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문제점 및 비판/서포터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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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서포터 유저 비난
2.1. 서포터는 쉬운 포지션이다
2.2. 서포터는 롤을 못한다
3. 프로 플레이에서
4. 원인
4.1. 서포터 플레이어들의 문제
4.2. 서포터 혐오 유저들의 문제
4.3. 서포터 혐오가 자리잡은 원인
5. 관련 문서
5.1. 타 라이너들의 혐오 케이스


1. 개요[편집]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서포터 포지션의 실력 문제에 대한 논란을 서술한 문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포지션 중 유독 서포터 포지션은 다른 역할군에 비해 실력논쟁이 심하게 발생하며, 이는 비단 서폿론을 주장하는 유저들의 문제뿐만 아닌 다양한 이해 관계가 얽혀 있는 복잡한 문제점이다.


2. 서포터 유저 비난[편집]


도파의 서폿론
도파의 서폿론2

위 영상을 요약하자면, 같은 큐(mmr) 기준 서포터 포지션이 교전 실력이 조금 떨어져도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드러나거나 게임에 치명적이지 않지만 결정적인 다대다 싸움에서 그 밑천이 드러난다는 주장이다. [1]

도파는 방송에서 피들스틱, 카서스, 탈론 등 메카닉 요소가 0에 가까운 챔피언들이 강력함을 발휘하거나 버스를 타면서 점수를 복사한다는 불평과 더불어 롤을 못하는 사람들이 그런 챔피언들을 한다, 날먹이다, 점수 깎아야 한다 등의 주장을 하는데, 그것과 같은 맥락이다. [2]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주장을 진행한 도파 본인의 포지션은 미드라이너이지 서포터가 아니다. 그리고 게임 분석가적 포지션이 아닌, 어디까지나 필드 플레이어로써 보는 좁은 시야의 입장만을 놓고 술해했다. 즉 서포터를 분석할 정도로 유의미한 플레잉 기록은 전무한데다가 타 라이너로서 편항적인 부분으로만 국한하여 발언한것이 문제이다. 문제는 게임 전체의 영향력을 본게 아닌 플레이어로써 자신이 본 챔피언 컨트롤 위주로 크게 치우친 사례라는것. 즉 간단히 요약하면 컨트롤이 딸리니 서포터는 수준이 낮다 라는 결론을 내려 근거와 적절성이 크게 결여되어있다. 즉 컨트롤적인 부분에서 일말의 일리는 있을지 몰라도, 실제 운영이나 모든 요소를 제외하고 평했기때문에 반쪽짜리 의견에 가깝다는게 일반적인 반응이다 중론이다.[3] 하지만 컨트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영역인것 또한 사실이므로, 컨트롤이 좀 더 중요한 포지션일 경우 해당 의견에 동의를 표하는 유저들 또한 꽤나 많았으며 그 이유로 후술할 많은 직종에서 여러 갑론을박이 펼쳐지게 된다.

2.1. 서포터는 쉬운 포지션이다[편집]


결론부터 말하면 입문하기 쉬운 포지션인 것은 맞다. 이는 라이엇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사실이며, 게임의 존속을 위해서도 뉴비 유치를 위한 포지션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AOS류의 게임을 처음한다고 할 때 진입장벽 중 하나가 미니언 막타를 치는 작업인데 서포터는 그러한 점에서 자유롭다. 게다가 바텀은 솔로 라인과는 달리 두 명이서 라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서포터가 못하더라도 바텀 딜러의 티어와 실력에 따라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다는 점도 있고[4], 심지어 하위 티어 게임일수록 서포터가 다이브 설계나 로밍을 하지 않아 상대 맞서포터와 실력차이가 나더라도 그것의 영향이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5]

