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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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류진오, 라이징! (원작)
드래곤 유천, 라이징! (더빙판)
마탄전기 류켄도의 주역 마탄전사. 정식 이름은 마탄투사 류진오(龍刃王). 국내명은 드래곤 유천. 슈트 액터는 시모카와 신야(下川真矢).
시라나미 코이치가 잔류진에 마탄 키를 꽂아 참룡변신(斬龍変身/유천변신)의 구호로 변신한다. 14화에서 첫 등장.[1] 등장 초기에는 SHOT와 쟈만가 모두를 적대시하며 홀로 싸운다. 이후 오해가 풀리며 SHOT에 협력하여 쟈만가와 격전을 치러 나가지만 여전히 독자적으로 싸우는 경우가 많다. 무기인 잔류진 역시 코이치의 작품.[2]
2. 특징[편집]
디자인의 컨셉은 도끼와 두개골로 도끼도 날이 달린 무기이며 류켄도와 흡사한 디자인이나 전체적으로 뾰족하게 돌출된 부분이 많아 공격적인 외형을 지니고 있다. 류켄도가 다양한 마탄 키를 활용하여 다채롭게 공격하는 타입, 류건오가 총을 통한 원거리 공격과 힘을 통한 근접전을 치루는 타입이라면 류진오는 빠른 속도를 활용한 전투를 주로 하는 타입이다. 류켄도와의 첫 대결 시 류켄도는 엄청난 속도로 인해 칼 끝 하나 대지 못했다.[3][4]
무기인 잔류진은 아체리 모드로 변형하여 원거리 공격도 가능한데다가 수왕인 델타 섀도우도 두가지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여[5] 어떻게 보면 다양한 장비로 전투를 하는 류켄도의 안티 타입이라고 볼 수 있다.[6] 류건오와 마찬가지로 모드 체인지는 없다.[7] 숙적은 부모님의 원수인 블러디.
중반부터 등장해서인지 파워업 폼이 없으나 작중 묘사를 보면 이미 파워업이 된 상태로 봐도 무방하다. 파워업 후 마탄키가 흰색으로 변하는 류켄도, 류간오와 달리 첫 등장시부터 키가 흰색이었고, 두 전사가 파워업하기 이전인 1부에서는 시종일관 제일 강하게 묘사되는데, 가령 두 전사와 일대일로 대치할 때 항상 우위를 점했고[8], 둘이 상대하지 못하는 쟈만가의 간부들을 유일하게 상대할 수 있었다. 2부에서 류켄도, 류간오가 파워업한 이후에도 둘에 비해 밀리는 묘사가 전혀 없다.
결정 대사는 류켄도, 류건오와는 달리 자주 바뀌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3. 폼[편집]
3.1. 류진오[편집]
[9]
- 필살기
공격 명칭은 파이널 크러시.
- 잔류진 난격
액스 모드에서 파이널 키를 삽입하여 적을 베는 필살기. 국내명은 드래곤 액스 와일드 어택.[10]
- 잔류진 난무
아처리 모드에서 파이널 키를 삽입하여 강력한 화살을 발사하는 필살기. 국내명은 드래곤 액스 와일드 샷. 극중 미사용.
- 삼위일체 잔류진 난무
섀도우 바이크를 타고 전력투구하여 발사한다. 국내명은 삼위일체 드래곤 액스 와일드 샷.
- 열풍
류진오만의 고속 이동 기술. 이동하면서 공격도 가능하다. 속도는 마하 5로「질풍」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열풍칼날」이라는 파생 기술도 있다.
- 삼위일체 잔류진 난격
섀도우 바이크를 타고 전력투구하여 적을 향해 휘두른다. 국내명은 삼위일체 드래곤 액스 와일드 어택. 극중 미사용.
3.1.1. 섀도우 윙 류진오[편집]
국내명은 섀도우 윙 드래곤 유천.
류진오가 델타 섀도우의 윙 모드와 합체한 형태. 델타 섀도우가 바이크도 겸하고 있다보니 날개가 썬더 이글보다 훨씬 묵직해 날개보다는 꼭 제트팩 같은 모습이다.
- 필살기
- 삼위일체 잔류진 난격
섀도우 윙을 장착하여 섀도우 윙 류진오 상태에서 전력투구하여 벤다. 국내명은 삼위일체 드래곤 액스 와일드 어택.
- 삼위일체 잔류진 난무
섀도우 윙을 장착하여 섀도우 윙 류진오 상태에서 전력투구하여 발사한다. 국내명은 삼위일체 드래곤 액스 와일드 샷. 극중 미사용.
3.1.2. 얼티밋 류진오[편집]
국내명은 울트라 드래곤 유천.
