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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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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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1 프리시즌부터 적용된 서사급(Epic) 아이템의 목록이다. 서사급부터 슬슬 부가효과가 붙은 아이템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서사급 아이템은 기본 아이템을 조합해서 만드는 경우와 그냥 일시불로 사야 하는 경우가 모두 있다. 서사급 아이템은 대부분 상위의 전설급 또는 신화급 아이템의 재료로 사용되며, 상위 아이템으로 조합할 시 부가 효과가 강화되는 경우가 많다.

신화급 기본 아이템을 제외하고 1개 초과 구매 제한이 되는 아이템은 아이템 이름 옆에 (※)으로 표시.

2.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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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신화급 기본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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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3종의 아이템은 상위 아이템이 신화급밖에 없기 때문에, 이외의 신화급 아이템과 함께 구매할 수 없다. 해당 아이템을 구매하면 해당 아이템의 상위 아이템을 제외한 모든 신화 아이템의 구입이 제한되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신화급 기본 아이템의 구입도 제한된다. 예를 들어 사라진 양피지를 올리면 양피지를 하위 아이템으로 두는 신화 아이템 4개를 제외한 모든 신화급 아이템, 그리고 나머지 2종의 신화급 기본 아이템의 구매가 전부 제한된다.

신화급 아이템의 패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본래 5종이었던 신화급 기본 아이템이 3종으로 줄었다.

2.1.1. 강철가시 채찍(Ironspike Whi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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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채찍.

10.23 패치에서 전사 신화템 관련 신화급 기본 아이템으로 설정되었다. 기존 티아맷에 있던 초승달 효과가 여기로 옮겨졌다. 쿨타임이 스킬 가속에 따라 감소하니 20초짜리 광역기를 하나 가지게 되는 셈. 강력한 아이템인건 맞지만 하위템이 875원짜리 곡괭이라 한 번 성장이 꼬여서 골드수급이 안되면 게임 끝까지 성장이 꼬여서 경우에 따라선 아예 버리고 다른 아이템을 가기도 한다.

액티브인 초승달의 발동 딜레이는 아이템을 보유한 챔피언의 평타 선 딜레이와 똑같은 속도를 가진다.

• 상위 신화급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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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시즌 아이템 개편 당시 Kama 라는 이름의 아이템이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강철가시 채찍으로 바뀌게 되었다.
  
  원래 체력 40% 아래의 미니언과 몬스터에게 200%의 피해를 입히는 효과가 있었지만 11.3 패치로 삭제되었다.
  
  11.6 패치로 가격이 1200골드에서 1100골드로 내려갔고 초승달 재사용 대기시간이 20초로 늘어났다.
  
  11.21 패치로 초승달 피해량이 총 공격력의 75%에서 기본 공격력의 100%로 조정되었다.
  

2.1.2. 사라진 양피지(Lost Chap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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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양피지.

주문력, 마나, 스킬 가속 모두를 가지고 있는 마나 기반 마법사들의 필수 아이템.[1] 대부분 첫 귀환에 이 아이템을 갖추고 라인전을 이어나가며 상위 아이템을 맞춘다. 레벨 업마다 마나를 회복하는 효과가 있어 라인전에서 부족한 마나를 충당해줄 수 있기 때문인데, 이게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오히려 사라지기 때문에 마나가 너무 부족하다면 이것만 갖추고 다른 아이템부터 가기도 한다. 시작 시 1400골드를 주는 칼바람 나락의 경우 AP 챔피언의 시작 아이템은 무조건 여신의 눈물 아니면 이것으로 고정이다. 사실 양피지를 바로 갈 수 있는데 여눈을 먼저 갈 이유는 없기 때문에 마나 소모가 너무 심한 라이즈, 카사딘을 제외하면 다들 양피지를 많이 사는 편.

아이콘에서는 그림자 군도를 연상케 하는 문양이 빛나고 있다. 유미의 배경 이야기에 나오는 관문의 서에서 찢겨나간 페이지가 바로 이 아이템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2]

• 상위 신화급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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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출시는 암시장 용병 모드였다. 주문력 +50, 기본 마나 재생 +1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를 갖춘 아이템으로, 가격은 1800, 악마의 마법서와 금지된 우상을 하위템으로, 똑같이 암시장 모드에 추가된 AP를 위한 고서 아이템들의 하위 아이템이었다.
  
  그러다 6.9 패치에서 부활했다. 옵션도 현재처럼 레벨 업 시 마나를 회복하는 효과로 싹 바뀌고, 금지된 우상을 대체하여 모렐로노미콘의 전용 하위템이 되었다.
  
  8.4 패치에서 재사용 대기시간 등 옵션이 추가되고 가격이 올랐으며, 모렐로노미콘 대신 대천사의 지팡이/마법공학 GLP-800/루덴의 메아리의 하위 아이템이 되었다. 8.9 패치로 가격이 200골드 오르고 주문력이 더 높아졌다.
  
  10.23 패치에 마나 포함 주문력 신화템 관련 기본 아이템으로 설정되었다.
  
  13.10 패치에서 총 가격이 1,300골드에서 1,100골드로, 조합비가 415골드에서 215골드로 인하되었다.
  

2.1.3. 흡수의 시선(Leeching Le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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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패치에 추가된 균열 생성기의 하위 아이템. 상위템과 함께 AP템 중에서는 유일하게 흡혈 관련 옵션을 가지고 있어서 AP 챔프의 라인 유지력에 도움이 된다. 다만 흡혈 아이템이 다 그렇듯 가성비는 애매한데, 조합비가 465인데 체력 100과 모든 피해 흡혈 5%만 증가한다. 모든 피해 흡혈도 스킬 피해량이 받쳐줘야 효율이 나오는만큼 만약 라인 유지력에 크게 목 맬 필요가 없거나 더 높은 주문력이 필요하다면 다른 하위템인 방출의 마법봉을 먼저 가는 편이 좋다.

상점 검색창에 WotA로 쳐도 검색이 되는데, 이는 시즌 6에 사라진 고대인의 의지의 영문 약칭으로 두 아이템이 제공해주는 능력치가 주문력과 흡혈로 서로 유사하기 때문이다.

• 상위 신화급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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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패치로 체력이 100 증가한 대신 흡혈이 절반이나 깎여 5%가 됐다. 스킬 피해량이 크지 않은 초반 단계에 올리는 서사템 특성상 흡혈 옵은 사실상 없다 봐도 될 정도로 무의미해졌고 상위 신화템인 균열 생성기 자체도 1코어 흡혈 효율이 절반으로 폭락하면서 라인 유지력 면에선 가치가 매우 낮아졌다. 다만 딜 수치가 낮은 초반에는 흡혈보단 아이템의 깡스펙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체력을 신경써야 하는 모데카이저 같은 AP 브루저 입장에선 예전보다 스펙이 확 올라가는 게 체감된다. 이 덕분인지 11.3 패치에선 모데카이저의 승률&티어가 동반 상승하기도 했다.
  

2.2. 전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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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점화석(Kindlege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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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스킬 가속 아이템. 상위 아이템이 다채롭기 때문에 역할군을 막론하고 자주 볼 수 있는 아이템. 리븐, 블라디미르, 아트록스처럼 쿨감 효율을 잘 받고, 마나 걱정 없이 스킬을 쓸 수 있는 챔피언들이 사는 아이템이다.

타 스킬 가속 아이템에 비해 가성비가 나쁘다. 스킬 가속 10을 267골드 주고 사는 셈인데, 콜필드는 225골드, 얼음 방패는 150골드, 악마의 마법서는 139골드, 군단의 방패는 60골드밖에 들지 않는다.

점화석만 여러 개 사서 쿨감을 빨리 맞추지 못하도록 쿨감 옵션은 고유 지속 효과로 설정되어 있었지만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스킬 가속으로 변경되며 기본 능력치로 옮겨왔다. 여신의 눈물을 여러 개 구입할 수 없게 되자 드래곤볼이랍시고 이걸 6개 사서 던지는 광경도 목격되고 있다.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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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처형인의 대검(Executioner's Call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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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치감칼, 처형인.

