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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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


파일: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svg

종류
루리웹/게시판
약칭
북유게
개설
2016년 11월
성향
친문
친이낙연
반이재명
반민주당[1]
친윤석열(뮨파)[2]
반윤석열[3]

링크
파일:루리웹 아이콘.svg
1. 개요
2. 상징
4. 성향
4.1. 정치인 팬/안티사이트에 가까운 정체성
4.2. 극단적 친문, 친이낙연계
4.3. 페미니즘에 대한 시각
4.4. 극렬 반 이재명계, 반 정동영계
4.4.1. 20대 대선: 친윤
4.5. 우파에 대한 반감
4.7. 언론 불신
4.8. 반 정치 유튜버
4.9. 대미 인식
4.10. 기타 국가정상에 대해
5. 타 게시판 및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
8. 기타
9. 게시판 내
10. 둘러보기 틀



1. 개요[편집]


루리웹의 커뮤니티 카테고리 중 유머/정치/잡담 탭의 하위 게시판이며, 정치적 내용을 지양하는 유머게시판과 다르게 국내/해외 정치 관련 잡담 및 유머를 다룰 수 있다. 루리웹 유머 게시판의 위에 위치해 흔히 북(北)유게라고 불리며, 이와 대비되어 유머 게시판은 남(南)유게라고 불린다. 위쪽과 아래쪽을 각각 북쪽과 남쪽에 맞춘 것.

20대 대선이 실시된 2022년을 전후하여 과거 문재인 전대통령 취임 전후와는 분위기가 전혀 달라졌다는 특징이 있다. 한 때 문재인이 직접 인사를 남기는 등 민주당 계열 커뮤니티로 분류되기도 하였으나, 정치유머 게시판에서 지지하는 이낙연이 대선 후보로 선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적대적인 정당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함으로 인해 우익 커뮤니티로 정체성을 전환하게 된다. 윤석열 취임 이후 그저 이재명에 대한 불신임으로 인해 윤석열을 지지하였다는 명목으로, 목적을 달성하였으니 지지를 철회하였다고는 하나, 당시 정치유머 게시판에서는 윤석열은 친문이라서 지지한다고 자신들을 '뮨파'[4] 라고 선언한 흑역사가 있기에 2023년 현재는 이들을 정상적인 커뮤니티로 받아들이는 커뮤니티는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다.

사이트 운영진에 날아드는 압수수색 영장의 높은 지분을 점유하고 있어 명예훼손모욕과 같은 법률적 해결을 위한 모금과 지원이 실시되고 있으며, 게시판 내의 모든 글과 댓글은 사이트 운영진과는 별도로 수집되고 있다.


2. 상징[편집]



파일: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svg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북유게)의 깃발

상징 캐릭터로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데드풀루리웹의 상징색깔인 파란색으로 바꿔 사용하고 있다.[5] 위의 파란색 데드풀 깃발은 2019년 문재인 정부조국 전 장관을 지지하기 위해 열린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서 사용되었다.[6]

많은 캐릭터들 중에서 데드풀이 북유게의 상징이 된 이유는 친노, 친문을 자칭하면서도 반(反)이재명, 반민주당, 반김어준 성향을 가지고 있기에 스스로 어둠을 자처하며 마이 웨이를 걷는 데드풀을 상징으로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조국수호 당시 들고 나갔던 프리코네의 캐릭터인 쿄우카도 마이너하지만 상징성이 있다.


3.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성향[편집]


북유게에서 우호적으로 보는 전,현직 정치인은 노무현, 문재인, 이낙연, 윤석열[7]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디씨, 펨코 이상의 모두까기 인형들 모임이라고 하는데 사실 북유게에서 노무현, 문재인, 이낙연을 성역화하고 어떠한 비판도 용인하지 않는 시점에서 이미 모두까기 인형이라고 볼 수 없다.

타 정당은 물론이고 일부 더불어민주당내 인물들도 청산 대상이지 협치 대상이 아니라는 정서가 강하기 때문에 연정의 필요성 자체를 부정하는 편이며, 이로 인해 추경 등에서 난관이 생겨도 의견을 굽히는 걸 용납하지 않고 오히려 엘시티 특검으로 쓸어버려야 한다는 말이 나올 만큼 패권주의 성향까지 보인다. 그렇기에 타 정당과 협치를 주장하는 민평련계 의원들에 대해서는 내부총질러 취급을 하며 과격하게 굉장히 적대한다. 이러한 점은 강경파인 추미애 당대표를 고평가하고 협치파인 우원식 원내대표에 대해서는 분노를 드러내는 점에서 대표적으로 드러났다.

그런데 8.29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출당 요구로 북유게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진표 의원이 꼴찌로 탈락하고 비교적 온건한 입장을 유지한 이해찬 의원이 당선되자 이재명 출당을 요구하지 않은 이해찬은 친이재명계, 다음 대선에서 이재명 지원한다는 논리로 대해서는 극도록 반대를 하고 있다. 이후 이해찬 의원에 대한 언론의 공격이 있으면 매체 가리지 않고 적극 인용하며 이해찬 의원을 공격한다. 단 친문 홍영표 원내대표에 대해서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후 임기를 마치고 교체한 민평련계의 이인영 원내대표는 처음에는 '최악은 피했으니 뭐......'정도로 떨떠름한 반응이 강했다. 당시 이인영을 비롯한 후보들이 모두 비문 계열이었고 이인영과 맞붙었던 노웅래, 김태년은 이 때문에 북유게에서 반감이 매우 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 이인영에 대한지지도가 조금 높아졌다.

역대 대통령 중 긍정적으로 인정하는 인사는 현직인 문재인 대통령을 제외하면 당연히 김대중[8] - 노무현 전 대통령 뿐이다.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가장 지지한다. 물론 김대중에 대해서도 그 생애나 정치 철학, 정책 등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9] 상대적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더 숭배하는 편이다.[10] 객관적인 능력이나 성과를 비교할 때는 '두 분의 정치 성격이나 입장 등이 달라서 1:1로 우열을 가리기엔 곤란하다.'의 반응을 보인다. 그 외의 대부분의 대통령들은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명박근혜는 두말할 필요도 없는 불구대천지원수[11], 박정희는 아래에 나오듯이 증오를 넘어서 조롱감으로 전락하였다. 전두환은 아예 대통령으로 인정 자체를 하지 않는 수준이며 노태우는 민주적인 투표를 통해 당선되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전두환과는 취급이 비슷하다.[12] 이승만은 학살범 취급을 한다. 최규하윤보선에 대해선 언급도 없다.[13] 그나마 김영삼 전 대통령은 '공도 크지만 잘못도 크다' 정도의 평가를 내린다. 2021년 미얀마 쿠데타가 터지고 미얀마군이 시민들을 학살하자, 김영삼이 하나회를 척결해서 더 이상의 군사 쿠데타 가능성을 없앤 것만으로도 공이 더 많다고 보는 평가도 있다.

대통령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반면 정치인에 대한 불신이 높아서 의원내각제에 대한 반감이 매우 높다. 내각제가 실시되면 일본처럼 정치권과 민심이 괴리가 심해지고, 정부수반을 간선제로 선출하는 것이 일반적인 내각제의 특성상 돌아가기 야합으로 국가 지도자를 뽑을 것이라는 것. 대통령제를 선호하는 것은 우리 국민들의 보편 정서이기 때문에 특징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내각제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극히 꺼리며 '내각제 빌런'이라고 부르는 것이 특징이다.


