는 신에게 영원한 생명과 마력을 잃고 평범한 소녀가 되어버리는데... 악마의 산을 공략하러 온 엑스 유니온의 소대장 가나와 사랑에 빠져 그와 맺어졌다.
나카요시판에서는 어머니 헬 여사가 대국의 왕자와 결혼시키기 위해서 마법으로 만든 존재로 헤어스타일은 사이드테일. 성격도 난폭하기보다는 경박한 편. 헬 여사가 본래의 목적을 위해 사파이어의 여자의 마음을 노렸다. 본인은 여성스러움을 강요당하는 것에 반발하고 있으며, 복장도 움직이기 쉬운 바지. 만화판에서는 프란츠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며 그래서 목숨을 잃게 된다. 특히 중간판에서는 자신과 어머니가 운명공동체라는 것을 알면서도 어머니를 쓰러뜨리려는 프란츠를 도와 추한 꼴을 보이기 싫다며 혼자 죽어가는 가장 비극적인 역을 맡았다. 소녀클럽 판에서 프란츠를 사랑한 건 사파이어의 여자의 마음을 먹었기 때문으로 나오지만 나카요시판에서는 사파이어의 여자의 마음과는 관계 없이 프란츠에게 호의를 품지만, 진지하게 마음을 토로하지는 않았다.
애니에서는 금발 포니테일 마녀로 변신 능력이 있으며 고양이로 변신하는 장면은
애니메이션 최종보스. 가면 침략군을 이끄는 존재로 누구도 얼굴을 본 이가 없다. 평범한 사람이 아닌 존재로서 그의 군대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모든 걸 죄다 쓸어버린다. 마왕 메피스토와 손잡기도 했지만 사실은 그들을 이용하려 하고 헤카테를 이용하여 사파이어와 일행을 모두 위기에 빠뜨렸으나 마왕 메피스토와 아내가 목숨을 다하여 엑스 유니온 군대를 물리치며 희생한다. 하지만 군대 다수가 썰려갔음에도 "흥, 어리석은 마족들. 그쯤은 별 것도 아니지." 라면서 아무렇지 않게 퇴장했다. 맨 마지막에 드러난 정체는 바로 그도 마족이었다. 참고로 원작에선 아예 나오지 않았던 존재이다.
애니메이션에서만 나오는 1회성 등장인물. 정확히는 보름달이 뜨는 밤에만 나올 수 있고 보름달이 비쳐져서 힘을 쓸 수 있는 혼령 기사이다. 초승달처럼 생긴 투구를 쓰고 갑옷을 입고 나오는데, 뭔가 보물을 지키고 있다.보름달이 비쳐질때는 불사신에 무적이다. 어찌 이 보물을 가져가야 하던 사파이어와 겨루는데 그야말로 가지고 논다. 그나마, 구름에 달이 가려지면 힘을 잃는다. 사실 오래전 죽고 없는 혼령이라 모습은 없고 오로지 갑옷채로 움직인 것. 하지만, 사파이어에게 설득하여 돕게되는데 나일론 경의 부하를 이끌고 보물을 노리려고 할때, 구름이 가득 비쳐서 힘을 쓸 수 없자 사파이어에게 갑옷을 빌려주는데 이 갑옷은 전설적인 명갑옷이라 나일론 경의 부하들이 쏜 화살에 맞아도 화살이 부러지고 창칼이 부러질 정도이다. 그 갑옷을 입고 사파이어는 나일론 경과 부하들을 혼내줘 그들도 겁먹고 달아나 얼씬하지 않게 되었다. 보물을 지켜준 것에 대해 고마워하던 기사는 약속대로 보물을 일부 나눠주고 퇴장한다.
3. 수상[편집]
4. 미디어 믹스[편집]
4.1. 애니메이션[편집]
파일럿판 (미국 NBC에서의 방송을 노려서 제작되었다.)
1966년 무시 프로덕션에 의해서 파일럿판이 만들어졌는데 나중에 나온 TV판보다는 원작 만화의 전개에 가까웠다. 이듬해인 1967년 4월에 후지 TV에서 1년간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었는데 여기에서는 사파이어의 설정이 남자만이 왕위 계승권을 인정 받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남장을 하고 다니는 것으로 되어있고 큰 폭으로 오리지널 에피소드들이 추가 되었으며 나중에 가면 침략군이 등장하는 등 원작 만화와는 상당히 다른 전개를 보여준다.
한국에서는 1971년 4월 MBC에서 '사파이어 왕자'로 처음 방영했다. 1979년 6월 TBC에서 '꼬마기사'[12]라는 타이틀로 방영하다가 언론통폐합 이후에는 KBS 2TV에서 이어서 방영하였다. 1983년 8월 MBC에서 '사파이어 왕자' 라는 타이틀로 재방영되었다.
↑ 1971년 MBC판 '사파이어 왕자'
↑ 1979년 TBC판 '꼬마기사'[13]
↑ 1983년 MBC판 '사파이어 왕자'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8:13:04에 나무위키 리본의 기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완전복각판] A B 완전복각판 기준[1] 한국에 2번째로 정발됨. 현재 절판, 두권 완결, 뒤에 정발된 것과는 이름 뒤에 '소녀편'을 붙여서 구별하고 있다. 발매는 학산문화사 [2] 단행본의 이름. 잡지 연재시 이름은 그대로 '리본의 기사'[3] 한국에 첫번째로 정발된 버전. 현재 절판되었고 3권 완결인데 중고샵에 아주 가끔씩 10만원 이상의 가격에 팔리고 있다. 발매 학산문화사, 번역 서현아.[4] 데즈카는 원안만 줬다고 함[5] 모든 출처는 한국 정발본에 있는 작가 후기[6] 아기가 태어날 때 천사가 파란 하트를 먹이면 씩씩한 남자아이가 되고 빨간 하트를 먹이면 얌전한 여자아이가 되는데 이미 빨간 하트를 먹은 사파이어 공주에게 칭크가 파란 하트를 또 먹여버렸다.[7] 작가가 후기에 스스로 영향을 받았다고 쓰고 있다.[8] 위에 연재된 잡지 이름을 봐도 알겠지만 이 만화는 여아 대상 만화다[9]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남녀를 확인하는 게 벗기는릭게 아니라 반대로 여자 옷을 입혀보는 것이었다... 사파이어의 성별을 까발리려는 밀튼 일당의 하수인들은 몸에 닿으면 성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물감을 분사하는 칼로 여자라는 사실을 확인하려 한다. [10] 이 관점을 반영하듯 리본의 기사가 나무위키 남장여자 항목에 예시로 들어가 있지만 TS물 항목에는 없다.[11] 즉 원래 플라스틱에게 들어갔어야 할 남자의 마음이 사파이어에게 들어간 것이라는 암시가 있다.[12] 인터넷에는 '낭랑공주'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다는 정보가 나도는데, 정확한 제목은 '꼬마기사'이고, 주인공의 이름이 '랑랑'이었다.[13] 영상은 당시의 오프닝이 아니고 본화 중의 장면 편집인 듯하다. 음원만 당시 OST를 덧씌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