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웹툰과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되는
미슐랭 스타의 주인공. 작중 명성그룹 회장인 류화란의 독자, 전 '라 쁘띠 메종'의 헤드셰프이자 시즌3 기준 류니끄의 오너셰프로 근무 중이다. 모티브는 동명의 레스토랑의 셰프인 류태환.
"아들이 해 드린 첫 번째 요리, 어땠나요."
"요리사는 용모가…… 단정해야지. 이렇게 단추도 풀러놓고 요리하면 여기를 찾는 손님들이 뭐라고 생각하겠어."
"니가…… 무슨 소리를 하고 싶은 건지…… 잘 알았다. 맛있게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