4.1. 정치인 팬/안티사이트에 가까운 정체성[편집]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정치적 철학과 가치관, 스탠스를 바탕으로 그에 맞는 정치인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지지하려는 정치인과 지지하지 않을 정치인을 우선적으로 정하고 그에 정치적 성향을 끼워맞춰주는 것에 가까운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북유게의 정치적 성향과 반대하는 정치인들은 정치계 사건마다 급변하는 경우가 많다.[14] 특징 하위 항목에 적힌 내용들도 과거의 성향이거나 잠깐 드러나고 사라졌던 경우인 경우가 많으며, 대외적 이미지인 진보 커뮤니티라 하기엔 보수적인 성향도 많이 도출된다. 그러한 특징은 정치인 팬/안티사이트에 가까운 정체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친민주당 커뮤니티를 표방하면서 트럼프 정부가 의회 점령사건으로 추하게 마무리하기 전까지 트럼프를 지지하며 대안우파 지지 성향이 표출되었거나, 20대 대선과 직후 몇달 간 극우적 성향을 자주 표출했던 윤석열 대통령과 그의 오른팔인 한동훈 장관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던 기묘한 경우가 있다. 이러한 사례는 북유게라는 커뮤니티 내에서 싫어하는 대상(오바마를 비롯한 미국 민주당/ 이재명과 이재명계 민주당 정치인)을 악으로 규정한 뒤 이들과 반대되는 세력들을 준거집단으로 설정했기에 가능했던 경우이다. 팬사이트에 가까운 정체성은 북유게가 유독 강성 커뮤니티라는 시선을 받게된 원인이자, 사이트 내부의 문제점들의 발발, 다른 민주당계 커뮤니티들과 갈등을 빚게한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4.2. 극단적 친문, 친이낙연계[편집]


정치 성향은 극단적 친문으로, 오늘의유머/시사게시판과 성향이 비슷하지만 더 강성 지지를 보낸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15] 정치인으로는 친문재인 - 반이재명과 반이해찬, 언론인으로는 친권순욱 - 반김어준, 친문 혹은 문빠. 친노. 친문계의 데드풀이라고 자칭하며, 스스로 어둠을 자처하며 일부는 "우리는 문재인 말도 안 듣는다."라면서 마이 웨이(my way)를 선언한 상태다.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전혀 허용되지 않는 수준이다.[16] 문재인에게 누가 된다면 더불어민주당마저도 얼마든지 폄하하는데,[17] 그 정도가 단순한 비판 수준을 넘어 민주당 소속이더라도 비(非)문, 특히 친이재명, 또는 이재명 옹호 세력을 아예 새누리당으로 취급하는 수준이다. 오로지 반이재명이기만 하면 정치적 철학에 대한 그 어떤 고려도 없이 맹목적으로 찬동한다. 상술했듯 성향이 친문이기 때문에 고평가하는 인물은 극히 한정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김경수가 있으며, 이 외에는 전해철 정도 뿐. 즉 호의를 보였던 사람도[18] (자기들 관점에서) 이재명을 옹호하기만 하면 거침없이 내친다. 재밌는 점은 김경수는 이재명 옹호 발언을 해도#, 넘어가는 한편[19] 다른 여권 민주당 인사가 이재명 옹호 발언을 과거에 했던 한단락만 가지고도 그를 친이재명으로 몰아붙이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피해자가 표창원이다.

기본적으로 반보수가 강한 루리웹이다보니 새누리계를 굉장히 싫어하며, 남초 사이트 특성상 워마드-트페미로 대표되는 래디컬 페미니즘 세력들은 혐오한다. 또한 정의당진보신당 계열(노동당, 용혜인)도 굉장히 싫어한다. 이는 심상정으로 대표되는 정의당 세력이 文 정부를 비판하기 때문이며, 여러 성향 불일치도 있다.

대통령 당선 직후부터는 일베저장소의 어그로인지라 반쯤 금기시되었던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과 긍정적인/감동적인 드립이 대거 늘어나면서 친노 성향이 급속도로 강해졌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에는 친문 성향이 더 격해져 더불어민주당 내부 세력 중에서도 내부총질러(김진표, 박용진, 민평련계 등을 지목하곤 한다.)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단 김진표에 대해서는 전당대회때부터 이재명을 공격한 것도 있고 당시 당대표인 이해찬의 똥볼을 보면서 김진표가 당대표가 되었으면 어떨까 하면서 지지 의사를 보내기도 한다.


4.3. 페미니즘에 대한 시각[편집]


페미니스트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안티페미협회로 대표되는 안티페미니즘 세력들을 문재인 정부의 이미지를 떨어뜨린 세력이라는 이유로 극렬히 혐오하며 차라리 페미니스트들이 낫다고 여긴다.

다만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망 사건2021년 재보궐선거 이후로는 미투 운동 등에는 시선이 좋지 않다. 요약하자면 안티페미가 페미보다 싫지만, 페미라고 좋은 건아니다 정도. [20] 물론 이것도 대통령에게 누가 된다면 더불어민주당도 기꺼이 비판 대상으로 삼는 북유게 특유의 극단주의적인 친문 성향이 드러나는 면이라고 볼 수 있기는 하다.

남유게와 결정적인 성향 차이는 젠더 이슈에 대한 반응인데, 여성에 대한 적극적 우대조치를 옹호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유저들도 많고 맘카페와의 교류가 상당하며 반페미 성향을 보이는 남유게와 달리 여성층에 호의적인 모습을 보인다. 일베저장소 및 일베 성향 네티즌에 대한 증오와 분노가 남유게보다 훨씬 높아 여혐 유도로 의심되는 글에 대해서는 가차없다. 이러한 성향 차이가 가장 잘 드러난 건이 여성징병제 청원글 건. 하지만 한편으로 더러운 잠 사건 당시 표창원 징계를 주도한 여성계 의원들과 메갈리아에 대해서는 남유게 못지않게 증오한다. 메갈리아가 내건 명목상 구호인 페미니즘이 민주당의 스탠스와 맞아떨어질 수 있기에 결합되는 거 아닐까 하는 우려를 품고 있어 오히려 더 경계하고 주도적으로 맞서 싸우고 있다. 애시당초 근본이 유게라 메갈리아발 남혐은 발도 못 붙인다.[21]

때문에 안티페미협회와 같은 안티페미니즘/남성주의의 경우 일베, 메갈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하며 위에서도 상기하였던 대로 매우 부정적으로 바라본다.[22] 그러나 이것이 심해져 문재인 비판 자체를 안페협으로 모는 태도를 보인다.#

20대 대선 당시 북유게는 그들의 절대악 이재명을 밀어내기 위해 뮨파를 자처했는데, 윤석열이 여론조사보다 못한 초접전승에 그치게 된 원흉으로 이준석의 안티페미니즘 발언이라 주장하며 이준석 같은 인간이 날뛰느니 차라리 페미가 창궐하던 시절이 나았다는 등의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 이준석을 남조선의 김정은이라고 조롱하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문재인 정부에게 우호적이면 페미든 안티페미든 OK, 적대적이면 안티페미든 페미든 NO라고 보는 게 맞다.


4.4. 극렬 반 이재명계, 반 정동영계[편집]


본래 성향은 유머 게시판과 거의 동일하게 두루뭉실한 범진보계였으나 탄핵정국을 거치며 철저하게 문재인 지지 성향이 되었다. 이후 대선 경선 때에는 이재명, 안희정, 문재인 후보 지지자가 (수 차이는 있어도) 골고루 섞여있었으나 각 후보의 네거티브와 검증이 시작되자 이재명, 안희정 순으로 빠르게 지지를 포기하며 현재의 극성 친문재인 사이트로 성향이 정립되었다. 이 때의 네거티브 공방 때문에 초창기 때보다 이재명 시장이나 안희정 지사에 대한 평판이 무척 나쁘다. 특히 후술하겠지만 협치와 연정을 싫어한다는 특성상 대연정을 주장했던 안희정 지사를 유독 싫어한다.

