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던전 앤 파이터)/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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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초의 차이로도 생사가 결정된다고. 살아남은 사람은 당연히 내가 되겠지만, 하하."


전직명
각성명
2차 각성명
진(眞) 각성명
한국
레인저
(Ranger)
데스페라도
(Desperado)
레이븐
(Raven)
진(眞) 레인저
(Neo: Ranger)
일본
レンジャー
デスペラード
レイヴン
真レンジャー
중국
漫游枪手
(만유총수)
枪神
(총신)
掠天之翼
(약천지익)
重霄·漫游枪手
(중소·만유총수)
영미권
Ranger
Desperado
Raven
Neo: Ranger
1. 개요
2. 설정 및 스토리
3. 특징
3.1. 장점
3.2. 단점
4. 던전 플레이
5. 결투장 플레이
5.1. 여레인저와의 비교
6. 전직 및 각성 방법
6.1. 전직 방법
6.2. 각성 방법
6.3. 2차 각성 방법
6.4. 진 각성 방법 
7. 사용 아이템
8. 아바타 권장 옵션
10. 기타


1. 개요[편집]


파일:Kobw1g9.png
데스페라도
파일:남렌저전신2.png
레이븐
파일:jin_ranger.png
진(眞) 레인저

파일:1455755091764.gif
레이븐 2차 각성기 컷신[1]
파일:ranger_dnaWkf.gif
진(眞) 레인저 각성기 컷신


레이븐 2차 각성기 변경 전 컷신

무법지대의 거친 무법자들은 언제 어떻게 적을 만나 싸울지 알 수 없는데, 권총을 어떤 상황에서도 재빠르게 꺼내서, 어떤 자세에든 간에, 적을 사살해야 했다. 따라서 그들은 다양한 사격기술을 발달시켜 왔다. 또한 총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어느 정도의 격투기술을 연마한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특화된 거너들을 레인저라 부른다. 아르덴 1차 회전에서 맞붙은 양쪽의 리더 빌모츠와 반 플라틴 모두 레인저였고 천계 수호대의 허크와 코엔도 레인저 계열의 거너. 레인저는 멋진 거너들이지만 그들의 삶은 거칠고 짧다. 무법지대에는 심지어 둘이 벌판에 서서 동시에 사격을 하는 목숨을 건 결투도 성행하고 있다. 총을 꺼내서 발사하기까지 속도가 가장 빠르며 난사, 이동사격, 응사 등 저마다 나름대로의 독특한 발사 기술을 사용한다.



데스페라도

레이븐

진(眞) 레인저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거너의 전직 중 하나이다.

전직명 레인저(Ranger)는 원래 돌아 다니는 사람, 방랑자, 기마 경찰대원이라는 뜻이다. 그 중 천계 무법지대에서 유래된 남성 레인저의 경우 '황야를 떠도는 방랑자'로서의 이름이 붙은 것이다. 한편, 1차 각성명은 서부의 무법자를 뜻하는 데스페라도, 2차 각성명은 큰 까마귀를 뜻하는 레이븐이다.



2. 설정 및 스토리[편집]


드넓은 황야에서 싸우는 일이 많았기에 사용하는 각종 기술들은 서부극에 등장하는 황야의 무법자들을 생각나게 만든다. 이로 인해 '천계의 무법자들' 이라는 설정을 지니게 됐다.[2] 뒤를 돌아 응사하는 기술인 웨스턴 파이어나 각성명 데스페라도의 명칭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가 있다.

무법지대의 삶을 살아가다보니 스토리상으로 꽤나 어둡다. 처음에는 작정을 하고 레인저가 되었지만 나중에는 스승격인 키리에게 인정받아 데스페라도가 되고, 천계에서도 실력 발휘를 하지만 끝에 갈수록 끝없는 싸움끝에 목표를 잃어가다가 정말 로망을 추구하던 무법자들 대부분이 사라져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자신 또한 점점 목적 없이 황무지를 누비며 지쳐가다가 키리의 말을 듣고 올곧은 결심을 품고 다시 일어서게 된다.

네임드는 모래바람의 베릭트, 운 라이오닐, 번드피닉스, 레인저 맥기, 새벽의 눈동자 엔조 시포, 노익장 하스, 허크가 있다.

