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익 페랑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 프랑스의 축구선수(중앙 수비수)다. 1985년 생테티엔에서 태어나 1997년 AS 생테티엔 유스팀에 입단한 이래 AS 생태테인에서만 선수 생활을 해온 원클럽맨이자 생테티엔의 레전드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003년 AS 생테티엔이 2부리그 팀이었을 때 1군에 처음 데뷔했다. 2004-05 시즌부터 출전 횟수를 조금씩 늘려갔으며, 2005-06 시즌에는 29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으며 팀의 주축 수비수로 자리잡기 시작하였다. 중간에 장기부상을 당해 출전 횟수가 줄어든 것을 제외하면 줄곧 생테티엔의 주전으로 활약했고, 2013년 생테티엔이 프랑스 리그 컵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헌을 했다. 빅클럽들에게서 이적 제안도 왔으나 거절하고 계속 생테티엔에 남았으며, 2017년 3년 재계약을 체결해 2020년까지 생테티엔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한국 시간으로 7월 25일 열린 쿠프 드 프랑스 결승에서 상대팀 선수인 음바페에게 태클하는 과정에서 큰 부상을 입혀 본인 선수 경력의 2번째 퇴장으로 기록됐으며[1], 2020년 7월 31일 현역 은퇴를 선언하면서 이 경기가 마지막 경기가 됐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03년부터 2004년까지 프랑스 U18 대표팀에 2경기 출전했고, 1골을 넣었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는 프랑스 U21 대표팀에서 4경기 출전했다. 이후 성인 대표팀과는 인연이 없었다가 2014년과 2015년 디디에 데샹 감독에 의해 23인 스쿼드에 포함된 적은 있었다. 그러나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4.2. 개인 수상[편집]
- UNFP 올해의 팀: 2013-14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22:08:24에 나무위키 로익 페랑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 퇴장이 팬들에게 강한 이미지로 남아 거친 수비를 하는 선수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사실 페랑은 그라운드의 신사 수준으로 거칠고 더러운 수비와는 거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