이는 안희정이 정계에서 퇴출된 뒤에도 멈추지 않았다. 이 시장의 경우 경기도지사 경선 과정에서 혜경궁 김씨 의혹이 불거지고 친문 핵심 의원인 전해철 의원을 꺾고 경선 승리가 확정되자 이재명을 뽑느니 차라리 남경필 뽑겠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여론이 악화되었다. 아예 나가도 경기도지사가 안 될 것이라는 같은 저주 섞인 발언을 던지기도 한다. 도지사 경선 이후, 이재명 지사에 대한 위기감으로 이재명에 대해 악성 루머와 비하 및 조롱 글, 오렌지와 과거에 있었던 가정사를 들춰내는 글들이 대거 양산되기 시작했다.

2016년까지는 갓재명, 일잘하는 시장으로 두둔받으며 가정사에 대해서도, 형 이재선을 욕하는 글이 99% 였지만, 2018년 경기도지사 경선이 이재명의 승리로 확정된 순간부터 이재명을 오렌지당[23]과 찢으로 별명짓고, 해당 글만 매일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전문적으로 올리는 유저들이 급증하였다.[24] 그리고 이에 대해 항의할 경우, 전문적으로 올리는 유저들은 그룹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단합해서 비추와 반대 댓글을 먹여 반대 여론을 억누르기 시작했다. 이런 일이 북유게에 대다수를 차지한것.

이재명에 대해 악의적 기사를 쓰는 사람은 지난 모든글이 99% 이상 이재명만 악질적으로 비하 하는 경우도 볼 수 있을 정도. 결국 반이재명이 아닌 친민주당 성향 유저들은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 이재명 마이너 갤러리 등 다른 친민주당 성향 커뮤니티로 떠났다.

막나가서 현재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담당하고 있는 정성호 의원이 이재명 시장 캠프에 몸 담고 있었다는 점을 들어 친이재명계들이 지선에서 공천 학살하고 있다는 음모론 마저 나오는 판국이다. 광역자치단체 17인이 전원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외치고 있는 것은 안보이나보다.

악의적인 루머와 비난이 도를 넘어선 나머지, 결국 이재명 측으로부터 회원들이 고소를 당했다. # 극성유저들은 고소를 당했음에도 해보라면 해봐라 왜 나는 서운하게 고소 안해주냐 는 등의 적반하장적 행보를 보이고 있어서 그렇지 않은 유저들 내부에서도 그런건 너무 도가 지나쳤다는 의견과 저쪽이 먼저 선을 넘었는데 그럴수도 있지라는 의견이 같이 존재하는등 혼란은 있었지만 결국은 반이재명인건 변함이 없는 상황이다.

반이재명 성향이 얼마나 강한지 "우리가 조국이다."라는 표어까지 내세우며 외부의 비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호했던 조국(인물)을 단지 이재명에게 덜 비파적이거나 호의적으로 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조국에 대해 등을 돌리고 극단적으로 비난을 퍼붓기 시작했다. 때문에 조국이 법무부 장관으로 있던 시절까지의 루리웹과 이후의 루리웹에서 조국에 대한 태도는 전혀 딴판이다.

이렇다보니 민주당 경선 당시 기권한 경선 후보의 표를 무효처리한 사건을 21세기의 사사오입으로 단정하고, 이로 인해 결선투표없이 이재명이 대선후보로 올라선 것을 박수추대로 비꼬아 대선 투표에서 이재명이 아닌 다른 후보를 찍고 기표 전후에 박수치는 식으로 응수했다. 윤석열의 당선 유력이 뜨기도 전, 개표 50%에 득표율이 역전되자마자 축포를 터트렸다.

이재명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선출된 이후 북유게는 윤석열 정권이 대장동 사건에 이재명을 엮어서 감옥에 보내 파멸시키기를 바란다는 글이 1년 넘게 인기글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다. 이재명이 불구속 기소가 되고 이후 성남 FC 사건으로 송치되자 축제가 열렸다. 이재명 대표를 향한 검찰 수사에 찬동하는 정도는 극우 유튜버와 다를 바 없는 수준인데, 실제로 주간조선, 펜앤드마이크 등 명백한 극우 성향의 매체가 이재명을 비난하기 위해 하는 말을 그대로 가져와서 퍼뜨리고 있으며, 이것이 이재명이라는 절대악을 없애고 친문 친낙 세력이 민주당을 장악하기 위해 응당 거쳐야 일이라고 망상을 펼치고 있다. 국민의힘 성정, 박형준과 김태흠이 쌍방울그룹 정경유착 건으로 엮였다는 소식을 듣자 정치탄압 프레임을 못쓴다고 좋아라 한 것은 덤.

자신들이 추종하는 문재인의 부인 김정숙이 옷값 논란에 휩쌓이자 적극적으로 이재명 탓을 시전하며, 이재명이 배후다, 혜경궁을 묻기 위한 수작질이라고 주장해대며 이것이 크게 호응을 받고 있다. # # 황당하게 짝이 없는 반응들인데 현재 문재인 부인 김정숙의 옷값 논란을 적극적으로 지적하며 비판하는 것은 이재명측이라는 북유게의 일방적인 망상과 달리 국민의힘전여옥, 허은아, 이준석 신평(교수)[25]등 보수측 인사들과 친윤들이다.

김동연이 제 20대 대선에 출마해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하고 결국 이재명 지지를 선언하며 단일화하자 김동연에게도 등을 돌렸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동연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되자 맹공을 퍼붓고 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민주당 참패 이후 참패의 원인을 이재명과 진보 유튜버들로 지목하며 맹비난을 퍼붓는 중이다. 그래도 선거 당시에는 당원들이 말을 아꼈기에 적당히 까는 정도로 끝났으나, 선거가 끝나자 어김없이 이재명에 대한 미세한 호의라도 보이면 이전까지 아무리 숭상하던 대상이 한순간에 분노와 혐오의 대상으로 바뀌는 모습으로 돌아갔다. 현 시점에서는 보수에 대한 반대보다 친명계를 향한 반대가 훨씬 강해졌으며 관련 글도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이 되었다.


4.4.1. 20대 대선: 친윤[편집]


2021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이후 커뮤니티에서 강하게 반대하는 이재명 후보가 승리하고, 반대로 커뮤니티에서 매우 강하게 지지하던 이낙연 후보가 탈락하면서 지지 정당 스탠스가 급격하게 변화했다. 중도좌파를 간판으로 건 친민주당 커뮤니티를 앞세우면서 정작 실제 이념 스탠스는 대안우파에 가까웠던 점 등, 이전에도 정치적 사상에 기반한 지지/반대 보다는 특정 정치인의 팬덤 사이트로서의 성격이 강했던 커뮤니티였는데, 이런 점이 고이고 강화되다 보니 커뮤니티 바깥 사람들 입장에선 이질적인 정도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2022년 초의 북유게의 모습은 주역이 되고만 이재명계 즉, 친이재명계가 지분을 넓히고 있는 민주당이 함께 망할 수만 있다면 윤석열이 승리하면 좋겠다는 모습이 되었다. 현재까지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두 정당은 양비론으로 두고 이재명에 대한 반발심 때문에 윤석열과 국민의 힘을 응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북유게의 이 성향은 김건희 녹취록에서 윤석열이 노무현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던가, 제주 4.3사건 추모 현장에서 노무현을 높게 평가하는 발언을 하는 등 은근히 친노에 가까운 행동을 하며 더 강해지고 있다.

