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선수 경력/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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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프리시즌




1. 개요[편집]


르브론 제임스의 2023-24시즌의 활약을 알아보는 문서이다.

전년도 거의 꼴찌에 가까운 성적에서 트레이드후 기적적으로 플레이인에 진출해 르브론은 오랜만에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다. 하지만 발바닥 부상으로 인해 기량이 상당히 떨어졌고 이는 플레이오프에서 르브론답지 않은 저득점 경기가된 원인이 됐다.

다가오는 2024시즌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2. 프리시즌[편집]


시즌이 끝난뒤 르브론은 한동안 가족들과 여행을 갈 예정이다. 돌아와서 발바닥 인대파열에 대해 수술을 받을지 보존적 치료를 받을지 고민한다고 한다.

한편 팀 레이커스는 알토란같은 전력보강을 했다.

작년 마이애미 파이널 진출에 상당한 지분이있는 수비형 포인트가드. 게이브 빈센트를 영입했고. 작년에 뽑은 맥스 크리스티의 윙맨으로써 성장도 눈여겨 볼만하다.

그외에도 타우린 프린스라는 3번과 4번을 오가는 윙을 영입했는데 커리어 평균 37%이상으로 3점이 괜찮고 외곽수비도 나쁘지 않은 선수이다. 이외에도 하치무라, 디러셀, 리브스 같은 기존 자원과 재계약을 한것도 컸다.

키큰 빅윙 캠 레디쉬로또도 긁어보고 최종적으로 3점이 가능한 스트레치 빅맨 우드를 영입해서 다양한 라인업이 됐다는것은 고무적이다. 이는 즉 르브론과 AD에게 휴식을 줄수있다는것이고 팀뎁스 증가는 르브론의 부상관리에도 적잖이 영향을 줄듯 하다.

르브론에 의하면 작년시즌 중반에 당한 오른발 발바닥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다고 한다. 발바닥 힘줄이 거의 대부분 끊어진 상태로 뛰느라 플옵 과정에서도 고통과 싸워야했다고 한다. 6월말에 검사결과 발바닥 부상은 휴식을 통해서 완치할수 있다고 판단했고

10월에 시즌전 워크아웃에서는 발바닥 힘줄이 거의 붙어서 상태가 좋아졌다고 한다.

막상 개막을 했지만 작년보다 몸이 무거워보인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1-2쿼터때 힘을 비축하다가 4쿼터때 힘을 터뜨리는 방식이 많아졌고 전체적인 득점볼륨이 줄었다. 폼을 올리는것인지 아니면 노화가 온것인지는 평가가 안된다.

오픈 코트에서 생산력은 보여주지만 전체적인 메이킹이 어렵고, 3점슈터를 보강했음에도 레이커스의 3점은 처참하기에 시즌을 지켜봐야할듯하다.

개막전은 덴버에게 처참하게 패했으나 듀란트만 나온 피닉스를 간신히 잡고, 새크라멘토에게 지고 올랜도를 어렵게 이겼다. 2승2패로 그래도 작년보단 출발이 좋고 클리퍼스전 연패를 끊어낼수 있을지가 귀추가 주목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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