AD 전용 치감템이다. 같은 서사급 치감템인 망각의 구, 덤불 조끼 등에 비해 가격은 같고 스탯 가성비는 오히려 딸리지만[3] 평타만으로도 발동이 가능해 발동 조건도 쉬우니 치유 능력이 뛰어난 챔피언이 적진에 있다면 빠르게 가주는 것이 좋다. 치유 효과를 감소시키는 것이 곡괭이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물론 후반 아이템 완성이 늦어질 수도 있으니 상황에 맞게 가야 한다.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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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는 1900원에 공격력, 치명타 확률, 치유 감소 효과를 제공하는 최종 아이템이었다. 하지만 제공하는 능력치가 낮았고 공격력, 치명타 확률, 치유 감소 효과가 잘 어울리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최종 아이템임에도 1900원의 값어치만 하는 애매한 성능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사용 빈도가 매우 낮았다. 이 때문에 2014 프리시즌 때 삭제되었다.
  
  하지만 2016 프리시즌 때 치유 효과를 주로 사용하는 문도 박사, 소라카 등의 챔피언이 강세를 보이자 치감 효과만 살려서 다시 부활시켰다. 첫 가격은 600원이었지만 시즌 8쯤에 800원으로 올라갔다. AD 캐스터 또는 AD 브루저의 상대 챔피언이 피흡을 잘하는 챔피언을 만났다면 이 템을 올려서 피흡을 막아버려 라인전을 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12.10 패치에서 치유 감소 조정으로 회복 효과 감소량이 30%로 감소되었다.
  
  12.11 패치에서 회복 효과 감소량이 30%에서 25%로 감소된 대신 공격력이 15에서 20으로 증가되었다.
  
  13.1b 패치에서 회복 효과 감소량이 40%로 롤백되면서, 공격력이 20에서 15으로 롤백되었다.
  
  13.7 패치에서 모든 치유 감소 아이템이 보호막으로 피해를 막아도 치유 감소 효과가 적용되도록 패치되었다.
  

2.2.3. 흡혈의 낫(Vampiric Scep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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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흡낫.

가장 기본적인 생명력 흡수 아이템. 하위템이지만 이것만으로도 AD 평타 기반 챔피언들의 라인 유지력은 상당히 좋아진다. 하지만 생명력 흡수가 너프되고 원거리 딜러는 흡혈보다는 치명타 빌드를 선호하게 되어서 흡혈은 룬이나 도란검 정도로만 충당하고, 이 아이템은 자주 가지 않게 되었다. 견제가 심해 피흡이 절실할 때는 먼저 간다.

최윤섭의 프로게이머 시절 특유의 헤어스타일을 이 아이템에 빗대어 놀리는 밈이 있었다.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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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2까지는 하위템이 없고 피흡 효과만 있는 450원짜리 아이템이었다. 때문에 일부 챔피언은 흡낫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하기도 했다.
  
  12.6 패치에서 생명력 흡수량이 10%에서 8%로 감소되었다.
  
  12.10 패치에서 1%p 더 감소하여 7%로 감소되었다.
  

2.2.4. 곡궁(Recurve Bo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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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속도 계열의 중간 재료 아이템으로 기본 공격에 추가 마법 피해를 더해주는 온힛 아이템이다.

초창기에는 거의 사실상 마최 외에는 갈 일이 없는 아이템이었으나 이후 몰락한 왕의 검이라는 안티탱커 아이템의 등장으로 원딜들의 구매 빈도가 크게 늘어났다. 아이템 대격변 패치 이후로는 마최가 빠지고 몰왕도 근접 AD 챔피언용 아이템으로 개편된데다 새로 내셔의 재료로 편입되면서 현재는 평타 위주의 근접 AD나 내셔를 올리려는 AP 챔피언들이 주요 고객.

상점창의 검색 기능으로 고래만 쳐도 이 아이템을 검색할 수 있다.

현재 버그로 고유 지속 효과: 강철 촉이 중첩된다.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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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부터 있었던 아이템이다. 당시에는 하위템 없이 가격이 1050골드이며, 옵션은 공격 속도 40%가 전부였다.
  
  1.0.0.152에서 공격 속도가 30%로 감소하고, 가격이 950골드로 인하되었다.
  
  3.8에서 가격이 더 감소해 900골드가 되었다.
  
  5.8에서 조합식이 단검+단검+200골드로 변경되면서 총 가격이 1100골드로 인상되고, 기본 공격에 10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5.22에서 공격 속도가 25%로 감소한 대신, 기본 공격 추가 피해가 15로 증가하고 총 가격이 1000골드로 인하되었다.
  
  13.10 패치에서 조합식이 단검+단검+400골드에서 단검+400골드로 바뀜에 따라 총 가격이 1000골드에서 700골드로 인하되고, 강철 촉의 추가 피해가 물리 피해에서 마법 피해로 바뀌었다.
  

2.2.5. 온기가 필요한 자의 도끼(Hearthbound Ax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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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온필자, 온필도.

10.23 패치로 추가된 아이템. 이전 탐식의 망치의 효과가 이쪽으로 옮겨왔다.

아이템 이름이 이렇게 긴 이유는 고유명사인 Hearthbound를 그대로 풀어 해석한 결과이다.[4] '온기가 필요한 자'는 프렐요드에서 냉기의 화신들이 일반인들을 일컫는 말이다. 일반인의 도끼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잘 모르는 대다수 유저들은 11시즌 최악의 네이밍 센스로 평가를 하는 편. 서사급 아이템 주제 이름이 너무 길 뿐만 아니라 마땅히 줄여 부르기도 애매한 이름이라 그런 듯.

이름뿐만 아니라 아이콘 외형에 대해서도 꽤 혹평이 많은 아이템이다. # 이 아이템을 작게 해서 봤을 때 아무리 봐도 화살촉 혹은 창의 '창두' 같이 생겼는데, 이름이 도끼라서 비로소 도끼인 것을 알게 되는 유저가 많다. 사실 도끼의 외형은 크게 이상한 것은 아니고 평면적인 구도로 본다면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유명한 도끼인 피의 울음소리와 유사한 생김새를 가졌다. 하지만 유저들이 도끼가 아닌 무언가로 착각하게 되는 이유는 쓸데없이 과장된 구도상의 문제인데, 아래 있는 티아맷과 비슷한 구도가 되었다면 도끼인 것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을 것이다.

심지어 옵션조차 하자가 많다. 고유 효과는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공격 속도는 대부분의 전사 챔피언에게 그리 매력적인 옵션이 아니며 체력이 없어 하위템을 갖추는 과정에서 안정성이 매우 떨어진다. 공격 속도 대신 스킬 가속이나 체력이 달려 있었다면 현재보다 평가가 좋았을 것이다. 심지어 상위 아이템들도 범용성이 낮아 쓰는 챔피언들만 쓴다.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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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패치에서 조합비가 450골드에서 350골드로 감소되어 가격이 1000골드로 낮춰졌다.
  
  언제부턴가 잠수함패치로 이미지가 바뀌었는데, 푸른색 계열에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도끼의 색인 무채색 계열로 변경되었다. 이전보다는 도끼같아 보인다는 의견도 있지만 특유의 과장된 구도는 여전해서 여전히 화살촉처럼 보인다는 의견이 주류다.
  
  13.10 패치에서 총 가격이 1,000골드에서 1,100골드로 인상, 조합식이 롱소드+단검+350골드에서 롱소드+롱소드+단검+100골드로 변경, 공격력이 15에서 20으로 증가했다.
  

2.2.6. 탐식의 망치(Phag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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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탐식, 탐망, 페이지

공격력과 체력, 회복을 제공하는 아이템. AD 브루저 챔피언들이 주로 사용한다. 체력 회복 효과는 챔피언 한정인 데다가 그 수치도 미미해 근접 챔피언이 사용해도 그리 체감이 되지 않는다. 개편 이전 이속 증가 옵션이 훨씬 낫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위 아이템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가는 아이템 중 하나.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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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고유 지속 효과가 기본 공격에 맞은 적의 이동 속도를 '확률적으로' 둔화시키는 것이었다. 얼어붙은 망치의 하위템이였기 때문. 하지만 개발진이 '확률 의존 플레이를 줄이겠다'라고 선언, 이후 개편되어 자신의 이동 속도를 올리는 효과로 바뀌었다. 덕분에 둘 다 망치이면서 얼어붙은 망치와의 연관성은 전혀 없어졌다.
  
  프로게이머 플레임이 한때 이 탐식의 망치를 2개 사는 실수를[1]

  당시 탐식의 망치의 고유 효과인 둔화는 지속 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몇 개를 사든 확률이 30%로 고정되어 있었다.