2022년 2월 윤석열의 집권하면 문재인 정부는 김대중-노무현 정부를 계승한 것은 사기라는 발언과 문재인 정부에 대한 적폐청산 선언, 그리고 이에 대해 청와대가 직접적으로 이 발언을 비판한 것에 대해, 다른 친문 커뮤니티와 달리 문재인 대통령 주변의 적폐만 수사하는 게 아니냐는 등 윤석열을 옹호하는 여론이 강했다. 흔들리는 사람이 없는 건 아니었으나, 윤석열이 정치 보복은 없다고 공언하자 다시 완벽한 반이재명 성향으로 돌아갔다.

그러다보니 20대 대선에서 이재명이 경선을 이긴 이후로 투표포기를 선언하며 자조하다가, 2022년 정초에 안철수가 대두되자 안철수 쪽으로 지지를 보내는 게시글들이 많아지고, 윤석열 관련 미담이 올라오는 등 이재명을 엿먹이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윤석열을 지지하겠다는 기묘한 상황이 왔다.

이는 어디까지나 타 후보는 이재명의 대체제인 시선일 뿐이다. 애초 북유게는 이재명 관련해서 단 한번도 민주당의 행보를 지지한 적이 없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북유게에서는 남경필을 지지하였다. 친윤 행보를 하며 20대 대선에서 윤석열을 지지 한 것은 맞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여론조사에 기뻐하는 등 국민의힘 지지 성향으로 완전히 옮겨갔다고 보긴 어렵다.

대선 유세기간동안 민주당의 행보를 강하게 비판하는 윤석열의 모습으로 인해 점점 친윤성향이 깊어지는 추세이다. # # #

그러나 자신들이 친윤이 아니라고 반발하며 자신들에 대한 비방과 이에 반발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시적인 절차라고 주장하는데 윤석열의 여러 발언들, 특히 "현 정부 초기 때 수사한 건 헌법 원칙에 따른 것이고, 다음 정부가 자기들(현 정부) 비리와 불법에 대해 수사하면 그것은 보복인가"라며 문재인 정권에 대한 적폐청산 수사를 언급했고 이들이 추종하는 문재인이 윤석열의 발언을 겨냥해 직접 반발했음에도 #, # # 이후로도 변함없이 윤석열을 더 낫다는 것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보통 문재인에게 비판을 당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좌표를 찍거나, 비방을 퍼붓던 북유게조차도 윤석열에게만큼은 윤석열이 문재인으로부터 비판을 당했음에도 윤석열을 전혀 공격하지 않고 오히려 문재인의 해당 발언을 가지고 윤석열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공격했다.[26]


4.5. 우파에 대한 반감[편집]


자유한국당은 두말할 나위도 없는 친박 적폐, 바른정당은 최순실 게이트 책임 벗어나려고 세탁한 친이 적폐, 국민의당은 민주당에서 뜯어낸 분열종자 격리 수용소 취급. 정의당이나 다른 진보계 정당, 단체에 대해서는 선민사상, 메갈리아, 약자인 당원/조합원들을 이용해 지도부가 이익을 챙기는 세력으로 취급한다.

현재 바른미래당새로운보수당은 새누리 색깔만 벗은, 자유한국당과 같은 극우이며, 미래통합당은 Again 새누리당, 민생당은 호남 토호 및 곧 소멸할 당, 민중당은 운동권 NL 정당이며 2020년 국민의당은 안철수 사당(私黨)이라는 인식이다. 그리고, 더불어시민당에 불참한 녹색당, 정의당, 미래당, 민중당 등의 진보 정당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경우가 많다. 단 녹색당은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 정의당은 특유의 반문 행보, 민중당은 통합진보당계 NL의 재림이라는 비판 요소가 있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때부터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대표를 옹호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X맨 격으로 조롱하면서 비판하는 척 하는 것이다. 정치유머 게시판에 대해 '문빠 사이트'라는 비판을 받자 '우리는 문빠가 아니라 홍준표를 지지하는 곳이다!'라고 하는 것이나, 홍준표의 막말과 실책으로 자유한국당이 손해를 입을 때 '그러므로 우리는 홍준표가 계속 자유한국당 대표 자리를 지키도록 지지해야 한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는 홍준표 퇴임 이후 황교안으로 이어졌고, 손학규안철수 등 다른 야당 인사에도 비슷하게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우파에 대한 반감은 북유게에서 명백히 후순위에 해당한다. 그들의 절대악 이재명, 이재명에 우호적인 정치인, 그리고 문재인에게 한 번이라도 각을 세운 적 있는 민주당 내 정치인을 까고 싶을 때면 우파에 대한 비판을 싹 다 접어두고 이들에게 온갖 비난의 화력이 집중된다.


4.6. 고인드립섹드립[편집]


유게의 단점 중에 하나로 꼽히던 과도한 공지들이 북유게에는 없다. 그래서 남유게에서 못하는 저격이나 닉언급 섹드립 할 수 있는 것 못 했던 거 다 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고 공지가 등재되었지만, "현행법 준수"라는 어처구니없게 무성의한 공지뿐인지라 북유게이들은 "각도기 지참" 정도로 알아듣고 하던 대로 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물이 빠지면서 자정적으로 할 수 있는 선에서 드립을 치고 있다. 그리고 공지가 없어서인지 분위기가 매우 풀어진 듯 하지만 배박이를 비롯한 어그로가 들어오면 공지가 없다는 점을 적극 활용하여 저격과 박제가 넘치는 방식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 정도면 거의 박제와 조리돌림이 풍년인 훈훈한(?) 광경이라고 봐도 될 정도. 이것도 안 먹히는 어그로는 모에화를 해서 에로 망가를 만들기까지 한다. 하지만 이 게시판 밖에서는 이러한 상황이 고인물끼리 성향 안 맞는 사람 조리돌림하는 트위터같은 분위기라고 보는 듯하다.

또한 외부 사이트의 상황도 자주 염탐한다. 적대하는 사이트(오유 군게, 나무위키, 바른정당 갤러리 등) 등에 자신들을 비방하거나 하는 글을 보고 관련 글을 쓰기도 한다. 웃긴 점은 그러면서도 이러한 것을 사이트 내에 가져와선 조리돌림등을 하지만 정작 외부 사이트로 직접 나가는 행위는 별로 하지 않는 폐쇄적인 성향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등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모습을 보인다.

유저가 대부분 기존 남유게에서 활동했던지라 일반 유머코드가 많이 겹치지만 정치적요소가 추가되어 매우 기괴해졌고 일반인이 보았을 때 상당히 민망한 유머가 많다. 특히 이러한 성향은 독재자에게 더욱 가혹한데, 그중 유명한 예가 박정희 따먹고 싶다.# 이러한 성향을 스스로 인지해서 유저들은 자신들이 주목받는 것을 꺼린다. 선거기간 당시 문재인캠프측에서 문재인 후보가 북유게를 못보게 막았다는 소식을 듣고 칭찬할 정도니 스스로 얼마나 노답인지 알고 있는 듯.

단 시간대별로 성향이 상당히 다른편이며 과도한 드립은 규정만 느슨할 뿐 다른 커뮤니티와 마찬가지로 제재를 받다보니 새벽시간대를 제외하고는 줄어들고있는 편이다.


4.7. 언론 불신[편집]


과거 유머 게시판 시절부터 해서 이전까지는 언론인 손석희와 JTBC 뉴스룸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고 JTBC를 향한 정권의 언론탄압이나 여타 기득권의 공격에 대해서 적극 방어하는 입장이었으나, 박근혜의 탄핵 이후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후보이던 시절부터 보인 JTBC와 손석희의 언론 논조로 인하여 비판적이다못해 적대적으로 급변하였다.

