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히어로 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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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white,#191919> 파일:레히_조운.jpg
<white,#191919>{{{#black “스피드와 연속 공격에 최적화된 레전드히어로.”
빠른 스피드와 유니콘 스피어의 길이를 이용한 중거리전이 특기다. 우아한 배틀 방식으로 좀처럼 데미지를 입지 않으면서 세련되게 상대를 압도한다.
명칭
레전드히어로 조운
장착자
공손찬[1]유비[2] / 영웅패 조운[3]

【 스펙 보기 / 접기 】
신장
185cm (공손찬 변신 시) / 202cm (유비 변신 시)
체중
88kg (공손찬 변신 시) / 118kg (유비 변신 시)
환수
유니콘
색상
라이트블루
공격력
1.0~2.7t
점프력
15m
속력
100m/3.5sec.
전용무장
레전드 체인저, 매직 버클, 유니콘 스피어
특수능력
가속


1. 개요
2. 설명
2.1. 공손찬 Ver.
2.2. 유비 Ver.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www.legendhero.co.kr/character_tab_jowoon.png
파일:레히조운.jpg
“레전드히어로 조운! Let's Go!!!”[4]

공격력
2
방어력
1.8
민첩성
4.7
특수능력
3
영웅심
3.3

EBS 특촬드라마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주역 히어로. 모티브는 조운 + 유니콘.


2. 설명[편집]



2.1. 공손찬 Ver.[편집]



공손찬조운 영웅패를 장착하여 군신일체한 형태. 디자인 모티브는 유니콘(백마). 가슴에는 나라 조(趙)자가 새겨져 있다. 엄청난 속도로 상대를 압도하는 스피드 타입의 레전드히어로. 전용 무기인 유니콘 스피어를 장비한다. 처음 등장 시에는 레전드히어로 관우도 따라 잡지 못할 정도로 고속으로 움직였지만 이후에 그런 모습은 없는데 공손찬이 유비에 대한 분노를 이겨내서인 것으로 보인다.[5] 하지만 이후에 순간적으로 초고속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민첩성 4.7은 이 순간 초고속이동 능력 때문으로 보인다.

  • 주 무장
- 유니콘 스피어 : 창 형태의 무기로 유니콘 형상을 띠고 있다. 조운 영웅패를 삽입해 위력을 높이는 것이 가능. 처음 소환하면 공격 모드로, 스피어 모드로 전환해서 더 길어진 길이 활용해 공격할 수 있다. 전후면에는 사용자의 이동 속도를 높여주는 유니콘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인디케이터 램프를 통해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유니콘 엔진은 유니콘 메인을 잡아당기면 발동한다.

  • 필살기
- 조운 질풍타 : 유니콘 스피어에 조운 영웅패를 장착시킨 상태에서 적을 꿰뚫는 관통계 필살기.

2.2. 유비 Ver.[편집]





파일:external/oi65.tinypic.com/2vl6ul0.jpg

공손찬의 체인저가 원소와 안량에 의해 깨져버림으로서 유비조운 영웅패를 장착하여 군신일체한 형태.[6] 20화에서 원소가 변신한 레전드히어로 안량의 공격을 공손찬이 대신 맞고 리타이어하면서 공손찬의 꿈을 잇기 위해 유비와 조운이 새롭게 군신일체하면서 탄생, 주인공 레전드히어로가 되었다. 기본은 스피드 타입이지만 유비의 영웅심이 공손찬보다 많은 덕에 파워가 추가되면서 전체적으로 더 강해졌다. 손책이 이를 보고는 같은 영웅패인데도 유비가 사용하니 더 강해졌다면서 놀라워할 정도이다.

전적과 실적으로 보면 오호대장군 중 실질적인 최강.[7] 속도가 사마염 다음으로 가장 빠를 뿐만이 아니라 부족했던 공격력도 상당히 보강되어서 유장이 변신한 마초, 손책이 변신한 태사자를 바르는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8]

  • 주 무장
- 유니콘 스피어 : 공손찬이 변신했을 때 사용한 것과 같다.

  • 필살기
- 조운 백마충 : 유니콘 스피어에 조운 영웅패를 장착시킨 상태에서 유니콘 메인을 3번 당겨 초광속 스피드를 내며 적을 꿰뚫음과 동시에 연속으로 타격하는 관통 & 타격계 필살기[9]. 백마 형태의 충격을 날리는 버전도 있다.
- 조운 질풍타 : 공손찬 Ver.의 것과 동일한 기술.
- 급습 백마충 : 매직브레스와 연동해서 발동되는 필살기. 흙먼지를 일으켜 상대방의 시아 및 움직임을 차단하고 그대로 달려들어 공격하는 타격계 필살기.
- 낙뢰 백마충 : 매직브레스와 연동해서 발동되는 필살기. 유니콘 스피어에 번개의 힘을 충전해 적을 찌른다. 극중 미구현.

