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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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품
2.1. Biscoff
2.2. 스프레드
2.3. 와플
파일:lotusbakeries.png
Lotus Bakeries Group

홈페이지(네덜란드어)
로투스 베이커리즈 코리아 홈페이지

1. 개요[편집]


1932년 벨기에 Lembeke에서 설립된 제과류를 주로 생산하는 회사. 정식 명칭은 로투스 베이커리즈이다. 영어식으로는 로터스라 발음한다. 로투스는 연꽃을 의미하며, 2013년 이전까지는 로고에 연꽃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2. 제품[편집]


제과 업체인 만큼 다양한 종류의 빵과 과자를 만들지만 국내에서 정식 유통되는 것은 비스킷, 스프레드, 와플 정도이다.

2.1. Biscoff[편집]


파일:Lotus Biscoff.png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회사의 간판 상품. 개별포장 되어있는 납작하고 단단하게 구워진 캐러멜 비스킷이다. 카페 등지에서 티푸드로 자주 나오는 투명 비닐에 빨갛고 흰 로고로 인쇄된 포장지에 1개씩 개별포장 된 그 갈색 비스킷이다. 엄연히 비스코프라는 이름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대부분 그냥 로투스라고 부른다.

집어보면 딱딱하지만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부드럽게 녹는 달콤한 식감이 일품이며, 모든 차와 잘 어울리지만 특히 커피와의 궁합이 최고다.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포장을 한번 뜯었다면 빠르게 먹자.

싱글팩 한 세트를 사면 우리나라 제과회사들이 반성해야 될 정도로 비스킷이 빽빽하게 들어차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금처럼 개별 포장이 된 것은 카페 등지에서 취급하기 좋게 하기 위해서라고. 개별포장이 아닌 제품도 있는데 개별포장제품의 재사용 문제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싱글팩과 과자모양이 다르다. 다만 조그만 과자 1개의 열량이 싱글팩 기준 30kcal인데, 보통 남자라면 15-20개는 먹어야 뭔가 먹은 듯한 느낌이 온다. 즉 포만감이 별로 없는데도 열량이 상당하니 건강 생각해서 적당히 먹자.

유명한 제품이다보니 전 세계적으로 비슷한 유사품이 하나씩 있다. 한국에서도 '다석쿠키(델로스)'라는 모양이 비슷한 짝퉁이 청우식품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1993년생 태어나는 롯데제과에서도 '브라우닝' 이라는 제품을 29번했다.

2.2. 스프레드[편집]


파일:Biscoff spread.png
Biscoff 비스킷을 스프레드화 시킨 것으로, 조금만 가열해도 바르기 좋게 잘 녹는다. SKIPPY 땅콩버터가 그런것처럼 로터스 과자조각이 씹히는 스프레드 크런치 버전도 있다.

누텔라에 버금가는 악마의 으로 알려져 있는데, 초콜렛이 기반인 누텔라보다 더 다양한 종류의 빵 바리에이션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빵 안에 가열한 야채나 스크램블 에그가 들어가는 겨자샌드위치, 괴식 같아보이지만 빵 사이에 고기나 야채를 넣고 달달한 소스(과일잼이나 꿀, 초콜릿, 캐러멜 등)를 바르는 레시피는 외국에서 꽤 흔하게 쓰는 방법이다. 한국에서도 이삭토스트의 레시피가 이런 식이다. 어떻게 보면 딸기쨈을 듬뿍 넣은 군대리아도 비슷한 셈.

2.3. 와플 [편집]


편의점 등지에서 볼 수 있는 벨기에식 와플로, 속에 설탕덩어리가 박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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