하지만 티어가 높아질수록[6] 서포터 역시 롤의 모든 역할군 및 포지션들을 통틀어 피지컬(메카닉)뿐만 아니라 뇌지컬(로지컬) 능력이 높게 요구되는 포지션이다. 서포터라는 역할군과 포지션을 그저 단순하게 플레이 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잘하고 높은 티어까지 도달하려면' 게임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도가 매우 높아야만 하는 상황이 나올 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포지션에 비해 CS를 먹지 않는 만큼 팀에서 중요한 시야 싸움을 해나가거나, 로밍 타이밍을 잡으면서 팀 플레이를 기반으로 다른 라인에 관여하는 등에서 피지컬보다 뇌지컬적인 부분에서 해야 할 것이 분명하게 요구되고, 전체적인 게임의 판을 정리하면서도 여러 부수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7] 오히려 프로씬을 비롯한 다이아몬드 이상의 최상위 수준 게임에서 서포터의 역량은 더더욱 그 중요도가 높아진다. 상위 게임으로 갈수록 라인전보다는 로밍이나 갱킹에서 변수가 생길 가능성이 크고, 유틸리티가 덩어리인 서포터는 한타에서도 그 영향력이 지대하다. 단순히 CS를 먹지 않기 때문에 서포터라는 포지션 전체의 역량을 비하하는 건 어폐가 있다.

다만 다이아 혹은 그 이상의 티어대는 표본수가 상위 3%에 불과한 일반화 하기 어려운 티어이며, 나머지 97%의 유저들이 다이아 밑이기 때문에 다이아 이상만을 기준으로 잡고 설명하는것도 문제가 있다. 또한 뇌지컬의 영역이 타 라인이 서포터 포지션에 비해 평균적으로 부족한가? 하면 그것 역시 아니다. 물론 서포터 유저가 피지컬이 좋을수도 있으나 동티어대라면 일반적으로는 다른 포지션에 비해 피지컬이 떨어지며 타 라인 역시도 오브젝트 타이밍, 사이드 운영, 로밍 운영, 카정 지원, 라인 통제 등등 뇌지컬 요소가 굉장히 많이 필요하다. 이런 점을 비교한다면 상대적으로 피지컬 요구치가 적은 서포터 포지션은 타 포지션에 비해 쉬운것 역시도 어느정도는 사실이다.

2.2. 서포터는 롤을 못한다[편집]


상술한 "서포터는 쉬운 포지션이다"의 연장선으로, 쉬운 포지션이니까 서포터를 주로 하는 유저들의 실력은 동티어보다 떨어진다는 주장이다. 이러한 주제가 본격적으로 떠오르게 된 것은 도파의 서폿론 이후 상술한 혐오 발언들을 위해 그의 발언을 방패로 내세우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서포터의 특성과 전술 문단에서 서술했듯이, 서포터에 대한 요구되는 플레이와 이해 관계는 각계 각층에 따라 다양하고, 서포터의 역할과 관련하여 잘한다와 못한다라는 의미는 쉽게 단정지을 수만은 또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그간 서포터가 롤을 못한다는 편견은 과거부터 유구했지만, 2021 시즌이 개시된 이래로부터 서포터 혐오 정서가 격해짐에 따라 이러한 부분에 대한 토론을 넘어 격론과 비하들이 모조리 쏟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김성회의 G식백과 채널이 프로관전러 P.S의 통계 및 전 프로 및 롤을 비롯한 여러 게임 해설가들의 자문을 통해, 이러한 프레임을 일부 반박하는 영상을 제작하였다.# 특히 해당 문서의 내용들도 함께 다루고 있으니 참고. 특히 이 영상에서 인간젤리는 서포터가 롤을 못한다는 편견이 서포터를 가는 챔피언의 전투력[8]이 약해서라고 주장하였고[9], 새로운 접근 방법을 기반으로 신랄한 내용 설명을 다루고 있다. 거기에 실제 G식백과의 영상에 등장한 클템은 포니[10]와 함께한 개인 방송에서 서포터가 동일 티어에 비해 전투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언급하였고, # 그것이 서포터를 혐오할 근거가 되지는 않는다는 점을 전제도 같이 덧붙였다. 고로 사람마다 생각이 판이하지만 전투를 잘 하는 것은 '롤을 잘하는 것'의 하나의 작은 요소이며, 조작이나 전투를 잘 못하는데 티어를 높게 올렸다면, 그만큼 다른 요소에서 승리에 기여를 잘 한다는 것이다.

