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리야

"이곳이 당신들의 세계? 정말 즐거워 보여!
뭐, 언제 못 만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실컷 놀자!"

가입 대사

"모두와 이렇게나 멋진 오늘을 쌓아 올렸네.
앞으로도…… 응, 앞으로도!
함께, 실컷 놀자! 약속이야!"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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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4성 뇌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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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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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최악으로 최고인 어제

• STORY 2. 여느때와 같은, 새로운 오늘

• STORY 3. 즐거움으로 불안한 내일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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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를 지원하는데, 소위 연명 배수라는 괴상한 컨셉을 받아가서 평가가 박한 캐릭터.

스킬 레클레스 론도는 마비 스킬. 전격이 담긴 단검세례를 직선상으로 쭈욱 던진다. 대미지는 괜찮지만 단검 사이 간격이 넓지도 좁지도 않고 미묘해서 풀 히트하기는 묘하게 어렵다. 빠르게 마비를 걸 수 있다는 점은 플러스.

묘하게 엉뚱한 데서 손해보는 뇌속성 검사 캐릭터의 유서깊은 전통아닌 전통을 물려받은 장본인 중 하나로 배수와 스킬게이지를 지원하는 다른 어빌리티는 몰라도 2번째 어빌리티가 문제. 뇌속성은 수영복 베르세티아 같은, 체력이 낮게 유지될수록 좋은 배수 캐릭터가 많고 로제리야도 그 중 하나인데, 문제는 이 캐릭터의 연명컨셉을 살린답시고 어빌리티 2에 체력회복이 달려 있다.

50% 이하일 때 적을 격파할 때마다 1%씩 회복된다는 이 괴이한 어빌리티 2가 사실상 로제리야의 평가를 두고두고 깎아먹는 원흉. 배수덱에서 힐은 사실상 딱 죽지만 않을 정도로 조금조금씩 유지하는 것을 제외하고서는 오히려 덱의 전투력을 깎을 수 있는 요소고, 그것도 체력의 2-30% 내에서 연명이 발동되면 모를까, 로제리야의 연명은 50%라는 결코 낮지 않은 범위에서 적용이 시작된다. 이 50%는 하필이면 로제리야의 다른 어빌리티가 발동하는 조건선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를테면 49.5%인 상황에서 연명이 적용되어 50.5%가 되어 다른 어빌리티가 무용지물이 되는 웃지 못할 상황도 간혹 벌어지기도 한다. 만일 연명이 40-45%에서 시작했다면 적절했겠지만 하필 이 캐릭터가 강해지는 체력 한계선에 딱 맞게 적용돼서 문제다.

흔히 플레이어들이 어빌리티 설계 오류의 예시로 레온을 들지만, 그래도 기존 장점과 모순되는 어빌리티를 가지진 않았던 레온과는 달리 로제리야는 아예 컨셉 자체를 해치는 어빌리티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나름대로 준수한 스킬과 포텐셜을 지녔는데도 써먹기 매우 난감한 캐릭터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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