3. 특징[편집]


기본적으로 출시 전후에 생긴 스타일리쉬 액션게임으로 상당한 인기를 누렸던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에 나오는 단테의 건슬링거모드 전투 모션들을 떠올리게 만드는데 실제로 몇몇 기술을 오마쥬 했다고 밝혔다. 이후 던파 아트북에 따르면 이퀼리브리엄이라든가 영웅본색에서 영감을 따왔다고 코멘트 되어 있다. 주 무기로 리볼버를 들지만, 결투장에선 타격판정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 리볼버 이외의 총기를 들기도 한다.

버프기인 데스 바이 리볼버가 최대 125% 가량의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효과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크리티컬 확률 100%를 맞추는 작업이 다른 직업들에 비해 상당히 중요하다. 단, 남성 레인저의 경우 1차 각성 패시브인 죽음의 표식이 가진 효과 덕분에 크리티컬 확률을 챙기기 딱히 어렵지 않다.[3]

세부적인 운용은 어려운 축에 속하지만 스킬 구조는 대체로 직관적인 편이다. 범위 스킬이 많은 다른 거너 직업군과는 다르게 전직 이전처럼 권총을 사용하면서, 체술을 쓰는 방식이지만 여기에 화력과 기능성을 확장해 준 수준이라 적응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게다가 스킬 간 캔슬에 제약이 적기만 할 뿐 별도의 스택이나 선행 조건이 없어 2차 각성 후에는 체술을 아예 버리는 대신 사격계를 더욱 강화시켜 준다.

과거엔 리볼버의 낮은 앞뎀 + 높은 수치의 자버프의 시너지에 스킬들도 쌩퍼뎀인데 퍼뎀 수치마저 낮기 때문에 강화의 의존도가 심각하게 높았던 적이 있어 레인저는 고자본 유저의 상징, 퍼뎀캐의 상징과도 같은 취급을 받았으며 이는 당시 플레이한 유저나 복귀 유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지속적인 밸런스 패치로 고정스탯 버프/패시브를 가진 극소수 직업을 제외하면 모든 딜러 직업이 11~12강이 요구되는 지금까지도 반쯤 맞는 말로 치부되는데 레인저 특유의 멋에 혹해 시작한 유저들이 많을 뿐더러 스펙 업을 위한 자버프 칭호와 플래티넘 엠블럼의 수요가 많아 높은 가격대가 형성되고 있다. 지금은 그나마 줄어들었을 뿐 지갑빨 직업, 퍼뎀캐들의 트레이드 마크란 인식은 여전하다.

또한 안톤 레이드가 성행하던 시절 무기인 로드 오브 레인저가 스킬 창을 비우고 커맨드로 싸워야 제 성능을 내는데 이 점을 인지하지 못한 채로 레이드에 참여하는 상황이 빚어진 덕에 25세 이상 금지 직업이라는 오명을 안기도 했다. 이는 공식에서도 은연중에 써먹기도 했지만 지속적으로 운용 난이도가 낮아지고[4] 시즌 8부턴 남레인저의 스킬 범위를 보완하는 장비들의 추가로 과거의 인식은 일종의 밈으로만 남고 강력한 공격력이 부각되며 일명 왕의 DNA로 위상이 급상승했다. 게다가 시즌 9에서는 75제 몰빵 직업들이 수혜를 톡톡히 보는 중인데, 남레인저도 엔트 정령의 신발까지 채용하는 패드 몰빵 세팅이 실전세팅으로 올라오면서 주가가 떨어질 줄 모르고 있다.[5]

3.1. 장점[편집]


스타일리시를 컨셉으로 잡은 거너 클래스 중에서도 멋의 극에 달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는데, 호리호리하면서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월등히 큰 신장을 이용, 손과 발을 안 가리고 멋있게 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기술들의 멋에 반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캐릭터다. 초기 개발자들도 이런 멋을 살리기 위해서 공을 많이 들였다고 한다.[6] 위 서술부분은 인게임 내 한정이지만, 자유롭게 황야를 누비는 무법자라는 컨셉이 외적인 부분에서도 호평일색이다.

