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 수르의 아틀리에 ~신비한 그림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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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 수르의 아틀리에 ~신비한 그림의 연금술사~
リディー&スールのアトリエ ~不思議な絵画の錬金術士~
Atelier Lydie & Suelle[1]: Alchemist of the Mysterious Pa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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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거스트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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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 테크모
파일:대만 국기.svg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대만 코에이 테크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디지털 터치
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12월 21일
파일:대만 국기.svg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2018년 3월 22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8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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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3월 29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8년 3월 30일
플랫폼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 파일:PlayStation Vita 로고.svg |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 파일:Windows 아이콘.svg
등급
12세 이용가
장르
연금술 시뮬레이션 RPG
언어
일본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 (번체)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시스템
3. 영상
4. 스토리
6. OST
7. 플레이 팁
8. 엔딩
9. 평가
10. 기타



1. 개요[편집]


피리스의 아틀리에의 차기작이자 신비의 연금술사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아틀리에 시리즈 20주년 기념으로 2017년 6월 7일 코에이 테크모 유튜브 채널에서 발표되었다. 초회특전으로 아틀리에 시리즈의 1, 2대 주인공인 마리와 에리의 복장이 DLC로 제공된다고 한다. 또한 이 작품부터 닌텐도 스위치를 지원한다.

한국어판 정발 소식이 매우 늦어서 아예 불발난 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었으나, 2017년 12월 27일 디지털 터치에서 한국어판을 PlayStation4와 Nintendo Switch 플랫폼으로 2018년 초 발매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보도자료 그런데 PS Vita는 빠졌기에 비타 사용 유저들에겐 결국 악재로 남았다.

2018년 3월 22일 오전 3시경 한글 패치가 업데이트 되었다.

닌텐도 스위치판은 2018년 3월 29일에 발매 되었다.[2]

다른 신비 시리즈들과 함께 추가요소와 속도개선 DLC를 포함한 DX버전이 2021년 4월 22일 스팀에 업로드되었다. 바로가기. 구버전은 구매 불가.


2. 시스템[편집]


콤비네이션 배틀 : 2인 1조가 한 팀을 이루어 최대 3팀, 6명까지 전투에 참여하고, 전위는 직접 조종하며 후위는 전위의 행동에 따라 행동을 한다.

배틀 믹스 : 전투 중에 연금술로 아이템을 조합하는 것이 가능하다.


3. 영상[편집]



프로모션 영상 1탄

프로모션 영상 2탄


4. 스토리[편집]


아다렛트 왕국의 수도 메르베유에 있는
한 채의 작은 아틀리에.
그곳에는 신출내기 연금술사인 쌍둥이 소녀가 살고 있습니다.
연금술사인 아버지를 도우면서 살고있는 그녀들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언젠가, 왕국 제일의 아틀리에로 만들고 싶어』

하지만 높은 이상과 달리 아직 미숙한 그녀들.
꿈과 현실의 차이에 조금 초조함을 느끼면서
매일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두명이 발견한 한 장의 그림.
그림 속에는 마치 꿈과 같이 신비한 세계가 펼쳐져 있어,
본 적도 없는 소재가 산처럼 쌓여있었습니다.
이 "신비한 그림"과의 우연한 만남에 의해,
쌍둥이의 꿈은 단숨에 현실에 가까워지는 것이었습니다.


5.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리디 & 수르의 아틀리에 ~신비한 그림의 연금술사~/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OST[편집]



「리디 & 수르의 아틀리에」오프닝 クローマ
리디 & 수르의 아틀리에의 오프닝은 クローマ로 한국어로 번역하면 채도라고 해석된다.

부른 가수는 리디 파트의 eufonius와 수르 파트의 Ceui 오프닝 무비 초중간부터 두 사람의 가사와 음정, 박자가 전부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두 가수가 다른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을 합친 곡으로, 사운트 트랙을 보면 3번과 4번곡에 キャンバス(캔버스)ペインティング(페인팅)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クローマ는 이 두 곡을 합친 곡이다.

