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랭크 게임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1. 개요
2. 리그(티어) 목록
2.1. 랭크 티어 미획득
2.2. 아이언 리그
2.3. 브론즈 리그
2.4. 실버 리그
2.5. 골드 리그
2.6. 플래티넘 리그
2.7. 에메랄드 리그
2.8. 다이아몬드 리그
2.9. 마스터 리그
2.10. 그랜드마스터 리그
2.11. 챌린저 리그
2.12. 소버린 리그
3. 역대 시즌
4. 전설 랭크
5. 문제점
6. 해결된 문제점


1. 개요[편집]


10레벨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양 팀이 각각 밴 5개씩, 교차 방식으로 챔피언을 선택한다.

티어 시스템은 원작 리그 오브 레전드와 유사하나, 최초 아이언 IV부터 시작하며 첫 10게임 동안은 표식을 두 배로 부여받는다. 다음 랭크가 되기 위해서 아이언은 표식 2개, 브론즈~실버는 3개, 골드와 플래티넘은 4개, 에메랄드는 5개, 다이아몬드는 6개이고, 마스터 이상부터는 다음 랭크로 승급해도 표식이 초기화되지 않는다. 여기서부터 그랜드마스터는 시즌 10 기준 최소 30개[1] 이상이 필요하다. 또한 불굴 포인트라는 것이 있는데, 각종 긍정적인 플레이, 팀원 탈주 보상, 캐리등등을 통해 추가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포인트가 모두 모이면 패배했을때 표식을 잃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최대 2개까지 보관 가능하며, 그 이상으로 포인트가 쌓일시, 표식을 하나 더 얻는다. 포인트는 티어가 올라갈수록 더 많이 요구하며, 전티어에서 이 시스템이 적용된다.

브론즈 I 이하에서는 표식을 잃지 않는다. 즉, 모든 유저는 실버 IV까지 무조건 도달할 수 있다. 시즌 초기화는 대규모 패치 2회당 한 번씩 진행한다. 3개월에 한 번씩이다. 또한, 골드 I 티어 이하는 랭크게임에서 Ai를 상대로 매칭되기도 한다. 매칭되는 봇의 이름은 단어+단어의 조합이거나 끝자리에 알파벳,숫자,점이 붙는다. 또한 Ai팀의 계정레벨은 전부 비슷하고, 캐릭터 정보를 눌렀을 때 왼쪽 상단에 'realnamemark' 표시가 있다면 봇전을 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난이도는 중급 Ai보다 약간 어려우며 오브젝트가 나오면 챙기고 스틸도 한다. 다만 넥서스는 치지 않기 때문에 어차피 이긴다.

티어별 실력도 많이 다르다. 원작과는 달리 인게임 오토에임 지원으로 인해 쉬워진 난이도,물론 오토에임을 맞아주는 사람은 없다[2] 불굴 포인트로 표식 손실 1회 방지, 표식제라 mmr 상관 없이 이길 때와 질 때 1표식 증감, 모바일 특유의 빠른 개임 진행 방식 때문에 유저들은 원작보다 티어를 더 쉽고 빠르게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가와는 달리 이곳에선 티어의 가치가 더 낮다. 기본적으로 리그 1개를 더하는 정도. 예를 들어, 원작에서의 에메랄드는 와일드 리프트의 다이아와 실력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이 논쟁거리가 있는데, 몇몇 사람들은 와일드리프트의 티어 가치가 원작에 비해 이것보다 훨씬 더 떨어진다고 주장하고[3], 나머지는 그정도까진 아니라고 반론한다. 일단 결론은, 둘다 정확하지 않지만, 반론 쪽이 더 정답에 가깝다. 시즌 10 이전에는 분포도, 티어 대비 실력이 너무 산만해서 비교가 어려워서 둘다 부정확했지만, 시즌 10 이후, 불굴 포인트 감소, 표식 손실 방지를 위한 불굴 포인트 개수가 늘어나서 티어를 올리기 훨씬 힘들어지는 동시에 본가는 에메랄드 리그 추가로 인한 실골플 리그의 가치 하락 때문에 와일드 리프트의 티어 가치가 대폭 상승했다. 이제는 원작에서 리그 3개를 더하는 것이 아닌, 2개를 더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아직 확실한 티어 가치는 모른다. 일단 와일드리프트는 표식제 게임이기 때문에[4] 게임 특성상 원작보다 팀운의 영향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같은 리그라도 아직도 실력 편차가 심한건 사실이다.