  • 대량의 다단히트와 높은 크리티컬 보정을 통한 아이템 선택의 유연함
스킬 대다수가 빠른 연사를 통한 다단 히트 스킬들로 던파에서 적에게 가장 많은 타격 횟수를 집어넣을 수 있는 캐릭터 중 하나여서 공격시 발동 옵션을 터뜨리기 좋다. 또한 100레벨 에픽 메타부터 부각되는 장점으로 전체적으로 크리티컬 수치가 부족해진 105제 에픽 방어구를 착용해도 패시브 스킬인 리볼버 강화와 1차 각성패시브를 통해 약 25프로 정도 보정을 받는다. 보정이 적으면 스탯같은 부분에서 아쉬운 만큼 확실한 장점. 추가로 스킬들의 호불호가 있을 수는 있어도 균형이 나름 잘짜여져 있기에 소위 아이템 편식 문제가 심각하게 일어나지 않는다.[7]

  • 걸출한 생존기의 존재
이동속도 증가 패시브가 존재하고 슬라이딩, 윈드밀을 통한 뛰어난 기동력에 퍼니셔, 건가드 등 꽤나 성능이 걸출한 생존기도 보유하고 있어[8] 생각보다 뛰어난 생존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다만 걸출한 회피기를 지녔지만, 레인저 자체는 방어보정이 없는 가죽 물몸캐인지라, 비숙련유저와 숙련유저간의 간극이 매우 큰직업이기도 하다.

  • 최상위권의 무력화 파괴능력
사실상 어나더 레벨인 배크의 유피테르를 제외하면 남레인저의 "패스트드로우"와 "데스크라이시스"의 무력화 파괴량은 독보적으로 높은 편이다. 일반적인 4인 파티에서는 잘 부각되지 않는 장점이나, 4인 미만 파티의 경우 딜러의 무력화가 강력할 수록 여러 이점이 많아 타직업 대비 여러 이점을 가질 수 있다.

3.2. 단점[편집]


  • 운영 난이도
레인저의 스타일리쉬는 스킬 간의 캔슬을 가능하게 해주는 패시브 스킬이다. 이를 이용해 공격스킬을 사용한 뒤 후딜레이를 캔슬하고 다음 스킬로 연계해가는 과정이 중요한데, 이점이 여타 스킬 연계형 캐릭터에 비해 어려운 편이다. 스트라이커처럼 단발형 스킬들을 단숨에 때려넣는것이 아니라 채널링 스킬의 딜링이 종료되는 타이밍에 맞춰서 다음 스킬로 연계해 나가야 하므로 완전한 성능을 내려면 어느정도 숙련도가 필요하다. 또한 각성기들까지 캔슬이 되는 탓에 각성기 시전 후 실수로 다른 스킬의 커맨드를 입력하여 각성기 하나를 통째로 날려먹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스타일리쉬 캔슬로 취소가 불가능한건 진 각성 이후 배우는 엑셀레이션 트리거와 진 각성기 데스 크라이시스뿐이다. 그것도 떡하니 툴팁에 대놓고 설명하고 있다.

  • 더블 건호크의 탈리스만 의존도와 기본기 문제
주력기인 더블 건호크는 자체 성능과는 별개로 던지고 받는 과정 사이에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이는 여러 개의 스킬을 세트로 운영하는 것이 강제되는 것은 물론 건호크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나가던 스킬이 캔슬되는 위험성까지 떠맡고 있다. 이러한 부분은 탈리스만으로 극복이 가능하지만 후반부에 잡몹 처리나 짤딜 수단으로 사용되는 약간의 범위 공격이 가능한 기본기 헤드샷, 웨스턴 파이어, 트리플 탭은 거너의 평타 메커니즘[9]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덕에 몬스터가 조금만 움직이거나 반격하면 캔슬되거나 빗나가기 쉽다.

