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어 올림푸스

최근 편집일시 :




로어 올림푸스
Lore Olympus


파일:로어 올림푸스cover.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레이첼 스마이스
연재처
파일:미국 국기.svg WEBTO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네이버 웹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파일:미국 국기.svg 2018. 03. 04. ~ 연재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 08. 18.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특징
6. 설정
7. 논란
7.1. 국내 번역판의 오역 문제
8. 미디어 믹스
8.1. 애니메이션
9. 기타
9.1. 원전과의 차이점
10.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미국로맨스 판타지 웹툰(웹코믹). 작가는 레이첼 스마이스(Rachel Smythe)로, 네이버웹툰의 해외 도전만화 시스템 '캔버스(CANVAS)'를 통해 데뷔한 뉴질랜드 출신 미국 작가다.

2. 줄거리[편집]




[#요즘웹툰​] '로어 올림푸스' - 찐 미국 1위 웹툰이 한국에 왔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화 이야기, 풋내기 여신 페르세포네와 지하세계의 왕 하데스의 현대판 로맨스 판타지!

글로벌 No.1 인기작을 한국어 버전으로 감상하세요.

19살의 평범한 여신 소녀 페르세포네는 대지의 여신이자 유명 사업가인 데메테르의 무남독녀 외동딸인 대학생이다. 과거 어떠한 일로 인해 어머니 데메테르의 과보호적 애정을 받고 자란 그녀는 우연히 마음의 상처를 안고 지내온 남자를 만난다.

한편 과거 아버지에게 재앙의 아이로 태어났단 이유로 끔찍한 학대를 받아온 상처를 가진 사업가 하데스는 이 날의 상처로 인해 대인기피증을 심하게 앓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소녀 페르세포네에게 호감을 느끼며 그녀에게 점차 마음을 열려 하는데...


3. 연재 현황[편집]


미국의 WEBTOON(웹툰) 영어 페이지에서 2018년 3월 4일부터 최초로 매주 일요일에 연재되기 시작했다.

2022년 8월 7일 기준 시즌 2.5의 막을 내렸다. 시즌 2.5를 끝낸 후 작가는 공지사항으로 2주 정도의 짧은 휴재를 가지고 그 후 바로 시즌 3이 재개된다고 언급했다.

로어 올림푸스의 공식 한국어 번역은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8월 18일부터 연재되기 시작했다. 한국어판 연재 주기는 매주 수요일·일요일이었으나, 2022년 3월 22일부터 수요 연재로 변경되었다.

2023년 2월 12일 기준으로 미리보기 분량 휴재에 들어갔다. 게시된 분량 소비 후 11월 11일 복귀 예정.

3.1. 해외 연재[편집]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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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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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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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3월 4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영어 페이지에서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Lore Olympus) (링크)

  • 2019년 11월 22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라틴 아메리카 페이지에서 스페인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Cuentos del Olimpo) (링크)

  • 2019년 12월 19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프랑스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Traditions d'Olympus) (링크)

  • 2020년 12월 29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일본의 출판 만화 전자책 서비스인 LINE망가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ロア・オリンポス) (링크) (관련 트윗)

  • 2021년 3월 31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독일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Lore Olympus) (링크)


4. 특징[편집]


제목 '로어 올림푸스'의 로어(lore)는 설화, 신화를 뜻하는 영단어로 제목을 해석하면 올림푸스 신화가 된다.

장르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기반으로 한 현대 판타지 및 로맨스. 다만 인간계는 고대 문명에 가까운 반면, 신들의 세계는 신들끼리 기업체를 운영하거나[1], 기업체에 소속되어 있거나, 차로 다니거나 현대식 건물이 있는 등, 여러모로 현대요소가 많이 반영되어 있다는 게 특징. 75화에서 페르세포네의 언급에 의하면 올림푸스 말고도 노르드 신화의 신들도 존재하는 듯 하다.


파일:IMG_1563.jpg

약 봉투에 카두케우스가 그려져 있다. 이런 식으로 신들과 관련된 것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표현하고 있다.

모티브가 된 그리스 로마 신화부터가 갖가지 이야기가 가득했던 만큼 본작 또한 단순한 그림체에 비해 생각보다 수위가 높은 편이다. 이 때문에 타국가 서비스에서도 몇몇 화에서는 경고문이 나오고, 국내에 수입되면서 네이버에서도 15세 이상 관람 경고문이 붙어있다. 잔인하거나 성적인 행위 등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무슨 행동을 했다'라고 알법한 정도로는 보여주며 상술한대로 원전이 원전이라 납치, 고문은 예사요 아동 학대, 불륜, 스토킹, 강간, 학살 등 온갖 것들이 생각보다 자주 언급되며 이 경우 본편 시작시에 경고문이 붙어있으니 특히 주의하는 게 좋다.