나루카미 켄지가 아케보노 마을을 구하겠다는 다짐에 바로 얼티밋 류켄도로 변신하자 동시에 파워 스팟에 의해 궁극무장한 최종 형태. 얼티밋 류간오와 마찬가지로 50화에만 딱 1번 등장했다. 외형은 컬러링을 제외하고는 기본 류진오와 완전히 같다. 선대 마탄전사처럼 키를 쓰지 않고도 직접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 필살기
- 잔류진 궁극 난격
섀도우 윙/섀도우 바이크를 타고 전력투구하여 베는 류진오의 최강의 필살기술. 국내명은 드래곤 액스 울트라 와일드 어택. 극중 미사용.
- 잔류진 궁극 난무
섀도우 윙/섀도우 바이크를 타고 전력투구하여 발사하는 류진오의 최강의 필살기술. 국내명은 드래곤 액스 울트라 와일드 샷. 극중에서는 9위일체 궁극마탄베기 발동 시 딱 1번 사용하였다.
3.1.2.1. 얼티밋 섀도우 윙 류진오(극중 미등장)[편집]
국내명은 울트라 섀도우 윙 드래곤 유천.
얼티밋 류진오가 얼티밋 섀도우의 윙 모드와 합체한 형태.
- 필살기
- 삼위일체 잔류진 궁극 난격
얼티밋 섀도우의 윙 모드를 장착하여 얼티밋 섀도우 윙 류진오 상태에서 전력투구하여 벤다. 국내명은 삼위일체 드래곤 액스 울트라 와일드 어택. 극중 미사용.
- 삼위일체 잔류진 궁극 난무
얼티밋 섀도우의 윙 모드를 장착하여 얼티밋 섀도우 윙 류진오 상태에서 전력투구하여 발사한다. 국내명은 삼위일체 드래곤 액스 울트라 와일드 샷. 역시 극중 미사용.
4. 수왕[편집]
4.1. 델타 섀도우[편집]
지혜의 힘을 지닌 까마귀 형태의 수왕. 섀도우 키로 소환한다.
길이는 2.3m. 최고 속도는 마하 13. 바이크 모드의 최고 속도는 시속 2200km. 타 수왕들과 달리 윙 형태와 바이크 형태 두 가지로 변형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여 공중전에서 썬더 윙 류켄도, 류진오 2인 연합체제가 많이 등장한다.
5. 궁극수왕[편집]
5.1. 얼티밋 섀도우[편집]
국내명은 울트라 섀도우.
류진오가 얼티밋 류진오로 변신할 때 섀도우가 같이 각성한 형태.
작중에선 수왕 본체와 바이크 모드만 등장했다. 바이크 모드의 최고 속도는 시속 2700km.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6:13:12에 나무위키 류진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3화에서 잠깐 모습을 비추긴 했지만 본격적인 등장은 14화.[2] SHOT의 작품이 아니기 때문에 SHOT를 무력화해도 아무 영향도 받지 않는다. 38화에서 SHOT가 무력화되고 구원 인력도 쟈만가의 방해로 발이 묶였을 때 이 점 덕분에 류진오의 호위를 받으며 SHOT 기지까지 갈 수 있었다.[3] 그러나 류건오가 18화에서 이 속도를 눈으로 보고 총을 쏴 명중시킨 전적이 있다!! 류진오 왈, 내 스피드를 간파한 건 네가 처음이라고.[4] 후반부에서는 속도전 공격은 나오지 않는다.[5] 다만 처음부터 2가지 형태로 변형가능했던 건 아닌지 1기에선 비행 형태로만 변형했다. 두 번째 형태인 바이크 형태는 작중 33화에서 처음 개방된 것이다.[6] 사실 류간오도 마그나 류간오가 되면서 마탄 매그넘이란 보조무장을 쓰게 된 걸 생각하면 처음부터 2가지 형태인 잔류진은 특이하긴하다.[7] 류간오의 경우를 볼때 모드 체인지 자체는 가능한데 제작비 문제로 작중에 잘린 것일 수도 있다. 사실 잔류진과 수왕 델타 섀도우는 2가지 형태를 지닌 류진오 입장에선 모드 체인지를 못한다고 아쉬울 건 없을 듯.[8] 18화에서는 무려 썬더 류켄도마저 압도한다. 다만 이건 게키류켄이 '썬더모드로 싸우는것은 아직 준비가 안된 너에겐 너무 위험해' 라는 발언을 보아서는 이 당시 켄지는 아직 썬더모드를 완전히 사용할 수 없었던 모양. 물론 그래도 쟈크문과도 호각 이상으로 싸우는 썬더 모드가 마탄 대거까지 사용해서 발동한 필살기를 똑같이 필살기로 상쇄하다 못해 압도한다는 점에서 아예 수준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9] 이 스펙은 정확한 수치가 아닌 SHOT에서 추측한 수치이다.[10] 더빙판 22화에서는 실수가 있었는지 '드래곤 액스 드래곤 어택'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더빙판 26화에서 모순이 생기는데 드래곤 유천(류진오)의 필살기 이름을 묻는 문제의 답이 분명 '드래곤 액스 와일드 어택'이었는데 불과 몇 분 후 다른 문제에서 22화의 장면이 그대로 사용되는 바람에 필살기를 다르게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