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소 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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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페인의 사업가이자 축구경영인이었다.
2. 생애[편집]
2.1. 초기 생애[편집]
마드리드 출신으로 젊은 시절 아마추어 축구팀에서 뛰기도 했다고 한다.
축구를 그만둔 후에는 건설 회사를 창업하고 건설, 부동산 분야에서 성공했다.
1985년부터 레알 마드리드 이사회에서 일했으며 전임 라몬 멘도사 회장이 각종 스캔들로 물러나자 회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2.2. 레알 마드리드 회장 시절[편집]
2.3. 축구계의 큰손[편집]
2.3.1. 파르마 칼초 인수 사가[편집]
2.3.2. 그 외[편집]
2005년 스페인의 그라나다 CF, 2006년 말라가 CF를 각각 인수해서 구단주가 되었고 나중에 아시아계 자본에 비싼 값에 팔았다.
이외에 이탈리아 구단 SSC 바리의 인수를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2.4. 사망[편집]
2020년 3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사망했다. 이 사망으로 유럽 전체에 큰 경각심을 주었다.
3. 여담[편집]
- 슬하에 3남 1녀를 두었는데 아들들은 모두 축구를 시켰다. 첫째인 로렌소 주니어는 축구를 일찍 그만두고 사업을 물려받았고 둘째인 파코 산스 와 셋째 페르난도 산스 는 프로리그에서 선수로 활동했었다. 2000년대에 구단을 인수했을 때 둘째와 셋째를 회장 자리에 앉히기도 했다.
- 딸인 말룰라는 2000년에 축구선수 미첼 살가도와 결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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