eufonius Ceui
いくつの色を混ぜ合わせて
이쿠츠노 이로오 마제아와세테
여러 가지 색을 섞어서
ねぇ今日は何をつくろうか
네에 쿄오와 나니오 츠쿠로우카
저기 오늘은 무엇을 만들까?
心のままに描いてく物語
코코로 노마마니 에가이테쿠 모노가타리
마음대로 그려나가는 이야기
奇跡さえ追い越したその先まで
키세키사에 오이코시타 소노 사키마데
기적마저 추월한 그 앞까지
見たことない世界
どこまで 夢は
미타 코토 나이 세카이
도코마데 유메와
본 적이 없는 세계
어디까지 꿈은
少しだけ震える
叶えられるのだろう?
스코시다케 후루에루
카나에라레루노다로오
조금은 떨리는
이루어 질 수 있을까?
指先を君が取って 不敵に笑った
君の手をぎゅっと握って笑った
유비사키오 키미가 톳테 후테키니 와랏타
키미노 테오 뀻토 니깃테 와랏타
손끝을 네가 잡고 당당하게 웃었어
네 손을 꼭 잡고 웃었어
古ばけたキャンバスに
真っ黒な思い出に
후루 바케타 캰바스니
맛쿠라나 오모이데니
낡아빠진 캔버스에
어둡기만한 추억들에
光をならべて
塗りつぶされる前に
히카리오 나라베테
누리츠부사레루 마에니
빛을 나란히두어
파뭍혀지기 전에
さぁ、新しい物語
新しい可能性片手に掴んだら
사아 아타라시이 모노가타리
아타라시이 카노오세에카타테니 츠칸다라
자, 새로운 이야기를
새로운 가능성의 조각을 한손에 쥐고있으니까
描き出そう
駈け出そう!
에가키다소오
카케데소오
그려내는거야
달려 나가자
不思議な夢で出会った景色を
ひとりじゃ寂しいときも大丈夫
후시기나 유메데 데앗타 케시키오
히토리자 사비시이 토키모 다이조오부
이상한 꿈에서 만난 경치를
혼자라서 외로울때도 괜찮아
もう一度君と眺めたくて
星の夜空 虹を奏でるみたいに
모오이치도키미토 나가메타쿠테
호시노 요조라 니지오 카나데루미타이니
다시 한번 너와 바라보고 싶어서
별의 밤하늘이 무지개를 연주하는것 처럼
ただ聞こえた声に 心をまかせて
ただ不思議に響く心にまかせて
타다 키코에타 코에니 코코로오 마카세테
타다 후시기니 히비쿠 코코로니 마카세테
그저 들렸던 목소리에 마음을 맡기고
그저 이상하게도 울려퍼지는 마음에 맡기고
今、旅路のページをそっとめくって
二人で今 さぁ、ページをそっとめくって
이마 타비지노 페에지오 솟토 메쿳테
후타리데 이마 사아 페에지오 솟토 메쿳테
지금, 여정의 페이지를 살짝 넘겨
둘이서 지금, 페이지를 살짝 넘겨
(간주)
いくつの願いを混ぜ合わせて
初めて触れた風の色集めて
이쿠츠노 네가이오 마제아와세테
하지메테 후레타 카제노 이로 아츠메테
몇가지 소원을 섞어서
처음으로 느낀 바람의 색깔을 모아
ねぇ次は何を叶えようか
生まれるまた新しい野望を
네에츠기와 나니오 카나에요오카
우마레루 마타 아타라시이 야보오
저기, 다음은 무엇을 이룰까
태어날 또 다른 야망을
君と歩く世界 二人だから
心のままに描いてく物語
키미토 아루쿠 세카이 후타리다카라
코코로노 마마니 에가이테쿠 모노가타리
너와 같이 걸어갈 세계 둘이 같이니까
마음이 가는대로 그린 이야기
作れる それは色を重ねるような自然さで
奇跡さえこのまま叶えてゆこう
츠쿠레루 소레와 이로오 카사네루요오나 시젠사데
키세키사에 코노 마마 카나에테유코오
만들 수 있어. 그것은 색을 겹치는 자연스러움으로
기적마저 이대로 이뤄나가자
君と繋いだ
君と繋いだ手は
키미토 츠나이다
키미토 츠나이다 테와
너와 이어진
너와 이어진 손을
手は離れても
離れても
테와 하나레테모
하나레테모
손을 놓치게 되더라도
놓치게 되더라도
きっと心は離れられないから
킷토 코코로와 하나레라레나이카라
분명 마음은 떨어질 수 없으니까
アトリエと世界に隠された
아토리에토 세카이니 카쿠사레타
아틀리에와 세계에 숨겨진
レシピを一緒に探しに往こう
레시피오 잇쇼니 사가시니 유코오
레시피를 함께 찾으러 가자
不思議な夢で出会った景色を
후시기나 유메데 데앗타 케시키오
이상한 꿈에서 만난 풍경을
また君と確かめるために
마타 키미토 타시카메루 타메니
다시 너와 확인하기 위해서
ひとりじゃ寂しいときも大丈夫
히토리자 사비시이 토키모 다이조오부
혼자라서 외로워도 괜찮아
霞む空に 虹を走らせるように
카스무 소라니 니지오 하시라세루요오니
안개가 낀 하늘에 무지개를 달리듯이
不思議な夢で出会った景色で
ひとりじゃ寂しいときも大丈夫
후시기나 유메데 데앗타 케시키데
히토리자 사비시이 토키모 다이조오부
신기한 꿈에서 만난 풍경에서
혼자라서 외로워도 괜찮아
もう一度君と笑ってたくて
霞む空に 虹を走らせるように
모오이치도쿤토 와랏테타쿠테
카스무 소라니 니지오 하시라세루요오니
다시 한번 너와 웃고 싶기에
안개가 낀 하늘에 무지개를 달리듯이
ただ聞こえた声に 心をまかせて
ただ不思議に響く心にまかせて
타다 키코에타 코에니 코코로오 마카세테
타다 후시기니 히비쿠 코코로니 마카세테
그저 들렸던 목소리에 마음을 맡기고
그저 이상하게도 울려퍼지는 마음에 맡기고
今、旅路のページをそっとめくって
二人で今 さぁ、ページをそっとめくって
이마 타비지노 페에지오 솟토 메쿳테
후타리데 이마 사아 페에지오 솟토 메쿳테
지금, 여정의 페이지를 살짝 넘겨
둘이서 지금, 페이지를 살짝 넘겨


「리디 & 수르의 아틀리에」중간 오프닝 マスターピース!