위 문단에 서술되어있듯이, 시즌 10 이후에 획득하는 불굴 포인트가 급격하게 감소했기 때문에 과거보다 랭크 등반이 어렵게 되었으며 티어 인플레가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일단 시즌 시작 후 1달이 경과된 2023년 8월 20일 기준 에메랄드 이상 유저가 상위 30%대, 다이아몬드 이상 유저가 상위 10%, 마스터 이상은 상위 4% 정도로, 시즌 시작 후 2달이 지난 시점에서는 에메랄드/다이아/마스터 이상 유저의 비율이 40%/25%/6% 정도로 감소했다. 그리고 골드, 에메랄드의 수준도 어느정도 높아진편이며 전 시즌처럼 생각하면서 플레이를 했다가는 고생문이 열리게 된다.

2. 리그(티어) 목록[편집]


아래는 그 티어를 처음으로 찍어본 현지인 기준 설명이고, 실제로는 부캐 혹은 가볍게 한 번씩 찍먹하는 pc롤 유저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하위 티어의 게임 수준은 더 높다. 본캐 평균 티어 높은 팀이 이긴다 여담으로 여긴 랭크 디자인이 신식이 아닌 구식이다.


2.1. 랭크 티어 미획득[편집]


[1] 유저 평균 표식 개수에 비례한다.[2] 그러나 정확성이 생각보다 높아서 저티어에서는 잘 먹힌다.[3] 모바일 특성상 정교함이 떨어지기 때문에 마스터 티어를 원작의 브론즈 티어에 비교하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4] 과거에는 승급전도 있었고, 다이아 리그를 진입하면 원작처럼 표식이 아닌 LP시스템과 흡사한 방식으로 바뀌었으나, 패치로 모두 사라졌다.

파일:lol_Unranked.png
파일:트림 언랭.png}}}
상위 100%~99%의 유저들이 존재하는 구간. 일정 레벨이 되면 랭크게임이 해제되는건 원작이랑 똑같지만, 와일드 리프트에선 랭크 게임이 해제되자마자 강제적으로 아이언 IV 에 배치된다. 심지어 여긴 배치고사도 없기 때문에 생으로 게임을 해서 랭크를 올려야 한다. 한마디로, 자신이 랭크를 안하는 일반 게임 유저라도, 상대방에겐 무조건 아이언 IV 로 보여진다. 그러므로 이 1%에 해당되는 유저들은 말그대로 10레벨 미만인, 걸음마도 아직 못 땐 뉴비중에 뉴비 유저라는 것이다. 실력은 원작을 접해본 유저가 아닌 이상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뭘해야 하는지도 잘 모른다. 와드박기, 아이템 구입, 심지어는 스킬 쓰기나 핑찍기, 채팅까지 칠줄 모르는 유저들이 많다. 일부로 게임을 져서 내려갈려고 해도 갈 수 없는 깊고 깊은 심해라고도 소문난 원작의 아이언 4티어랑도 비교가 안되는 엄청난 실력의 뉴비들이 서식하는 구간이다.

2.2. 아이언 리그[편집]


상위 99%~90%의 유저들이 존재하는 리그. 숨겨진 최강의 티어라고 불린다. 위에 언급되듯, 랭크게임을 하던 말던 10레벨이 되면 강제적으로 아이언 IV 티어에 배치되기 때문에 아이언급 실력을 가진 유저들은 여기서 극소수에 불과하고, 대부분은 그냥 평범한 일반 게임 유저들이다. 실력은 정말 강양각색으로, 실력과 이해도가 매우 떨어지는 뉴비 유저부터, 일반게임 MMR이 천상계급인 고수 유저들도 있다. 그래서 여기는 일반게임에서 아이언과 챌린저가(...) 같은 게임에 있기도 한다. 여담으로 지금은 8%밖에 없었지만, 언랭크와 배치고사가 있던 시절에는 20%에 달하는 유저가 여기에 있었다. 자기도 남에게 아이언 4라고 보여지는게 싫었나보다 실력은 원작의 랭크 티어 미획득(언랭크) 티어랑 비슷하다.[5]

2.3. 브론즈 리그[편집]


[5] 명심해야 하는건, 언랭크 티어는 엄연히 랭크를 배정받지 않은 티어이므로, 실력이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다.

