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디브리엄(메이플스토리M)/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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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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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레 퀘스트를 완료하고 140레벨부터 시작하는 스토리이다.
적어도 리프레 퀘스트는 모험가 외에도 몇몇 직업군들은 관련이 있기도 하나, 루디브리엄 퀘스트부터는 모험가 외는 전혀 상관없이 진행된다고 봐도 좋다.

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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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레 촌장 타타모에게 의문의 편지를 받는다. K라는 누군가로부터 루디브리엄 초대를 하는 편지였다. 플레이어는 편지대로 루디브리엄에 당도하여 K를 먼저 찾아보지만 누구인지 알 수 없었다. 한편 루디브리엄 탑 앞의 마르셀이라는 자가 치안 문제가 심각하며, 불량 장난감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고 한다. 마르셀의 의뢰로 라츠라는 장난감 몬스터를 사냥하고 평범한 관광객이 아니라는 평을 듣는다.


마르셀은 에오스탑의 보수 작업 문제를 의뢰한다. 플레이어는 에오스탑 고층에서 장난감병정 델브를 만난다. 고층의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고, 플레이어는 호두까기 인형인 델브에게 호두를 주고 보고하러 마르셀에게 돌아간다.


다음은 에오스탑 외부 구간을 살펴봐야 한다. 에오스탑 91~92층에서 길잃은 병정을 만날 수 있다. 제자리를 뱅뱅 돌고 길을 잃은 병정을 돕지만 병정은 끝내 길을 찾을 수 없었다. 병정 대신 마르셀에게 인력 충원을 요청하고, 그 인력으로 플레이어가 당첨되어 다시 병정에게 돌아간다. 플레이어는 외부 구간의 장난감 몬스터를 사냥하고 마르셀에게 보고한다.


다음은 에오스탑 저층 구간을 살펴봐야 한다. 저층 구간은 고층과는 달리 전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다. 장난감병정 올슨은 이 장난감 몬스터들이 장난감 공장에서 찍어낸 불량품 장난감들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얼마나 많이 불량품을 찍어냈으면 이곳 저층까지 내려오냐고 한탄한다. 게다가 오뚝이 일꾼들이 모아놓은 블록들이 굳으면서 블록골렘으로 변신하면서 성을 부수고 있기 까지 했다. 블록골렘을 사냥하고 부상을 당한 오뚝이 일꾼7의 회복을 도와준다. 그러나 에오스탑 저층의 상황은 더욱 심각해져서 점점 성이 허물어지는 기이한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었다. 마르셀에게 보고하자, 마르셀은 장난감 공장에서 찍어내는 불량품 때문에 생긴 문제라면서 공장장 카호를 무능하다고 욕한다.


헬리오스탑에서 레츠를 사냥하고 루디브리엄 시간제어실의 카렌에게 루디브리엄의 시간에 대해 듣는다. 카렌은 루디브리엄의 시간이 제대로 멈춰있는지 확인하는 일을 맡고 있었다. 루디브리엄의 국왕이 시간의 초월자 륀느에게 시간을 멈춰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한다. 어린이의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진정한 행복에 다다를 수 있고, 근심 걱정 없이 천진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영원히 계속되길 바라기 때문이었다. 사실 륀느는 처음에는 순리를 거스르는 일이라며 반대했다고는 하지만 결국 승낙했다고. 후문으로는 국왕의 어린아이다운 고집과 응석에 항복한 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