3. 프로 플레이에서[편집]


프로 세계에서조차 서포터 멸시 현상은 보편적인 현상이다. 다만 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게 아니라 포지션을 대상으로 취하는 태도다. 롤이라는 게임 특성상 골드를 적게 먹는 서포터는 골드에서 나오는 캐리력이 적을 수 밖에 없으므로 실력에 비해 저평가를 당하고, 그때문에 프로 세계에 도전하려 하는 사람들은 서포터 포지션 자체를 기피한다. 그래서 다른 포지션에 비해 실력있는 서포터 공급은 유난히 부족하고, 서포터 자체를 잘하는 선수는 얼마 없다. 대표적으로 현재 서포터의 정점이라 평가받는 베릴조차 원딜 포지션으로 프로 세계에 뛰어들었으나 프로 원딜들과의 수준 차이에 벽을 느끼고 서포터로 포지션을 변경해 대성한 사례다.

롤 뿐만 아니라 AOS 게임이라면 서포터가 대부분 오더 역할을 맡는데 이는 똑똑한 사람이 서포터를 해서가 아니라 서포터가 제일 신경쓸게 적으니 대신 팀의 눈과 뇌가 되어주는 것이다. 여기에 더불어 피지컬의 관여 요소도 적기 때문에 타 포지션에 비해 롱런하는 선수가 많다. 베릴을 또 예로 들면 솔랭 무용론을 주장하며 대부분을 경기 관전과 분석에 할애한다고 하는데, 이건 연습할 필요가 없다는게 아니라 서포터의 피지컬이 게임에 관여하는 요소는 적고 게임 전체를 보는것 자체가 중요하다는 의미다. 솔랭과 경기는 아예 다른 게임이라고 하는게 여기에 있다. 솔랭에선 애초에 소통도 제대로 안되거니와 서포터가 원딜에게 순종하는 역할을 맡아 원딜의 노예, 도구라고 멸시당하지만 대회에서는 오더를 서폿이 맡기 때문에 서포터의 발언권이 솔랭보다 훨씬 쌔고, 그 오더가 정확히 들어맞아 게임을 승리로 이끌 때마다 인정받는 것이다. 켈린과 베릴의 인게임 지수를 비교해보면 켈린이 더 높지만, 현실은 켈린의 평가보다 베릴의 평가가 훨씬 높다. 그러므로 "그럼 니가 프로 서폿보다 잘할텐데 가서 프로해봐라", 혹은 "서포터는 프로 레벨에서도 안쳐준다" 같은 소리는 모두 틀린 소리다.

3.1. 전·현직 프로게이머들의 순당무 폄하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현직 프로게이머들의 순당무 폄하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그러나 이러한 사항은 일반게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프로 플레이에서는 팀원들이 일반 유저들과 MMR 매칭으로 만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전·현직 프로게이머들의 순당무 폄하 사건에서 프로게이머 중에서도 서포터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고 밝혀졌다.

리그 오브 레전드 내에 뿌리를 내린 서포터 혐오가 마침내 거대한 사건 사고로 터져 나왔다. 해당 사건과 도파의 서폿론 사건 이후로 서포터 혐오 문제는 서포터 유저들을 옹호하는 의견과 비판하는 의견이 더더욱 첨예하게 대립하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4. 원인[편집]



4.1. 서포터 플레이어들의 문제[편집]


