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맥컬록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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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로 코치로서 활동중인 스코틀랜드 출신의 축구인. 선수시절에는 위건 애슬레틱 FC 승격의 주역들 중 하나였으며, 특히 레인저스 FC에서는 포지션을 가리지 않는 헌신적인 플레이를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파산하여 4부 리그까지 강등당한 팀을 떠나지 않고 2부까지 끌어올리는데 기여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레전드이기도 했다.

킬마녹 FC에서의 코치 생활이 상당히 스펙타클한데 15~16 시즌 선수 겸 코치로 영입되었다가[5] 이후 수석 코치로서 두 번의 감독 대행을 경험했고, 17년 대행때는 그대로 정식 감독이 되었지만 17-18 시즌 리그 첫 8경기 무승 끝에 상호 계약 해지로 물러나게 되었다. 이후 폴란드의 레히아 그단스크에 수석 코치로서 잠깐 부임했다가 얼마 안가 스코틀랜드 무대로 돌아왔다.

여담으로 위건에서 뛰던 시절 주제 무리뉴 감독에게 사기꾼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