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로이 리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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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이자 잉글랜드 국적의 너니턴 버러 FC 소속 축구 선수.

과거 레딩 FC 시절 케빈 도일과 함께 투톱을 이루며 레딩 돌풍을 이끌었던 스트라이커였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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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레딩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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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첼시 유스 출신이였다. 다만, 첼시에서 방출되었고, 그 이후엔 여러 팀을 전전하다 브리스톨 시티 FC에서 프로에 데뷔하게 된다.

브리스톨에서 데뷔한 리타는 본인의 세번째 시즌인 2004-2005 시즌에 51경기 29골로 대폭발하면서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이에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노리는 레딩이 2005-2006 시즌을 앞두고 영입했으며, 레딩에서도 32경기 15골로 괜찮은 활약을 선보였다. 동시에 팀은 프리미어리그 승격에도 성공하며 차기 시즌부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프리미어리그로 올라온 리타는 첫 시즌 38경기 14골이라는 놀라운 활약을 선보였고, 이때의 활약을 바탕으로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도 발탁되어 활약하는 등 당시 잘 나가던 유망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하지만, 다음 시즌인 2007-2008 시즌에 지독한 골가뭄에 시달렸다. 그러자 챔피언십에 있던 찰튼 애슬래틱으로 임대를 다녀오기도 했다. 레딩에선 한 시즌간 18경기 2골로 실망스런 성적을 남긴 채 시즌을 마감했다. 동시에 팀도 챔피언십으로 강등되었다.

챔피언십으로 돌아 간 리타의 부진은 게속되었는데, 12경기 1골로 지난 시즌보다 더 추락했다. 부진과 부상 주전 경쟁 등 모든게 겹친 시즌이였다. 다만, 노리치 시티로 임대를 가서는 16경기 7골로 회복 된 모습을 보이면서 팀을 떠날것이 기정 사실화 되었다.

결국, 2009-2010 시즌을 앞두고 챔피언십으로 강등 된 미들즈브러로 이적했다.

2.2. 미들즈브러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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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즈브러 첫 시즌엔 주전으로 활약하며 많은 경기에 나섰으나 41경기 8골로 기대보단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그 다음 시즌엔 41경기 12골로 지난 시즌보단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그러다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스완지 시티의 관심을 받아 2011-2012 시즌을 앞두고 스완지 시티로 이적했다.

2.3. 스완지 시티 A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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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시티 이적후엔 주전으로 활약하지 못했고, 18경기 2골에 그쳤다. 그 다음 시즌엔 철저히 팀에 플랜에서 배제되었고, 챔피언십 팀인 버밍엄 시티와 셰필드 웬즈데이로 임대를 떠나 활약했다.

2013-2014 시즌엔 다시 스완지 시티로 복귀했지만 자리 잡지 못했고,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으로 다시 임대 이적했다.

2.4. 반즐리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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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속적인 추락을 경험 한 르로이 리타는 결국 2014-2015 시즌엔 3부리그인 리그1에 속한 반즐리로 이적하게 된다. 반즐리에서도 24경기 2골로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고 시즌 도중 노츠 카운티로 임대를 떠나기도 했다.

2.5.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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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15-2016 시즌부터는 그리스로 떠나게 된다. 이후엔 엄청난 저니맨 생활을 하게 되는데, 4부 리그 격인 리그2에 속한 어빌 타운, 태국 리그, 아마추어 하부 리그 등 끊임없이 이적했다.

2022-2023 시즌엔 아마추어 하부 리그에 속한 헨스퍼드 타운 FC에서 활약하고 있다. 17경기 15골을 기록하면서 여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야말로 하부 리그지만 노익장을 과시하는 중.

2023년 1월 13일, 일케스턴 타운 FC로 이적했다. 이후 2023년 8월 1일, 너니턴 버러 FC로 이적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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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딩 시절 기지개를 펴다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아주 독특한 부상 경력이 있다.

• 잘 나가던 젊은 시절 이후엔 수 많은 실패를 경험했지만, 하부리그와 여러팀을 전전하면서 끝까지 축구를 하고 있다. 축구에 대한 열정만은 진심인 저니맨.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