JTBC 뉴스룸 성우 교체 보도 논란에서 파생된 메갈리아의 해악을 지적하였다고 일베 취급을 받아버린 보도 사건 사고 이후로 적대감이 늘어나고 있었지만, 그래도 JTBC와 손석희 앵커의 긍정적인 모습을 더 높게 여겨왔다. 특히 정치유머가 탄생하게 된 배경인 태블릿PC 보도 폭로부터 촛불혁명 기간 동안 JTBC에 대한 신뢰도는 과오가 심하더라도 공로가 더 크다는 여론이 압도적이었다. 정치부 회의도 훌륭한 소스감으로 좋아하는 모습이 있었다.

이렇듯 이전까지는 JTBC에 대한 지지도가 굉장히 높은 게시판이었다. 그럼에도 과오는 짚는 스타일로, JTBC의 잘못된 논조와 팩트체크 오류 등에 대해 비판하는 평범한 수준이었으나 계속해서 개선된 모습을 보이지 않자 점차 수위가 높아져갔다.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승리한 이후부터 JTBC가 보인 이해할 수 없는 문재인에게 유독 가혹한 논조가 강해지면서 심화되었다. 결정타는 문재인을 지지하는 커뮤니티 중에서 가장 온건하다는 카페 젠틀재인에 올라온 한 댓글을 고의적으로 모자이크 처리하여 욕설처럼 인지되도록 한 일. 일반적인 보도였으면 손석희가 체크하지 못했을수도 있다고 볼 수도 있었고, 이 이전까지 JTBC의 왜곡과 날조에 대해 방관 분위기였던 이유도 그래서였으나, 하필 그 모자이크 조작이 손석희가 직접 진행하는 앵커브리핑이었다. 그리고 문재인 지지자들은 자신의 심기를 건드리면 인신공격을 일삼는다는 식으로 여론 왜곡까지 했으니, 이 이후로 JTBC에 대한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

그러던 중 취임 1달 후 즈음 JTBC에 대해 굉장히 옹호적인 유저와의 분쟁을 거치며 논조가 거칠어졌고 JTBC에 대해 매우 적대적인 분위기로 전환되었다.[27] 이에 대한 분노를 보여주는 것으로 정치유머 게시판의 베스트 글 중에 JTBC를 방통위 민원 신고를 넣었다는 글까지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단순히 싫어하는 정도를 넘어서 독일 나치 선동가인 괴벨스 사진에 손석희를 합성하여 '손벨스/괴벨손'이라 부르는 것이 유행을 타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있다. 또한 정치부회의 프로그램의 여론도 급격히 악화되었다.[28] 특히 양원보 기자에 대해서 적대적.[29]

지금은 북유게가 안티 이재명 사이트가 된만큼, 그에 대해 옹호하는 김어준을 더 깎아내리고있다.

참고 매체로는 주로 인터넷 기사와 YTN, 팟캐스트 등을 이용한다. TV조선이나 MBC를 비롯한 보수 언론을 문전박대하고 JTBC와 한겨레, 경향신문, 그리고 오마이뉴스 같은 진보 언론도 신용하지 않는다. 지상파 중에는 SBS를 상대적으로 신뢰하기도 했었지만 이마저도 SBS의 세월호 인양 관련 오보로 인해 옛 말이 되었다. 최근 사장이 바뀐 뒤 KBS에 대해서는 오보사건 이전의 SBS처럼 대하고 있다. JTBC에 대해서는 후술.

인터넷 기사는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다 읽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종류의 뉴스는 가짜가 대부분이라는 논지를 가지고 있다. 그중 는 안철수 후보에 유리하게 편파 보도를 하였다고 상당한 불신을 품었는데, 정부 출범 이후에는 오보와 왜곡보도, 기자들의 선민사상 그리고 과거 참여정부 때 행태들이 재조명 받으며 증오의 대상으로 번지게 되었다. 조중동은 기본적으로 혐오 이전에 노답이라 보고 있어서 가짜 뉴스나 편향된 뉴스 아닌가 의심부터 하지만, 2021년 민주당 경선에 즈음해서는 자신들이 싫어하는 사람을 공격하는 용도로서 종종 이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여론조사의 경우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결과가 나오는 여론조사를 불신하는 건 다른 극단주의자들과 유사하나, 리얼미터를 유독 불신한다.

18대 대선의 PTSD 때문인지 언론에서 안 좋은 뉴스가 보도되면 시도때도 없이 절망회로를 오질나게 돌려댄다. 한명이 우울한 소식을 가지고 오면 그에 대해 여러 유저들이 동조하여 부정적인 분위기로 물타기를 한다. 박근혜 탄핵 당시 탄핵안이 기각될 것 같다고 물타기를 하고 파면 후에 구속건에 대해서도 구속 안 될 것 같다고 절망회로를 돌려댔다. 하지만 그들의 상상과는 반대로 그것들이 전부 반대로 이루어지면서 일부러 절망회로를 돌리자는 의견도 나오는 중이다. 이번 대선에서도 안철수에게 유리한 여론조사가 나오면 이번 대통령은 안철수가 될 것 같다는 식으로 물타기를 하고 더 나아가 그 후에 후폭풍에 대해서도 상상력을 총 동원해댔다. 트럼프의 시리아 폭격과 북한 이슈에 대한 반응에서도 이미 전쟁은 발발했고 다들 징집되기만을 기다린다는 식으로 절망회로를 돌리는 글이 많이 올라왔다.

2021년 후반 이후 조중동 자료를 많이 인용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이재명에 대한 부정적 보도를 해주기 때문이지 근본적인 언론 불신 성향은 변하지 않았다. 문재인에 대해 부정적인 보도를 하면 바로 조중동을 비난해댄다.

최근에는 JTBC윤석열 대통령 및 국민의힘도 상당히 까고 이재명 대표 의혹도 심도 있게 판다며 그나마 호평을 하기도 한다.


4.8. 반 정치 유튜버[편집]


정치 유튜버와 렉카로 대표되는 이슈 유튜버를 싫어하는 경향이 강하다. 기본적으로 친문 성향인 만큼 우파 성향인 가세연은 말할 필요도 없고, 김어준을 위시로한 민주당쪽 유튜버들도 친이재명 성향을 보이기에[30] 찢튜브[31] 또한 매우 싫어한다. 백브리핑, 정치신세계 등의 북유게의 스탠스와 비슷한 유튜버들 또한 인식이 안좋은데, 근본적인 원인은 서초집회때의 갈등 때문이고 그 외의 자잘한 이유 때문에 같은 성향의 유튜버들 또한 인식이 안좋다. 북유게의 정치 유튜버에 인식은 정치판을 더럽히는 존재이다.

대선 정국이 다가오자 북유게에서는 이러한 정치 유튜버들이 비호감 대선을 만들었다고 보고 있으며, 정치 유튜버들의 반감이 커졌다. 아예 극단적으로 지상파만 정치 관련 방송을 하고 유튜브에서 정치 방송을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아무런 반발이 없었을 정도.