Atelier Lydie & Suelle Original SoundTrack

7. 플레이 팁[편집]


제 6장 이전

당연하게도 초반부에는 연금술에 제약이 많이 걸려있어 제대로 된 연금술을 시도할 수 없다. 어떤 수단을 동원하더라도 물품의 효과를 최대치로 맞추거나 아주 강한 특성을 붙일 수는 없으니 스토리 진행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만 대강 필요한 물건만 만들어 쓰면 된다. 폭탄과 체력회복제는[3] 제작이 간편한 걸 골라서 적당히 쓰면 그만, 초반부의 목표는 되도록 빠르게 제 6장에 진입하는 것을 염두에 두자.

신비한 그림의 세계가 해금되기 전에는 기초적인 연금 재료도 얻을 수 없으니 우선적으로 3장까지 스토리를 진행시켜 '수군대는 숲'을 열고 기초 연금술을 시도하자. 초반부에 쓸만한 촉매로는 이상한 액체[4] / 어둠 버섯[5] / 에르토나 수정[6] / 혼돈의 진흙[7]정도가 유용하다.

이번 작에서도 증류수는 매우 유용한 연금재료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증류수 제작에 똑같은 증류수를 재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특성을 승계하는게 쉽기 때문. 증류수는 물 재료 아이템으로 사용되는 곳도 많기 때문에 유용한 특성 옵션이 있을 경우 증류수에 등록시켜두면 연금술 활용이 매우 쉬워진다. 이외에도 특성 매개체로 유용한 아이템은 마찬가지로 점토가 주 재료인데 자기 자신도 점토인 에릭실 소재 연금점토, 같은 색의 칸수가 많아 색변환 소재와 궁합이 좋고 마찬가지로 연료속성도 붙어있어 범용성 좋은 제텔 등이 있다.[8]

또한 연금술을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특성들은 초반부터 모아두는 것이 좋다. 가장 흔하게 나오고, 가장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중요 특성에는 대략 염가 / 품질상승 / 크리티컬 등이 존재한다.[9]

염가계 특성 : 염가, 염가+, 염가++.

* 조합으로 만드는 상위 특성
* 염가 / 염가+ = 양산품
* 염가+ / 염가++ = 대량양산품
* 양산품 / 대량양산품 = 프라이스리스

아이템의 상점 거래가를 감소시켜준다. 상인에게 아이템을 판매 할 때, 가격이 낮아지는 어이없는 특성으로 평소라면 사용할 이유가 전혀 없는 쓸모없는 특성이다.

그런데 코르넬리아 상회의 양판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구매가를 낮춰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그 가치가 대폭 증가하는 특성이기도 하다. 양판 서비스에 등록하여 구매하는 아이템들은 품질이나 특성이 좋을 수록 가격이 폭증하기 때문에 상상 이상으로 돈을 엄청나게 잡아먹는다.[10] 본작에서 양판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아지기 때문에 모아둘 가치가 있는 특성이다.

품질상승계 특성 : 품질상승, 품질상승+, 품질상승++.

* 조합으로 만드는 상위 특성
* 품질상승 / 품질상승+ = 좋은 완성도
* 품질상승+ / 품질상승++ = 프로 완성도
* 프로 완성도 / 좋은 완성도 = 초퀄리티

아이템의 품질을 상승시켜준다. % 상승이라 특성 하나 가지고는 수치가 오르는게 영 체감되지 않지만 상위 특성들을 조합하여 뭉쳐둔 뒤 증류수 등으로 계속 특성을 승계해주면 품질 최대치 999 도달도 어렵지 않다. 전작에 비해 품질에 비례하여 아이템 효과가 좋아지는 비율은 낮아졌지만 그래도 의뢰나 메인 스토리 진행 등지에서 고품질 아이템을 필요로하는 경우가 많다.

크리티컬계 특성 : 크리티컬, 크리티컬+, 크리티컬++.

* 조합으로 만드는 상위 특성
* 크리티컬 / 크리티컬+ = 필중 크리티컬
* 크리티컬+ /크리티컬++ = 회심의 일격
* 필중 크리티컬 / 회심의 일격 = 일격필살

아이템의 크리티컬 확률을 증가시켜준다. 품질상승과 마찬가지로 % 상승이라 특성 하나 가지고는 효과를 보기 힘들지만 상위 특성으로 갈 수록 증가되는 확률이 높고, 특히 최상위 특성인 일격필살66% 확률로 크리티컬, 일반 몬스터에 한하여 즉사 효과를 내기 때문에 한번 양판이 돌아가기 시작하면 고레벨 몬스터 사냥으로 경험치와 돈을 편하게 벌어들일 수 있다.

초반부에 과일 계열의 속한 소재인 감로의 열매와 장딸기는 좋은 특성이 나올 경우 옮기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11], 이는 과일에서 파생되는 재료 소재 연금술이 초반에는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다른 속성을 이용하여 옮겨야하는데 감로의 열매의 경우는 물 특성을 이용하여 옮기면 되고, 장딸기는 좀 복잡한데, 6장까지 진입한 후 위장약 레서피를 얻어, 약재 특성을 이용하여 위장약을 제작한 후, 위장약의 약품 특성을 이용하여 연금점토로 옮기면 이후에는 자유롭게 옮길 수 있다.