  • 어딘가 나사빠진 딜링 구조와 지나친 프레임 의존도
레인저는 스킬 간 캔슬이 자유로운 직업이다. 그러나 실질적인 범위는 X축이나 Y축 둘 중 하나는 좁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타점을 제대로 맞추는게 중요하다. 이런 요소를 대표하는 스킬이 레인저의 주력 스킬인 더블 건호크인데 축을 가리지 않고 데미지도 준수하지만 스킬 매커니즘을 보면 허점이 심각한데다 프레임 드랍까지 겹쳐져 2타를 날려버리면 주력 딜링의 반절 이상이 없어지기 때문에 근본적인 개선 방안이 주어지지 않는 한 레인저가 계속 안고 가야할 문제이다.
  • 두부살과 약한 슈퍼아머 대응능력
걸출한 회피기를 지녔으나, 태생이 방어적 보정이 전혀없는 가죽캐이기 때문에 숙련도에 따라 생존력의 간극이 매우 큰편이다. 그나마 특유의 자유로운 캔슬 덕분에 숙련될 수록 체감이 줄어드는 단점이기도 하지만 실질적인 문제점은 슈퍼아머에 대응할 수 있는 스킬이 적다. 슈퍼아머를 뚫을 수 있는 스킬이 굳이 꼽으면 스커드 제노사이드 첫 타와 세븐스 플로우 첫 타, 진 각성스킬이 있으며 공용스킬로는 바베큐를 쓰면 되지만 슈퍼아머를 뚫는 스킬이 적고 잡히는 경우가 드물다.

4. 던전 플레이[편집]


유틸기 없는 순수 데미지 딜러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기술을 대부분 사용한다고 볼 수 있으며, 그중 더블 건호크나 이동사격처럼 경직된 상대에게 화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킬이 많다. 특히 레이븐의 경우 몹몰이로 인한 민폐를 끼칠 스킬도 적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일반 던전 플레이는 시나리오 던전이 주류이기에 기술 발동속도가 빠른 편이고 화력이 높은 편이라 적들을  빠르게 제거 가능하지만, 던전이 까다로워지는 겐트부터는 아바타라도 투자해야 한다. 더군다나 몹몰이스킬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자본 없이 키울 생각이라면 던전이 많이 힘들다. 물론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자본이 충분할시엔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데미지로 시나리오 던전을 압살하고 다닐 수 있다.

참고로 레인저의 주스킬인 데스 바이 리볼버가 크리티컬 데미지 상승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딜링을 하기 위해서는 물크리 확률을 챙기는 것이 최소조건이라 할 수 있다. 낮은 물리 공격력을 가진 레인저에게 있어 데바리가 주는 크리티걸 데미지 상승은 크리티컬 세팅이 중요시되기 전부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못해도 마을 물크를 80%까지 유지돼야 한다.[10]

또한 남성 레인저의 헤드샷 데미지는 사격술의 평타 마지막 사격이 헤드샷으로 변경되는만큼 여성 레인저의 헤드샷 보다 순수 데미지나 쿨타임 비례 데미지는 약하다. 대신 웨스턴 파이어는 강화 배율이 1.5배(여성 1.2배)고 사격술로 쿨타임까지 감소해서 확실하게 여성 레인저보다 우위에 있다.


5. 결투장 플레이[편집]


던파 초기, 리벤저가 단순 슈퍼아머가 아닌 무적기였던 시절에는 (심지어 쿨도 없었다) 마치 이퀄리브리엄 마지막 액션씬처럼 레인저끼리 붙어서 서로 리벤저를 탕탕탕탕탕 반복하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었다. 연속해서 터지면 당시 버서커의 피폭발(레이징 퓨리)을 피해 없이 버티는 게 가능했을 정도. 거기에 이윈(윈드밀 중 이동, 지금의 에어 레이드) 후 퍼니셔, 이윈 후 바베큐, 이윈 후 난사 등, 과거에만 존재하던 날먹콤보 덕에 난이도마저 매우 쉬운 캐릭터였다. 물론 당시는 결투장 밸런스가 정립되어 있지 않던 시절이라 레인저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직업이 이 모양이었음은 기억하자. 이후 리벤저의 쿨이 7초로 바뀌었지만 그래도 결장 랭킹 상위권에는 언제나 레인저가 서버마다 1, 2명씩은 존재했다.

