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릴

"당신에게 연금술의 가능성을
보여주겠어♪"

가입 대사

"이것 봐!
이게 새로운 가능성이야!
리릴이 새로운 문을 열 거야!"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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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3성 화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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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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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연금도 피크닉 이야기

• STORY 2. 폭발은 성공의 어머니 이야기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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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를 위해 굴릴 수 있는 선택적 픽을 크게 벗어나진 못하지만 기본값을 기대할 수 있는 디버퍼 + 회전률 담당.

리릴의 스킬인 알케믹 버스트는 3성 캐릭터 가운데서는 이례적으로 화면의 모든 적을 공격한다. 잡졸 정리할 때 유용하지만 데미지는 기대할 수준이 못 되고, 약점 파괴를 하지 못해 스킬로는 브레이크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월드 플리퍼는 기본적으로 보스가 끊임없이 잡졸 몬스터를 소환하는 게임이라 전체판정이라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며 단일 적에게도 쓸모가 없는 건 아닌데, 바로 강화효과를 하나 삭제해 주기 때문이다. 3성캐 라인에서 강화효과를 삭제하는 재스터 같은 캐릭터가 일단 스킬을 맞추고 봐야 된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챙겨가는 장점 가운데 하나. 다만 이것도 똑같은 화속성 서포터인 엔니도 지원하는 사양이라 빛이 바랜다. 스킬 웨이트 역시 가벼우므로 파티의 회전률을 커버하기 좋다.

어빌리티 1은 자신의 스킬 데미지를 올려주지만 스킬 자체가 데미지가 크지 않다 보니 올라가도 데미지가 크지 않다.

어빌리티 2는 화속성 캐릭터가 스킬을 사용하면 자신의 스킬 게이지가 회복된다. 파티원 두 명이 스킬을 쓰면 최고 10%를 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웨이트가 가벼운 스킬이 훨씬 더 빨리 돌아간다. 리릴을 채용할 일이 생긴다면 십중팔구 이 어빌리티 2가 핵심이다.

어빌리티 3은 리릴을 메인으로 놓으면 개전이 가능해진다. 스킬 데미지 증가는 덤으로 달려있는 개념이고 사실상 게이지 증가를 보고 찍게 되는 스킬이다. 다만 어빌리티 3이라 고급 재료를 많이 요구하며 리더로 하나비를 쓸 경우 유명무실해지니 메인으로 쓰려면 하나비 리더는 피할 것.

태생적으로 쁘띠 클라리스라는 느낌으로 출시된 캐릭터라 클라리스를 갖고 있다면 대개 파티에서 빠지게 되지만 보스를 윤택하게 상대하는 데 강화효과 삭제가 꽤 좋은 효과 취급을 받아서, 한 파티에 클라리스와 리릴을 병렬 채용하기도 한다. 특히 리릴은 스킬게이지 회복 어빌리티 때문에 제법 쓰이는 화속리더인 하나비, 클라리스 등과는 의외로 나쁘지 않은 궁합을 갖고 있다.

화관에서 리릴은 개전이 가능하고 스킬 게이지를 회복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라 진 대신 기용하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화관은 주유의 연속이라 스킬이 더 빨리 돌게 된다. 웨이트가 가벼우므로 비앙카도 더 적극적으로 사용 가능해지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리릴이 강력한 스킬 딜러가 아니고 파티원에 주는 버프가 없기 때문에 파티의 화력은 더 떨어지게 되고 힐이 없으니 파티의 안정성도 떨어지는 단점이 생긴다. 결국 리릴은 상대할만한 적들을 빠르게 밀겠다면 괜찮은 선택이지만 상대하기 힘든 적에게 적용하기에는 힘들다. 이건 화관뿐 아니라 화속 덱 모두에 적용되는 장단점이다. 그 외에는 적의 강화 효과를 삭제할 때 가벼운 스킬 웨이트를 보고 전략적으로 기용하는 경우도 있다.

결론적으로 클라리스와 엔니가 너무 고성능이라 그렇지 리릴 자체는 특출나게 좋지도, 그렇다고 아주 나쁘지도 않은 비교적 정직한 성능의 캐릭터라고 평할 수 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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