제 6장 이후


리아네의 보석 비법서

6장에 진입한 이후에는 메르크 정원의 리아네가 보석 비법서를 판매한다. 기본적으로 각종 보석을 제조하는 레시피를 제공해주는데, 대부분 만들기도 어렵고 효과도 그냥저냥이지만 루비나이트만은 이야기가 다르다.

루비나이트는 본작 연금 촉매의 준종결급 아이템으로 연금 가마의 크기 6X6에 효과 레벨 상한 +5, 특성 인계 수 +2, 사용 횟수 +1, 제작 갯수 +1이라는 무지막지한 옵션들이 붙어있다. 루비나이트가 한번 양판에 등록되었다면 극후반부들어서 현자의 돌이 나오기 전까지 계속 사용하면 될 정도.[12]

루비나이트는 보석류 아이템이라 제조가 어려운 편이다보니 원래는 중요한 아이템을 만들때만 사용하는 귀한 촉매이다. 그런데 5장부터 코르넬리아가 이벤트 이후 양판 서비스를 제공해주어 아이템 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돈만 있으면 루비나이트를 복제하여 풍족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루비나이트 사용 이후에는 품질이나 효과나 특성 모두 간편하게 잡을 수 있어서 제대로 된 연금술은 6장부터 비로소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게임이 너무 어려우면?

상술한 공략법이 등장하지 않는 6장 이전에는, 연금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니 장비도 별로고 사용할 아이템도 별로라서 게임 진행이 생각보다 힘들거나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특히 아틀리에 시리즈를 처음하는 초심자의 경우 연금술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특성 조합이 어렵게 느껴진다던지, 조합을 몰라서 상위 조합으로 올리지 못한다던지 등의 이유로 겨우 만든 장비나 아이템도 성능이 모자라기 일수이다.

무료 DLC중에서 전능력 초강화를 비롯한 다양한 옵션이 달린 아이템을 주는 DLC가 존재하는데 대부분 게임에서 만들 수 있는 최상위 특성들이라 양판에 등록하고, 재료 아이템에 특성을 인계하는 식으로 장비나 아이템에 붙이면 초중반부터 준종결급 장비(...)를 손에 넣을 수 있다. 너무 남용하면 초중반부 난이도가 무너져버릴 정도이니 적당한 선에서 조절하여 사용하면 좋다.[13]

8. 엔딩[편집]


엔딩은 총 6가지가 존재한다. 배드 엔딩인 타락엔딩, 노멀 엔딩으로 최고의 연금술사가 되는 길, 굿 엔딩으로 모두를 위한 연금술사가 되는 길, 리디 엔딩인 화가 엔딩과 수르 엔딩인 가게 엔딩, 그리고 트루 엔딩이 있다.

여러 개의 엔딩조건을 갖추면 선택지로 분기를 결정할 수 있다. S랭크 시험의 과제물을 제출하게 되면 엔딩을 위한 단계에 들어가버리므로, 맞추고 싶은 엔딩조건이 있다면 일단 S랭크 시험 과제를 받기만 해놓고 조건을 수행해야 한다. 트루 엔딩은 조건이 갖춰지면 강제로 트루 엔딩 루트를 타게된다.

[배드 엔딩 조건 펼치기/접기]
배드 엔딩은 B등급 승급 시험에서 30일을 경과하면 된다.
[스포일러 - 배드 엔딩 내용 펼치기/접기]
배드 엔딩은 유일한 클리어 실패 엔딩이다. 쌍둥이들보다 로제가 먼저 B등급으로 승급하는데 이게 기폭제가 되어 로제에게 쌓였던 불만이 대폭발해버렸다. 결국 쌍둥이는 삐뚤어지겠다며 가출하고는 연금술에서 손을 떼고 메르베유의 불량소녀가 되어 말썽꾼으로 군림한다는 엔딩이다.[1]


[노멀 엔딩 조건 펼치기/접기]
노멀 엔딩은 기본 엔딩 조건으로 별다른 조건없이도 클리어 가능하다.
[스포일러 - 노멀 엔딩 내용 펼치기/접기]
노멀 엔딩에서의 쌍둥이들은 S등급 아틀리에가 된 이후 자신들의 아틀리에를 지키는 길을 선택하며 이야기가 종료된다.


[굿 엔딩 조건 펼치기/접기]
굿 엔딩은 연금술 최대 레벨인 50을 달성하면 클리어 가능하다. 클리어까지 꾸준히 연금술해왔다면 무난하게 50레벨이 가능하며, 만약 아니라면 연금술 레벨을 많이 올려주는 물품 위주로 노가다를 하거나 특성 노가다와 품질작 겸사겸사하면 달성자체는 어렵지 않다.
[스포일러 - 굿 엔딩 내용 펼치기/접기]
파일:리디 수르 굿엔딩.png
무사히 『 나라 제일의 아틀리에 』이 된다는 꿈을 이룬 리디와 수. 그런 그녀들의 새로운 목표. 그것은 『세계 제일의 아틀리에』거 된다는 것. 세계 제일의 아틀리에가 되어 세상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그렇게 말한 두 명은 웃으며 아틀리에를 나섰습니다. 세계를 향해 날개를 편친 두 사람의 미래는 과연...
굿 엔딩은 피리스나 소피처럼 바깥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엔딩. S등급 연금술사라는 자리에 그치지 않고 일메리아나 소피의 충고대로 전 세계를 떠돌며 연금술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우게 된다.


