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널드 웨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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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웨인(Ronald Wayne, 1934. 5. 17~)은 미국의 경영인으로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Apple을 창업했다.
현재 89세.

2. 일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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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오하이오 주에서 출생해 뉴욕산업예술대에서 기술 디자인 전공을 했다.

1971년 파칭코 기계 사업을 했으나 5년뒤 도산했다. 이때 자신은 비즈니스보다는 기술자가 더 맞다고 생각했다.

1976년 동업자인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아타리 내장 시스템을 만들었고, 두 사람의 비전을 들은 뒤 함께 Apple을 창업했다. 지분의 구조는 잡스와 워즈니악이 각각 45%고, 웨인의 지분 구조는 10%였다. Apple 1이 출시할때 잡스는 경영&판매, 워즈니악은 기술&개발, 웨인은 로고 디자인과 매뉴얼 담당했다.

그러나, 잡스와 워즈니악의 뜻이 원래 파칭코 기계 기술에 관심있던 자신의 뜻과는 달랐던것인지, 창업 10일만에 800달러로 그의 지분을 잡스와 워즈니악에게 처분했다.

이후 잡스가 회유를 계속 시도했으나, 웨인은 끝내 복귀하지 않았고, 2년뒤 로렌스 연구소에 들어가게 된다. 그뒤 여러 전기회사들과 도장 사업을 하다가 은퇴한다. 때문에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과 대조적으로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다.

잡스의 첫 게이 친구였다고 한다. 잡스와 친해진지 얼마 안 돼서 말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