미국쪽은 기본적으로 한국에 비해 성적인 부분에 대해 비교적 개방적인 편인 데다가 미국 만화 특유의 과장적인 데포르메 컷신이 적용되어 있어 '섹시하다' 정도로만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작화가 나왔으나 이후 작가의 그림 실력이 발전함에 따라 표정과 신체 묘사의 디테일이 한층 발전했다. 다만 틴맘도 직접적인 묘사가 없음에도 불구 단순한 장면도 통편집 당했던 전적이 있는지라 본작의 한국어 번역판 또한 통편집 당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는 편.

아니나 다를까 2020년 8월 29일 업데이트 된 8화 기준으로 민테와 하데스의 정사신, 하데스의 등 뒤에 페르세포네가 기댄 신 중 페르세포네의 둔부 쪽이 삭제당했다[2]. 이에 대한 언급이 일체 없는 것을 보면 앞으로 쭉 이런 방침을 고수하겠다는 의미인데, 문제는 이후 작중 핵심 전개에 해당되거나 단순히 한두 컷이 아닌 연속적으로 잔혹하게 표현되는 장면들도 쭉 있을 예정이라 작품의 완성도가 심각하게 훼손될 것으로 예상된다.

검열도 들쭉날쭉인데, 그동안 속옷이 노출된 화(11화, 15화 등)는 모조리 가위질하고선 페르세포네가 T셔츠와 속옷만 입고있는 12화는 검열이 없다. 자를 부분이 너무 많은 화는 검열을 했다간 내용 자체가 틀어지니 그냥 두는 듯.


5.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로어 올림푸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 작중 신들을 비롯한 신화속 존재는 고유의 색이 있으며 피부도 여러가지 색으로 나온다. 반면 인간들은 갈색 피부로 통일되어 있다.

  • 극중 시간적 배경은 티타노마키아가 종결된 시점이다. 정확히는 티포노마키아까지 종결된 시점.

  • 신의 피를 '이코르'라고 칭하고 황금색 를 흘린다. 작중 22화에서 페르세포네가 칼에 베여서 눈물을 흘렸는데 이때 피색이 황금색이다

  • 현 올림푸스 신과 옛 티탄족 신과의 사이가 좋지 않다[3]. 헬리오스와 타르타로스에 유폐된 크로노스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


7. 논란[편집]



7.1. 국내 번역판의 오역 문제[편집]


일부 독자들에게서 대사가 매끄럽지 못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지나치게 번역투 대사라 몰입이 힘들다는 점에서부터, 실제 대사와 맞지 않는 의역에 대한 지적이 있다. 페르세포네가 케르베로스의 애교를 받아줄 때 하이픈을 섞는 문장 방식은 한국어에서 볼 수 없는 문법 형식이라 왜 이렇게 넣었는지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대표적인 오역으로는 하데스가 페르세포네에게 코트[4]를 선물할 때 해준 대사가 있다. 영어판 원대사는 "you're petite like Hera,"인데, 이걸 한국어 번역판에서는 "네 체격이 헤라와 비슷하니까"식으로 번역했다. 직역으로만 보자면 틀린 건 아니지만 전후 상황을 볼때는 오역임이 확실한데, 영어권에서도 petite는 프랑스어 "쁘띠"로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등을 지칭할 때 쓰는 단어이며 대사를 들은 이후 페르세포네가 볼을 붉힌 걸 볼 때 영어 직역보다는 프랑스어 "쁘띠"의 의미로 보는 게 더 올바르기 때문이다. 직역대로 하면 페르세포네 보고 헤라와 체형이 비슷하다고 말한 것 뿐인데 '네가 헤라처럼 아담하다'와 '네가 헤라와 체형이 비슷하다.' 중 상식적으로 어느 대사가 볼을 붉힐 만했는지는 따져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19화에서는 대사의 검열이 두드러지는데, 스트립클럽을 요상한 클럽이라고 번역하고 포세이돈, 제우스의 음담패설을 모조리 검열한 뒤 평범한 대사로 바꿨다. 아예 작품을 갈아버린 수준으로 한국판을 봤을땐 헤라가 왜 화가 나 있는지, 제우스 삼형제가 왜 저렇게 쫄아있는지 알 수가 없다. 이에 댓글에서는 투기장이 벌어지는 중이다.