거너라면 누구나 사용하게 되는 범용성 높은 기본기를 거너라면 다른 직종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가공할 만한 스피드로 사용해 온다는 점이 예나 지금이나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장점이다. 스타일리쉬한 직업이다 보니 다루기 까다로울 거란 인식과는 달리, 선타기 역할을 톡톡히 해 주는 윈드밀과, 콤보를 잘 넣지 못하더라도 기회만 잡으면 실컷 때려줄 수 있는 짤짤이 덕분에 생각보단 진입장벽이 높지 않다. 빠른 공이속과 파열류탄, 화염방사기, 라이징샷을 이용해 근접하는 상대방을 쳐내면서 중거리에서 니가와 플레이를 시전하기도 좋고, 동시에 체술 계열 스킬이 강력하므로 거너 직업군 중에서 근접전에서 가장 강하다. 즉, 원/근거리 스킬의 적절한 조합과 피격반격기, 원거리 방어기 등을 갖추어 전천후 대처가 가능한 만능 캐릭터. 비록 잘 다루기는 어렵지만 방어기인 건가드까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원거리 공격과 금강쇄, 에쉔 포크 같은 견제기를 무력화하는 것도 가능하고, 레인저를 바닥에 넘어뜨리고 신나게 바닥 콤보를 넣으려는 적에게도 라이징 윈드밀-에어레이드 연계로 순식간에 역관광을 선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콤보성능 또한 준수한데, 이동사격의 경우 웬만큼 중력보정을 받은 상태에서도 전탄히트가 가능하고, 큰 데미지를 일순간에 입힐 수 있는 트리플클러치 덕에 중력 이후 마무리 또한 강력하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바닥에 누웠다고 하더라도 방심할 수 없는데, 빠른 공격속도를 이용해 하단 평타를 계속 끊어치는 일명 짤짤이를 넣어줄 수 있기 때문. 거기다 누워 있는 상대에게 라이징샷을 맞추고 곧바로 이동사격을 쓰면 조금 전까지만 해도 누워 있던 상대가 어느새 붕 떠서 이동사격을 풀히트로 맞고 있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퀵 스탠딩이 없다면 한참을 더 맞고 있어야한다. 레인저를 설명하는 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기술인 난사 또한 결투장에서 아주 강력한데, 즉발 슈아 + 맞으면 콤보라는 환상적인 조합으로 온갖 상황에 응용이 가능하다. 반격기인 리벤저까지 보유하고 있어서 다재다능하고 유연한, 높은 포텐셜을 지닌 직업이라 할 수 있다. 상기한 장점들과 함께, 오래된 직업이라 인지도가 있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굉장히 화려하기 때문에 결투장에서 자주 보이는 직종이기도 하다.

무큐기는 선타 , 콤보 , 슈퍼아머 , 카운터 등등 온갖 역할을 할 수 있는 난사와 슈퍼아머와 빠른 발동, 넓은 판정으로 선타를 가져갈 수 있는 멀티 헤드샷 , 벙커링하는 상대나 Y축에 냅다 지르거나 콤보용으로 써먹을 수 있는 더블 건호크, 중력보정을 받은 적을 바닥에 떨어지기 전까지 최대한 때리거나 벙커링하는 상대에게 탄막을 펴며 접근할 수도 있는 이동사격 등 부족한 점이 없다. 거기다 누운 적을 기상 보정 받을 때까지 때려줄 수 있는 짤짤이도 매우 간편하기 때문에, 조금만 연습하면 누구든 쉽게 콤보를 넣을 수 있다.
매우 매우 매우 기초적인 콤보는 윈드밀 에어레이드 바베큐 라이징 샷 데스 바이 리볼버 화염 방사기 이동사격 퍼니셔 마하킥이다. 중력바를 고려한다면 쓰지 않는걸 추천한다.

무엇보다 결투장 레인저가 만능캐릭터 취급을 받는 것은 이렇다 할 약점이 없기 때문이다. 강력한 기본기와 무큐기, 용이한 견제, 긴 슈퍼아머, 벙커링 능력, 쉬운 콤보, 반격기 등 없는 게 없기 때문에 레인저 상대로는 정형화된 공략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기껏해봐야 상대 스킬빠지는 걸 노리고 후딜을 캐치하여 기회를 잡는 것이고[11], 이마저도 탄탄한 기본기 때문에 그리 쉽지가 않다. 단, 원체 인기가 많은 직업인지라 너도 나도 레인저를 하는 통에 다들 레인저에 대한 파훼법이 몸에 베어있는데다, 특히 남 레인저의 경우는 판정이 준수한 것은 맞지만 이를테면 마도학자의 파우더 천격같은 고무고무 범위의 스킬이라거나 스트라이커의 순보 혹은 4타 뇌격or 붕권같이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 대응조차 힘들게 하는 스킬은 없어 화면 밖에서 날아오는 거너 공통기 라이징샷 정도를 제외하면 그래도 같은 화면 안에서 대처가 그리 어렵지는 않다.
윈드밀로 y축 접근을 해오는 레인저는 에어본(Z)를 눌러주면 공중에 붕 뜬다. 점수가 낮아질 수록 더 잘 걸려드는 편

