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리아(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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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ザリア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기타



1. 개요[편집]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중 4기 코믹스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의 등장인물.

리액터의 일종으로, 릴리 슈트로젝과 같은 슈트로젝 시리즈인 리액트 플러그. 등장하고 한동안 '슈트로젝 05th'로만 불렸지만[1] 소니카 리랸의 능력에 의해 개체명이 밝혀졌다. 릴리의 예를 고려하면 풀 네임은 '로자리아 슈트로젝'일 가능성이 높지만 작중에서 이렇게 불린 적은 아직 없다. 소니카의 말에 따르면 14년 7개월 정도 살았고 반데인 연구소에서 개발되었다고 한다.


2. 상세[편집]


보라색의 장발 곱슬머리이며 앞머리가 길어 눈을 가리고 있다. 또한 목에는 쇠사슬이 달린 족쇄가 묶여있다.

본래 디고의 리액터였지만, 디고가 베이론에게 사망한 뒤에 베이론아르나지에게 보호되어 휴케바인 일가와 같이 지내게 된다.

전용 엔게이지 슈트를 입고 있는 릴리와 달리, 로자리아는 디고와 리액트 시에 알몸이 된다. 단행본 4권에 실린 설정에 따르면 이는 조종자인 디고가 방호복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로자리아도 슈트가 설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단 바인드를 쓰는 걸 보면 마법도 하는 듯. 릴리도 은십자의 서로 공격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이클립스 바이러스 감염자인 디고와 마티가 마을을 파괴할 때 함께 따라왔으며, 처음에는 디고의 학대를 받으면서 뒤에서 보고만 있다가 디고와 베이론이 싸울 때 베이론을 바인드로 묶어서 디고를 지원하다가 리액트한다.

싸움 도중에 베이론에게서 "이 세상에는 신도 없고 구원도 없어."라는 말을 들으며, 디고가 베이론에게 죽은 뒤에는 건물 잔해 뒤에서 상황을 지켜보다가 아르나지의 보호를 받아 휴케바인 일가로 안내받는다.

이후 상태가 안 좋아져서 2개월 뒤인 2부 시점에서는 일가 멤버들에게 교대로 간병을 받으며 지내고 있었는데, 이때 찾아온 소니카의 능력으로 고유명을 비롯한 정보 및 파손 데이터를 알아내어 수복할 수 있게 된다.

이후 하디스 반데인과 싸우다가 심장을 뽑히고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온 베이론이 무리해서 나가려고 하자 앞을 가로막으며 말리며, 이 와중에 슈트로젝 시리즈의 이클립스 바이러스 활동 제어 기능으로 베이론의 몸을 안정시킨다. 이때 처음으로 눈매가 드러난다.


4. 기타[편집]


휴케바인 일가에서 베이론만이 현재 리액터가 없기 때문에 차후 연재가 재개될 시 로자리아가 베이론의 리액터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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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릴리는 '슈트로젝 04th'이므로 릴리 바로 다음 번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