[리디 엔딩 조건 펼치기/접기]
리디 엔딩은 아틀리에 랭크 S등급 과제 수령 후 아무 그림물감을 만들면 '신비한 그림을 그리고싶어' 퀘스트를 받을 수 있게 되는데, 전부 클리어하면 조건달성이 가능하다.
[스포일러 - 리디 엔딩 내용 펼치기/접기]
리디 엔딩은 쌍둥이가 직접 '이상한 그림'을 그리게 되는 엔딩으로 제 2의 네쥬가 되는 엔딩이다. 이 이상한 물감으로 그린 그림을 수없이 그린 쌍둥이들은 전 세계에 '이상한 화가'로서 유명해진다는 엔딩.


[수르 엔딩 조건 펼치기/접기]
수르 엔딩은 마찬가지로 S등급 과제 수령 후에 소지금을 1만콜 미만으로 될 때 '대부호 대작전!' 퀘스트를 받을 수 있게되는데, 마찬가지로 전부 클리어하면 조건달성이 가능하다.

[트루 엔딩 조건 펼치기/접기]
트루 엔딩 조건은 오네뜨를 생존시켜야 클리어 가능하다. 다소 조건이 까다로운 편으로, 먼저 로제의 퀘스트와 아틀리에 랭크시험을 일정 횟수 이상[1] 최고 평가(꽃 모양)를 받아야한다. 특히, 이들중 품질로 평가받는 퀘스트는 반드시 100이상 제출해야 꽃모양을 주기에 품질관련 특성을 치덕치덕 발라 제출해야하며, 다수의 목표가 있는 퀘스트는 모든 조건을 클리어해야한다. 또한 모든 캐릭터들의 서브 스토리를 봐야한다.[2] 연금술레벨 50은 기본이고, 캐릭터들의 레벨도 전부 50이상 되어야하며 이 모든 조건이 갖춰지고 아틀리에 랭크 S를 받게되면 모두의 행복을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이 퀘스트를 통해 인연의 파스텔을 제작하게되면 클리어 조건달성이 가능하다. 만약 인연의 파스텔을 버리고 오네뜨에게 찾아갈 경우, 선물을 잃어버렸다는 대사와 함께 다른 엔딩 선택지가 나온다.
[스포일러 - 트루 엔딩 내용 펼치기/접기]
오네뜨에게 S랭크 달성과 『 나라 제일의 아틀리에 』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고 인연의 파스텔을 사용해 오네뜨의 존재를 고정시켜 소멸되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리디와 수르는 모두를 행복하게 해줄 연금술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잠시동안 아틀리에를 떠날 것이라 말한다. 1년후, 리디와 수르는 소피와 플라흐타, 피리스와 리아네랑 같이 여행을 다니며 사람들을 도와주는 연금술을 하게 되었다. 이로 인한 이야기는 책이나 소문을 통해 흘러넘칠 정도로 많다고 하며, 사람들은 연금술을 통해 여러 일들을 했던 이 시절을 『 신비한 시대 』[* 신비한 연금술사 시리즈의 4작품인 소피(신비한 책의 연금술사/신비한 꿈의 연금술사), 피리스(신비한 여행의 연금술사), 리디 & 수르(신비한 그림의 연금술사) 전부를 상징하는, 신비 시리즈를 총망라하는 작품의 마지막에 걸맞는 단어이다.]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9. 평가[편집]


출시 첫 주 12월 21일 론칭된 다른 여러 게임들 중 PS 기종의 경우 아이돌마스터에 이은 2위를 달리고 있으나 판매량은 PS4판이 2만 장을 간신히 넘긴 수준. 12월 24일까지의 집계이며 단 3일간의 결과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아틀리에 20주년 타이틀작이자 신비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함을 생각하면 아직까지는 상당히 실망스러운 결과다. 비타판과 스위치판을 포함해도 약 3만 5천 장 정도밖에 팔리지 않아서, 소피가 첫 주에 7만장, 피리스가 첫 주에 4만 장 정도 팔렸음을 감안하면 가면 갈수록 판매량이 떨어지고 있어 시리즈에 크나큰 위기가 왔다고 할 수 있다.
2번째 주에는 아이마스와 함께 아예 순위권에서 밀려났다.