무기의 경우, 사냥과는 달리 머스켓과 핸드캐넌도 같이 사용한다. 머스켓은 긴 사정거리를 활용한 평타, 라이징샷, 이동사격 견제용으로 주로 사용하며, 핸드캐넌은 벽 근처에서 사용하면 발사체가 적에게 맞지 않는 거너 무기 특유의 단점이 없기 때문에 구석에 띄워 놓고 공중콤보를 넣는 용도로 사용한다. 리볼버는 특유의 저질앞뎀과 어중간한 사거리 등의 단점으로 시즌2 액트1 Stylish! #2 패치 직후부터 채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다가 신결투장 패치 이후 콤보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다시끔 주력무기로 사용하는 추세이다.

물론 단점이 없다곤 해도 상성을 타는 직업이 일부 있다. 대표적으로 엇비슷한 만능성을 띄면서 장판기까지 지닌데다, 특히 남레인저의 딜레이를 난사나 트리플클러치 등의 범위 밖에서 강화된 매직미사일 연계공격으로 캐치할 수 있는 마도학자와 판금 갑옷을 입고 피격기가 2개이며 수라 진공참과 귀문반을 앞세운 공간장악 능력으로 레인저의 공간을 막아버릴 수 있고 파동해제와 무쌍파 덕에 트리플클러치는 물론이고 에어레이드 혹은 소닉 스파이크조차도 기회잡기로 이어주기 매우 힘들게 만드는 아수라가 남레인저의 상성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캐릭터이며, (여레인저의 경우는 남레인저보다 딜레이가 짧고 레인보우킥 라이징샷 연계의 추가 덕에 더이상 상성이 아니다. 단 아수라는 남녀레인저 모두의 상성이니 주의.) 소환물의 물량으로 레인저를 고통스럽게 하는 여메카닉과 소환사 그리고 망할 여프리와 남법 신캐, 닼나 등이 있다.

결론적으로는 웨펀과 함께 전통적인 결투장 실력캐라 볼 수 있으며 자신보다 훨씬 능하다는 인식이 있는 여레인저와 비교 시에도 실질적으로는 장단점이 명확하다보니[12] 실제 성능 차이도 크게 나지 않으며 퍼쿨 효율, 속도, 방어력에서는 열악한 모습을 보이지만 웨펀과 마찬가지로 건가드, 리벤저라는 확실한 카운터 기술이 있고 대미지도 생각 이상으로 높다. 거기다 마스터리 효과가 없을 뿐 핸드캐넌과 스위칭을 하며 콤보를 넣는 게 일반적이다. 따라서 중위권 이상의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5.1. 여레인저와의 비교[편집]


거너는 가장 먼저 이성 직업이 등장했고, 이성 직업간의 차이가 가장 적기 때문에 사냥에서나 던전에서나 비교 명목으로 항상 구설수에 오르곤 하는데, 레이븐과 크림슨 로제의 결투장 성능 차이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었으나, 결장 시스템의 변화로 기본과 최대 공이속이 높게 설정된 여거너가 남거너보다 높게 평가받는 상황에서 레인저 역시 그런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건블레이드라는 새로운 기본기마저 등장한 이상 고레이팅으로 갈 수록 여레인저가 남레인저를 압도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된다.

  • 판정이 좋은 기본기
여기서 기본기가 좋다는 것은 마릴린 로즈보다 카운터 싸움에서 유리한 잭스파이크, 판정이 좋은 마하킥과 윈드밀의, 투척 딜레이가 없는 파열류탄 등등의 이점을 말한다. 마하킥이 여거너의 니들 소배트보다 판정 상 우위에 있으며, 윈드밀과 탑스핀의 경우 서로가 각각 X축 판정과 Y축 판정이 살짝씩 더 넓은 수준에 그쳐 차이가 미미하지만, 발동 중 늘어나는 피격판정의 경우 탑스핀이 훨씬 넓다. 레이븐에서 크림슨 로제로 갈아탈 경우 생각보다 불편한 부분. 파열류탄의 경우 성능 자체는 여거너나 남거너나 동일하지만, 여거너의 경우 지상에서 류탄을 사용할 시 긴 투척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파열류탄의 꾸준한 하향으로 현재 그 위상이 많이 내려간 상태고 마하킥은 레인저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명중시에 이득이 런처가 오히려 더 높다. 마릴린 로즈 또한 Y축에서 스킬을 빼고 들어가는 플레이가 정석으로 굳어진 만큼 후딜레이가 짧고 빠르게 다음스킬로 연계 가능한 마릴린 로즈가 더 고평가 받고 있다.

