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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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레드포드의 주요 수훈 및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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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파일:oscar_logo.svg
감독상
제52회
(1980년)


제53회
(1981년)


제54회
(1982년)

로버트 벤튼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로버트 레드포드
(보통 사람들)

워렌 비티
(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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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파일:BAFTA 로고.svg
남우주연상
제23회
(1970년)


제24회
(1971년)


제25회
(1972년)

더스틴 호프먼
(미드나잇 카우보이)
(존과 메리)

로버트 레드포드
(내일을 향해 쏴라)
(내일을 향해 달려라)
(다운힐 레이서)


피터 핀치
(사랑의 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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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파일:goldenglobe.png
감독상
제37회
(1980년)


제38회
(1981년)


제39회
(1982년)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지옥의 묵시록)

로버트 레드포드
(보통 사람들)


워렌 비티
(레즈)



로버트 레드포드
Robert Redford


파일:Robert Redford-2.jpg

본명
찰스 라버트 레드퍼드 주니어
Charles Robert Redford Jr.
출생
1936년 8월 18일 (87세)
미국 캘리포니아산타 모니카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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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75.3cm[1]
직업
배우, 감독, 프로듀서
활동
1958년 - 2018년
학력
콜로라도 볼더 대학교
프랫 인스티튜트
미국 극예술 아카데미 (AADA)[2]
배우자
롤러 밴 웨거넌 (Lola Van Wagenen) (1958 결혼 -1985 이혼)
시블 재거스 (Sibylle Szaggars) (2009 결혼 - 현재)
자녀
아들 제임스 레드포드
딸 에이미 레드포드
외 2명 (총 4명)

1. 개요
2. 필모그래피
3. 여담
3.1. 브래드 피트와의 관계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i40.tinypic.com/bj60wg.jpg
파일:external/pavementart.files.wordpress.com/brnewman_1013.jpg
젊은 시절 로버트 레드포드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에서 폴 뉴먼(우측)과 함께

미국배우이자 선댄스 영화제의 설립자.

1969년 출연한 내일을 향해 쏴라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으며 1973년작 스팅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전성기를 구가했다.[3] 서부극부터 멜로,액션영화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였다.감독으로도 데뷔해서 1980년에 《보통 사람들》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하였으며 2002년에는 아카데미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국제적인 환경보호운동과 평화운동에도 참여하고 있다.2010년 10월 14일 프랑스 정부로부터 영화와 환경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2012년 2월 3일 환경전문 블로그 onearth.org에 제주도 강정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국제적인 연대운동을 호소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항상 정의롭고 깨끗한 선한 역을 맡아오던 그였지만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겉으로는 위에서처럼 정의로운 정치가로서의 모습을 보였지만 사실은 히드라의 수장이었던 악역 알렉산더 피어스로 등장하는 파격적인 시도도 하였다. 손자들이 마블 영화 팬이라서 출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하필 악역이었지만 말이다. 한편으론 캡틴 아메리카의 디자인 모티브로 쓰이기도 했는지 코믹스에서 캡틴의 맨얼굴을 보고 지나가던 캐릭터가 "저거 로버트 레드포드 아냐?"하고 혼잣말을 하는 부분이 있다.[4]

배우로 유명하지만 감독으로도 뛰어났으며 선댄스 영화제의 설립자이자 영화 제작자로도 활약했다. 2018년 미스터 스마일을 마지막으로 영화배우 은퇴를 선언하였다.[5] 미스터 스마일은 로버트 레드포드가 평생 출연했던 작품들에 대한 오마쥬가 가득하다.

대표작은 내일을 향해 쏴라, 스팅, 추억,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아웃 오브 아프리카, 하바나, 업 클로즈 앤 퍼스널, 스파이 게임, 라스트 캐슬 등이있다.


2. 필모그래피[편집]





3. 여담[편집]


  • 한국어 전담 성우의 경우에는 1993년에 방영된 내일을 향해 쏴라에선 김관철이 맡았고 그 이후엔 배한성이 많이 맡은 편이며 그 밖에 방송사에 따라 김도현, 양지운, 박일, 윈터솔져에선 신성호, 송두석과 같은 원로 성우들이 맡았다.

  • 정치적으로는 친구였던 폴 뉴먼과 함께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진보파로 환경이나 소수자 문제 등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시하고 있으며 오랜 민주당 지지 성향이나[6], 공화당 소속의 현 유타 주지사 게리 호바트와 오랜 친분이 있고 선거운동을 지원하기도 하는 등 비교적 유연한 입장을 갖고있다. 2020년에는 바이든을 지지하기도 했다.#

  • 2014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2018년 8월에는 영화 미스터 스마일(원제:디 올드 맨 앤 더 건(The Old Man and the Gun)을 끝으로 배우에서 은퇴하고 새로운 일을 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은퇴 발표를 후회한다고 이를 번복했다.

  • 드라마 왓치맨에서 신임 미국 대통령으로 등장한다. 원작에서 5선을 성공한 리처드 닉슨의 후임 대통령이 된 것을 모티브로 한다. 로널드 레이건에 대한 은유이기도 하다.

  • 2020년 10월에 아들 제임스 레드포드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


3.1. 브래드 피트와의 관계[편집]


같은 금발 미남인 브래드 피트가 로버트 레드포드를 상기시키기로 유명했었다. 젊은 시절 모습을 보면 더더욱 그렇다. 같이 찍은 사진만 보면 아버지와 아들처럼 보인다. 외모적으로는 레드포드의 친한 선배인 폴 뉴먼에서 부터 내려오는 쿨미남 계보를 피트가 이어 받았다고 볼수 있겠다.

파일:bp_rr.jpg
▲ 브래드 피트 (좌), 로버트 레드포드 (우)
파일:rr_bp_1.jpg
▲ 레드포드와 피트가 함께 찍은 사진

그 때문인지 다양한 작품에서 피트와 조우하였다. 브래드 피트가 연기로 인정받기 시작한 흐르는 강물처럼에서는 감독과 배우로, 또한 스파이 게임에선 사제지간 배역으로 나왔다. 로버트 레드포드가 선댄스 영화제를 만들어서 미국의 젊은 영화학도들이 빛을 볼 수 있도록 장을 열어줌과 동시에 세계의 여러 우수한 독립 영화를 헐리우드 주류 무대에 소개한 것과 마찬가지로, 브래드 피트 또한 자신의 영화사인 '플랜 B'를 통해 영화 제작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독립영화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도 흥미롭게 겹치는 부분.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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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늙어서 준 것이고 젊은 시절은 179.1cm였다.[2] American Academy of Dramatic Arts[3] 수상은 잭 레먼이다.[4] 재밌게도 이 에피소드는 시크릿 엠파이어(닉슨의 워터게이트 사건 당시 나온 에피소드) 직후에 나온 에피소드였는데, 시크릿 엠파이어의 플롯은 윈터 솔저와 비슷하다.(캡틴이 누명을 쓰고 쫓긴다, 흑막은 높은 위치의 정치인이라는 점.) 게다가 절묘한 우연으로 MCU에서 캡틴 아메리카를 맡은 크리스 에반스도 젊은 시절의 레드포드와 좀 닮았다.[5] 엄밀히 말하면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카메오 출연을 더 하긴 했다.[6] 2012년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를 지지했고 1988년 대선 당시 부통령 후보인 공화당 댄 퀘일 후보가 자신을 닮았다는 이야기에 "그와 닮은 건 얼굴 뿐이고 팬 여러분들은 내가 (민주당의) 마이클 듀카키스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달라"며 불쾌감을 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