파일:lol_bronze_1.png
파일:트림 브론즈.png}}}
상위 90%~88%의 유저들이 존재하는 리그. 통칭 뉴비천국. 굳이 이 티어를 유지하는 일겜러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언랭 다음으로 심해 리그로 평가받고있다. 밑동네 아이언은 사실 랭크 안하는 일겜러가 살아서 그렇지 이곳은 진짜 뉴비밖에 없다. 그리고 게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인지 배정받은 라인에 맞지않은 챔피언, 아이템을 간다. 예를들어 자신이 정글인데 럭스를 고르고(...), 서폿으로 배정받았는데 탑으로 간다. 또 아이템은 우리 팀 및 상대의 조합이나 혹은 자신이 잘 컸는지, 망했는지를 가리지 않고 나오는대로 아무거나 다 산다. 예를 들어 가렌의 경우 탱템을 둘러도 딜이 잘 나오고 보통 팀의 조합을 위해 탱템을 가지만, 기본 추천 템트리가 딜셋팅이라 이 구간 현지인들은 옆에 뜨는 대로 딜템만 산다. 실력은 아이언 최하위 구간으로 볼 수 있다.

2.4. 실버 리그[편집]


상위 88%~81%의 유저들이 존재하는 리그. 이 구간부턴 패배하면 표식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이 티어부터는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진다. 시즌 9까지만 해도 브론즈 리그와 실력이 별 다를 바가 없어 무색무취한 리그였으나, 시즌 10 업데이트로 불굴 포인트를 요구하는 양이 훨씬 더 많아지고, 뉴비들이 브론즈로 강등당하면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실력이 올라간다. 실력은 원작의 아이언 리그와 비슷하다.

2.5. 골드 리그[편집]


상위 81%~63%의 유저들이 존재하는 리그. 여기서부터 봇을 보기 힘들다. 와일드 리프트에 있는 리그중 인식이 가장 안 좋으며, 유저들은 이걸 비꼬아서 낭만의 티어라고도 부른다. 와일드 리프트 관광 코스 1위이며, 이유는 우리가 아는 그분들이 이 리그의 대부분이고 그들은 와일드 리프트의 티어의 가치가 원작이랑 같다고 생각해서 자신을 고수, 또는 재능충이라고 칭한다.[6] 또한, 급식충의 천국인 만큼 당연히 야스오, 마스터 이, 요네 등등 대부분의 충챔들이 판치기 시작해 조금이라도 이득을 보면 어깨가 하늘까지 승천해서 고난이도, 또는 겉멋 콤보를 어설프게 따라해서 다시 이득을 도로 뱉어내고 남탓을 한다.

또한, 시즌이 종료될때 내려갈수 있는 최소 티어이기 때문에, 게임을 접은 고티어 고수들이 몇년만에 복귀했을때 이 티어에 배치되어있다. 비매너 게임을 정말로 많이 볼수 있고, 오후에 게임을 돌리면 많은 잼민이들이 충챔으로 5분에 3,4데스까지 꼬라박는것은 기본이다. 자기 잘못이 아니라며 채팅창은 항상 급식충들의 훈수, 패드립, 남탓등등으로 가득 차 있다. 잼민이, 고수, 트롤러, 패작러가 하나로 모여있는 지옥의 티어이며, 실력은 원작의 브론즈 리그랑 비슷하다.

2.6. 플래티넘 리그[편집]


[6] 하지만 그걸 아는 잼민이들은 본캐 드립을 치면서 입을 턴다.