  • 포지션 자동 선택으로 서포터에 걸린 플레이어들
서포터를 자진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결국 대부분의 서포터는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로 끌려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아무도 하기 싫은 역할을 떠맡게된 이들이 진지하게 게임에 임할리가 없다. 때문에 블리츠크랭크파이크 같은 그랩형 서포터나 제라스를 비롯한 딜러형 서포터를 픽하고 서포팅을 위한 수단[11]을 목적으로 여긴 채 오직 그것에만 집착하는 플레이를 보이거나, 하기도 싫으니 유미를 픽하고 게임에서 손 떼버린 채 라면이나 먹거나, 일단 자신이 뭘 해도 도구보단 압도적으로 잘할 것이라는 근자감으로 쓰레쉬 등 고난도 챔피언을 아무런 연습 없이 픽하기도 하며, 심지어는 서포터 포지션에 전혀 적합하지 않은 챔피언[12]을 픽하고 바텀 라인전을 말아먹는 경우도 존재한다.[13] 심지어 저티어와 고티어를 막론하고 서포터는 걸렸지만 남의 수발이나 드는 '도구' 짓거리는 하기 싫으니 자신의 모스트 챔프 내지는 지금 자신이 하고 싶은 챔피언을 냅다 꼴픽한 뒤 서포터의 역할을 완전히 등한시하고 팀원의 미니언, 정글몹, 킬을 빼앗아서 자신이 되려 성장하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 즉 서포터 혐오가 심해지면서 서포터 유저가 이탈하기 시작하자 이렇게 강제로 서포터에 배정된 다른 라이너 유저가 그 자리를 채우면서 상기한 행동들을 하고, 서포터 플레이어에 대한 인식은 더 나빠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비록 서포터에 걸리더라도 성실히 게임하는 소수의 사람들 조차 결국 이들과 같이 일반화되는 게 현실이다.

  • 실력이 맞지 않는 듀오로 랭크를 올리는 플레이어들
실력은 좋지 않으나 랭크를 올리기 위해 친한 고랭크 유저들과 듀오를 돌리는 플레이어의 경우 솔로라인이나 정글을 서서 자신보다 훨씬 잘하는 상대를 이길 수 있을리가 없으니, 상대적으로 실력이 필요없고 못해도 티가 안 날거라고 생각하는 서포터를 고르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서포터 포지션도 당연히 티어간 실력차이가 크게 나고, 못하면 티도 엄청나기 때문에 같은 팀에게 안좋은 인상을 지속적으로 남기게 된다. 문제는 이러한 부류들도 '평균적인 서포터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또다시 서포터의 인식이 낮아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것.

  • 위 유저들로 인해 꽁승을 챙기는 죄없는 서포터 유저들
자동 선택으로 배정된 서폿과, 듀오만으로 티어를 올린 서포터 유저들이 아무리 많아도 왜 동티어에서 감탄할만큼 잘하는 서포터는 커녕 평균적으로 기대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서포터를 만나기 힘든가? 에 대한 답이 여기에 있다. 애초에 본격적으로 서포터 포지션을 파기 시작하면 위 두가지 유형의 유저들은 그에 비하면 트롤이나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손쉽게 갈아마셔서 꽁승을 챙기고 결국 위 두 유형의 플레이어가 존재하지 않거나, 위와 같은 식으로 대충 플레이 해도 본인의 진심 서포팅과 대등하거나 그 이상의 기여도를 보일 수 있는 사람들이 잔뜩있는 티어까지 순식간에 올릴 수 있다. 결국 서포터는 평균적으로 실력에 비해 티어를 올리기 쉬워지고, 그 원인은 "서포터가 쉬워서"가 아니라 "서포터가 쉽다고 생각하는 유저들" 덕이다. 꽁승을 챙기는 서포터를 질투해서 그들을 욕할 것이 아니라, 서포터를 지나치게 얕보다가 오히려 그 서포터의 깔개로 전락하는 위 두 유형의 유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4.2. 서포터 혐오 유저들의 문제[편집]


  • 대부분의 주장이 서포터 유저는 악하다는 흑백논리에 기반하고 있고, 이를 무조건 맞다고 보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가까우며 상단의 주장들을 잘 살펴보면 서포터와 다른 라이너와 달리 이중잣대가 적용되거나 서로 모순되는 두 주장을 서포터를 까기위해서라면 동시에 주장하는 사실상 말이 안되거나 편협한 주장들 또한 존재한다.

  • 게임의 승패를 결정하는 요소를 단순히 자신의 라인에서 화력투사를 잘 했기 때문에 승리했다는 점을 크게 어필하거나 이를 정당화하는 경우도 있고, 이러한 유저의 대부분은 서포터 뿐만이 아니라 라인에 개입하고 오브젝트를 챙기는 정글러, 적의 화력을 버티는 탑 탱커의 도움도 크게 생각하지 않은채, 단순히 게임이 끝나고 자신의 딜량이 제일 높았기에 이겼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그나마 정글러는 어시[14], 탑솔러는 받은 피해량으로 자신의 존재가치를 어필하며 맞받아 칠 수 있지만 가시적으로 보이지 않는 와딩과 CC로써 게임을 이끈 서포터에 대해서는 게임 내내 자신이 보지 않음을 망각하고, 게임 결과로 드러나지 않는다는 이유[15]로 먹잇감 삼아 물어 뜯는 경우가 많다.


