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글루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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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aglutide/리라글루티드
1. 개요
2. 작용기전
3. 효과 및 사용
4. 세마글루타이드
5. 참고


1. 개요[편집]


내분비계에 개입하는 전문의약품 제품명이다.
삭센다의 성분이다.


2. 작용기전[편집]


자세한 것은 보도를 참고. #

식품을 섭취할때, GLP-1 이라는 물질이 장에서 생성되어,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게 된다. 그런데 GLP-1 은 1~2분이면 사라져버리므로, GLP-1 와 유사물질이지만 잘 분헤되지 않게 만들어 작용시간을 13시간까지 늘어 나게 만든 물질이 리라글루티드다.


3. 효과 및 사용[편집]


간에서 포도당 합성을 감소시키고, 근육에서 포도당 흡수를 늘려 혈당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하는게 당뇨병 약으로서 일반적인 기대 효과이다. 어찌보면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는 약물이기 때문에 당연하다.

다이어트 약으로 사용하는 경우, 식욕 감퇴, 위장관 운동 저하, 인슐린 분비 촉진 (바로 위의 기대효과), 췌장 베타 세포 보호등을 주요 기전으로 체중 감소를 기대한다. GLP-1 그 자체가 시상하부에 영향을 끼쳐 포만감을 남겨 식욕감퇴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실제로 투여할 경우 음식을 먹지 않거나 소량만 먹었는데도 과식한 것처럼 배가 더부룩한 느낌이 든다.


4. 세마글루타이드[편집]


Semaglutide

주사 맞는 간격을 늘릴 수 있다면 더 많은 사람이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목표로 '리라글루타이드'의 분자 구조를 개선해 나온 게 바로 세마글루타이드로 반감기가 160시간으로 크게 늘었다. 즉, 일주일에 한 번만 주사를 맞으면 된다는 말이다. 이것을 상품화한 것이 위고비이다.


5. 참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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