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카쿠 무네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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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은혼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롯카쿠 여관을 경영했던 주인으로 작중 기준으로 2년 전에 과격파 양이지사 창계당을 토벌하기 위해 진선조가 출동하였고 이 때문에 창계당의 일원이 신센구미의 추격으로부터 숨기위해 자신의 집으로 오자 창계당의 양이지사들에게 살해당한다.

그의 딸인 롯카쿠 키리에의 회상에서 딸인 키리에에게 정성에 대해 "여관을 하는 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거라고 하면서 손님의 기분이 되어 언제나 정성을 잊지 않고 항상 간직한다."라고 하면서 더욱 중요한 것은 엄마(아내)와 너(키리에)라고 하였다.

또한 키리에가 말하는 것으로 볼 때 그는 가족에게 상냥했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창계당 사건에서 사실 그는 아내와 딸이 인질로 잡혀 어쩔 수 없이 창계당에 협력하여 그들에게 자신의 여관을 은신처로 마련해주고 자신의 재산까지 자금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그리고 오키타에 의해 36명의 창계당 진인들이 모두 죽은 후 두려움에 떨며 카미야마를 죽이려 하였으나 순간적으로 당황한 카미야마에게 최후를 맞았다.

이후 이를 목격한 오키타에 의해[1] 창계당에 협력했다는 사실은 알려지지 않게 되었고 그것이 억울하게 사건에 휘말려 죽었다고 생각한 키리에의 오키타 암살 시도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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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감적으로 그가 창계당에게 진심으로 협조하지 않은 것을 알아챈 듯 소탕작전 도중 휘말려서 죽은 민간인으로 처리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