  저질러 이른바 탄식의 망치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영어로는 Phage+Phage=Sigh(한숨) 이후 페이커도 2020 스프링 롤챔스 결승 1세트에서 코르키로 탐식의 망치를 2개를 사는 실수를 저질렀다.그리고 동준좌의 깨알같은 탄식 언급
  
  10.23 패치로 프리시즌에 진입하면서 이동 속도 증가가 아닌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혔을 때 회복하는 효과로 바뀌었다. 본래의 효과는 아래의 아이템이 계승.
  
  12.10 패치에서 회복량이 최대 체력의 2% (근접) / 1% (원거리)에서 1.6% (근접) / 0.8% (원거리)로 감소되었다.
  

2.2.7. 콜필드의 전투 망치(Caulfield's Warhamm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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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콜필드.

스킬 가속을 제공하는 스킬 위주의 AD 챔피언들에게 어울리는 아이템. 시즌 2021에 쿨감이 스킬 가속으로 변경된 점 외에는 출시 당시부터 한 번도 옵션도 가격도 재료템도 변경된 적이 없는 아이템이다.

과도하게 옵션이 모여있던 야만의 몽둥이에서 분리되었다.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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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티아맷(Tiama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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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수메르 신화 에누마 엘리시에 등장하는 여신 티아마트에서 따온 것이다.

기본 공격을 할 때마다 주변에 광역딜을 주는 아이템. 과거에는 사용 효과로 자신 주변에 조금 더 강력한 광역 대미지를 줬다. 스킬이 빠지면 기본 공격밖에 할 게 없거나 라인 클리어가 힘들거나 여러 대상을 공격할 수 없는 스킬셋을 가진 워윅, 쉔, 카밀, 클레드, 트런들, 피오라 등의 챔피언이 라인 클리어나 정글링을 위해 자주 구매한다. 온힛 스킬에도 적용된다.

시즌 6 패치로 가격이 1200 골드로 대폭 감소하고 그에 따라 능력치도 감소되었다. 또한 패시브 효과 '베기'가 없어졌다. 초승달 효과는 그대로지만 애초에 초반 부족한 라인 클리어를 메꿔주던 용도로 사던 아이템이었던지라, 티아맷을 올리는 챔피언은 간접 너프를 받은 셈. 다행히 6.6 패치에서 베기가 다시 생겼다. 대신 공격력이 10 줄어들고 상위템인 굶주린 히드라의 재료템이 롱소드에서 곡괭이로 바뀌었다.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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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4b 패치에서 공격력이 5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8.24b 패치에서는 가격이 125골드 증가하였다. 단, 상위 아이템의 가격은 그대로이다.
  
  10.23 패치부터 원거리 챔피언도 올릴 수 있게 바뀌었다. 대신, 액티브 스킬이 강철가시 채찍으로 떨어져나가고 원거리에서 타격 시 대미지가 줄어들게 되었다. 하위 아이템이 롱소드 대신 곡괭이로 바뀌어 첫 귀환에 티아맷을 사는 몇몇 정글러를 제외하면 빠른 선 티아맷 빌드는 실용성이 떨어졌다.
  
  11.18 패치에서 쪼개기 효과가 구조물에 피해를 가하지 않도록 조정되었다.
  
  12.22 패치로 쪼개기의 효과가 총 공격력의 60~12% (거리에 따라)에서 근거리 챔피언은 총 공격력의 50%, 원거리 챔피언은 총 공격력의 25%만큼 피해로 조정되었다.
  
  12.23b 패치로 쪼개기 피해량이 총 공격력의 (40|20)%로 감소되었다.
  

2.2.9. 수은 장식띠(Quicksilver Sas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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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퀵실, 수은.

소환사 주문 정화를 아이템화한 것으로, 체력이 약해 CC기에 취약한 딜러가 주로 사는 아이템이다. 상위 아이템 2개가 모두 AD 아이템이기 때문에 보통은 AD가 가게 되나, AP 챔피언도 정화를 들지 않았을 경우, 특히 상대 챔피언 중 제압을 거는 챔피언이 있을 경우 가끔씩 수은 장식띠만 사곤 한다.

정화가 풀지 못하는 CC기인 제압을 해제할 수 있다. 때문에 제압을 거는 말자하, 워윅, 스카너, 우르곳, 모데카이저 등의 궁극기를 해제하기 위해 올린다.

다만 아이템 가성비 자체는 최악이다. 마법 저항력의 가치가 540골드 밖에 안되기 때문에 무려 760골드를 투자해 수은 효과를 얻는 셈으로 수은을 올리면 그만큼 약해질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위협적인 CC기를 지닌 챔피언은 상대를 이 아이템으로 하여금 추가 골드 사용과 인벤토리 칸 손해를 강요할 수 있다. 서로 양면성이 있는 셈이다.

일단 아이템의 효과는 'CC기 해제'지만 세부적인 판정에 대해서는 시즌마다 달라져왔다. 따라서 예전 판정 등으로 헷갈려 하는 경우가 있으니 숙지할 필요가 있다.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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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패치 이전에는 CC기를 포함한 모든 디버프를 해제하는 사기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었다. 르블랑, 카르마, 피들스틱 등의 일명 '빨대'도 그냥 바로 끊어버렸고 제드나 블라디미르, 피즈, 트런들, 피오라의 궁극기[1]

  패시브 급소도 없앨 수 있었지만 어차피 조금 있다 다시 생겨나서 의미는 없었다.

  등을 전부 한 방에 해제할 수 있었으며[2]

  당장에 그 유명한 류와 페이커의 제드 미러전에서 페이커가 제드로 현재는 전혀 가지 않는 아이템인 몰락한 왕의 검과 수은 장식띠를 뽑은 걸 볼 수 있는데, 당시 몰왕은 현재의 3타 흡수 효과를 액티브로 사용할 수 있었고 수은 장식띠는 죽음의 표식을 풀 수 있었다.

  , 다리우스의 과다출혈을 해제해서 그 느려터진 스킬셋으로 무려 9대나 때려야 녹서스의 힘이 터지게 만들 수도 있었고, 점화나 탈진 등 디버프를 주는 소환사 주문 역시 말끔히 해제하였다. 그러나 6.9 패치 이후 오직 CC기만 풀 수 있는 아이템으로 너프되었다.
  
  10.23 패치 이전까지는 수은으로 에어본에 동반되는 기절을 풀 수 있었다. 수은 자체로는 에어본(공중의 뜸) 효과가 풀리지 않았지만 기절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에 수은 장식띠를 쓰고 추가적인 이동기를 사용함으로써 에어본 CC를 완전히 해제할 수 있었다. 하지만 10.23 패치로 에어본에 동반되는 기절을 풀 수 없도록 바뀌었으며 에어본 CC에 맞으면 수은 장식띠 자체가 비활성화된다. 패치 이후 정화보다 나은 점은 제압을 해제할 수 있다는 점 하나 밖에 없어졌다. 이로 인해 메리트가 많이 떨어졌다는 평.
  

2.2.10. 주문포식자(Hexdrink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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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주포, 헥드. 이 아이템을 소지하면 불멸의 철갑궁, 스테락의 도전을 구매할 수 없다.

AP 챔피언 입장에서 굉장히 짜증나는 데다가 라인전이 힘들어서 버티려고 사는 경우가 많아서 졸렬포식자라는 멸칭이 초기서부터 있었다.

공격력과 마법 저항력을 동시에 올려주며 무엇보다 상당한 체력을 순간적으로 보충해주는 보호막 덕분에 적 AP의 한 방 콤보를 막아낼 수 있다. 하위 아이템이 롱소드라 빌드 유연성이 높고 가성비도 매우 높다.

AD 암살자(탈론, 제드, 키아나 등) 미드 라이너라면 상대 라이너가 신드라, 르블랑 같은 폭딜형 AP인 경우 초반에 섞어주는 게 좋다. 다만 한방에 터지거나 단시간 폭딜을 받을 때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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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패치에서 공격력이 20에서 25로 증가되었다.
  

2.3. 원거리 딜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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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키르히아이스의 파편(Kircheis Sha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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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가격 350골드로 얻는 것이 고작 공격력 5, 충전 시 추가 피해 60인지라 가성비가 나쁘다는 평가가 있다. 하지만 상위 아이템들이 좋은 아이템들이라 돈 살짝 모자라면 꼭 가야만 하는 아이템.

