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에르 AD 그랑프리

• 프랑스어 : Lumiere AD grand prix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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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진행되는 일종의 광고 어워드. 프랑스의 영상예술가 'Frederic Bouchillon'에 의해 재정된 시상식으로, ‘자본주의의 꽃인 광고에 녹아드는 예술성’을 모토로 가장 예술성을 가진 영상미를 보이는 광고에 많은 가치를 두고 시상한다.#

2. 성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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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광고 어워드지만 마케팅적으로 우수한지의 여부보다는 이쪽 분야의 본좌스럽게도 '얼마나 영상미가 있는지' 혹은 얼마나 '또라이' 틱한 영상을 만들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하기에 비주류 어워즈로 취급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평가 기준이 기준인지라 그쪽 동네에서 예술영화좀 만든다 하는 사람들은 한번씩은 탐내는 어워드.

주요 수상자들을 보면 예술영화계에 있는 인물들이 주로 수상하기에 상업영상 분야에서는 크게 주목하진 않지만, 뭔가 예술적인 심미안을 추구하는 업체에서 수상자에게 러브콜을 보낼때가 있는듯.

일반인이 보기에 정신없는 영상이 대부분이라 현지 사람도 영상이나 광고업계 관계자가 아닌 이상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절대다수이다.

뤼미에르 필름 페스티벌의 하위 이벤트같지만 전혀 별개로 진행된다. 이쪽은 아예 주최측이 다른 듯. 하지만 비슷한 이름에 분야가 분야이니만큼 가끔 하위 이벤트로서 묻어갈때도 있다카더라.
참고로 뤼미에르 필름 페스티벌 홈페이지에 아주 가끔 이 그랑프리 소식이 간간히 올라온다.

홈페이지는 매월 7월 전후해서 활성화된다. 아닌 기간에 접속하면 로고와 간단한 안내만 있는 듯.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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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3일 광고 제작사인 주식회사 장미구락부가 프랑스 광고 어워즈 ‘루미에르 AD 그랑프리가’에서 3위 종려상을 수상했다. 루미에르 AD 그랑프리는 아시아권에서는 인지도가 크게 낮아 좀처럼 출품작이 없었다. 한국에서는 극소수 제작자만이 출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