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샤오메이
덤프버전 :
대한민국의 여자 골프선수에 대한 내용은 이소미(골프선수) 문서 참고하십시오.라이트 노벨 《몬스☆패닉》의 등장인물. 드라마 CD 성우는 최승희.(미류)
1. 소개[편집]
이름☆리 샤오메이[1]
종족☆인간
세계조차 부수는 경악의 퇴마사.
그녀의 자비심 없는 퇴마술은 종교에 얽매이지 않는다.
다만 주요 대상은 인간..어라?
2. 특징[편집]
중국에서 온 교환학생이자 인간 3인방의 홍일점. 모두에게 존댓말을 쓴다. 고대 중국부터 퇴마사 일을 하고 있는 리 가의 108대손이지만, 신천도가 공식화 된 이후로는 멋모르고 날뛰는 몇몇 요괴들을 제외하면 봉인할 일이 없어 가업이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주인공인 유신과는 연애노선이 거의 없고, 공식적인 본작품 히로인들은 따로 있다.
이명쟁탈전에 참여할 때는 검은 치파오를 입는다. 본인 말로는 도사복이라고. 유신의 감상(?)에 따르면 보일 듯 말 듯한 아슬아슬함과 에로함이 엄청나다고 한다.
그 외의 경우엔 평범하게 교복을 입는다. 누구처럼 딱히 교복을 개조하는건 아니지만, 교복을 입을 때 한정으론 검정색 팬티 스타킹을 착용하기 때문에 이건 또 다른 의미로 색기가 넘친다.
3. 성격[편집]
교환학생 2인방과는 거의 만담개그 콤비. 바보짓을 하거나 변태처럼 구는 시몬과 유신에게 츳코미를 거는 게 주요 대사.
기본적으로 날카로우면서 침착한 성격인데다 요괴나 주술 등에 대해 박식하다보니 유명한 역사 인물이나 이명같은 걸 설명할 때는 잠시 해설역 캐릭터가 되기도 한다.
4. 작중 행적[편집]
4.1. 1부[편집]
4.1.1. 1권[편집]
여왕에게 뽑혀 신천도에 올라온 교환학생으로 첫 등장.
똑부러지는 모습으로 나오는 듯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레이스가 아이링을 불러내기 위해 납치한 유신을 구하기 위해 시몬과 갔다가 역으로 붙잡히고 만다.[2] 그렇게 묶인 채로 있던 중 갑작스런 생리현상을 느끼게 되는데 도망갈 것을 염려한 그레이스는 참아보라고 걱정하면서도 쉽게 풀어주지 못하고, 졸지에 묶여있는 채로 소변을 참는
이후엔 유신 일행과 고대전에 참가, 고생 끝에 승자가 된다.
4.1.2. 2권[편집]
샤오메이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해진 시몬과 유신이 그녀를 미행하는데, 둘은 그녀를 도중에 놓치지만 이후 '캣츠 앤 독스'라는 카페에서 메이드 점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게 밝혀진다.[4] 본인 말로는 어서 다른 직장을 잡아야겠다고.
존 도우가 벌인 단체 이명전에 참여해서 그의 동료 다크니스의 좀비군단과 싸운다. 이 때 아무리 샤오메이가 퇴마사라지만 그녀 역시 징그럽고 그로테스크한걸 싫어할만한 나잇대의 소녀인지라 좀비들에게 겁을 잔뜩 먹어 유신에게 엉겨붙다가[5] 갑자기 난입한 sx단의 변태짓에 당하는 등 험한 꼴만 당한다. [6]
4.1.3. 3권[편집]
혼자 거울 앞에서 메이드복과 고양이귀를 입고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시몬과 유신이 보게 된다.
아인이 깽판을 치고 있을 때 일행들과 함께 나타난다. 신비 포박용의 금줄로 아인을 포박하지만 너무 강한 아인에겐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래도 붉은 용과의 싸움에선 또다시 고민하는 유신에게 1권에서의 충고를 언급하며 다시 한번 격려를 해준다.