초반부에는 상당한 호평을 받았으나 전작처럼 버그가 속출하여 평점이 계속해서 내려가는 중이다. 피리스의 아틀리에가 저조한 평가를 받은 결정적인 원인 중 하나가 빈번히 발생하는 버그 때문이라는 걸 감안한다면 이번 작에서도 그러한 고질병이 고쳐지지 않아 작품의 가치가 똑같은 수순으로 내려가는 것. 한국판 한정으로 단순히 코에이 뿐만이 아니라 후술하겠지만 디지털 터치의 업데이트 이후 아예 없던 버그가 새로 생기는 경우마저 발생했다. 신규 유저에게 과거 스토리에 대해 어떠한 설명도 없다는 것, 그리고 스토리와 전투에 긴장감이 없다는 아틀리에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 또한 변함이 없다. 하지만 그래픽은 이하 서술하겠지만 PS4 한정 상당히 진보된 모습을 드러내었다. 일각에서는 전작의 인기 캐릭터들이 직접 플레이어블로 참전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시간 시스템의 경우 존재하기는 하지만 큰 불편을 야기할 정도는 아니며, LP 시스템이 삭제되어 더욱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진 점은 긍정적. 하지만 낮과 밤을 바꾸기 위해 별 의미 없는 행동들을 반복하며[14] 시간을 보내게 한다는 점은 유저들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있다. 도시에서는 그래도 침대 취침으로 시간조절이 가능하지만 가고 오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 도시밖 맵은 그냥 처음부터 출발할때 시간을 잘 맞춰서 가야만 한다. 피리스의 아틀리에 시절에는 텐트에서의 취침을 통해 극복이 가능했지만 이번 작에서는 그런 부분이 없어 더욱 불편해졌다. 소피는 LP가 무의미했고, 피리스는 LP가 강화된 대신 시간에 쫓기게 되었고, 리디수르는 LP가 사라진 대신 시간을 허비한다.

또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전전작과 전작에 비해 DLC 유도 성향이 너무 과도해졌다. 소피의 아틀리에에서는 추가 채집지 DLC는 무료로, 플라흐타 돌 메이크 의상 추가 정도만이 몇천 원 선에서 판매되었고 피리스의 아틀리에에서는 각 캐릭터 별 의상 추가와 동료 추가 정도를 몇천 원 선에서 판매하는 등 DLC는 곁다리에 불과했었다. 그러나 본작에서는 '밤이 없는 나라' 콜라보 채집지 2곳 및 장비 추가,[15] 추가 무기 레시피 및 촉매,[16] 추가 탐사장비 레시피[17]를 모두 돈으로 판매한다. 심지어 충격과 공포의 시즌패스가 등장하였다. 가격은 무려 8800엔 + 세금. 이번 작품은 시즌패스의 가격이 게임 본체보다 비싼(...) 과도한 DLC 유도로 인해 빈축을 사고 있고, 평점을 깎아먹고 있다.[18]

그래도 초반에는 4점대 중반이라는 높은 평점을 받을 정도로 게임성 자체에 대한 평가는 괜찮은 편이라는 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저런 도전을 했으나 썩 좋은결과로 이어지지 못했던 피리스와는 달리 시스템을 기존 아틀리에의 시스템에서 약간 발전시킨 시스템으로 회귀했으며 평가도 괜찮은 편이다. 소피의 아틀리에 2.0이라는 소리도 있을 정도. 전투도 배속이 없는 문제와 참가인원이 6명 뿐이라는 점 등의 단점을 안고 있긴 한데 그나마 신비의 아틀리에 3부작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좋은 편이다. 소피는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갈리는 전투였고, 피리스는 전투 비중이 높지 않고 금방 끝내버릴 수 있어서 사실상 전투가 큰 의미가 없었다. [19]

한국에서는 신규 유저가 입문하려면 소피의 아틀리에, 혹은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 +만이 신규 유저의 선택길[20]이었으나 리디 & 수르가 포함되면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도 좋은 포인트이다. 또한 한국 한정으로 3부작 시리즈가 전부 한국어 자막을 지원하게 된 작품의 종지부를 찍으면서 이래저래 한국에서도 좋은 인상을 갖고 있다.

아틀리에 시리즈 중에서 이례적으로 연출력이 상당한 편인데, 미레유의 썰렁개그부터 닭살 돋는 시를 읽다가 포기하는 루시아의 태도 돌변, 일메리아의 네타들과 리아네의 행동들 등 대사만이 아니라 줌이나 여러 효과 연출에 있어 상당히 공을 들인 장면이 많아 그동안 정적인 연출에 지루함을 느끼던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며 호평을 받게 되었다.

멀티플랫폼을 동시에 전개할 때마다 언제나 문제를 일으키는 거스트의 실력은 어디 안가는지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그래픽이 기기의 성능을 활용을 못하여 질이 매우 떨어져 혹평이 상당하며 [21], PS Vita 역시 전작들처럼 비판에서 피해갈 수 없었다. 그래서인지 국내에서는 비타 버전만 발매가 제외되었다. 전작보다는 낫지만 스위치 버전 역시 프리징 문제가 발생하므로 세이브를 자주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다행히 거듭된 패치로 이제는 정상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수준까지는 올라왔다.

일단 파고드는 게이머들에게 몇가지 스트레스 요소가 남아있는데 일단 피리스에서도 있었던 회차당 몇번만 얻을수 있던 구도자의 기억 특성이 이번에도 존재하는데 문제는 퀘스트 조건을 몰라서 많은 사람들이 방황하고 있다.[22] 또한 웃기게도 디버프 아이템들(암흑수, 메디아의 비독, 산성 안개 구름 등)이 보조 카테고리에 회복템과 같이 포함되어있는데 이 때문인지 영혼을 깎음, 무수의 저주 같은 디버프 특성들이 디버프 아이템에 인계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저 특성들을 폭탄에 붙이면 되긴하겠지만 딜을 올리지 디버프 아이템 놔두고 굳이 디버프 특성을 붙일 이유는 없다. 또한 1회차에서는 시네마틱 영상이 스킵이 안 된다는 것도 귀찮은 요소 중 하나.