파일:lol_platinum_1.png
파일:트림 플래티넘.png}}}
상위 63%~41%의 유저들이 존재하는 구간. 와일드 리프트에 있는 리그중 인구수가 가장 많은 리그이며, 시즌 10 이후로 많은 잼민이들이 골드 리그로 강등되고[7], "낭만의 티어" 타이틀을 골드 리그에게 넘겨주면서 드디어 인식이 나아졌다. 시즌9 에서 에메랄드에서 다이아 사이를 찍은 유저들이 모여있는 구간이기도 하며 시즌 10 이후로 상당히 빡세졌으나 완전히 인식이 좋아진건 아니라 살아남은 몇몇 급식충과 소수의 패작러와 트롤러에게 고통받을 각오는 해야한다. 또한, 몇몇 비매너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대충 하거나 포지션과 꼴픽 박는 경우가[8] 종종 보인다. 그리고 갱킹이나 내셔남작, 장로 드래곤 사냥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안하기도 한다. 그래도 어찌저찌 이 리그에 들어오면, 게임 환경이 훨씬 좋아진다. 실력은 원작의 실버 리그와 비슷하다. 시즌11에 들어서는 전 시즌보다 더 빡세졌다.

2.7. 에메랄드 리그[편집]


[7] 그렇다고 플래티넘에 잼민이가 아예 없지는 않다.[8] 대표적으로 미드 렝가, 정글 케일 등.

파일:Screenshot_20231026_094850_Chrome.jpg
파일:트림 에메랄드.png}}}
상위 41%~23%의 유저들이 존재하는 리그. 다마챌 유저들의 폭발적인 인구 상승을 막기 위해 신설된 리그로, 2023년에 본가에서도 에메랄드 리그가 추가되기 전까진, 와일드 리프트 오리지널 리그였다. 플래티넘 티어 못지않게 2번째로 많은 플레이어들이 있으며, 이 리그부터가 와일드 리프트의 본격적인 스타트 라인이라 볼 수 있다. 시즌 10 이후 이 리그의 인식이 상승하면서, 그만큼 비매너 게임이 거의 없다. 오히려 다이아몬드 리그 코앞인 에메1~2는 경쟁률이 높이서 열심히 게임에 임하며, 또한 시즌 말 대부분의 라이트 유저들이 다이아를 찍먹이라도 해보기 위해 불을 킨 상태이다. 하지만, 게임이 게임인지라 비매너 게임이 여기까지 영항을 미쳐, 재수가 없으면 다이아4를 이미 찍고 에메1 유저의 다이아 승급을 막기 위해 고의 트롤을 당하는 경우도 가끔씩 있다. 실력은 원작의 골드 리그와 비슷하다.

2.8. 다이아몬드 리그[편집]


상위 23%~8%의 유저들이 존재하는 리그. 시즌 10 이후로 이 티어에 있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놀림은 받지 않는다 초보 취급은 받지 않는다. 천상계 유저들의 부캐도 많기로 유명하며, 여기서부턴 유저들의 본격적으로 초보의 티를 벗고 기본적인 실력이 받쳐주기 시작한다. 실력이 그럭저럭. 스킬에 점멸을 넣어서 어려운 콤보를 시도한다. 예를들어 야스오 EQ플이나, 제드의 마공벨 콤보.[9] 특히 다이아몬드 I 구간이 와일드 리프트의 헬 구간중 하나라 할 수 있는데, 마스터에 가기 위해 불을 키고 게임을 한다. 하지만, 다1이 헬구간인 이유는 경쟁률이 대부분이지만, 그중 소수는 마스터 승급을 체념한 유저들이 랭크 게임에서 분탕 치는 예티 구간으로도 악명높아서, 못하는데 운이 정말 좋아 버스만 받아서 올라온 유저들, 마스터 찍먹후 몇몇 악질 유저들이 온갖 트롤짓을 일삼는다. 시즌9 에서 마스터~그랜드마스터였던 유저들이 이 티어에 있다. 실력은 원작의 플래티넘 리그와 비슷하다.

2.9. 마스터 리그[편집]


[9] 와일드 리프트는 아직 자발이 없다. 그나마 비슷한 벨트로 대채한다.