4.9. 대미 인식[편집]


남북정상회담에 힘을 실어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호적이다. '고려천자 트럼프', '트력제'(트럼프+만력제)라는 별명을 붙여 줄 정도. 왜냐하면 2017년 11월 한국 국빈 방문 당시에 '내가 한국을 무시하는 일을 없다고 지금 바로 말해 줄 수 있다.'고 말하고, 대한민국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 개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중량제한 개정에 공감하고 탄두중량 제한을 무제한으로 완전 해제하기로 발표하면서 집권 초기 야당과 일부 언론에서 줄기차게 주장하는 코리아 패싱 의혹을 날려 버렸기 때문이다.[32]

그리고 2018년에 들어서도 급속도로 남북 대화 국면에 들어가자 보수야권을 비롯해 일부 언론에서 '대북제재 국면에서 우리만 대화에 나서면 한미동맹 균열이 생긴다!'고 주장하고 나섰는데 두 정상 간의 통화에서 '한국을 100% 지지한다.'고 말했고 그 다음날 기자회견에서도 '나는 (한미 대화를) 100% 지지한다.'고 말해 이들을 무안하게 만들며 문재인 정부를 전폭적으로 푸시해주고 있어서 트럼프에 대한 호감이 쭉쭉 올라가고 있다. 여기에 쐐기를 박은 것이 바로 북미정상회담 성사이다. 반면, 한미 관계 보다는 미일 관계에 투자한 오바마에 대한 평가는 박한 편이다.

다만 한국과의 관계 문제와는 달리 트럼프 개인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는 편이다. 트럼프의 경우 긍정적인 평가도 있지만 '그래도 인종 문제 등의 막말은 좋게 보기 어렵고 미국 국내의 내정 능력도 영 별로다. 어디까지나 우리나라 챙겨주는 것만 좋게 보아야 되는 것 아니냐'라는 평가도 있다. 특히 미국 거주 북유게 이용자들 사이에선 더더욱 이 평가를 내린다. 위에 언급한 '만력제' 드립에 이 부분도 섞이기도 한다. 한편으로 버락 오바마에 대해서도 '그래도 인품이나 내정 능력은 좋은 편이고, 무엇보다 오바마 시기에는 우리나라가 이명박/박근혜 정권이라서 오바마로선 미국의 국익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라는 옹호와 '그래도 그렇지 일본과 저런 식으로 유착 관계를 벌인 건 좋게 볼 수 없다.'라는 비판이 엇갈리고 있다.

그런데 북유게 탄생 이전, 미국 대선 그 당시까지만 해도 대한민국과의 우호관계를 공고히 해줄 거라는 것을 예상 못하고 트럼프의 기행과 언행의 영향으로 미국이 쇠락할 것이다 등의 트럼프에 대한 비판과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다. 당시 이 게시판에서는 '버락 오바마에 대해서 외교는 문제가 많아도 차라리 저런 대통령 좀 있으면 좋겠다' 라고 보고 후보 중에서는 버니 샌더스를 우호적으로 봤으나 힐러리 클린턴이 본선에서 이긴 이후 누가 이기든 미국은 망했네 분위기로 절망회로를 돌렸고, 대선 막바지 들어 힐러리의 수준이 밑바닥을 보이며 망해도 트럼프가 하다 망하는게 낫겠지 하는 분위기로 흘러갔다. 사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인 북유게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는 미국 대선 투표권이 있다면 82% 이상이 힐러리에게 투표하겠다고 나올 정도로# 트럼프를 부정적으로 보았다. 이후 트럼프를 도람뿌[33], 만력제, 고려천자, 트황상 등등으로 칭송하는 것은 트럼프 정부와 문재인 정부 간 한미관계가 매우 빠르게 우호관계가 성립되고 한미동맹 강화가 이뤄지면서 생긴 변화이다. 다만 미국 국회의사당 폭동 이후로는 그냥 틀딱 노인네 언급되는 수준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이전에 보였던 행보로 인해 치매 드립을 치곤 하는데, 특정 인물에 대해 과거의 인물로 치환되는 식의 유머소재로 쓰인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 우크라이나에 대한 물적 지원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이 독실한 가톨릭 신자의 면모를 빗대 하느님이 그를 통해 임하셨다는 기도메타 드립을 치고 있다.


4.10. 기타 국가정상에 대해[편집]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해서는 독재자의 성격은 비판하지만 남북미 정상회담에서 훼방을 놓지 않고 오히려 남한과의 철도 및 가스관 연결을 노리며 적극 지지하는 듯한 제스쳐를 취하기 때문에 평가가 대체로 좋은 편이었다. 일반적으로 아베 정권이 훼방 놓으면 정의구현을 해줄 필요악 취급.[34] 그러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는 그냥 병신 취급하며 언제 프래깅될지만 학수고대 중이다.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와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에 대해서는 당연히 비판 일색이다. 특히 아베 신조의 글이 올라오면 비판을 넘어서 아예 박정희처럼 조리돌림감 수준이다. 그 외의 국가들에 대한 외교 인식은 '우리나라에 이득이 되면 내부 사정이 어떻든 잘 이용해 먹는게 낫다' 수준이어서 다소 모호하지만 굳이 해석을 내리자면 정치현실주의에 가깝다.


5. 타 게시판 및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편집]


타 커뮤니티에 대한 호오의 경우, 매우 극단적인 일베와 메갈은 당연히 혐오하며, 오유는 우호적인 편이고 특히 오유에 대한 비난에 대해서는 일베 유저의 모함을 연상시켜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친문이라는 성향상 오유, 그 중에서도 시사게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있다. 시게는 북유게를 '유쾌하고 가식이 없어서 재미있는 친구들'로 평가하며 상당히 우호적이고, 시게와 루리웹을 교차해서 활동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으며 게시물의 공유도 활발하다. 애초에 북유게가 성장한 배경에는 시사게에서 유입된 인원도 적지 않다. 하지만 2018년 10월 현재 딴지발 친 이재명, 친김어준 세력이 점령하였고 현재 오유에서 신고 누적이 아닌 그냥 관리자 직권 정지를 시키면서 정지당한 난민을 받아주며 현 시게와는 사실상 적대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친 권순욱, 이낙연김어준 성향 때문에 친 김어준 반 권순욱, 반 이낙연 성향인 클리앙과도 별로 사이가 좋지 않다.#1#2

예외로 오유의 군대 게시판에 대해서는 매우 적대적이라 "일베 멀티", "군마드"라고 부르며 메갈리아/워마드와 방향만 반대이지 다를 바 없다고 비난한다. 상술한 시게 유입 중 군게와의 다툼 후 북유게로 온 케이스가 적지 않기에 군게에 대해 매우 적대적이다. 다만 오유 내에도 루리웹 유저(유게, 서브컬처 게시판)가 많기 때문에 시사게시판을 제외한 대부분의 게시판 이용자들은 북유게를 안좋게 본다. 군대게시판에서는 "어차피 북유게 유저나 시게 유저나 같은 사람"이라는 반응.

조금 특이하게 맘카페하고 서로에 대한 인식이 나쁘지 않고 제법 훈훈하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거치면서 맘카페들의 친문 성향이 강해졌고 이 때문에 우호 관계가 생긴 듯 하다. 특히 82쿡에 대해 매우 호의적이다.

루리웹 내에서 같은 정치적 주제를 다루는 루리웹 사회/정치/경제 게시판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 [35]

타 게시판 중 특히 루리웹 유머 게시판(남유게)와는 사이가 미묘하다. 특히 초창기에는 배박이가 남/북유게에 왔다 갔다 하면서 이간질한 사건이나 일명 과도하게 선전하는 삐라를 퍼날리면서 남유게 유저들이 불쾌해한 적이 있었고, 북유게에서 욕먹은 유저가 남유게로 내려와 북유게를 모함하는 사건도 있었다. 다행히 북유게에 상주하던 유게 관리자가 북유게를 모함한 유저를 제재해서 좋게 끝났다. 양쪽 모두 상대 쪽을 부정적으로 보는 이용자는 있으나, 북유게가 유게에서 갈라져 나온 게시판인 만큼 유게 출신 이용자가 많으며 두 게시판 모두 이용하는 이용자도 있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큰 갈등은 없었다.