4.1.4. 4권[편집]
그렇게 시끄럽지만 나름 적응하며 지내오던 그녀였지만,[7] 신목의 봉인이 약해지면서 모든 것이 바뀌게 된다. 오랜만에 만난 스승 비현군에게 신천도엔 어쩐 일이냐 묻고 비현군한테서 자신은 원래 신천도 주민이라는 말과 그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전에 신천도에 왔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8]
자신의 감시대상인 아이링이 무투대회에 참가하자 감시역 임무를 해야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아이링의 파트너로 무투대회에 참가한다.
대회 중에는 온갖 적을 맞아 무찌르고 도망가기를 반복,[9]
시몬팀과 다시 싸우게 되는데 흑조수가 좀비군단을 부르자 오우거에게 빌린 위무제 특전으로 SX단을 소환한다. 그 다음 자신의 이명무기를 꺼내는데 태조 이성계의 전어도이다. 샤오메이의 정확한 이명은 '태조 고황제'. 샤오메이는 태조 고황제가 중국의 황제일거라 생각했지만 조선의 왕이 나오자 그것에 불만을 토했다. 아무래도 본인이 중국 사람이라서 이명도 중국 위인으로 하고 싶었나 보다. 그런데 전어도의 사용법을 몰라 그냥 칼집 던지기만 했으며 그걸로 시몬과 흑조수 둘을 물리쳤다.
나중에 아이링의 강함을 보면서 '만약 아이링이 재앙의 원흉이라면 정말로 막을 방법이 있을까?' 하고 고민한다.
아이링에 대해 비현군에게 다시 한번 묻는다. 이때 비현군으로 인해서 아이링의 정체를 알게 된다.
4.1.5. 5권[편집]
아이링이 사실은 자신의 조상임을 알게 된 후에는 이전에는 강시로 부르다가 이젠 이름으로 부른다. 그리고 그 조상님이 유신을 여전히 좋아한다는 사실에 푸념.
만마전 식구들과 함께 도화원에 피크닉을 가게 된다. 그때 개라고 불리는 혼돈의 파편들이 나타나게 되고 우연히 녹양을 만나 샤오메이는 그녀를 데리고 도망친다.
그러다 다시 도화원으로 돌아가 개에게 덮쳐질 뻔한 그레이스를 구출하고 봉신술로 개들을 사라지게 하는 등 대활약한다. 봉신에 당한 신비는 중앙으로 강제소환되어 갇혀 지내게 된다고. 사실 이것도 개들이 고작 파편들일 뿐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한다.
파편과 싸울때 봉신 역할을 도맡는다. 하지만 이때의 파편은 그때보다 훨씬 강해진 상태였기에 이걸 전혀 몰랐던 샤오메이는 봉신에 실패. 공격을 맞고 리타이어.
4.2. 2부[편집]
4.2.1. 1권[편집]
NG 시점의 아이링이 사실은 1부의 그 아이링이 아닌 그녀의 언니 리 샤오링. 비현군이 자기 계획이 틀어질 걸 대비해 그녀의 언니를 데려다 저주의 집합체로 만들어 저장했던 걸 8권 이후 샤오메이가 찾아냈다. 이후 샤오링은 소식이 끊긴 아이링을 대신해 신판관 아이링이라는 이명을 받아 활동하고 있다.
4.2.2. 2권[편집]
4.2.3. 2.5권[편집]
그리고 2.5권에서 시몬과 유신의 행방을 쫓는 것으로 재등장. 샤오링에게 주신과 데이트했다는 편지를 받고 조만간 신천도로 올라가겠다고 다짐한다.
샤오링이 꺼냈던 용살검 4개는 샤오메이가 준거라고 한다. 저 위에 가면 쓸데없이 사고만 치는 짜증나는 도마뱀 한마리가 있으니까 분명 필요할거라면서
4.2.4. 5권[편집]
천변 속에서 레이리사의 배신으로 빈사 상태가 되어 방치된 주신 일행 앞에 시몬과 함께 나타나 구해준다. 그리고 구출한 주신을 원껏 괴롭히며 도와준다.
슬슬 나이 먹는 걸 신경 쓰는 나이가 되어서, 시몬이 서초패왕과의 싸움 탓에 어려진 그레이스를 보고 '나도 노화를 막는 것까지만 성공했지. 회춘까지는...'이라고 놀라자 그 말 정말이냐고 반응한다.
5. 능력[편집]
이명☆
이명무기☆전어도|}}
퇴마사류의 캐릭터들이 으레 그렇듯이 부적을 주로 사용한다. 부적을 적에게 날리거나, 결계를 치는 식으로.