파일:lol_master_1.png
파일:트림 마스터.png}}}
상위 8%~3.1%의 유저들이 존재하는 리그. 전설 랭크가 해금된다. 유저간의 실력도 꽤 좋다. 실력에 기복이 별로 없으며, 아군과 적군의 스펠, 아이템을 서서히 체크하기 시작한다. 여기서부터는 더 이상 오토에임이 힘을 쓰지 못해, 이 티어를 유지할려면 충분한 에임 연습과 무빙 연습을 필요로 한다. 이제 유저들은 두개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데, 몇몇 유저들은 그랜드 마스터 리그를 갈려고 랭겜을 돌리거나, 나머지는 마스터를 찍었다는 안도감으로 더이상 랭크 게임을 열정적으로 즐기지 않고, 일주일에 딱 1번만 하는[10], 일명 주차를 시전한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다면 축하한다. 당신은 여태까지 많은 비매너 게임을 뚫고 고수의 길에 한 발 가까워진 것이다. 실력은 원작의 에메랄드 리그와 비슷하다.

2.10. 그랜드마스터 리그[편집]


[10] 원작처럼 휴면 강등 시스템이 있다. 랭크 게임 도움말에 따르면 마스터 이상 티어에서는 적어도 7일에 1번 랭크 게임을 플레이 해야 하며, 그러지 않을 시 휴면 강등 상태로 바뀌어서 7일에 1번 1개의 표식을 잃는다.

파일:lol_grandmaster_1.png
파일:트림 그랜드마스터.png}}}
상위 3.1%~0.83%의 유저들이 존재하는 리그. 빡겜러들이 정말 많고, 유저들의 실력도 우수하며, 기본적인 피지컬과 상황판단도 마스터에 비해서 크게 상승했고, 여기서부터 마무리 한번만 당하면 게임 오버라고 봐도 될 정도로 실수 하나하나가 게임의 승패에 한몫 한다. 또한 로딩창에 유저의 정보가 조금 더 자세히 나오기 때문에 어떤 유저인지 알아차리기 쉽다. 대부분은 챔피언 랭커 뱃지를 달고 있으며, 챌린저와 본격적으로 매칭되기 시작한다. 와일드 리프트 커뮤니티에서도 고수 취급을 받을 수 있으며, 비공식 대회에 출전을 고려해봐도 좋다. 시즌 10에서는 그랜드마스터의 표식이 30개, 챌린저의 표식이 60개로 고정되었다. 실력은 원작의 다이아몬드 리그와 비슷하다.

2.11. 챌린저 리그[편집]


상위 0.82%~ 0.002%의 유저들이 존재하는 리그. 통칭 천상계. 정상[11]까지 한 걸음이 남은 티어이다. 게임의 기본적인 실력을 위한 피지컬, 매번 바뀌는 상황을 위한 게임 이해도, 순간적인 기습을 준비&방어를 위한 순발력, 마지막으로 스킬을 정확한 타이밍에 쓰기 위한 계산을, 모두다 빠짐없이 성공적으로 구사해야 한다. 원작에서 마스터 이상 티어를 달성해 본 유저들이 본 게임을 꾸준히 한다면 챌린저 티어를 찍을 수 있다고 평가받는다. 따라서 실력은 원작의 마스터~그랜드마스터 리그와 비슷하다.

2.12. 소버린 리그[편집]


상위 0.001%의 유저들이 존재하는 궁극의 리그. 그랜드마스터 구간의 큰 표식 편차를 해결하기 위해 랭크 챌린저의 컷을 낮추고, 이로 인해 챌린저 한 단계 위에 신설된 티어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최정상이라고 불리는 마지막 티어이며, 순수 백분률로 따지면 원작의 챌린저 티어보다도 훨씬 낮다![12] 시즌 10 말 기준으로 이 티어에 거주하고 있는 유저는 단 350명뿐이다. 애초에 달성하기 힘들 게 만들어 놓은 티가 나며, 이 리그는 그냥 서버 순위권이랑 다름이 없다. 워낙 낮은 인구수 때문에 매칭 시간이 상당히 길고, 원작의 천상계처럼 같은 유저들을 만나서 주픽을 밴해버리거나, 플레이 스타일을 보고 상대법을 알아차리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실력은 원작의 챌린저 리그와 비슷하다.

