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라카예 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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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루과이의 제42대 대통령이자 현직 대통령이다.
2. 생애[편집]
2.1. 대통령 이전[편집]
제36대 우루과이 대통령인 루이스 알베르토 라카예의 아들이다. 어머니 줄리아 포우는 상원의원이기도 했다. 1998년 우루과이 가톨릭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국민당 소속으로 1999년 총선에서 당선되며 하원의원직을 시작했다. 지역구는 카넬로네스 주이다. 2010년 카넬로네스 주지사 선거에 출마했으나 22.82%의 득표율로 낙선했다. 상원의원 재직 중이던 2014년 대선에 출마를 선언했고 같은해 6월 1일부로 국민당 대선 후보로 낙점되었으나 11월 30일 2차 선거에서 낙선했다.
2019년 대선에 다시 출마를 선언했고 53%의 득표율로 국민당의 대선 주자로 선정되었다. 러닝메이트으로는 베아트리스 아르히몬이었다. 2019년 10월 27일 치러진 1차 선거에서 28.62%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과반수의 표를 얻은 후보가 없었으므로 11월 24일 결선투표가 실시되었다. 2차 선거에서 48.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경쟁자인 다니엘 마르티네스[1]광역전선 후보의 47.3% 득표율을 꺾고 승리했다. 15년만에 우익 정당의 후보가 승리했으며 1995년 자신의 아버지의 임기 종료 이후 처음으로 당선된 국민당 출신의 대통령이기도 했다.
2.2. 대통령 임기[편집]
2020년 3월 1일부로 취임했다. 포우는 중도우파에서 극우파까지 5개 정당이 연합해 긴축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신의 선거 공약이 공공 적자를 줄이기 위해 정부 지출을 줄이는 것이였기 때문이다. 좌파 정당이자 제1야당인 광역전선은 과거처럼 다시 '조세 피난처'가 될 위험이 있다며 비판했다. 같은 해 3월 10일에는 남미국가연합을 공식적으로 탈퇴했다.[2]
포우는 베네수엘라의 독재 정부를 비판하며 취임식에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초대하지 않았다. 2021년 1월에는 마두로 대통령의 '독재 정권'이 '법치주의'에 위배된다고 밝혔다.
대통령에 취임하자마자 코로나 팬데믹이 발생했다. 3월 13일 해외유입을 통해 우루과이에서 처음 발생했고 다음 날 곧바로 은 공공 공연의 취소와 일부 공공 장소의 폐쇄를 실시하고 시민들은 집에 있으라는 권고를 내렸다. 공립과 사립학교의 2주간의 수업 중단도 발표되었다.3월 16일, 카라스코 국제공항을 제외한 모든 국경 통과를 금지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아르헨티나와의 국경은 3월 17일 자정부터 폐쇄되었다. 하지만 4월 22일부터 지방의 학교부터 다시 점진적으로 정상 등교 조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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