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런드 셜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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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헝가리의 축구선수이며, 현재 SC 프라이부르크에서 뛰고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013-14 시즌 푸슈카시 아카데미아 FC 성인팀 스쿼드에 처음으로 포함되었다. 하지만 데뷔는 2014-15 시즌에 치렀다.
2016년 8월 4일, 당시엔 세리에 A 소속이었던 US 팔레르모로 임대를 떠났다. 다시 팀으로 돌아온 뒤엔 아포엘 FC으로 이적, 1시즌간 좋은 모습을 보였다.
2.1. SC 프라이부르크[편집]
2018년 여름 SC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했다.
2.1.1. 2018-19 시즌[편집]
첫시즌인 2018-19시즌 VfL 볼프스부르크전에서 데뷔했는데 데뷔전에서 1골득점과 한번의 페널티킥 찬스를 만들어내며 좋은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로도 종종 선발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였다.
2018-19 시즌: 10경기 2골 0도움
2.1.2. 2019-20 시즌[편집]
2019-20시즌 권창훈이 영입되었는데 포지션이 겹쳐 한국팬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아직은 셜러이가 주전자리를 차지중.
2019-20 시즌: 21경기 2골 1도움
2.1.3. 2020-21 시즌[편집]
1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전 선발출전해 8분 완벽한 크로스로 닐스 페테르센의 선제골을 도왔다. 그리고 26분에는 본인도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는 3대2 승리.
그러나 그 이후로는 부상도 겹치며 크게 좋은 모습은 보이지 못하고 있다.
2020-21 시즌: 28경기 8골 3도움
2.1.4. 2021-22 시즌[편집]
2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서 득점했다. 리그 1호골.
지난 시즌 부상의 여파인지 폼이 많이 떨어졌다. 때문에 정우영에게 밀려났다. 그래도 교체로나마 꾸준히 출전중. 부상을 제외하면 선발로든 교체로든 출전은 매번 하고 있다.
2022년 4월 16일, 30라운드 VfL 보훔전에서 정우영의 어시스트만 2번 받아 멀티골에 성공했다. 이로써 시즌 3호골까지 기록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6년 5월 20일, 헝가리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친선 경기에서 성인 국가대표로 첫 출전했다.
2018년 홈에서 열린 그리스와의 UEFA 네이션스 리그 2018-19 시즌 리그 C 경기에서 성인무대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다.
2021년 6월 1일, 유로 2020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며 첫 메이저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고 독일전에서 교체 출전하였다.
2022년 6월 14일, 잉글랜드와의 UEFA 네이션스 리그 2022-23 시즌 리그 A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잉글랜드의 68년만에 4실점 패배에 일조했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순간 속도가 매우 빠른 프라이부르크의 크랙. 빠른 주력, 짧고 간결한 볼터치와 턴을 바탕으로 하는 드리블 능력이 뛰어나며, 이를 통해 볼을 전진시키고 돌파하는 데 능하다. 킥력이 좋은 편인데, 특히 인사이드 킥이 정확한 편으로 이를 바탕으로 하는 득점과 어시스트에 능하다. 주발이 오른발이지만, 왼발 사용에도 능숙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뛰어난 어시스트 능력에 비해서 전진 패스를 자주 시도하는 터라, 패스 성공률이 떨어지는 편이다. 패스보다는 슈팅을 더 선호하는데, 패스를 줘야 할 타이밍에도 슈팅을 시도하는 등 탐욕적인 플레이를 펼친다. 또한 간헐적으로 수비에 가담하고 압박하는 만큼 카드도 공격수치고 자주 수집한다.
5. 여담[편집]
- 큰아버지인 산도르 셜러이도 축구선수 출신이다. 현역시절 수비수로 뛰었고 국가대표팀에서 55경기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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