예전 아이콘은 아이템 명칭처럼 무언가의 파편 내지 당근(...) 같은 울퉁불퉁한 아이콘이었는데, 11시즌에서 아이콘이 화살촉 모양으로 바뀌어 원거리 딜러가 주로 가는 아이템임이 더 강조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로 추정된다. 초창기 라이엇 개발진 상당수가 오타쿠 기질이 꽤 있기도 했고, 실제 키르히아이스가 작중 사격 쪽에서 세계관 최강자급이라 원딜 아이템에 더 어울리는 것도 있다.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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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에는 마법 피해가 더 높은 대신 800골드였다. 마법 피해가 75에서 50으로 감소했다. 그러다가 9.23 패치에서 마법 피해가 80으로 늘어난 대신 가격이 100골드 증가했다.
  
  13.10 패치에서 조합식이 단검+400골드에서 롱소드+350골드로 바뀜에 따라 공격 속도 15%에서 공격력 15로 대체되며 충격 피해량이 80에서 60으로 감소되었다.
  

2.3.2. 분노의 칼(Rageknif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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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힛 빌드의 시작이 되는 아이템이다. 상위 아이템이 구인수의 격노검 뿐이라 신화급 기본 아이템에 속하지만 해당 분류에 속해있진 않다. 이는 상위 아이템이 신화급 아이템뿐이었지만 신화급 기본 아이템으로 분류되지 않았던 13.10 패치 전 밴들유리 거울과 비슷한 사례.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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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열정의 검(Zea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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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열정(검), 질(Zeal).

치명타, 공격 속도, 이동 속도를 제공하는 아이템. 유령 무희, 고속 연사포, 루난의 허리케인 등 치명타+공속 아이템의 기본적인 재료라 평타형 원딜의 필수 아이템이기도 하다. 치명타+공속 전설 아이템 중 열정의 검을 하위 아이템으로 가지지 않는 아이템은 폭풍갈퀴뿐이다.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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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1 패치에서 가격은 100골드 증가하고 치명타 확률은 5% 감소하였다.
  
  8.13b 패치에서 하위 아이템인 싸움꾼의 장갑이 200골드 낮아지고 조합 비용이 200골드 올랐다. 9.3 패치에서 가격이 100골드 내려갔다. 9.23 패치에서 싸움꾼의 장갑이 삭제되면서 조합식이 바뀌었고 가격이 200골드 비싸졌다. 치명타 확률은 10% 증가하였으나 공격 속도가 3% 낮아졌다. 재료인 단검과 민첩성의 망토를 생각하면 300골드로 이동 속도가 5% 추가된 것이므로 이동 속도 5%가 급하지 않을 경우 키르히아이스의 파편을 먼저 올리거나 조합 대신 단검 2자루를 드는 옵션을 생각할 수 있다.
  
  10.25패치로 조합비가 150원으로 감소했다.
  

2.3.4. 절정의 화살(Noonquiv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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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화살통.

11시즌을 대비하는 10.23 프리시즌 패치에 추가된 치명타 관련 원거리 딜러 서사 아이템.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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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3 프리시즌 패치로 추가된 원거리 딜러 아이템이다.
  
  13.10 패치로 일반 서사 아이템으로 강등되었다.
  

2.3.5. 최후의 속삭임(Last Whisp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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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라위.

방어구 관통 아이템의 기본 아이템이다. 자체 공격력은 너무 낮고 고정 수치가 아니라 상대의 방어력에 비례하므로, 방어력이 낮은 상대로 일찍 가봐야 효율이 떨어진다. 가령 방어력이 100인 상대에게 라위를 들어봐야 고작 방관 18밖에 적용이 안 된다. 하지만 후반부 방어력이 200, 300을 넘어서면 36, 54의 방관이 주어지니 후반부부터 맞추는 것이 효율이 좋다.

조합비는 비싼 데에 비해 아이템 자체 가성비는 영 좋지 않아서 상대팀에 하드 탱커가 있지 않으면 잘 안 가는 편이다.

아이콘이 활 모양인 이유는, 출시 당시 이 아이템이 곡궁을 하위템으로 두어 공격 속도를 올려주었기 때문이다. 장장 1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아이템.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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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창기에는 총 방어력 35% 관통이긴 했으나 아이템 생김새가 활인 것에서 보다시피 재료템이 곡궁이어서 다소 애매한 효율을 보였는데 그러다 곡궁이 곡괭이로 바뀌면서 범용도가 높아졌고 이후 AD 챔피언이라면 누구나 구매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심지어 상대가 방템을 올릴수록 성능도 그에 맞춰 올라가는 셈이었으니 더 좋았다.
  
  결국 2016 프리시즌에서 방어구 관통력이 전체 방어력이 아니라 추가 방어구 관통력 35%로 바뀌어 탱커가 아닌 적을 상대로는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 아이템이 되었다. 대신 가격이 1300g로 낮아지고 곡괭이에서 바로 올리게 바뀌었으며 도미닉 경의 인사와 필멸자의 운명이라는 두 가지 신규 상위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8.11 패치에서 추가 방어구 관통력이 총 방어구 관통력으로 다시 변경되었다. 그동안 추가방어구 관통력이라는 디메리트 때문에 다른 원딜아이템, 챔프에게 수많은 누적버프를 해주었는데 끝내 롤백해버리는 라이엇 특유의 버프패치.
  
  9.3 패치에서 가격이 오르고 공격력과 방어구 관통력이 늘었다.
  
  12.10 패치에서 방어구 관통력이 20%에서 18%로 감소되었다.
  

2.4. 암살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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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톱날 단검(Serrated Dir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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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톱날. 소드 브레이커

물리 관통력과 추가 피해를 주는 AD 암살자에게 적합한 아이템들의 하위템.

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매우 높은 아이템이다. 붙어있는 공격력만으로도 이미 돈값을 하는데[5] 거기에 올리기 힘든 물리 관통력까지 붙어 있어 암살자는 물론이거니와 11시즌 들어 원딜들도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6] 12시즌에는 그 가성비가 더욱 인정받아 징수의 총을 가지 않고 돌풍-고연포 트리를 타는 루시안 또한 톱날 단검을 중간에 섞어 누킹력을 극대화시키는 빌드를 애용하게 되었다.

물리 관통력이 10 증가하는 도려내기 효과는 아무런 특수 능력도 아닌 단순 스탯이라, 상식적으로는 고유 효과로써 기재되어 있을 게 아니라 공격력 아래에 물리 관통력 수치가 함께 표기되는 게 자연스럽다. 그럼에도 이처럼 고유 효과로 굳이 분리되어 있는 이유는 톱날 단검을 두 개 이상 구매하여 사기적인 성능을 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여러 아이템의 조합식에 들어가는 서사급 아이템인 톱날 단검에 단독으로 두 개 이상 구매할 수 없다던가 하는 별도의 예외 조건을 억지로 갖다 붙이기 보다는, 물리 관통력 스탯을 고유 효과로 분리시켜놓아 톱날 단검을 여러 개 살 수는 있지만 사더라도 물리 관통력 중첩을 막아 성능이 과도하지 않도록 조정한 것.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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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도하게 옵션이 모여있던 야만의 몽둥이에서 분리되었다. 처음에는 비전투 시 이동 속도 20 증가라는 옵션이 있었지만, 7.14 패치로 적 처치 시 다음 공격이나 스킬이 추가 피해를 입히는 인간사냥꾼 옵션으로 변경되었다.
  
  7.22 패치에서 물리 관통력이 2만큼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지만, 미드 암살자 챔피언들이 강세를 보이자 7.24b 패치에서 롤백되었다. 9.23 패치에서 인간사냥꾼 효과가 삭제되었다.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사라지는 효과가 존재하는 것은 좋지 않아보여 삭제하였다고 한다. 그럼 양피지는 따라서 인간사냥꾼 효과를 이용하여 깜짝 폭딜을 넣는 것은 더 이상 불가능해졌다. 해당 패치 이후 암살자들의 티어가 내려가자 9.24b 패치에서 공격력이 5 증가하였다.
  

2.5. 마법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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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망각의 구(Oblivion Orb)[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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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망각, 치감구.

AP 챔피언을 위한 치유 감소 아이템. 상위 아이템은 스킬 가속을 제공해주는 화학공학 부패기와 체력을 제공해주는 모렐로노미콘으로 나뉜다. 발동 조건이 단순히 '마법 피해'여서 스킬 외에 아이템을 이용해 치감을 묻히는 것도 가능하다.

