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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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ーラーマン

1. 프로필
2. 소개
3. 작중 행적



1. 프로필[편집]


소속 : 잔학초인
출신 : 사우디아라비아
나이 : 23세
신장 : 180cm
체중 : 506kg
초인강도 : 90만 파워
필살기
체액탈수짜기


2. 소개[편집]


근육맨의 독자가 작가 유데타마고에게 응모한 초인으로, 단행본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지만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외전 소설 '딥 오브 머슬'에 등장한다.


3. 작중 행적[편집]


룹알할리 사막에서 수행을 위해 찾아온 선샤인과 친구가 된다. 선샤인은 악마 6기사 중 한 명이었지만 인간인 제로니모에게 깨진 후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행을 온 것이다. 롤러맨은 가슴에 달린 롤러로 상대를 으깨 수분을 짜내 그것으로 생활하던 악행초인으로, 원래는 순진한 초인이었지만 생김새 때문에 주위 마을에서 배척 받는 바람에 어느 사이엔가 악명이 높아져 버린 초인이다. 그를 노린 헌터들을 격퇴하는 과정에서 다시 악명이 높아지는 악순환을 반복하며 마을 사람들이 기피하는 악행초인이 된다. 결국은 선샤인이 수행을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마을 사람들에게 잡혀 극형을 받아 죽게 되고, 선샤인은 원수를 갚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참살[1][2]한다.

복수에 성공한 선샤인은 그의 롤러를 자신의 가슴에 이식한다. 선샤인의 가슴에는 약점인 키 파츠가 있었는데 덕분에 약점을 보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후 선샤인은 아수라맨과 합류해서 꿈의 초인태그에 난입, 중간 보스로서 머슬 브라더즈를 궁지로 몬다. 본편에서는 등장이 없었지만 롤러맨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살법을 구사했는지는 그의 롤러를 전수 받은 선샤인이 꿈의 초인태그에서 확실하게 보여줬다. 한 명을 중태에 빠뜨리고, 다른 한 명을 사망으로 몰아넣은 이 저주의 롤러는 선샤인을 대표하는 기술이 되었으며, 적을 죽일 뿐만 아니라 아수라맨을 발사하며 태그기로 쓰는 등 정말 유용하게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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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마에게도 우정이 있다'는 명대사를 내뱉기 전부터 선샤인은 슬슬 우정에 대해 눈을 뜨고 있던 것이다.[2] 2세를 보면 알겠지만 선샤인은 '초인이 인간에게 손을 대면 안 된다'는 철칙을 엄수한다. 단, 이때는 젊은 혈기에 들끓 때이기도 하고, 친구를 잃은 탓에 분노에 불탄 탓도 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