  • 권총의 춤보다 높은 데미지의 스킬, 난사
로제의 권춤보다 레이븐의 난사의 데미지가 더 강하기 때문에 카운터로 들어가거나 콤보에 들어가면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권총의 춤은 기회잡기스킬로써 난사보다 뛰어난 활용도를 가지고 있고, 이동사격과 더블 건호크만으로도 보정을 빼는 딜을 넣을 수 있으므로, 이 장점은 카운터시 외엔 별로 부각되지 않는다. 오히려 난사가 권춤의 하위호환이라는 평도 있다.

 * 백스텝 헤드샷
 회피기인 백스텝과 더불어 헤드샷을 쓰면 회피+견제기의 역할을 할 수 있고,[13] 클래식 데스페라도(리볼버 데페)가 콤보 마지막에 백스텝 헤드샷을 써주어서 탈출구를 만들 수 있어서 깔끔한 콤보가 가능하다.
 여담으로 네오플의 결투장 밸런스 상향평준화를 의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예시이다. 여거너의 건블레이드 추가를 결투장 사용 불가로 만들지 않고 대신 남거너에게 백스텝헤드샷을 돌려주었다.

 * 위와 연계되는 무큐 극딜 콤보의 한방
건블레이드의 존재와 빠른 공이속이라는 장점 덕에 노무큐 콤보 데미지는 남거너나 여거너나 거기서 거기 혹은 바닥콤 효율이 훨씬 높은 블디가 월등히 앞서지만 레이븐에겐 공중보정을 받기 전 트리플클러치 - 이사 - 난사 - 바베큐 - 퍼니셔라는 우겨넣기가 있어서 단순한 라이징샷으로 시동해도 천가죽캐까지는 해당 콤보로 반피 이상을 뽑아버릴 수도 있고 트리플클러치로 시동하면 만피를 달성한 중갑캐도 해당 콤보로 반피를 날려버릴 수도 있다.레인져 한방콤보 05:22 영원히 고통받는 최우진 상대가 퀵스를 쓰지 않는다면 퍼니셔 이후 캐넌 백스텝 헤드샷을 바로 쓰거나, 윈드밀과 마하킥, 평타 백스텝, 멀티헤드샷 등을 이용해서 추가타를 줄 수 있다.
다만 이 장점은 고스펙으로 갈수록 정말 애매해지는데, 남레인저가 같은 콤보로 고스펙이나 저스펙이나 강력한 무큐기를 기반으로 우겨넣기를 한다면, 여레인저는 데미지는 둘째치고 보정이 걸린채로 1타 마릴린 1타 라이징 1타 바베큐같은 것들을 공속을 이용해서 넣는게 가능하고, 이 딜이 쌓이면 사실 남레인저의 무큐기 딜에 크게 밀리지 않는다. 여기에 스프리건과 2타가 맞는 탑스핀, 레인보우샷 등을 통해 바닥보정까지 극한으로 뽑아 낼 수 있기 때문에 콤보딜은 거기서 거기로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 죽음의 표식으로 인한 데스 바이 리볼버의 우월한 시너지
 죽음의 표식으로이라는 1차각성 패시브의 물리크리티컬 확률 증가는 여성 레인저와 달리 기본적인 물리 크리티컬 19.3%를 더해 줌으로써 데스 바이 리볼버로 인한 순간 스킬 데미지는 여레인저를 압도한다.

요약하자면 수비형 기본기(화방, 류탄, 어퍼기의 슈아 등등)가 크림슨 로제보다 탄탄하며 니가와에 좀더 유리하고 콤보데미지가 높다.