4.3. 서포터 혐오가 자리잡은 원인[편집]


  • 보조적인 역할보단 공격에 집착하는 롤 유저들의 성향
게이머들이 멘탈게임, 운영보다는 나 잘난 맛에 게임하고, 특히 자신의 손재주를 믿는 어태커, 도적, 암살자류 캐릭터를 선호하기 때문에 자기가 주인공이 되기위해 받쳐줘야할 힐러와 탱커 등 보조적인 역할을 버스충이라고 비하하면서 기피하고 깔보고 있다. 게다가 롤은 애초에 라이엇이 자극적인 하이퍼리스크 하이퍼리턴의 딜링과 캐리에 집착하는 유저들을 우대해서 탱의 체급이 매우 빈약하며 힐은 애초에 거의 존재하지 않아, 과거부터 '딜러 게임'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딜러의 영향력이 높은 게임이고 딜러의 성장 난이도도 캐리 하나 키우려고 서폿이 2~4명 붙어야 하는 동종의 다른 게임들에 비해 훨씬 수월한 편이다. 그리고 힐러라도 어느 정도 공격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며[16], 룬과 템을 적절히 갖추면 힐러와 거의 대등한 수준의 자체 보호막과 흡혈[17]을 챙길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요인들이 서포터 혐오에 일조하고 있다.[18]

  • 딜량, 처치수 등 공격 지표에 비해 부각되지 않는 서포팅
수치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할 수는 없겟으나 결국 유일하게 눈으로 볼 수 있는 수치화된 근거는 주장을 쉽게 정당화한다. 그리고 cc기 지속 시간, 시야를 통한 팀원의 킬 전환률 등 딜러의 딜량을 높히기 위한 서포터의 헌신은 이런 지표에 잘 드러나지 않기에, 수치로 직접 드러나는 딜러가 서포터보다 중요시되는데 여기에는 서포터 역할군이 보여줄 수 있는 지표의 개발과 세분화를 이뤄내지 못했거나, 이를 소홀히 한 라이엇의 책임도 있다.

  • 초창기부터 잡일을 도맡아해야 했던 역사
리그 오브 레전드 초창기 당시부터 지금까지 매우 강하게 박힌 인식이 아직까지도 유지되고 있다는 것. 그 중 특히 와드 관리, 대신 죽어주기, 골드 양보 등 헌신적인 역할임을 아무리 강조해도 결국 남들이 하기 싫어하고 천대하는 일을 해주는 것이다. [19]

  • 어차피 큐 돌리면 잡히는 게임 장르적 구조
사실 모든 게임에서 딜러가 인기 많고 서포터가 인기가 적은 것은 구조적으로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RPG에서는 힐러 및 버퍼가 귀족 대우를 받는데, 이는 유저수가 적은 것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는 경우이다. 파티에는 꼭 필요한 존재인데, 유저수는 적으니 그 적은 서포터 유저들을 파티에 '모셔오기 위해' 파티끼리 경쟁까지 붙는다. 하지만 롤은 어차피 큐 돌려놓으면 어떻게든 서포터가 잡히니, 굳이 대우해줄 필요도 없이 마음껏 혐오를 펼칠 수 있다. 설령 서포터 유저가 아예 없어지더라도 타 포지션으로 돌린 유저들이 팅겨서 잡히던지 해서 어떻게든 게임이 돌아가게끔 되어 있기에 아무도 관심 가질 가치도, 이유도 없기 때문에 '꼴 보기 싫었는데 오히려 잘됐다' 라는 극단적인 주장이 주류가 될 수 있는것이다. 서포터 혐오 문제가 롤에서만 있었던게 아니라 장르가 다르지만 큐 돌려서 잡는 게임인 오버워치에서도 '지원가 혐오'로 빈번하게 발생되었던 문제인 것을 생각해보면, 이러한 시스템 측면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결국 이게 캐리에 승리보다 집착하는 한국 게이머들의 성향과 겹쳐, 순수 서폿유저가 아닌 이상 정상적인 서포터를 기대하는 것이 사치일 정도로 르블랑, 신지드, 세트, 샤코 등 기괴하다 싶을 정도의 픽이 티어를 막론하고 등장하는 정도까지 와 버렸다.