치감템 중에선 가장 치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이 템을 가는 마법사들은 거의 광역기를 보유하고 있어 스킬 한 번으로 다수의 상대에게 치감을 걸 수 있다. 거기에 마법사 코어템 리안드리와 악마의 포옹의 지속 대미지에도 치감이 적용되어 스킬 한 번으로 7초까지 치감을 걸 수 있는 시너지도 있어 팀에 리안드리 메이지가 있다면 상대가 회복 괴물들로 구성되어 있어도 혼자 치감을 충당할 수 있는 수준.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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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패치에서 추가된 아이템. 이전 기괴한 가면의 마법 관통력 옵션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체력, 주문력, 조합식도 비슷하다. 동시에 효과가 변경된 모렐로노미콘을 상위 아이템으로 갖게 되었다.
  
  참고로 아이템 이미지는 이전에 있었던 암시장 용병 모드 전용 아이템인 연막 구슬의 것을 재활용하였다.
  
  9.2 패치에서 가격이 100골드 올랐으며, 주문력이 5 감소하여 아이템의 가성비가 매우 안 좋아졌다. 그래도 어쨌든 마관신과 상위템인 모렐로를 제외하면 유일한 고정 마법 관통력 제공 아이템이기도 하고, 마관신과 더하면 기본 마저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관통할 수 있는지라 여전히 자주 쓰인다.
  
  10.23 패치로 마법 관통력이 삭제된 대신 상위 아이템에만 존재하던 고통스러운 상처 효과를 가지게 되었다. 이로써 AP챔피언들도 처형인의 대검이나 덤불 조끼와 같이 적은 비용으로 치감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12.10 패치에서 치유 감소 조정으로 회복 효과 감소량이 30%로 감소되었다.
  
  12.11 패치에서 회복 효과 감소량이 30%에서 25%로 감소된 대신 주문력이 30에서 35로 증가되었다.
  
  13.1b 패치에서 회복 효과 감소량이 40%로 롤백된 대신, 주문력이 35에서 25로 감소되었다.
  
  13.7 패치에서 모든 치유 감소 아이템이 보호막으로 피해를 막아도 치유 감소 효과가 적용되도록 패치되었다.
  

2.5.2. 에테르 환영(Aether Wis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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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에테르.

4.5 패치에서 추가된 아이템. 이동 속도가 들어가는 AP 아이템들의 재료 아이템으로, 주문력과 이동 속도를 올려준다. 10시즌까지는 그래도 이걸 재료로 요구하는 아이템이 꽤 존재했으나 쌍둥이 그림자가 삭제되고 향로의 재료템에서 빠지게 되면서 2021시즌 내내 리치베인 전용 재료템 취급을 받았다. 2022 프리시즌 패치로 우주의 추진력의 재료템으로 편입되었으며, 13.10 패치로 불타는 향로, 흐르는 물의 지팡이의 하위템이 되었다.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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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악마의 마법서(Fiendish Code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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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가속이 붙은 AP 아이템들의 하위템. 블라디미르처럼 가속이 생명인 AP 챔프에게는 코어템만큼이나 중요한 하위템 취급을 받는다. 점화석이 267 골드, 콜필드가 225골드에 스킬 가속 10을 제공하는 반면 악마의 마법서는 약 138골드에 스킬 가속 10을 제공하는 극한의 가성비를 보이지만 단품으로 들고 쓰는 경우는 잘 없는데, AP 전설템 완성 효율이 AD나 탱커 아이템보다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이 아이템의 가성비로 인한 이득보다 900원 밀리는게 보통 손해이기 때문이다.

쵸비 선수가 이를 활용하여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7주차가 진행되던 7월 30일 열린 T1전 1세트에서 사일러스로 악마의 마법서 2개를 사서 극한의 가성비를 이용하는 압박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주문력 70 스킬가속 20이 고작 1800골드?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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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Seeker's Armgua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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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추적자 또는 팔목보호대.

주문력과 방어력을 동시에 올려주는 아이템. 재료 아이템과 조합비용이 굉장히 저렴한 데다가, 조합 시 제공되는 추가 주문력 10만으로도 얼추 조합비 값어치는 하는데 유닛 처치 시에 추가로 방어력이 증가하는 효과도 있어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 무엇보다 존야의 모래시계의 하위 아이템이기도 해서 AP 챔피언들이 AD 챔피언을 상대할 때는 이만한 아이템도 없다.

참고로 고유 지속 효과는 상위 아이템인 존야에는 없기 때문에 업그레이드하면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없다. 하지만 풀스택을 채워봤자 상위 아이템의 자체 능력치보다 낮으니 괜히 능력치 얻겠다고 미루지 말고 빠르게 업그레이드하자. 참고로 업그레이드하거나 팔아버린 뒤 다시 구매하면 이전 스택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다.

참고로 추적자는 리산드라를 의미한다. 즉, 이 아이템은 본래 리산드라의 것. 마침 상위 아이템이 가진 경직 효과도 리산드라의 궁극기와 성능도 비슷하다.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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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등장은 시즌 3이다. 당시는 블클, 라위를 비롯한 가성비 뛰어난 AD 아이템 때문에 AP 메이지 챔피언들이 힘들었던 때였는데, 천 갑옷+5포션 스타트를 해도 무난하게 올릴 수 있으면서, 나중에는 존야까지 올릴 수 있는 훌륭한 연결 아이템이 되어 주었다. 이후에는 AD, AP의 밸런스에 따라 조합식이 천 갑옷이 1개, 2개로 바뀌기도 했다.
  
  2021 프리시즌으로 기본 방어력이 낮아지고 기존 스택에서 주문력이 없어졌지만 가격이 200원 낮아지면서 이전보다 빠른 타이밍에 구매가 가능해졌다. 900골드로 주문력 30, 방어력 45라는 수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제드나 탈론 같은 AD 암살자를 상대해야 한다면 일단 첫 귀환에 구매해도 될 정도로 훌륭한 가성비의 아이템이다. 결국 10.25 추가 패치로 주문력이 20으로 너프되었다.
  
  11.3 패치로 가격이 100골드 증가했다.
  
  11.6 패치로 최대 스택이 30에서 15로 감소하였다. 풀스택을 채워도 주문력 20에 방어력 30으로, 천 갑옷 2개와 증폭의 고서 1개의 가격을 다 합친 것과 고작 35원의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아이템 대격변 전이 1100원에 풀스택 시 주문력 35와 방어력 45를 제공하던 것과 비교하면 겨우 100원 싸졌을 뿐인데 성능은 말도 안 되게 너프를 먹은 셈이다. 결국 팔목 보호대가 900원일 때도 1티어였던 제드, 탈론과 같은 AD 암살자가 더더욱 미쳐 날뛰게 되었다.
  
  12.7 패치에서 주문력이 20에서 30으로 증가했다.
  
  13.19 패치에서 방어력이 15에서 20으로 증가했다.
  

2.5.5. 신록의 장벽(Verdant Barri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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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신록.

10.23 패치에서 추가된 밴시의 장막 하위 아이템. 대 AP 암살자용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이지만, 가성비는 훨씬 떨어진다. 조합비가 115골드인데 조합 전과 스탯 차이가 아예 없고, 풀스택 시 추가되는 마법 저항력 9의 가치는 162골드이므로 풀스택을 쌓아야 겨우 본전이다. 어지간히 마저가 급하지 않은 이상, 다른 하위템인 악마의 마법서를 먼저 올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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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당시에는 적응의 효과가 60초마다 마법 저항력이 3 증가하여 최대 15까지 증가하는 효과였고, 챔피언에게 마법 피해를 입으면 다음 증가까지 필요한 시간이 피해량의 5%초 만큼 줄어드는 효과였다. 그러나 효율이 지나치게 떨어져서 거의 가지 않아 11.3 패치로 적응의 방식이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와 동일하게 바뀌고, 가격이 200골드 내려갔다.
  
  11.6 패치로 유닛 처치 시 추가 마법 저항력 0.5에서 0.3(최대 마법 저항력 15에서 9)으로 낮춰지고 주문력 25이 20으로 낮춰젔다. 이 패치로 가성비가 크게 떨어졌다.
  

2.5.6. 마법공학 교류 발전기(Hextech Alternat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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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즌에 존재했던 마법공학 리볼버의 발동 효과를 스킬에도 적용시켜 범용성을 높인 아이템.

특이하게 쿨타임이 있는 자동 발동 피해 아이템[7] 임에도 불구하고 액티브 사용 아이템[8] 으로 판정되어 각종 다른 아이템[9]이나 룬[10] 이 발동한다.