3. 역대 시즌[편집]


  • 시즌 0: 2020년 10월 27일~2021년 1월 28일
    • 기념 스킨: 없음
  • 시즌 1: 2021년 1월 29일~2021년 4월 3일
    • 기념 스킨: 영광의 트린다미어
  • 시즌 2: 2021년 4월 4일~2021년 7월 27일
    • 기념 스킨: 영광의 징크스
  • 시즌 3: 2021년 7월 28일~2021년 11월 28일
    • 기념 스킨: 영광의 룰루
  • 시즌 4: 2021년 11월 29일~2022년 3월 22일
    • 기념 스킨: 영광의 오리아나
  • 시즌 5: 2022년 3월 23일~2022년 7월 14일
    • 기념 스킨: 영광의 진홍빛 이블린
  • 시즌 6: 2022년 7월 15일~2022년 10월 9일
    • 기념 스킨: 영광의 진홍빛 피오라
  • 시즌 7: 2022년 10월 10일~2023년 1월 13일
    • 기념 스킨: 영광의 진홍빛 드레이븐
  • 시즌 8: 2023년 1월 14일~2023년 4월 19일
    • 기념 스킨: 영광의 진홍빛 나미
  • 시즌 9: 2023년 4월 20일~2023년 7월 19일
    • 기념 스킨: 영광의 함대 트위스티드 페이트
  • 시즌 10: 2023년 7월 20일~2023년 10월 26일
    • 기념 스킨: 영광의 함대 자르반 4세
  • 시즌 11: 2023년 10월 27일~2024년 1월 27일(예상)
    • 기념 스킨: 영광의 함대 에쉬

4. 전설 랭크[편집]


파일:전랭티어.jpg
마스터 티어 이상이[13] 1인만 입장 가능한 랭크이며, PC버전의 점수 시스템이 적용된다.
해당 시즌에 마스터를 한번이라도 찍었다면 다이아 이하로 강등되더라도 전설랭크는 계속할 수 있다.
티어는 6단계로 아래와 같다. 이제 프로게이머들을 뽑을때는 불멸이나 전설 이상으로 잡아야한다.
다만 승리시 받는 점수와 패배시 받는 점수간의 차이가 극심해서 단순히 판수만으로도 티어를 너무나 쉽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실력의 지표 확인이 일반 랭크에 비해서도 더 떨어질 수 있다
전투교관 IV~I
사령관 IV~I
수호자 IV~I
토벌자 IV~I
불멸 IV~I
전설


5. 문제점[편집]


  • 여타 모바일 MOBA 장르와 같이 표식을 몇 개 모아 다음 랭크로 진출하는 방식이라, 어느 시점부터는 유저의 실력 차이가 극심해지게 된다. 이 표식 시스템 때문에 기사 ~ 전설 사이의 실력 차이가 롤의 실버와 다이아몬드마냥 극심해진 모바일 레전드의 사례도 있다.

  • 오픈 베타 이후 접속자가 다수 몰렸을 경우, 그리고 게임에 VPN 사용자나 베트남인, 중국인이 많을 경우 핑이 불안정해지는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특히 대다수 매칭 유저가 중국인, 동남아인인데 10판에 2~3판은 빨핑이 잡히고 해결 방법 자체가 없어서 날리는 게임으로 봐야 한다. 핑과 서버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방을 생성하려고 하면 이에 대한 경고문이 표시되긴 하나,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 큰 문제는 아니나 다이아몬드부터는 MMR이 매 판 요동을 심각하게 쳐 심하면 실버나 마스터가 한 판에 있는(...) 광경도 목격할 수 있다. 물론 대부분 MMR 버그에 인해 생기고, 로우 매칭이 되더라도 하위 티어에서 연승을 달성해 MMR이 꽤 높은 유저일 테니 안심하자.[14]