  • 캐리와 승리 기여도의 혼동
캐리와 승리 기여도는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캐리력은 딜링 능력을 의미하는 것에 가까운데, 롤에서는 자신이 승리에 크게 기여하는 것의 의미로도 퍼졌다 보니, 딜링 = 캐리 = 승리 기여도라고 착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딜링이 직관적으로 나타나는 수치인 것과 겹쳐, 챔피언에 상관 없이 딜량이 적으면 승리에 기여하지 못한 것이라는 인식이 생긴 것이다. 당연히 서포터 챔피언들은 시야와 cc기의 변수 창출 능력 덕분에 승리 기여도는 높은 편이지만,[20]자원을 수급하지 않아 원래 의미의 캐리력 자체는 어떤 챔피언이든 하위권이다. 결국 사람들이 승리에 기여했다, 롤을 잘한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지표는 딜링뿐이라, 딜링이 적은 서포터들은 멸시당하고, 튕긴 유저들은 딜포터만을 고집하게 되는 것이다.

5. 관련 문서[편집]



5.1. 타 라이너들의 혐오 케이스[편집]


  • 망나니, 탑신병자 - 탑솔러
  • 스킬싸개, 황족[21] - 미드
  • 평타싸개, 숟가락 - 바텀 원딜
  • 백정, 천민 - 정글러[22]