리안드리의 고뇌 같은 장시간 도트 대미지를 입히는 아이템이 있다면, 싸우다 죽었을 때 우물에서 아이템을 구매해 추가 대미지를 입히는 신박한 테크닉이 있다.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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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3 패치 아이템 개편으로 조합식이 증폭의 고서 + 증폭의 고서에서 증폭의 고서 + 루비 수정으로 바뀌면서 주문력이 40에서 25로 감소하고 체력 150이 추가되었다.
  

2.5.7. 억겁의 카탈리스트(Catalyst of Aeon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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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카탈리스트. 체력과 마나 양면으로 유지력을 제공해주는 서사급 아이템이다.

2023 프리시즌에 다시 돌아온 영겁의 지팡이의 하위 아이템이다. 다만 삭제 전 스펙에서 너프를 먹고 들어와서 가성비는 좋지 못하다. 그러나 23년 3월 8일 광동 VS 농심 경기에서 든든 선수가 탑 세주아니로 선 카탈리스트를 올려 유지력을 챙긴 후 코어템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억겁의 카탈리스트의 영문명 중 "Aeons"은 AOS의 시초라고 불렸던 스타 유즈맵인 Aeon of Strife 에서 따온것으로 추정된다.

이름이 카탈리스트이지만 카탈리스크로 불리는 경우가 은근히 잦다.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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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는 레벨이 오르면 체력과 마나가 회복되는 효과였고, 이름은 수호자 카탈리스트였다. 심연의 가면이 추가되기 전까지는 영겁의 지팡이 전용 하위 아이템이었으며, 한때 마법공학 GLP-800의 하위템이기도 했다.
  
  2020 프리시즌에서 삭제되었으며 억겁의 카탈리스트를 하위템으로 요구하던 아이템들 중 영겁의 지팡이는 삭제, 심연의 가면은 대신 거인의 허리띠를 요구하도록 변경되었다.
  
  2023 프리시즌에 다시 등장했다. 이미지는 수정에서 문양이 새겨진 새하얀 돌덩이로 바뀌었다.
  
  13.7 패치로 체력이 225에서 300으로 증가했지만 가격이 1100골드에서 1300골드로 인상되었다.
  
  

2.5.8. 역병의 보석(Blighting Jewe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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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속삭임에 대응되는 값싼 마관템. 상위템이 공허의 지팡이라는 점과 명칭, 색상을 봤을 때 공허와 연관된 아이템으로 보인다. 보석 중앙에 공허 마크도 있다.

마법 관통력을 퍼센트로 제공하지만 수치가 높은 편은 아니고, 1100골드라는 가격에 비해 주문력 또한 낮으므로 적이 마법 저항력 아이템을 두르고 있어야 효율이 나온다. 단순 고정 마관을 18이나 제공하는 마법사의 신발 효율을 넘으려면 적의 마법 저항력이 최소 120 이상이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챔피언은 방어력이 마법 저항력보다 높은데다 탱커도 상대 조합이 3AP나 올AP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경우 마저템보다는 방템을 우선적으로 빌드하니 적 탱커가 마저템을 빌드하는지를 확인 또는 예측하고 올리도록 하자.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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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 패치에서 마법 관통력이 15%에서 13%로 감소되었다.
  
  13.20 패치에서 가격이 1250골드에서 1100골드로 인하되었다.
  

2.6. 탱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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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수정 팔 보호구(Crystalline Brac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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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모그의 갑옷, 기사의 맹세 등의 하위템. 주로 워모그를 올리는 탱커나 기사의 맹세를 올리는 서포터가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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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패치에서 원기 회복 구슬의 가격과 기본 체력 재생이 높아짐에 따라 가격이 800골드로 증가, 조합비는 100골드로 감소, 기본 체력 재생이 100%로 증가했다.
  

2.6.2. 쇠사슬 조끼(Chain Ve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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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쇠사슬. 조끼

별도의 추가 옵션 없이 깡 방어력만을 올려주는 천 갑옷의 상위템이다.

가성비는 천 갑옷과 정확히 동일한 편으로 특이하게도 이 아이템을 재료로 요구하는 모든 전설/신화템은 공격적인 옵션이 들어가 있다. [11]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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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는 신발도 없이 천 갑옷 2개, 쇠사슬 조끼 1개를 갖추는 337 빌드[1]

  당시에는 쇠사슬 조끼가 700원이었다. 그래서 700갑이라고도 불렀다.

  도 있었고 수많은 탱템의 하위템에 껴있어서 AD 챔피언 상대라면 무조건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자주 갔었으나, 빙하의 장막[2]

  본래 쇠사슬 조끼 + 사파이어 수정이었으나 패치로 천 갑옷 + 사파이어 수정으로 변경됐다.

  ,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 등 다른 옵션도 챙겨주는 방어력 재료템이 이 아이템을 대신해 재료로 들어가면서 이전보다 선호도가 줄어들었다.
  

2.6.3. 비상의 월갑(Winged Moonplat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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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속도를 제공하는 체력 아이템.

가성비가 정말 처참한 아이템으로 루비 수정에서 400원을 더 받으면서 겨우 이동 속도 5%[12]만을 제공한다. 이속 25짜리 신발이 300원이고 이 아이템과 비슷한 위치의 이동 속도 제공템인 열정의 검이 조합비 200원으로 이속 5%에 공속 3%(단검 기준 75원)가 붙고, 에테르 환영이 조합비 415원에 이속 5%와 주문력 10(증폭의 고서 기준 217.5원)이 붙는 걸 감안하면 한숨이 나오는 스펙.[13] 심지어 상위템들도 하나같이 범용성이 좋은 편이 아니며, 상위템을 올리더라도 정말 템칸이 모자라거나 이속이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차라리 탱킹력 보강을 위해 월갑보다 먼저 루비 수정을 한 개 더 사는 경우도 왕왕 있다.[14]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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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덤불 조끼(Bramble Ve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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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덤불.

7.14 패치에서 추가된 가시 갑옷의 하위 아이템. 공격받은 챔피언이 공격한 챔피언에게 치유 감소 디버프를 거는 탱커용 아이템이다. 원거리 딜러는 물론,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기본 공격 위주의 챔피언들은 보통 체력을 회복하는 능력도 함께 갖고 있어서 해당 챔피언들 상대로 가면 효율이 높다. 반면 스킬에 맞았을 때에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가 스킬 위주의 딜러라면 효율이 비교적 떨어진다.

그리고 타워 안쪽에 있을 때에는 조심해야 하는데, 어찌 되었건 피해를 입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평타를 맞기만 해도 타워 어그로가 끌린다.

상위 아이템 가시 갑옷의 효율이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이고 이 아이템도 그다지 효율이 좋은 편은 아니다. 다른 치유 감소 아이템과는 다르게 내가 피해를 받아야 한다는 수동적인 발동 조건 때문에 적이 AD가 많거나 다른 치유 감소 아이템을 착용하기 불편한 탱커 챔피언이 아니라면 가지 않는게 낫다. 다만 도발로 적이 자신을 때리도록 강제할 수 있으면서 반사 피해 스킬까지 보유한 람머스는 이 아이템과 상위템인 가시 갑옷을 아예 선템으로 올린다.

대부분의 전사 챔피언의 경우 덤불 조끼보다는 처형인의 대검이 낫고 라인전 상대가 치유 효과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면 더 미뤄서 아군 미드나 서포터가 관련 아이템을 착용하게 시키고 본인은 다른 방어 아이템으로 더 몸을 단단하게 하는 게 이득이다.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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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출시 때는 피해량도 기본 15나 되었고, 가격도 900이라 탑 생태계를 한 번 뒤집어놓았다. 특히 점점 평가가 오르고 있던 피오라를 상대하기 최적인 아이템이었다. 덤으로 같은 시기에 우르곳이 리워크되었는데 W가 기본 공격을 연달아 맞추는 판정이라 리워크되자마자 템 하나에 카운터를 맞냐는 비아냥도 들었다.
  
  7.24 패치에서 가시의 돌려주는 마법 피해량이 너프되었다.
  
  10.5 패치 이후 탑 생태계는 이 아이템을 채용하지 않으면 사실상 라인전이 성립이 안 될 정도로 가치가 엄청나게 높아졌는데, 이유는 정복자 룬, 몰락한 왕의 검과 죽음의 무도 때문. 거의 대부분의 AD 챔피언들이 정복자 룬을 들고 저 아이템을 올리기 때문에 저 아이템을 안 가는 AD 챔프나 AP, 탱커 챔프들은 반 필수적으로 덤불 조끼를 채용해야만 하는 상황이 오고 말았다. 상대 브루저가 CC까지 강력할 때 오죽하면 덤불 조끼 - 수은이라는 극단적인 템트리까지 가야 할 정도였다.
  