이후로도 아레스가 데이트를 신청하자 페르세포네가 대답한 점심만 먹을꺼고 '네 거시기는 보고 싶지 않다'는 문장을 아예 삭제하는 등 계속해서 성적 단어들은 언어순화를 하거나 아예 검열해서 삭제를 하고 있으며, 일부 문장은 의역이 잘못되어 뜻이 달라져 댓글에서 이를 지적하는 등 해당 문제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그 외에 의성어 폰트를 지적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원본의 의성어 폰트와 유사한 폰트가 맞다.

8. 미디어 믹스[편집]



8.1. 애니메이션[편집]



파일:loreolympus.jpg

로어 올림푸스 애니메이션
넷플릭스애니메이션 제작이 예정되어 있다. 제작사는 짐 헨슨 컴퍼니.


9. 기타[편집]


  • 작가가 기기괴괴를 접하고 웹툰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로어 올림푸스를 집필하게 되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즉, 한국 만화를 보고 관심을 가져 웹툰을 시작하기 된 미국 작가의 미국 만화가 한국 웹툰으로 재수입된 것이다.

  • 첫 데뷔작임에도 2019년 만화계의 아카데미 상인 아이스너상에 후보로 올랐다. #

  • 미국에서 연재되는 웹툰임에도 의외로 한국 네이버 웹툰에서 진행한 2021 만우절 이벤트로 수록하는 추가컷 #사실은말야에 참가했다. 페르세포네가 하얀 포메라니안, 하데스가 도베르만으로 나온다. 아쉽게도 이후에는 추가컷이 없었지만 2022년 만우절 썸네일은 데메테르가 운영하는 보리주식 회사의 씨리얼이었고, 2023년 만우절 썸네일은 현 썸네일의 실사화.


  • 2021년 5월부터 단행본 1권의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11월 정식 출간되었다. 이후 단행본은 2021년 12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다. 책이 일반판과 하드커버판으로 나오면서, 11월달 미국 만화책 판매량 순위에서 1위와 2위를 동시에 차지하기도 했다.#

  • 2022년 만우절 이벤트로 데메테르가 운영하는 보리 주식 회사의 씨리얼이 썸네일로 나왔다(...).

  • 2022년 단행본 1권이 휴고상 후보로 올랐다.



  • 거의 매 회차가 올라올 때마다 '지나가는 신화 이야기' 라는 제목의 댓글이 달린다. 회차의 내용과 관련있는 신화 내용들이기도 하니 재밌게 볼 수 있다.


9.1. 원전과의 차이점[편집]


  • 원전에서는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뿐만 아니라 헤라, 데메테르, 헤스티아도 크로노스레아의 자식들로 나오지만, 본작에서는 헤라, 데메테르, 헤스티아는 메티스의 딸들로 나온다. 제우스와 메티스도 접점이 없다.

  • 마찬가지로 페르세포네는 제우스와 데메테르의 딸이 아니라 데메테르가 혼자서 마법으로 탄생시킨 걸로 묘사된다.

  • 오디세우스가 신들의 파티에 초대되고, 포세이돈의 미움을 받는 걸로 보아 인간 세상에는 트로이 전쟁이 일어난 걸로 추측할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예언 때문에[5] 제우스가 테티스를 포기하기에 테티스를 만나지 않게 될 것이다.

  • 원전에서는 하데스에로스의 금 화살을 맞고 페르세포네를 납치해 강제로 아내로 삼았다. 본작에서는 "(페르세포네가) 아프로디테보다 예쁘지 않냐"라는 하데스의 말을 듣고 분노한 아프로디테와 에로스가 술에 취한 페르세포네를 몰래 하데스의 차에 숨겨놔서 어쩔 수 없이 데려간 걸로 나오며, 이 일로 하데스는 페르세포네에게 죄책감을 느꼈다.

  • 원전에서는 프시케와 가족들의 사이가 나쁘지 않았지만, 본작에서는 가족들에게 학대받고 강제로 정략결혼을 할 뻔했다. 대신 언니들의 말을 듣고 에로스를 의심하는 건 원전과 같다. 에로스와의 결혼생활이 파탄난 이유도 에로스의 본모습이 아닌 에로스의 정체를 알게 되어서로 바뀌었다.

  • 에로스는 프시케와 결혼생활이 파탄났다는 이유만으로 무고한 인간들을 죽였고, 아프로디테가 이 일을 덮기 위해 제우스와 관계를 갖지만 원전에서는 에로스가 무고한 인간들을 학살했다는 언급은 없다.