그러나 2017년 여성징병제 청원에 대해선 두 게시판이 상반된 입장을 보였는데, 북유게는 청원을 부정적으로 보았으나[36] 남유게가 병역 성차별 문제를 공론화시킬 기회로 받아들여 찬성하는 모습을 보이자 북유게는 "남유게는 이미 벌레들이 장악했다", "군마드에 물들었다"며 비난했고, 남유게도 "니들이 박사모랑 다를게 뭐냐" 하며 맞섰다. #

2021년 페미니스트 교사 조직의 아동 세뇌 및 학대 논란에 대해서도 상반된 입장을 보였는데, 초기에는 둘다 주작이라는 입장이었다가[37] 하루도 안되어 팩트가 나오기 시작하자 정치유머 게시판와 달리 유머 게시판에서는 대체로 다른 남초 사이트와 비슷한 입장을 보이며 주작설은 비추를 받고 있다.#@

어쨌든 그 후로도 가끔씩 남유게에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회의적인 여론이 일어나면 북유게 이용자들이 내려와 변론을 펼치며 여론 진화를 시도하기도 하며 당연히 남유게 쪽도 심심하면 북유게로 꺼지라는 입장을 보여주기도 한다.[38]

심한 선민의식과 무논리로 남유게를 욕하다가 남유게에서 북유게를 싫어하는 낌새가 보이면 즉각적으로 일베몰이와 알바 몰이를 한다. 이로 인해서 남유게에 북유게 혐오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 하지만 북유게 유저들은 남유게에도 상주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전히 교묘한 여론전을 펼치고 있다. 최근들어선 사이트내 갈라치기를 위해 여론 몰이를 시도하는 타 커뮤 유저까지 합세하는 중, 아예 남유게는 국내 정치얘기를 완전히 없애려고 남유게 내에서 지속적으로 정치 떡밥 금지를 환기하고 있다.

2021년도가 되면서 남유게쪽에서 정치이야기를 연관시킬려는 이들을 남유게 유저들도 어그로로 취급하면서 배척하기 시작하고, 정치관련 이슈는 일단 북유게에서 이야기해야한다는게 루리웹 전체의 암묵적인 룰로 정해지기 시작하면서 남유게는 유머관련, 북유게는 정치관련 이야기만 하는것으로 어느정도 정리가 되기 시작했다. 애매한 경우는 북유게는 상관없지만[39] 남유게는 북유게로 보내라고 기준을 정하는 유저들이 있다. [40]

웃긴대학과의 관계도 좋지 못하다. 북유게에서 웃대 내에서 여론조작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되었기 때문. 정작 바로 아래 남유게는 웃대를 나름 좋아하는 편.

디시인사이드 유저들 역시 루리웹을 많이 증오한다. 다만, 루리웹 유저들은 그렇게까지 많이는 아닌 듯. 디시인사이드 유저들이 싫어하는 이유는 루리웹/비판 문서 참조. 다만 북유게 인원들은 디씨에 대해 절대 호의적이진 않다. 타 게시판만큼은 디씨를 병행하는 유저가 많지만, 북유게는 어쨌든 디씨 유저들과 성향이 정반대이고 서로 점점 극단 성향을 띄어가기 때문, 사실상 디씨 유저들이 매우 증오하는 루리웹의 지분은 거의 이쪽이 차지하는 중으로, 북유게가 디시인사이드에 갖는 생각은, 기본적으로는 "그놈이 그놈"라는 입장이며, 특히 정치사회 문제에 대해서는 과거 주갤에 상당히 우호적이었으나 현재 주갤이 정치성향이 바뀌고, 남아있던 친문성향의 주갤러들 일부가 북유게로 이주하면서 현재는 적대관계다. 그러나 2018년 이후 디시인사이드 대부분의 갤러리들이 문재인 정부의 여러 삽질로 인해 반문성향으로 변하면서 정치성향의 극단적인 차이로 서로 관계가 최악이 되었다.

한때 친문이었다가 반문으로 돌아선 MLB 파크, 에펨코리아하고도 역시 매우 사이가 좋지 않다. 엠팍을 일팍으로, 펨코를 일베 2중대라고 칭하며 멸시하며, 엠팍과 펨코에서는 루리웹을 싸잡아서 까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북유게를 40대 대깨문 진보대학생들의 본거지라고 칭하며 매우 싫어하는 상황.

하지만 2022년 1월 기준으로 MLB 파크, 에펨코리아,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 등의 보수성향 커뮤니티와 함께 반이재명, 친윤석열 성향을 보였고 이들 보수성향 커뮤니티에서 이재명 깔때는 누구보다 총명한 분들이라며 조롱반 진담 반의 칭찬을 받았다.


6. 문제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사건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기타[편집]


북유게! 차마 보좌관들이 보지는 못하게 하더라구요

19대 대선 당시 북유게에 올린 문재인 후보의 인사 영상 中


유저 연령층이 남유게와 비교해서 꽤 높다. 30~40대는 기본이고, 다 큰 자녀가 있는 유저들도 종종 북유게를 이용할 정도이다. 이 때문에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진보대학생이라며 조롱을 받기도 한다. 가끔씩 남유게에 북유게를 홍보하는 일명 '삐라'가 뿌려지기도 한다. 정유련을 홍보하는 삐라가 북유게에 뿌려지는 경우도 있다.

유게이들은 기본적으로는 남유게에서 잡담을 늘어놓는 일이 많으나, 북유게에서는 공지가 없기에 아무런 제한없이 쓸 수 있어서 북유게에서 잡담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잡담 뻘소리라 할지라도 정치관련 이야기가 대다수다.

12월 22일 5차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과 고령 향우회 간의 커넥션 물증을 발견해 제보한 일이 있었다. 이 일로 보는 눈이 많아져 쩡달리다 워닝소리에 걸리거나 라면을 먹게 될 것을 우려해 주갤이 한 걸로 치자[41]는 의견이 다수였고, 실제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주식 갤러리가 제보한 것으로 보도됐다.

상주하는 관리자와 루리웹에 전화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규제없는 공지가 있다 보니 생각보다 장단점이 많다. 실제로 규제가 없으니 눈치를 보지 않는다. 그러나 앞에서 말했듯 규제가 거의 없고 타게시판들과 달리 닉네임 언급이 자유로워 유저들에게 찍혀 저격당하기 쉽고, 그러다 보니 생각보다 분쟁발생이 적으며 분쟁이 발생해도 짧은 시간에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 관리자 스마일이 기존 공지를 잠수함패치를 하여 많은 인원이 영구정지를 당했으며 현재 오히려 남유게보다 공지(금지사항)가 더 많아져버렸다. 이에 관리자 독재라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초창기엔 사회 이슈나 인문학 에 대해 꽤 전문적이고 진지한 게시글이나 답변들을 많이 볼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수가 많이 줄었다.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의 이용자가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적이 있다. #1 #2

2020년 12월 31일 우상호 민주당 의원이 이곳에 인증글을 남겼다. # 그리고 2020년 4월 2일에는 김영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인증글을 남겼다. #

디시인사이드루리웹 정치유머게시판 갤러리가 존재하는데, 말이 북유게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갤러리지 사실상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한 전 북유게 이용자들이 뒷담화를 까는곳이다. 애당초 갤 매니저부터가 북유게 네임드였다가 더민갤로 이주한 후 파딱까지 받았던 전 북유게 이용자다.