[1] 후술하겠지만 이에 대한 합리적인 반박은 롤 실력과 티어(mmr)가 결국 동등하게 수렴한다는 간단한 사실이다. 교전 실력이 떨어져도 다른 방법으로 승리에 기여했다면 티어가 오를 것이고, 티어가 오른다는건 롤을 잘하는 것이기 때문.[2] 도파는 언뜻 듣기엔 일리 있는 인과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자신의 체감에 따른 결론에 끼워맞추기 위한 그럴듯한 이유를 찾은 것 뿐이다. 본인이 신경론이라고 칭하는 챔피언 숙련도와 멀티태스킹 능력, 메카닉과 로지컬 요소를 뭉뚱그려 말하는것이 문제다. 실제로는 티어가 곧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체감에 의존하여 컨트롤에 한정된 "롤 실력" 이라는 척도를 마음대로 만들어놓고, 그 능력에 따라 티어가 결정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날먹이다, 실력에 비해 티어 올리기 쉽다 라는 주장을 하는 것이다.[3] 이런 문화가 수십 년 전부터 있던 축구등 스포츠 등지에서는 (공격수)->(골키퍼/수비진)을 비난, 혹은 역으로 (수비진)->(공격수)를 비난한다면 이걸 문제시 삼은 선수가 비난을 받는다. 물론, 이 경우는 여러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어느정도 "포지션 별 역할과 기여도에 대한 신뢰할수 있는 지표"와 스포츠를 향유하는 소비층에게 당연할정도로 이해까지 더해져서 더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는, 사실상 선수간 일시적 트러블에 불과하기 때문에, 더이상 대응하지 않는 문화가 성공적으로 정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e스포츠는 각 종목별 역사가 짧은지라 과도기에 있기에 포지션별 해석차이가 달라 아직도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이런 견해가 발생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했다. 게다가 e스포츠 종목 대부분이 지표를 구축하기도 전에 수명이 다해 종목 자체가 없어지는 경우가 흔하고 롱런하는 종목도 밸런스 패치 때마다 게임 내부 요소들이 굉장히 많이 바뀌기에 지표를 구축하기가 난해하다.[4] 다만 "서포터가 바텀 라인전 승패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라고 할만큼 라인전에서 서폿의 영향력은 크다. 원딜 재량에 따라 서폿이 못하더라도 성장이 밀리지 않거나 차이를 최소화 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다만 바텀 라인에서 잘하는 원딜, 못하는 서폿 vs 못하는 원딜, 잘하는 서폿으로 비교한다면 얘기가 또 달라지긴 한다.[5] 한편으로 하위티어의 특징상 정글러의 영향력이 워낙 압도적으로 높은 것도 있다. 당장 마~챌린저 구간의 유명 서포터 유저들조차 하위티어에서는 정글을 하거나 서포터를 한다해도 탱폿이나 유틸서폿 대신 양학에 특화된 딜서폿을 많이 하는데 이는 정글러의 영향을 구간 상관없이 크게 받는 탱커형 및 유틸형 서포터로는 티어를 빠르게 올리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딜서폿은 상대적으로 정글러의 영향력을 적게 받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하위티어에서 잘 먹히는 것.[6] 대체로 플레티넘 구간까지는 티어 특성상 정글러의 역할과 비중이 워낙 압도적이고 양학에 대해 내성이 부족해서 아군 서포터가 어느정도 못해도 정글러만 잘하기만 해도 커버가 되지만 다이아 이상부터는 양학에 점차 내성이 생기고, 그만큼 상대 정글러의 기본기도 일정 수준 이상이기 때문에 서포터가 못하면 게임 승리 난이도가 헬급으로 올라간다. 다이아 부터는 대부분 유저들이 시야를 매우 적극적으로 잘 이용하는데다 라인전과 초반 교전을 바탕으로 스노우볼링을 연쇄적으로 굴리기에 시야는 물론 라인전과 초반 미드바텀 교전을 주도하는 서포터의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7] 솔로 라이너는 CS를 챙기면서도 이것저것 신경쓸 게 많아 피로가 누적되니까 CS를 안 챙기는 서포터가 부수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된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정확하게 말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표현에 가깝다. 서포터는 CS를 안 챙겨서 부수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동안 생기는 손실이 최소화된다. 그리고 자기 자신만이 아닌 아군도 동시에 생각하는 것이 더 신경이 많이 쓰이는 건 당연하다.[8] 고로 아무리 크지 못한 라이너라도 잠시 홀로 떨어진 잘 성장한 서포터 따위는 스킬 최소 원 사이클 내에 즉사시킬 수 있을 만큼 라이너와 서포터의 스펙 격차는 매우 크다.[9] 아예 영상 초장에는 게임 내 구조적인 틀과 라이엇의 잘못을 언급하기도 하였다. 서포터가 가진 구조적 문제점을 라이엇이 고치지 않는 이유는 함부로 서폿 챔피언을 버프를 해주었다가는 다른 라인을 가서 깽판을 치는 경우가 수두룩했다는 점이다. 