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포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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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만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PCS의 Taipei J Team 소속 미드 라이너.
2. 행적[편집]
2001년생 미드라이너로 2020년과 2021년에 Berjaya Dragons에서 활약했다.
시그니처 픽은 아리와 사일러스로 생존력 및 기동성이 좋은 챔피언을 이용한 플레이메이킹이 장점이다. 한국의 두 살 어린 빅라의 한참 하위호환이라 볼 수 있다. 3년간 최근 미드 경쟁력이 낮아져가는 PCS에서 크게 좋은 평가를 받은 적은 없는 미드라이너이나, 2022 서머 시즌 막판 BYG의 상승세를 위 챔피언들로 잘 보좌하였다.
특히 패자조 결승에서는 대체미 고리를 상대로 비슷비슷한 챔피언 풀과 미드 제외 전원의 부진으로 크게 부족해진 PSG의 밴카드 덕분에 원하는 챔프를 많이 가져가며 고리를 상대로 드러눕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결승에서는 슈퍼팀 CFO가 눈 딱 감고 블루 1, 2밴뿐만 아니라 레드 1, 2밴도 민지 저격밴에 투자하자 7살 많은 백전노장 미션에게 라인전부터 밟히더니 탈리야와 리산드라로 제대로 된 로밍을 해보기도 전에 처참한 포지셔닝으로 툭툭 잘리면서 팀의 셧아웃 패배 원흉이 되었다.
다행히 BYG가 플레이-인 1풀 배정이라 꿀조를 받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 꿀조는 BYG가 있어서도 꿀조라는 사실이 문제. 원래 마이너와 메이저 사이에 가장 개인기량의 격차가 큰 포지션이 미드라지만, 이번 마이너 지역은 한국인 용병인 야하롱이나 국제대회 활약을 통해 미션보다 유의미하게 더 뛰어난 미드로 평가받는 레전드인 티오운즈와 세이야, 북미 2부 경험을 통해 급성장한 탈리나 베트남의 떠오르는 신예
이후 JT로 이적하게 되었다.
3. 기타[편집]
- 닉네임이 한국에서 여자 이름으로 흔히 쓰이는 민지라서 한국 팬덤의 관심을 받았는데, 한국인 시청자들은 대만에서 히트친 안녕 자두야의 민지로 추측했지만 인터뷰에서 웹툰 연애혁명의 등장인물 양민지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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