9. 게시판 내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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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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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이후.[2]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 20대 대선[3] 대통령 당선이 된 이후로는 윤석열 지지 매뉴얼을 만들면서 손절할 여지를 남겼고, 윤석열 정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 논란이 일자 곧바로 손절하는 이용자가 늘었다. [4] 윤석열에 대한 정치적인 판단은 보류하더라도, 전혀 다른 정당에 속하는 이 둘을 서로 '친'이라는 말로 맺어버리는 것은, 거짓말이거나 상식이 결여되었다고 볼 수 밖에 없다.[5] 파일: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 심볼.svg[6] 파일:1541341332.jpg[7] 이들은 어디까지나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 꼴을 막고자 윤석열에게 투표를 한 것이지 윤석열을 정말로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이재명+친명정치인들 때문에 예전보다는 검찰과 보수정당의 우호적인 시각은 살짝 올라갔다. [8] 이것은 애매하다. 민주화 운동 시절의 일부 활동은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부정적인 시각도 다소 보인다. [9] 전두환을 용서한 것과 여성가족부를 만든 건 매우 부정적으로 보는데 집권 정당이 되기 위해 보수 세력을 포용해야 했다는 현실적인 사정과 20세기 말까지도 한국의 여성 인권이 시궁창이었기에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었다는 여론이 충돌한다.[10] 객관적으로 노무현의 잘못으로 볼 수 있는 부분까지 덮고 긍정적 평가로 넘어가려 한다는 점에서 '숭배'라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문재인 정부를 노무현 정부의 연장선상에 놓고 그가 죽은지 10년이 다 되도록 그의 사진을 게시하며 복수를 운운하는 것에서 이미 객관성은 결여된다.[11] 특히 박근혜는 그냥 까고 본다면 이명박은 공과중 과를 더 크다고 보면서 디스한다.[12] 그나마 어느 정도는 인정 하는 게 국민건강보험과 공교육 그리고 노태우시절 북방정책 정도다. 국민건강보험은 미국의 의료비를 보면 한국의 건강보험이 얼마나 좋은지 실감이 생기고, 공교육은 결국 군사정권에게 거부감을 가진 진보세력의 힘을 키웠다며 조롱조에 가깝지만... 그리고 북방정책도 언급하는이만 언급한다.[13] 사실 좌우 성향 지지층 전부가 최규하, 윤보선은 존재감 자체가 없다.[14] 그러나 큰 두 축의 스탠스는 변하지 않는데, 바로 영원한 우상 문재인과 영원한 빌런(악의 축) 이재명이다. 나머지 정치인들은 이 정치인들(특히 이재명)에 대한 스탠스에 거의 끼워맞추다시피 평가한다.[15] 오유에는 이재명 지사 지지글도 올라오지만, 루리웹은 맹목적인 이낙연 지지를 보인다[16] 다만 유일하게 부동산 문제에 있어서는 물론 그때 당시의 국토부 장관을 더 까기는 하지만 다른 부분에 비해 수그러드는 편이다.[17]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여당일 뿐 민주당 지지자들이 아니다. 이 사람들은 열린우리당 108번뇌부터 더불어민주당 설립이후까지 민주당의 별의별 케이스를 다 봤기 때문에. 국민의 힘과 비교해 그냥 차악을 선택했을 뿐 민주당을 좋아서 선택한 사람들이 아니다. 이때문에 나올 수 있는 스탠스.[18] 물론 문재인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람도[19] 이유라면 김경수는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는 프리미엄이 있기 때문이다. 단 그 대상자가 갑질이나 음주운전등 잘못을 하면 정말로 가차없이 내쳐버린다. 대표적인 인물이 노무현의 비서관이자 전 봉하마을 대표였던 김정호 의원이다.[20] 박원순 시장의 죽음은 페미니스트들이 성인지 감수성유죄 추정의 원칙을 주장하면서 주도한 미투 운동 때문이고,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패배한 것은 더불어민주당이 그간 여성층의 표심을 얻기 위해 여성우대 정책을 밑어 붙여 왔었던 탓이라고 분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름대로 일리가 있는 분석이지만 결론을 내는 과정에서 안티페미니즘의 영향을 받는 쪽으로 기우는 게 문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망 사건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사건과 겹쳐 보는 시각이 강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서 그런 쪽으로 결론이 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21] 물론 남유게도 안티페미니즘 여혐조작물에 대해선 까는 분위기지만 기본적으로는 반페미니즘 정서가 있기 때문에 북유게보다는 덜하다.[22] 왜 이렇게 됐냐면, 이는 과거에 한 네임드 북유게가 당당위를 좋게 보고 안페협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23] 경기동부연합이니, 정동영계니, 민중당 색깔이니 등등.. 비난글[24] 다만 이때는 변명이라도 가능한 것이 당시 이재명 시장의 팬클럽이었던 손가락혁명군 때문에 일어난 일이기도 하다. 당시 유난히 손가락혁명군은 현재 보이는 북유게 인원들이 보이는 것처럼 다른 후보지지자들을 공격하고 난입하는데 난리 난 적이 있엇다. 그들을 상대하다 보니 그들의 방식이 배어버린 듯하다. 하지만 이재명은 경선 직후 손가혁을 즉시 손절하고 문재인 후보와 원팀으로 뛴 반면, 이들은 맹목적인 증오 태도를 그대로 유지하게 되었다.[25] 북유게와 비슷하게 문재인을 지지하다가 윤석열 지지를 선언했다. 차이점은 문재인과 윤석열 둘 다를 지지하는 북유게와 달리 신평은 문재인을 비판하는 중.[26] 사실상 윤석열은 문재인에게 정면으로 비판당하고 북유게에게 좌표 찍기, 인신공격을 당하지 않은 유일한 사람인 셈.[27] 이 유저는 결국 지나친 어그로가 문제가 되어 루리웹에서 영구정지 처분을 당했다. 이후 북유게에서는 이 유저의 닉을 어그로 단위로 사용하고 있다.[28] JTBC의 국민의당에만 기묘하게 유리한 보도행태를 비꼬아 국당부회의라고 부르거나, 치부회의라고 부른다.[29] 양원보 기자가 과거 김한길의 마크맨이었기 때문이다. 김한길은 민주당 지지자 사이에서도 공공의 적 취급 받는 데다가, 양원보가 김한길에게 아부하는 트윗이 발견된 탓도 크다.[30] 2021년 부터 뿐만이 아니라 7회 지방선거 때부터 친이재명 성향이라고 여겨졌다. 물론 지금은 빼도박도 못할 친이재명 성향이고.[31] 나무위키와 라이선스 비호환으로 인해 링크로 대체[32] 다만 탄핵전 시기 미일관계를 생각하면 비판하는면은 있긴있다. [33] 원래는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쓰는 특유의 발음을 따라한 것인데 정작 트럼프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되면서 북유게에서 더욱 즐겨쓴다.[34] 이런 면에서는 트럼프와 비슷하다[35] 사정게와 북유게는 성향도 지지도 다르다보니 같이 활동하는 유저가 없을정도로 사이가 좋지않다.[36] 여성징병제를 비판할 뿐만 아니라 청원 자체를 지지층을 분열시키려는 반문재인 세력의 정치 공작으로 해석하기도 했다.[37] 다만 북유게와 달리 남유게는 해당 사건 내용이 충격적이라 제발 주작이길 바란 것에 가깝다.[38] 이는 아래에도 언급되겠지만 남유게가 북유게한테 계속해서 정치 떡밥으로 시달리는 것도 있으며 북유게와 달리 남유게는 디시인사이드아카라이브 등 타 커뮤니티에서도 활동하는 유저도 많아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39] 정확히는 보기만 하고 따로 댓글을 적는등 관심을 안가진다.[40] 의외로 사정게는 북유게, 남유게와 다르게 직접 찾아서 들어가야해서 유입자체는 적은편이라 남유게 사정게 끼리는 이렇지는 않은편.[41] 실제로 이 물증은 제보자가 주갤에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