단적으로 룰루와 카르마는 메타에 따라 솔라인 통계가 자주 잡히고 있으며 2020 시즌 초반에는 소나, 소라카, 잔나로 대표되는 유틸폿들이 탑 라인으로 가서 압도적 1티어를 먹어버리는 현상까지 나타났었다. 탱커형 서폿인 알리스타 역시 2014 시즌에 궁극기 버프를 받은 뒤 마오카이와 탑 라인을 지배하는 일명 소나무 메타의 한 축을 차지했었다. 문제는 이러한 챔피언들을 너프시키는 방법이 단순한 수치 너프도 있었지만 아예 서포터가 아니면 쓸 수 없게 만든 너프도 있었다는 것이다. 소나는 아예 주변에 아군이 없으면 엄청난 마나를 사용하게 했고 알리스타는 탑 라인전의 기초였던 W-평타 콤보를 막아버렸다. 그나마 라이너로 활용되는 룰루와 카르마도 아무리 라인전을 잘 풀어도 기본적인 스펙 차이 때문에 라인전이 끝난 뒤에는 사이드에서 받아먹는 플레이 그 이상의 플레이를 하지 못한다. 결국 라이엇이 의도적으로 만든 서포터(보조술사 챔피언을 포함한 서포터 포지션이 주력인 챔피언들)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아무리 잘 성장한들 캐리력이 낮다는 점에서 플레이에 분명한 한계가 생기게 되고 다른 라이너 유저들이 서포터를 바라보는 시선도 덩달아 낮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다.[10] 프로게이머 시절 TEAM NB의 서포터였다.[11] 그랩형 서포터는 그랩을 맞혀서 적을 끌어오는 것, 딜러형 서포터는 적을 공격해 피해를 입히는 것.[12] 대표적인 사례로 통계에도 잡힌 티모 등이 있다.[13] 당연하지만 서포터 포지션에 전혀 적합하지 않은 챔피언을 픽하는 것이 아닌 이상 위의 서포터들을 주로 사용하는 유저가 나쁘다는 말이 아니다. 이들은 아군을 보조한다는 개념 자체를 본인이 남들 따까리로 전락한다는 잘못된 관점으로 받아들이며 그저 딜과 캐리의 자극에서 나오는 도파민에 찌든 유저들이라 서포터가 걸렸는데 닷지를 하거나 노잼 챔피언을 픽하기는 싫으니 그냥 재밌어보이는 챔피언을 픽해서 트롤링을 하는게 문제.[14] 서포터도 어시스트로 실력을 증명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서포터 혐오론자들의 논리 내에서는 서포터의 어시스트 숫자는 의미가 없다. 서포터의 어시스트는 단순히 아군에게 버프만 딸깍 하고 줘서 거져얻은 실력과 관계없는 지표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정도로 극단적인 혐오론자들은 서포터가 게임 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활약, 지표, 승률 등등 모든 면이 오로지 '도구 라는 날먹 포지션에서 아군에 얹혀가거나 아군의 활약을 강제로 뺏어내서 얻어낸 실력의 증명과는 무관한 거짓말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뭘 말해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15] 예를 들어 그랩형 서포터가 상대 원딜을 끌어 아군 캐리에게 제압골을 먹여 역전한다면 이는 분명히 서포터의 공이지만, 결과 통계상으로는 이를 전혀 알 수 없다.[16] 사실상 롤에서 정통 힐러에 가까운 챔피언은 소라카 뿐이고 나머지는 힐가진 메이지나 탱커에 가깝다. 그리고 소라카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라고 공격기로 적을 맞혀 힐로 소모한 체력을 회복하는 스킬셋을 가졌다.[17] 라이엇도 흡혈이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했는지 12.6 패치에서 룬과 아이템의 흡혈량을 줄이고 굶주린 사냥꾼은 아예 삭제를 해버렸다. 헌데 나중에 치감 효과 너프 패치, 챔피언 전체 내구도 향상 패치 등이 이뤄지는 바람에 여전히 흡혈 효과의 영향력은 적지 않다.[18] 더 자세한 내용은 각각 탱커#리그 오브 레전드 문서와 힐러#리그 오브 레전드 문서를 보면 된다.[19] 이 부분이 다른 게임의 보조 직군과 롤의 서포터를 가르는 가장 큰 차이점으로, 다른 팀 전술 게임의 힐러들은 팀원의 철저한 보호를 받으면서 팀원들의 전투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롤에서 서포터가 하는 대신 죽어주기, 정찰(와드 관리) 등 잡일들은 다른 팀 게임에선 남아돌면서 기동력도 좋은 딜러들이 담당하지만 롤은 모든 잡일을 서포터가 담당한다.[20] 애초에 서폿의 승리 기여도가 낮았다면 뭘 하든 팀이 못하면 망하는 티어 올리기 힘든 포지션 취급이였겠지, 정작 혐오 논리를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서폿은 날먹 포지션이다, 점수 깎아야 한다고 주장한다.[21] 전라인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고, 많은 유형의 플레이가 보장된다는 의미에서 좋은 별명으로 꽤나 쓰이지만, 자신이 망하더라도 팀원을 전부 식물마냥 생각하는 갑질을 보이는 쓰레기 같은 모습, 야스오, 요네, 카타리나, 이렐리아, 사일러스, 아칼리 등 여러 충 챔피언들의 서식지라는 점으로 인해 반어적으로 쓰이는 표현이기도 하다.[22] 서폿 혐오는 캐리에만 집착하는 악귀같은 유저들과 커뮤니티에서 대부분인 것과 다르게, 정글러 혐오는 인게임에서 매우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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