6. 인물관계[편집]
6.1. 신유신[편집]
그녀에게 자주 당하지만, 이쪽은 그래도 '유신 씨'라는 존칭으로 꼬박꼬박 불러주는데다 시몬만큼 자주 맞지는 않다보니 그나마 나은 편.
6.2. 시몬[편집]
'바보틴', '변태틴' 등의 별명으로 부르며 심심할 때마다 때리는데, 이게 입에 붙었는지 시몬을 정상적인 호칭으로 불러준 적은 사실상 거의 없다.
6.3. 비현군[편집]
대스승인 비현군은 무지막지하게 폭력을 휘두르는 그녀를 유일하게 때리는 인물. 어린 시절 힘든 훈련을 할 때마다 항상 힘이 되주고, 때로는 엄하면서 때로는 따뜻하게 샤오메이와 함께 해온 존재. 비현군에 대한 마음[12]이 꽤나 깊은지 유신이 비현군에게 칭찬받는 모습을 보자 대놓고 질투하기도 했다.
6.4. 그 외[편집]
퇴마사로서 신비를 적으로 여기는 가치관 때문인지 다른 캐릭터들과의 관계는 다소 애매하다. 아이링이나 무기같은 아군에게는 호의적인 태도, 존 도우같은 적에게는 적대적인 태도를 보일 뿐이지 이렇다 할 접점이나 대화 장면은 거의 없는 편.
7. 기타[편집]
- 비현군 사건 후반부를 보면 지금껏 신천도에서 겪은 일들 덕분에 정이 든건지 신비는 적이라는 가치관이 흔들리면서 고민하다가 결국 신비는 적이지만 감시해야 할 대상이지 무조건 배제할 대상은 아니라는 식으로 결론을 내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6:36:06에 나무위키 리 샤오메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작가 블로그에 따르면 표기는 李 小美라고 한다.[2] 유신 왈 "너희들 바보지? 그냥 유주 선생님 불렀으면 됐잖아?!"[3] 그녀의 트라우마가 되버린 일명 도롱이벌레 사건. 3권에서 금줄에 발이 묶여 붉은 용에게 매달렸을 때의 묘사로 보아, 매달리기만 하면 조건반사적으로 소변이 마려워지게 되버린 듯.[4] 문제는 이 카페에 오는 손님들이(점장 포함) 모두 퇴마사에게 봉신당할 때 쾌감을 느끼던 진성 마조히스트들이라는 것. 일명 SX(Sadist Xiaomei)단.상징이 밧줄과 요강 묘사에 의하면 신천도 최강의 집단.[5] 물론 겁에 질려 울면서 무턱대고 휘두른 공격으로도 좀비들을 묵사발 냈으니 인간 범주에서는 사기 캐릭터[6] 물론 이명쟁탈전에 조력자가 나타나는건 반칙인지라 SD유주에게 지적을 받긴 했다. 하지만 유신, 시몬과 함께 그들을 모르는 척 연기하고 SD유주가 편파판정을 한다며 그녀를 심리적으로 몰아세워서 반칙패 위기는 모면한다. SD유주는 울면서 "우아아앙~ 당신들 따위 전부! 전부 오리지널에게 일러 줄 거야!"라고. 귀엽다[7] 캣츠 앤 독스의 마조변태들에게도 완전히 내성이 생겨 이젠 그들이 원하는 대로 영혼에 흐름대로 패고있다.[8] 샤오메이가 퇴마수행을 한 곳이 곤륜이란 곳인데 곤륜은 운천도에 있는 장소이자 운천도에선 유일하게 사람이 살수있는 곳이다.[9] 물론 싸우는건 아이링[10] 4권에서 획득. 샤오메이는 태조라는 이름을 듣고 당연히 주원장이나 누르하치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조선의 이성계라는 걸 알고 다소 실망한 모습을 보인다.[11] "상황은 판단을 위한 정보에 지나지 않아요. 거기에 휘둘리지 말고 당신의 선택을 하세요. 유신 씨, 지금 당신은 무엇을 하고 싶나요?"[12] 이 마음이 단순한 존경인지 연심인지, 아님 둘이 섞여있는 것인지는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