  11.11 패치에서 방어력이 30으로 감소하고 반사 피해 추가 방어력 계수가 삭제되었다. 그간 덤불의 가성비가 괜찮았던지라 너프를 피해갈 수 없는 면이 있긴 했지만[1]

  해당 패치 전의 덤불은 시즌 10까지의 성능은 그대로인데 치감템 가격 통일이란 명목 하에 가격까지 200원 인하돼서 말도 안되는 가성비를 자랑했다. 같은 값의 쇠사슬 조끼와 비교해봐도 고작 방어력이 5 낮은데 치유 감소 + 방어력 계수가 달린 반사 피해까지 딸려오며 500원을 들고 있어야 하는 쇠사슬과 달리 덤불은 천 갑옷 2개 사고 200원만 모으면 제작이 가능해서 중간에 아이템 로스가 나는 구간도 적었다.

  하필 해당 패치에서 안티탱커 아이템이자 덤불이 카운터를 치는 신성한 파괴자가 버프를 먹으면서 이 패치를 기점으로 탑에서 대부분의 탱커의 티어가 급락하게 된다.[2]

  라이엇도 신파자 오브 레전드가 되는 걸 견제하려고 신파자에게 버프를 주는 동시에 워모그의 갑옷과 파수꾼의 갑옷 및 상위 아이템에(얼어붙은 심장, 란두인의 예언) 버프를 줬지만 워모그는 다른 방어적 옵션 없이 체력과 체력 재생만 제공하는지라 이걸 신파자 상대로 올리면 셀프 카운터를 맞는 거나 마찬가지였으며 얼심은 체력 없이 깡 방어력에 마나가 붙은 아이템이라 사용 챔피언이 한정적이고 란두인은 당시 연구 자체가 활발하지 않았던 터라 채용률이 많지 않았다.

  이후 무작정 선덤불을 올리는 케이스는 비교적 줄어들었고 탱커들은 파수꾼 계통 아이템들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신파자 너프 이후 11.21 패치로 정복자와 선혈포식자까지 너프되기 전까지 암흑기를 맞이한다.
  
  12.10 패치에서 치유 감소 조정으로 회복 효과 감소량이 30%로 감소되었다.
  
  12.11 패치에서 회복 효과 감소량이 30%에서 25%로 감소된 대신 반사 피해가 3에서 4로 증가되었다.
  
  13.1b 패치에서 회복 효과 감소량이 40%로 롤백되고, 반사 피해가 4에서 6으로 증가했다.
  

2.6.5. 거인의 허리띠(Giant's Bel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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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자벨, 허리띠

대다수의 체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의 베이스가 된다.
사소한 내용이지만 루비 수정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가격 대비 체력 제공량이 루비 수정보다 미세하게 더 높은 편.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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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음전자 망토(Negatron Cloa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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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음전자, 망토, 조개.

마법 저항력을 대폭 올려주는 아이템. 이전 아이템 아이콘 모양 때문에 조개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전에는 르블랑을 비롯해 순간 폭딜을 넣는 AP도 많은 메타였고, 자체적으로 여러 유용한 아이템의 재료기도 해서 꽤 인기가 있었으나 심연의 홀 삭제 이후로는 상위 아이템 업그레이드 문제로, 달랑 이걸 사기는 애매한 편.

정의의 저널에 흘러가듯이 나온 이야기에 의하면 이 망토는 음전자 합금으로 짠 망토라고 한다. 또한 과거엔 가격이 25의 배수가 아닌 아이템 중 하나였는데 450(마저 25) x 1.6을 해서 가격도 능력치도 1.6배였기 때문. 2021 프리시즌으로 넘어오면서 가격도 능력치도 정확히 2배로 조정됐다.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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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얼음 방패(Glacial Buckl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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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얼방. 시즌 10까지는 빙하의 장막이란 이름이었지만 2021 프리시즌 패치로 이름이 변경됐다.

마나와 방어력, 스킬 가속 등을 조금씩 제공해주는 아이템. 가성비가 나쁜 편은 아니나 2021 프리시즌 패치로 두 아이템을 제외하면 상위템이 사라지거나 다른 아이템을 요구하게 변경됐고 그나마 남은 두 아이템도 상황을 타는 아이템이라 예전처럼 무난하게 뽑을 수는 없어졌다.

얼어붙은 심장, 지크의 융합[15]의 두 얼음 관련 아이템의 하위템으로 존재한다.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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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바미의 불씨(Bami's Cind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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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바미, 불고기

5.5 패치로 추가된 아이템. 이전 태양불꽃 망토까지 완성해야 얻을 수 있었던 광역 도트 피해 효과를 성능을 낮춰 하위 아이템으로 쓸 수 있게 한 것이다. 덕분에 쉔, 세주아니, 아무무 같은 퓨어 탱커 챔피언의 초중반 라인 푸시나 정글링 능력이 향상되었다.

딜러들의 파밍 능력을 따라가기 어려운 탱커 챔피언에게 단비같은 아이템이다. 쉔같이 라인 클리어가 느린 탱커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탱커형 정글 챔피언도 신화 아이템 이전에 바미의 불씨를 미리 올려두는게 정석일 정도. 중간에 골드가 새기에 신화 아이템 타이밍이 늦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바미라도 없으면 파밍 속도가 답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챔피언의 크기가 기본 크기에서 증가할 수록 불사르기의 범위도 같이 증가한다. 반대로 크기가 줄어든다고 해서 기본 반경인 325 사거리보다 감소하지는 않는다. 미니언의 체력이 다음 1틱에 죽을 만큼 남아있을 경우 미리 처형시킨다.

바미의 불씨중 "바미"는 일본 서버가 출시 되기 전 트위터로 롤을 소개한 소환사 "Bami"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출처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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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모로 이 아이템을 가서 정글 캠프 하나를 클리어한 다음 패시브로 은신하여 잠수하는 트롤링이 있었다. 몬스터가 리젠되면 은신한 티모를 공격하지 못하는데 피해가 계속 들어가므로 자리비움으로 인식되지 않아 오토 프로그램처럼 봇전에서 아무 것도 안하고 소환사 레벨을 올리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다행히 6.7 패치에서 바미로 몬스터를 긁으면 은신이 풀리게 되었다.
  
  10.4 패치에서 이 아이템과 상위 아이템에 상대에게 이동 방해 효과를 걸면 추가적인 대미지를 주는 효과가 생겼다. 쿨타임은 12초로 발동하는 CC기는 여진과 똑같은 조건[1]

  즉 둔화는 제외된다.

  이나 바미의 불씨 계열은 에픽 몬스터를 제외한 미니언, 정글 몬스터에게도 발동한다는 점이 여진과 다르다.
  
  10.23 패치로 CC로 발동시키는 추가 피해 효과는 사라지고 레벨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하지 않게 됐지만 아이템 자체에 추가 체력 계수가 추가됐다.
  
  10.23 패치에서 핫픽스로 너프되었다. 기본 피해량이 15에서 12로, 몬스터와 미니언 대상 추가 피해량이 각각 50%p, 25%p 감소했다.
  
  10.25 패치에서 비용이 100골드 상승했다. 단 상위 아이템은 조합 비용이 100골드 감소해 변함없다.
  
  11시즌에는 효과는 거의 그대로인데 가격을 900원에서 1100원으로 200원씩이나 올려서 가성비가 쓰레기가 되었다. 라인 클리어에만 도움이 될뿐 딜량은 미미한 효과임에도 300원씩이나 지불하는 것은 오버페이지만, 탱커 신화템은 바미의 불씨로 제한되어있는지라 울며 겨자먹기로 갈 수밖에 없었다. 11.23 패치에서 미니언 처형 기능이 추가되었다.
  
  12.11 패치에서 가격이 1100골드에서 1000골드로 감소되었다.
  
  2023 프리시즌 패치로 태양불꽃 방패와 터보 화공 탱크가 전설 아이템으로 강등당하고, 터보 화공 탱크, 얼어붙은 건틀릿(前 서리불꽃 건틀릿) 조합식에 바미의 불씨가 빠지면서 신화급 기본 아이템에서 일반 서사 아이템으로 강등됐다.
  

2.6.9. 파수꾼의 갑옷(Warden's Mai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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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파수꾼.