  • 데메테르와 페르세포네의 관계도 원전에서는 사이좋은 모녀지간으로 묘사되지만, 본작에서는 데메테르가 극성 부모로 묘사되며 페르세포네와의 관계도 좋지 않다.

  • 원전에서는 아프로디테가 프시케에게 시집살이를 시키고 제우스가 중재한 후에 프시케를 며느리로 인정하지만, 본작에서는 프시케를 님프로 위장시키고 시집살이도 시키지 않는다.

  • 아프로디테는 원전에서는 헤파이스토스와 강제로 결혼한 후 아레스를 비롯한 남자들과 불륜을 저지르지만, 본작에서는 아레스와 사실혼 관계였다가 깨진 후 헤파이스토스와 썸을 타다가 결혼한다.

  • 아르테미스는 원전에서 아폴론과 제우스를 제외하면 다른 남신들과 접점이 거의 없고, 본작에서는 에로스, 헤르메스와 접접이 생겼다. 헤라와의 관계도 원수지간인 원전과 다르게 딱히 대립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 헤라와 하데스는 원전에서는 접점이 없다시피 하지만, 본작에서는 과거에 썸을 탄 적이 있었다.

  • 원전의 테티스는 아폴로도로스의 《비블리오테케》, 로도스의 아폴로니오스의 《아르고나우티카》에서 볼 수 있듯 헤라를 위해 제우스의 구애를 거부했지만, 본작에서는 제우스의 불륜 상대로 나온다.

  • 다프네는 원전에서 아르테미스에게 순결을 맹세한 님프 중 한 명이었지만, 본작에서는 아르테미스와 접점이 없다. 오히려 아폴론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으나 어장관리를 당했다. 또한 타나토스가 다프네와 썸을 타다가 연인으로 발전한다.

  • 아테나헤스티아는 원전에서는 접점이 없었지만, 본작에서는 연인으로 나온다.

  • 원전에서 에코는 제우스와 님프의 불륜 사건을 숨기려다가 헤라에게 미움받고 목소리를 빼앗기지만, 본작에서는 헤라의 비서로 나온다.

  • 원전에서 아폴론은 페르세포네를 강간하거나 다프네에게 어장관리를 한 적은 없다. 다만 에우리피데스의 비극 《이온》에서 아폴론은 아테네의 왕녀 크레우사를 강간해 이온을 낳게 했다.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에서는 에로스의 금 화살을 맞고 사랑에 빠져 다프네를 스토킹했다.

  • 원전에서는 남성인 케이론이 여성으로 등장한다.

  • 레토는 원전에서 제우스와 불륜을 저질러서 헤라에게 응징당했는데, 본작에서는 헤라의 친구였으나 제우스와 불륜을 저지른 일로 헤라와의 사이가 파탄났다는 추가 설정이 붙었다. 또한 원전에서는 아폴론과 아르테미스를 차별한 적도 없었지만 본작에서는 아르테미스보다 아폴론을 편애하고, 아폴론을 도와 페르세포네를 곤란하게 하는 막장 부모로 나온다.

  • 헤파이스토스는 원전에서 아레스와 아프로디테의 불륜에 분노해 그 둘을 보이지 않는 그물에 가두고 다른 신들을 불러서 망신을 줬지만, 본작에서는 아레스와 헤어진 아프로디테와 썸을 타다가 결혼에 골인한다. 또한 원전에서는 추남에 절름발이로 묘사되지만 본작에서는 추남도 아니고 의족을 사용한다.

  • 레우케는 원전에서 하데스가 페르세포네를 만나기 전에 만난 님프 혹은 하데스의 불륜 상대였지만, 본작에서는 레우케가 하데스를 유혹했다가 철벽을 당한 걸로 나온다. 또한 원전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님프로 묘사되지만 본작에서는 꽃의 님프로 나오며, 페르세포네와 외모가 닮았다.

10. 외부 링크[편집]


[1] 대표적으로 하데스도 지하세계를 총괄하는 기업의 CEO이다.[2] 2020년 기준 연재중인 모든 나라를 확인해봐도, 한국판만 검열이 들어가 있다.[3] 정확히는 티타노마키아 발발시 올림푸스 신족편에 선 일부 티탄족 신들은 사이가 나쁘지 않다. 헤카테, 스틱스, 레토, 무사이 등이 대표적.[4] 원래 헤라에게 생일선물로 줬던 풍성한 털코트이나 본인과는 안 맞다고 되돌려받았다. 실제로 밝은 핑크색인지라 노란색인 헤라와는 안 맞는 컬러이긴 했다.[5] 테티스와 결혼한 남자의 자식은 아버지를 뛰어넘는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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