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 루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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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김연주의 첫 장편 만화 소녀왕 등장 인물


1. 개요[편집]


16세의 자타공인 요조숙녀
로히니 왕립학원 여왕 후보생
로히닌 왕립학원의 여왕님.
의 라이벌
유리의 기대주
세즈루를 남몰래 사모하는 소심녀

-<소녀왕> 3권 뒷표지 내용-

표정이 별로 없는 인형 아가씨. 묵묵히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하는 책임감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엄한 가정 교육을 받아온 탓인지 작은 실수라도 저지른 것 같으면 금방 자기 탓을 하고, 침울해 하는 소심녀. 세즈루에게 첫 눈에 반하는데도 세즈루와 쥰이 학원을 3개월이나 다닌 시점에서야 처음 말을 나눴다. 은 그녀의 의외로 수줍음 많음에 놀랐을 정도. 언제나 성적 1위, 이가 마왕의 봉인하고 있던 여왕의 로드 스텐타 마이니아를 빼내고 주인이 되기 전에는 여왕 후보 1순위를 벗어난 적 없었다. 명문 집안에서 태어나 엄한 교육을 받고 자란 탓으로, 예의범절이 몸에 베여 있고, 의젓하다.그냥 주저리주저리 할 필요 없이 이랑 완전 반대라고 하면 되잖아.

어렸을 때 빛의 여왕을 만난 뒤에는 집에서 시켜서가 아니라 진정으로 동경해 빛의 여왕이 되려고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말을 처음 건 건 첫만남 뒤 몇 개월이나 뒤지만 작품이 시작되는 시점이 세즈루가 입학한 지 3개월 뒤 시점이라 몇 페이지 지나지도 않아 세즈루에게 과자를 주는 것으로 첫 등장 했다. 이미 에게는 세즈루를 좋아한다고 당당히 선언한 뒤다.사귀는 사이는 아니라지만 아무리 못해도 이상은 된다는 거 다 알아서리..... 쥰이 놀리 듯이 친구들이랑 다 들리게 '누구 좋아하는 지 안다' 라고 떠들자 싸움을 거는 등
쥰이에게는 자신이 꽤 진지하다는 것을 숨김 없이 드러낸다. 결국 이도 그녀를 견제하러 진지하게 빛의 여왕이 되겠다 선언한다. 소녀왕 작품 시작하는 데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다. 일명 만악의 근원(?) 아니 그것보단 도화선이 맞을 듯. 루시아는 전혀 악의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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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즈루가 마족이라 성력의 정점인 존재인 빛의 여왕이 되려 하는 그녀가 세즈루에게 어떤 악영항을 줄지 몰라 막으려는 거였다. 애초에 마족과 인간이 극단적으로 갈려 살아가는 세계관이고, 각자의 영역이 따로 존재하고, 각자 영역을 침범하면 가차 없이 치는 것이 원칙인 세상이라 세즈루의 존재를 받아들일지도 미지수였다. 실제로 마족으로 밝혀졌을 때, 약간 거부감을 표현하기도 했다.하지만 그녀가 꽤 진지해서
이도 놀리기는 해도, 몇몇 부분은 응원해 주는 것처럼 보이기도 할 정도로 그녀의 감정을 인정한다. 루시아도 이가 분명 세즈루랑 가장 가까운 존재라는 걸 알아서 질투도 하고, 신경이 쓰여도 쥰이 위험에 빠지면 걱정하기도 하고, 구하려고 적극 나서 주기도 한다.

마왕에게 빛의 여왕이 죽고, 잠시 이 여왕이 됐으나, 그녀는 마왕을 봉인하고 사라져서 맨 끝에서는 빛의 여왕이 됐을 거로 보인다.하지만 그런 장면은 코빼기도 비치지 않는다.


3. 가족 관계[편집]


자세히 묘사된 적은 없지만 비호감 기운을 팍팍 풍기며 얼굴도 안나온 채, 야단만 치는 어머니께서 나오시기는 한다. 주변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루페르 가가 상당한 명문가에다 여왕 순위 1위를 놓친 적 없던 루시아 때문에 콧대 좀 세우고 다닌 듯. 덕분에 괜히 애꿎은 루시아가 뒷담화를 듣고 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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