기본 공격을 많이 하는 챔피언을 카운터치는 두 아이템, 란두인의 예언과 얼어붙은 심장의 하위 아이템. 평타 피해량을 일정량만큼 깎는 효과를 갖고 있다. 이 효과는 미니언의 공격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프리징을 할 때 미니언으로부터 받는 피해량도 40% 감소한다. 때문에 탑 라이너들이 AD를 상대로 할 때 선템으로 자주 애용한다.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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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래는 해당 아이템의 소유주를 공격한 적의 공속을 깎는 효과였으나 원딜들의 캐리력을 억제한다는 이유로 효과가 조금씩 너프당했고 2021 프리시즌으로 오면서 아예 공속 감소에서 피해량 감소로 효과가 변경되었다.
  
  11.11 패치로 견고 효과가 최대 체력의 0.5%에서 5+ 최대 체력의 0.35%로 조정되었다.
  
  그리고 11시즌 말, 탑 탱커들의 빌드가 재연구되면서, 음전자 망토와 함께 재평가되었다. 신화급 아이템이라는 체계가 생기면서 유저들 대부분이 신화템을 1코어로 올려야좋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파수꾼의 갑옷을 비롯해 이 아이템을 필요로 하는 상위 아이템은 1코어로 취급되지 않았고 후반의 상황에 따라서 맞춰주는 아이템으로나 취급되었다. 하지만 탱커들의 신화급 아이템들의 고유 효과와 능력치가 라인전을 버티는 데엔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 시즌 말에서야 드러났고, 결국 연구 끝에 기본 공격 피해에 영향을 주는 이 아이템이 탱커들에게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따라서 1코어로 과감히 란두인의 예언을 올려주는 빌드가 급부상하여 좋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13.8 패치로 견고 효과가 피해량의 20%를 넘을 수 없게 조정되었다.
  

2.6.10. 망령의 두건(Spectre's Cow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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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망령, 두건.

정령의 형상의 하위 아이템. 마법 저항력과 체력을 골고루 올려주고, 피해를 입으면 체젠이 올라가 라인 유지력이 좋아진다. 탑 라인에서 AP 챔피언을 상대로 체젠이 높은 탱커 챔피언이 이 아이템까지 뽑았다면 이후에는 꽤 안정적인 라인전을 할 수 있다. 특히 문도 박사와 시너지가 매우 잘 맞아서 필수적으로 올리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상위 아이템인 정령의 형상은 전설 아이템인지라 라인전 중에 이걸 올리면 신화 아이템 구매 시기가 굉장히 늦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출시된 이후로 케넨과 블라디미르의 카운터 아이템으로 계속 사용되어왔다.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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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1. 군단의 방패(Aegis of the Leg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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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군단, 군방.

데마시아 문양의 방패이다.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 스킬 가속을 동시에 제공한다.

방마저를 동시에 제공하는 비효율적인 구성을 감안해도 재료템에서 추가로 올라가는 방어 스탯만 해도 390골드의 가치를 갖고 있어 조합비에 약간 못 미치는데 스킬 가속 10까지 제공해서 가성비가 대체로 처참한 탱커용 아이템치고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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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는 주변 아군에게 방어력 및 마법 방어력을 제공해주는 오오라를 달고 있었고 체력도 같이 올려주어서 가격도 패치에 따라 2000골드 근처를 오르락내리락할 정도로 꽤 비쌌다. 룬 방벽이라는 아이템의 하위 아이템이었으나 룬 방벽이 삭제되고 난 뒤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의 하위 아이템으로 변경되었다.
  
  2020년엔 죽음의 무도가 개편되어 죽무의 하위 아이템으로 편입된 후 이전보다 채용률이 많이 늘었었다.
  
  2021년 프리시즌에서는 가격이 비싸진 대신 스킬 가속이 붙었으며 죽음의 무도 하위 아이템에서 제외되고 태양불꽃 방패, 가고일 돌갑옷,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의 하위 아이템이 되었다.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 30을 1100원에 가져오던 기존에 비해 고작 스킬 가속 10만 추가됐는데 가격은 400원이나 증가한 것에 대해 꽤나 비판이 있다.
  
  11.23 패치로 아이템 가격이 1500골드에서 1400골드로 인하되었다.
  
  12.22 패치로 아이템 가격이 1400골드에서 1200골드로 인하되었다.
  

2.7. 서포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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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금지된 우상(Forbidden Ido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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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우상.

마나 재생과 회복 및 보호막 효과 증가 옵션을 갖춘 아이템. 등장 초기에는 마나 재생과 쿨타임 감소 효과만 가진, 조합식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느낌의 아이템이었다. 이후 회복 및 보호막 효과를 증가시켜주는 옵션이 붙으면서 불타는 향로, 구원 등의 상위템을 맞춰가는 중반 단계에서도 쓸모있는 아이템이 되었다.

해당 아이템 내부에 있는 그림은 벨베스의 패시브 아이콘과 비슷한 걸 보아 공허 쪽 물건으로 추정된다.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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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11 이후 쿨감이 삭제되는 너프를 받고, 무엇인지 알아보기 어려웠던 구 아이콘에서 조금 더 깔끔한 아이콘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면서 붙게 된 별명이 고구마.
  
  12.14 패치에서 체력 회복 및 보호막 증가량이 10%에서 8%로 감소되었다.
  

2.7.2. 밴들유리 거울(Bandleglass Mirr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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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서포터의 주요 하위 아이템. 주문력, 스킬 가속, 마나 재생까지 라인전에서 필요한 능력치는 얼추 다 제공한다. 재료템에서 늘어나는 것은 스킬가속 10밖에 없기에 265골드로 스킬가속 10을 구매하는 셈인데, 이는 점화석의 스탯 효율(체력 50에 133.3골드, 스킬 가속 266.7골드)과 엇비슷하다.

초반 라인전에서 밴들유리 거울과 점화석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데, 유틸형 서포터들에게 주문력이나 마나재생은 좋은 옵션이기는 하지만 눈에 띄는 옵션은 아니므로, 한방에 터지지 않기 위한 점화석을 구매하는 것이 추천된다.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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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5 패치에서 서포터 아이템 가격 하락으로 이 아이템 역시 조합비가 100원 내려갔다. 가성비가 좋지 않았으나 점화석과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졌다.
  
  11.1B 패치로 화학공학 부패기의 조합식이 바뀌면서 하위템에 밴들유리 거울이 사라졌다. 이것으로 밴들유리 거울의 상위템이 신화템밖에 없어 신화급 기본 아이템에 들어가야 하지만, 13.3패치 기준 아직도 신화급 기본 아이템에 들어가있지 않다.
  
  13.10 패치로 제국의 명령이 전설템으로 강등되어 다시금 신화급 기본 아이템이 아니게 되었다.
  

2.7.3. 축복의 성배(Chalice of Bless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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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삭제된 아이템인 조화의 성배를 계승한 아이템.

마나 재생이 늘어나면 체력 재생도 오르는 패시브를 가진 아이템으로 체력이 매우 적어 순식간에 절명하는 서포터들, 특히 물몸 버프형 서폿들 입장에서는 더더욱 필요도가 높은 아이템. 다만 유일한 신화급 상위템인 헬리아의 메아리를 올리면 마나 재생에 비례해 주문력을 얻는 대신 이 아이템과 다른 상위템의 조화 효과가 비활성화된다. 가성비도 다른 마나 재생 아이템 없이 이 아이템만 올렸을 땐 약간 좋지 않은 편이다.[17]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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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생명의 샘 펜던트(Lifewell Penda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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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 패치로 추가된 탱커 서포터용 서사템. 다만 조합비가 350골드인데 증가하는 능력치는 방어력 10(200골드)에 스킬 가속 5(점화석으로 계산 시 133.3골드)가 전부라 가성비는 조금 딸린다.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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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감시하는 와드석(Watchful Wardsto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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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석이라는 이름답게 와드를 잘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 있고 서포터 퀘스트를 완료해야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서포터가 아니라면 사용하기 힘들다.

• 상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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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1100 골드로 구매할 수 있고, 서포터 퀘스트가 완료된 상태라면 자동으로 경계의 와드석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전설 아이템 취급을 받게 되는 아이템이었다. 그러나 13.10 패치에서 자동 업그레이드 기능은 삭제되고, 1200 골드를 추가로 써야 경계의 와드석으로 업그레이드되도록 변경되었다. 경계의 와드석의 '이쉬탈의 축복' 효과는 12% 증가에서 20% 증가로 대폭 버프되었으나 가격이 서포터들에게는 너무나 비싸진 탓에 극후반 풀템전이 아닌 이상 보통 감시하는 와드석까지만 볼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