일본 IGN에서는 7.9점을 부여하며 신비의 아틀리에 3부작중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장점은 방대한 이벤트와 안정적인 시스템, 스토리를 뽑았으며 단점으로는 버그와, 연금술 진입장벽이 다소 높은 편이라는 것, 전투 참여 캐릭터 대부분이 연금술사이기에 개성이 다소 떨어지는 것을 단점으로 뽑았다.

결론은 단점도 있으나 신비 시리즈 3편을 무난하게 잘 마무리한 작품. 알란드 시리즈와 황혼 시리즈 같은 경우는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의 스토리를 매번 말아먹어서 Plus판으로 수습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 특히 한국에서는 아틀리에 3부작이 전부 한국어화된 것은 신비 시리즈 3부작이 최초이기에 감흥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그럭저럭 판매량이 나온 듯 싶다. 덤핑이 되었던 전작을 처분하기 위해 트리플 팩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 덕을 본 듯 싶고, 아틀리에 시리즈의 외전인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이 2019년 발매 예정으로 한글화되어, 당분간은 계속 한국에서 아틀리에 시리즈를 볼 수 있게 되었다.


10. 기타[편집]


본래 아틀리에 시리즈는 메인 화면에서 주인공(들)이 해당 작품의 제목을 읽는 관례가 있으며, 클리어 이후에는 대개의 동료들과 NPC가 읽는 경우도 일정 확률로 존재한다. 그런데 본작에서 일부 캐릭터는 읽는 이름이 다른데, 네쥬의 경우 네쥬의 아틀리에, 플라흐타의 경우 소피&플라흐타의 아틀리에라고 말하며 장난을 친다. 이외에도 루시아는 오~호호홋 아틀리에 볼테르 등 각자의 개성대로 부르게 된다.그중에서도 최고는 단연 리아네.

영문판은 그 동안 포함되었던 영어 더빙이 되지 않았다. 거스트 게임들이 영어 더빙을 제외하고 있는지라 아틀리에 시리즈도 마찬가지로 빠진 것. 때문에 유튜브 채널이나 스팀 토론 등에서 아쉬움을 표하는 여론도 있다.

5월 9일에 추가된 dlc 중 거대 푸니를 잡는 퀘스트가 있다.
물리에는 면역이지만 폭탄류에 한 방이라 쉽게 녹아버리지만 문제는 이 푸니가 주는 경험치가 지나치게 많다.(...) 후반에는 충분히 도움이 되지만 단순히 스토리를 즐기며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경우 멋모르고 잡았다가 레벨이 한 번에 수십이 올라 여러 전투에서 몹들과 보스들이 평타 한두 방에 시원하게 쓸려나가는(...) 심각한 파워 인플레를 겪을 수 있다. 따라서 적정 난이도로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고 싶은 유저라면 시나리오 클리어 전에는 이 퀘스트를 받지 않는 것이 좋다.

5월 10일 2번째 DLC가 추가되었으며 주요 요소로는 주인공들의 소꿉친구 루시아가 참전했다. 성능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지만 연금술사 동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배틀 믹스도 사용한다는 건 메리트[23]. 시나리오 5장부터 영입할 수 있다.

5월 29일 3번째 DLC가 추가되며 주요 요소로는 캐릭터들의 코스프레 복장과 일메리아가 참전했다. 일메리아는 시나리오 7장부터 영입할 수 있다.