3. 기타[편집]


작중 레전드히어로 중에서 유일하게 여성형과 남성형 버전으로 나뉘어져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여성형이 메인인 반면 완전대백과에서는 남성형이 메인이다.

유비 Ver.은 레전드히어로 오호대장군 중 대우가 제일 좋다. 역시 대우가 좋은 관우패는 첫번째 영웅패라서 패배와 굴욕도 많은 반면 조운패는 유비를 주군으로 모시기 시작한 시기가 20화부터인데 제갈량에게 농락당한 일을 제외하면 38화에서 왕랑과의 싸움에서 첫 패배를 맞이했다. 왕랑은 유비 - 조조 - 손책 3명의 공격을 모두 버텨내며 승리한 무식하게 강력한 레전드히어로라서 굴욕도 아니다. 다른 군주들에게 터지고 맞고 날아가는 게 일상이던 장비와는 천지차이. 장비가 일방적으로 털리고 있는 상황에서 조운으로 폼체인지 후 바로 승리를 거두는 전개가 자주 나온다. 그리고 유비 Ver.은 스피드가 사마염을 제외하면 가장 빠를 뿐만이 아니라 부족했던 공격력도 공손찬 Ver.에 비해 상당히 강해져서 실질적으로 부족한 스펙은 방어력 뿐인데, 방어력이 떨어져도 빠른 스피드로 공격을 아예 피해버리면 되니 별로 상관없다.

반면 공손찬 Ver.는 갈수록 구르는 횟수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안량에게 패배해 등장이 끝났다.

처음부터 유비의 변신체였던 관우를 제외한 오호대장군 중에서 유일하게 1대 군주가 주역 군주이다.

무기와 피규어가 완구로 발매되었다. 피규어는 남성형 사양이다.

조운이 유비의 영웅패 중 가장 민첩하고 빠른 건 정사에서 조운이 전장에서 보통 기병대를 지휘하거나 돌격대장 역할을 한 걸 감안하면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나름대로 고증이 된다.

참고로 무장인 유니콘 스피어는 화려하지만 무게가 무거운 탓에 제대로 된 액션을 하기 힘들었고 이 때문에 무술팀들이 아쉬워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무술팀의 한(?)은 나중에 레전드히어로 기령이 제대로 풀어주었다.[10]

공손찬 ver.의 슈트에서 하이힐 부분이 슈트액터를 배려하지 못한 디자인이라 하여 비판받았다. 발목 나가기 딱 좋은 슈트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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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장착자.[2] 20화부터. 공손찬이 쓰러지기 전 조운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자신의 꿈을 유비한테 맡김으로써 유비가 조운의 새로운 군주가 된다.[3] 제갈량의 신선마법 협공에 의해 실체화되었을 때 한정. 이때에는 영웅패 본인이 직접 변신하였기에 체인저가 없다. 그리고 전용무장 유니콘 스피어도 사용 불가능하다. 슈트는 유비 ver.의 것을 사용.[4] 20화에서 유비 버전으로 변신할 때 조운패가 상당히 빡친 상태였는지 목소리 톤이 살짝 무겁게 느껴졌다.[5] 그러나 공손찬에게 조운 영웅패를 준 사마의의 실상은...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고.[6] 이때 상당히 빡쳐있는 유비(와 조운)의 모습을 볼수있다. 예전부터 도원관에서 같이 살던 존재니 그 우정을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오르는 건 당연하다. 영웅패인 조운도 마찬가지.[7] 주역 레전드히어로였던 관우도 대우가 나쁘진 않았지만 그만큼 엄청 굴러대던 반면 조운은 그런 적도 드물다.[8] 공손찬이 변신했을 때에는 손책마저도 유비와 협공해야 이길까 말까 한 정도인데 유비 버전의 조운은 그 공손찬과 유비 콤비도 쓰러뜨리지 못한 손책을 혼자 처바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찬가지로 해충 콤비와 싸웠을 때에는 장비로 싸우다 털리더니 조운으로 체인지하자마자 공손찬 & 유비 콤비도 상대가 안 됐던 해충 콤비를 혼자서 처바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유장과 싸울 때에도 장비로 털리더니 조운으로 체인지하자마자 유장이 유비한테 털렸다. 이래서 생긴 말은 "장비로 털리고, 조운으로 바르고"(..)[9] 20화에서 유비가 필살기를 외친 구호는 ''시간을 멈추는 스피드, 조운 백마충!''[10] 기령의 카멜레온 트라이던트는 완구화 계획이 없었기에 단순하고 가볍게 만들어져 액션에 치중할수 있었다. 실제로 기령과 조운의 창술을 비교해보면 조운의 경우 베기, 찌르기 위주인데다 동작도 단순하여 어정쩡한 느낌이 강한데 반해 기령의 경우 찌르기, 베기, 때리기 등 다양한 창술을 선보인데다 동작도 화려하여 보기만 해도 전율이 돋는다는 평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