  • 트롤을 제재할 수단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이템을 팔고 오픈하거나 적에게 계속 킬을 주는 유저들을 신고해도 거의 제재되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와일드 리프트를 플레이하는 유저 수가 원작과 다른 게임 대비 매우 적기 때문에 비용절감을 위한 AI 자동 제제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2023년이 들어 문제점이 심각해지자 조금은 수동적으로 제재를 하기도 하지만 아직도 트롤링 문제가 끊이지 않는것으로 보아 아직도 자동 제재에 초점을 두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 선호 포지션의 시스템에 논란이 많다. 총 6가지[15] 상관없음을 제외하고 플레이어가 5가지 포지션중 가장 선호하는 순서대로 포지션을 정할 수 있는데, 특정한 상황때 3연속 이상으로 1순위 선호 포지션이 안나오는 상황이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선호 포지션이 미드-탑-원딜-정글-서포터라고 가정하면, 자신의 1순위 선호 포지션인 미드가 안나오고 3연속으로 탑이 계속 나온다는 것이다.

6. 해결된 문제점[편집]


  • 선착순으로 챔피언과 라인을 정해나가야 하는데, 저티어에서는 원하는 라인이 배정되기가 힘들어져서 라인 하나를 놓고 싸우는 일이 잦다. 심하게는 3정글부터 탑과 미드를 비워둔 상태에서 3명이 바텀에 서거나, 심지어 시즌 1 롤마냥 올 미드를 서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이 문제는 2.2 패치를 기준으로 선호 포지션이 생기면서 해결되었다.

  • 여타 모바일 게임과 비슷하게 봇과 함께 랭크 게임이 잡히는 경우도 있다. 가는 라인은 바론 라인(탑)으로 고정되어 있고, AI 중급 수준의 플레이를 한다. 현재는 이전처럼 봇에게만 붙는 특수태그도 사라졌고, 행동학습을 통해 사람과 거의 비슷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하지만 골드 이하 랭크에서는 여전히 존재하는데 6글자 내외의 한글단어조합 또는 여기에 숫자나 점, 알파벳이 붙은 형태로 5명 모두의 닉네임이 비슷한 패턴을가지고 한타페이지로 들어서면 몰려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글로벌골드가 일정수치 이상 벌어지면 항복한다. 랭크 정글봇은 카정을 들어오기도 한다. 직접 상대해보면 알겠지만 일정체력 이하로 떨어지거나 자신이 싸워서 불리할 상황에서 계속해서 백무빙을 치기 때문에 알아보기 쉽다.)

  • 같은 나라의 사람이 매칭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의사소통에 큰 문제가 생긴다. 그나마 영어권 문화의 사람들끼리는 소통에 크게 문제가 없지만, 영어를 사용할 줄 모르는 문화권의 유저와 만나면 플레이가 더 힘들어진다. 특히 중국인이나 동남아인은 영어보다는 모국어를 사용하려는 경향이 더 강해서 의사소통이 불가능해진다. 이 부분은 다행히 동일한 국가의 사람 위주로 매칭이 되도록 패치가 되면서 상당수 해결되었다.

  • 최근에는 일반 랭킹을 자유 랭크화 시켜서 솔랭 유저들 및 하드 유저들을 전설 랭킹으로 보내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 탈주자의 대한 패널티가 강화되었다. 한 명이 게임을 이탈할 경우 탈주한 한명에게 불굴점수(랭크 표식 점수)를 대폭 깎고, 깎은만큼 나머지 4명 팀원에게 분배하여 패배 패널티를 완화시켜준다.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않아 탈주한 사람이 있는 경우 다시하기 시스템이 활성화되며, 이 경우엔 나머지 9명의 점수는 그대로고 탈주한 한명만 불굴 점수가 대폭 깎인다. 그리고 탈주자는 N회 게임동안 150초를 기다려야 하는 패널티가 주어진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47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47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00:46:44에 나무위키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랭크 게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2] 2023년 기준 원작의 챌린저 분포율은 0.026%이다.[13] 다이아에서 마스터로 변경되었다.[14] 자유대전에서는 티어를 가리지 않고 매칭이 잡힌다. 예시로 본인 티어가 플레티넘이라면 마스터와 브론즈가 한판에 있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심하면 아이언과 매칭이 잡히기도 한다. 물론 앞에서 말한것 처럼 연승 달성해서 온 유저들이 대부분이다.[15] 내셔 남작 공격로(탑), 정글, 중단, 드레곤 공격로(원딜), 서포터, 그리고 상관없음(랜덤 포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