DLC 컨텐츠에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일부 존재한다. 베라돈나, 밤의 왕관, 황색 반지 등, 이중에서도 베라돈나[24]는 가히 사기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으나 다른 아이템들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어 이 또한 반복노가다가 되고 있다.[25]
DLC 컨텐츠에서 등장하는 보스들을 처치할 경우 일정 확률로 회차 플레이로만 얻을 수 있는 구도자 시리즈 특성이 달린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PS4 한국판에서는 5월 10일 업데이트 이후 납품류 퀘스트에서 해당 NPC와 대화하고 납품을 마치지 않을 시, 그리고 캐릭터 변경 시 크라델 평원의 NPC 대사가 출력되는 버그가 있다. 이는 2018년 5월 28일 무료 업데이트와 함께 수정되었다.
첫 폴로 스킬이 빗나가면 후속타도 전부 빗나가는 버그 또한 해당 업데이트와 함께 수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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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공들의 영문명이 Liddy & Soeur에서 Lydie & Suelle로 변경되었다.[2] 한국어대응이지만 내장되어 있는 소프트에는 한국어 데이터가 담겨 있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 접속을 통해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카트리지는 일본 카트리지로 발매 되었다.[3] 다만 초반부 체력회복템들은 죄다 HP 회복효과만 가지고 있고 제 5장에 들어서야 겨우 푸니 젤리가 해금되니 유의. HP와 더불어 MP도 동시에 최대 중간수준까지 회복시켜주는데다, 들어가는 재료도 푸니푸니 구슬 2개과 꿀, 물, 과일 1개씩의 간단한 레서피를 가진다. 황색 토성 특성을 끝까지 올리면, 분열발동 특성을 얻을 수 있는데 총 2회에 걸쳐서 회복시켜주는 효과를 가졌다.[4] 효과 레벨 상한과 효과 증감은 없으나, 특성 인계가 +3 붙어있어 극 초반에 특성 인계 노가다를 원하거나 준비해두고 싶은 경우 어느정도 사용 가능하다. 수급도 수근대는 숲 이후에 등장하는 크로멜(푸니와 비슷하게 생긴 회색빛 슬라임)류들을 잡으면 무조건 주기에 쉬운 편.[5] 각종 초반 의뢰나 수근대는 숲에서 루팅이 가능하며, 효과 레벨 상한이 +3이나 붙어있어 효과 레벨이 많이 잠겨있는 소재에 쓰이기 쉽다.[6] 효과 레벨 상한 +2에 사용 횟수 증가까지 붙어있는데다, 3장에서 갈 수 있는 빙정의 동굴에서 발에 채일정도로 많기 때문에 수급이 매우매우 편하다. 유일한 단점은 태양 속성 -4가 붙는 다는 점.[7] 빙정의 동굴 던전과 그 이후 던전에서 등장하는 크로플레어(얼굴에 가면을 쓰고있는 하반신이 없는 커다란 진흙 몬스터)류에게서 수급이 가능하다. 무려 7*7이라는 넓은 칸을 제공해주며, 효과 레벨 상한도 +4, 특성 인계 수도 +2가 붙기 때문에 루비나이트와 마찬가지로 초중반에 매우 유용한 편이다. 다만, 루비나이트와 다르게 원재료 판정인지라 코르넬리아 상점에 등록이 안 되기 때문에 염가특성을 주렁주렁 달아 정기수급을 할 수 없다는 점은 단점, 또한, 크로플레어가 리젠 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 맵이동 노가다를 조금 해야된다는 점은 단점.[8] 이것 외에는 초반부에 많이 쓰기는 힘들지만 광석인 주제 무려 식물 소재 속성도 붙어있어 특성을 잘 조절하여 다양한 레서피에 들어기 쉬운 광석중에서도 범용성 좋은 제트광석, , 모래 속성이 있고 보석 종류는 거진 다 들어가는 폴리시, 서로서로가 재료인 벌레망(실소재)과 낚시대(나무), 만능 중화제 무지개(중화제)등이 더 존재한다.[9] 이 특성들은 초반부부터 흔하게 나오긴 하지만 ++류는 중반부 이전까지는 상당히 희귀하게 나오기 때문에 초반에는 연금술에 무턱대고 소모하지 않도록 신경써주는 것이 좋다.[10] 특히 하단에서 언급할 조합촉매인 '루비나이트'는 효과가 워낙 좋아서 게임 후반부까지 꾸준히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재료인데, 하나하나 만들어서 사용하기에는 들어갈 곳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감당이 안되기 때문에 당연히 양판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그런데 이 재료가 보석류에 속해서 양판 서비스에서 가격을 최소 몇 백콜부터 받아버린다. 돈벌이 노가다를 미친듯이 뛸 생각이 아니라면 염가류 특성을 붙여 구매가를 낮춰주는 것이 좋다.[11] 특히 루시아의 아틀리에의 상인에서 파는 과일 중에 쓸만한 특성을 파는 경우가 많다.[12] 그런데 연금레벨 50 이전까지는 촉매 옵션 문제로 현자의 돌이 있어도 루비나이트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현자의 돌은 제작 개수 +1 효과가 없기 때문.[13] 물론 연금 레벨이나 초중반 아이템의 한계가 있다보니 후반부 장비나 아이템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갈아탈 수 밖에 없다.[14] 죽어라 뛰어다니기, 맵 바꾸기, 의미 없는 전투, 의미 없는 채집, 이후 의미 없는 아이템들 버리기 등...[15] 1200엔 + 세금.[16] 500엔 + 세금[17] 200엔 + 세금[18] 시즌 패스의 가격은 모든 DLC를 포함한 가격보다 낮긴 하지만 BGM 팩 등 크게 중요하지 않은 요소들이 끼어있기에 크라델 평원이나 신규 캐릭터 등 핵심 DLC만 골라서 사는 유저들이 많다.[19] 그나마 피리스에서 어려운 전투로 연금술사 공인 시험에서 특정 인물들과의 전투가 있기는 한데, 승리하면 트로피가 있지만 패배해도 전혀 상관이 없어서 그냥 엔딩만 볼거면 상관이 없다.[20] 소피의 아틀리에는 어떻게 보나 신비한 시리즈의 첫 시작 작품인 만큼 입문작으로 좋은 작품이나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는 아틀리에 시리즈 중에서도 손꼽히는 걸작이지만 전작인 아샤나 후속작인 샤리가 전부 비정발이나 일본어 지원이기에 사실상 입문작으로는 애매한 포지션이었다. 사실 리디 & 수르도 신비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기에 신규 유저에게 갑자기 추천하기에는 제약이 많은 작품.[21] 프레임드랍이 매우 심한 편으로, 필드에서 달리고 점프하는 등의 동작을 할 때 움직임이 뚝뚝 끊겨 보이는 증상이 매우 심하다. 또한 이벤트를 3d 캐릭터의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본작 특성상, 스토리 진행시에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한다[22] 여담으로 구도자 특성 종류는 DLC 추가 컨텐츠 보스를 잡아도 얻을 수 있기도 하다.[23] 다만 서포트 아이템만 사용이 가능하다.[24] 무야의 폐도 보스 처치[25] 그래봐야 연금가마에서 제대로 만드는게 훨씬 강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