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워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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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의 영화 배우이자 영화감독, 각본가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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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서 대표적인 작품은 쏘우의 아담,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스펙스. 감독으로서 대표적인 작품은 인시디어스 3, 업그레이드, 인비저블맨. 각본가로서 대표적인 작품은 쏘우, 인시디어스 시리즈, 업그레이드, 인비저블맨.

영화감독 제임스 완과는 같은 영화 학교에서 함께 공부한 동기로서 서로 매우 절친한 사이이다. 둘이 졸업 작품도 함께 작업했는데, 그게 바로 그 유명한 쏘우이다.

이후 워넬은 완과 같이 쏘우를 정식[1]으로 제작했다. 비록 저예산으로 시작을 했으나, 워낙 흥행에 성공해 제작사 측에선 후속작을 만들려고 하자 끌고 가지 않으려고 한 완은 반대했다. 그러나 그의 의견이 묵살되자 완은 쏘우의 감독, 각본가를 포기하고, 워넬이 대신 각본가, 제작 프로듀서를 맡았다. 어떻게 보면, 제임스 완과 더불어 리 워넬은 쏘우의 아버지라 불릴만 하다.

이후로도 쏘우의 각본가 뿐만 아니라 인시디어스 시리즈와 데드 사일런스 각본을 맡아 어쨌든 흥행을 거두고 인시디어스 3을 직접 감독해 비판을 조금 듣지만, 이것도 흥행은 꽤 성공했다. 이후 감독작인 업그레이드를 만들며 비평을 인정받았고, 인비저블맨으로 비평과 흥행에 성공을 해, 동료 완과 함께 유망주로 주목을 받아 영화계에선 나름 거물급 인물이 되었다.

3. 필모그래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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