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앙헬레스(칠레)

Los Á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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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atedral_y_Edificio_del_Obispado_de_Santa_María_de_Los_Ángeles.jpg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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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앙헬레스는 칠레 비오비오 주 비오비오 현도이다. 라하강과 비오비오 강 사이에 위치한다. 인구는 186,671명(2012년 기준)이다.

도시의 북쪽에는 살토 델 라하 (라하 폭포)가 있고, 동쪽으로 약 100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는 안데스 산맥에 있는 2,979 미터 (9,774 피트) 높이의 안투코 화산이 있다. 이 도시는 화산이 위치한 라구나 델 라하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관문이다.

로스 앙헬레스는 마리아 돌로레스 공항이 위치해 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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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년 호세 안토니오 만소 데 벨라스코에 의해 누에스트라 세뇨라 데 로스 앙헬레스 (천사의 성모)로 설립되었으며, 원래는 아라우코 전쟁의 전초기지로서 스페인의 요새였다. 1748년에 villa라는 칭호를 받았다. 이 도시는 이 지역을 식민지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푸체 원주민에 대한 스페인의 군사 작전으로 인해 수많은 재건 과정을 겪었다. 비오비오 강(스페인인들이 세운 국경)의 바로 북쪽에 위치한 지리적 위치 때문에 전략적 요충지가 되었다.

3. 인구 통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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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통계청 인구조사에 따르면, 로스 앙헬레스의 면적은 1,748.2km2이고, 인구는 166,556명(남성 81,863명, 여성 84,693명)이다. 이 중 12만3445명(74.1%), 농촌 4만3111명(25.9%)이 거주했다. 인구는 1992년과 2002년 사이에 18.5%(26,021명) 증가했다.

4. 기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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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덥지 않고 건조하며, 월평균 기온은 화씨 71.6 °F를 넘지 않는다. 쾨펜의 기후 분류 체계에 따르면, 로스 앙헬레스는 기후 지도에서 "Csb"로 줄인 따뜻한 여름 지중해성 기후를 가지고 있다. 연간 강수량의 대부분은 4월부터 9월까지의 가을과 겨울에 내린다. 5월은 비가 가장 많이 오는 달로, 평균 강수량은 10인치(250mm)이다. 눈은 드물고, 내리면 빨리 녹는다.

5. 행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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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앙헬레스는 칠레의 3급 행정 구역으로, 4년마다 직접 선출되는 알칼데가 이끄는 지방 자치체가 관할한다. 2008-2012년 알칼데는 조엘 로잘레스 구즈만 (UDI)이다.

칠레의 선거구 내에서 로스 앙겔레스는 후안 로보스(UDI)와 호세 페레스(PRSD)에 의해 47대 선거구의 일부로 하원의원에 선출되었으며, 투카펠, 안투코, 킬레코, 산타바르바라, 퀼라코, 물첸, 네그레테, 나시엔토, 산렌도, 알토, 알토와 함께. 빅토르 페레스 바렐라(UDI)와 마리아노 루이즈퀴데 자라(PDC)가 제13선거구(비오코스트)에 속해 있다.

6. 대중 문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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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로베르토 볼라뇨는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이곳에서 보냈다.

90년대 얼터너티브 음악 아티스트 프랭크 블랙은 로스 앙헬레스로 불리는 남 파타고니아의 한 장소에 대한 노래를 작곡했다. 블랙이 칠레 로스 앙헬레스를 언급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7. 교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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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학교

로스 앙헬레스 독일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