사실 서로의 장단점이 뭐다라고 서술하긴 했지만 기존 남레인저 리거들이 전부 다 여레인저로 갈아타는 것만 봐도 하위호환. 그렇긴 한데 시즌 8 기준으로 보면 판정 빼고는 큰 차이도 없다보니
엄청난 차이도 아니고 되려 실력에 불이 붙으면 남레인저가 더 우위를 점한다. 원조 외에는 따라할 수 없는 폭풍간지는 덤.

6. 전직 및 각성 방법[편집]



6.1. 전직 방법[편집]


2021년 7월 8일 편의성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생성 시부터 전직 상태로 생성할 수 있다.[14]


6.2. 각성 방법[편집]


1초 앞의 목숨을 장담할 수 없는 무법지대에서 자란 레인저들. 현란한 사격기술과 고통속에 단련된 신체의 이면에는 그들이 추구하는 목숨보다 소중한 로망이 있었다. 아니, 오히려 그들 중 몇몇에게는 자신의 목숨은 하찮은 것이었다. 적진 한가운데에 혈혈단신으로 뛰어들어, 춤을 추듯 총을 난사하고는 이번에도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자신의 목숨에 축배를 들듯 피우는 담배 한개피를 즐거움으로 삼는 그들. 하지만 언제나 견뎌내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목숨이 아니라,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 적들과, 과열하여 폭발하는 수 자루의 총들이었다.

데스페라도

그것은 두려움의 이름이며 경외의 대상이었다.


노스마이어 에픽 퀘스트를 수행할 경우
  • '끝나지 않은 불길함' 퀘스트 클리어

1레벨 상승권, 퀘스트 클리어권 등으로 50레벨 구간 에픽 퀘스트를 패스 했을 경우
  • 키리 더 레이디에게 말걸기
  • 최하급 경화제 10개, 녹슨 철 조각 10개 가져오기
  • 의혹의 마을 익스퍼트 난이도 이상에서 마녀 아가름 처치
  • 의혹의 마을 익스퍼트 난이도 이상에서 강인한 자의 정기[15] 1개 수집
  • 황제 헬름의 씰 5개 가져오기


6.3. 2차 각성 방법[편집]


후회는 언제나 뼈저리고, 언제나 뒤늦게 찾아온다.

즐거웠다. 총성과 연기에 휩싸여 지내던 나날은 자유로웠으며 짜릿했다.

총알 한 방에 건 목숨은 깃털보다 가벼웠고 삶과 죽음의 천칭이 어느쪽으로 기울여지든 상관할 바가 아니었다.

그 가벼운 죽음이 이렇게 잔인할 줄 왜 몰랐던가.

모든 것이 이렇게 파탄이 날 줄 왜 몰랐던가. 벗을 잃은 나에게 남은 것은 증오뿐이다.

화려함을 뽐내는 것이야말로 가치가 있는 삶이며, '무법'이 자유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자신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하지만 총을 놓을 수는 없다.

나에게서 벗을 빼앗아 간 무법을 처단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삶도 지옥에 비할 수 없이 끔찍하리라.

벗이여. 나를 용서하지 마라. 나 또한 무법으로 살아가던 나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지켜봐다오. 창공의 큰 까마귀처럼, 무법을 저지르던 놈들에게 모든 것을 빼앗는 나의 모습을...

-벗을 묻으며. 무법자(Desperado)로 살아가던 남자가.


플레이어의 남성 레인저가 치르는 2차 각성 스토리는 위의 설명문과는 약간 다른데, 데스페라도로 각성한 후 아무 목적 없이 황무지만 누비면서 카르텔이 망하고 나서는 아예 갈 곳도 없이 지치고 무력해져 가다가 키리의 격려에 기운을 차리고, 자유와 로망은 오간데 없고 선량한 민간인들에게 피해만 주는 카르텔과 같은 무법자들을 처단하는 무법자인 레이븐으로 각성하게 되는데 정황상 검은 악몽의 배후를 처단하고 자유로운 싸움을 추구하던 무법자들은 사라져 가고 있으나 끝까지 그 맥을 지키겠다는 다짐하는 이야기로 보인다. 다만 카르텔 같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무법자들을 증오하는 것은 스토리 속 화자와 같으며 스토리 속 주인공 이상으로 각오와 결심을 정말 단단히 한 것으로 보이며 키리 역시 이를 확인하려는 듯한 묘사가 있으며 상황을 보아 진짜 강한 의지와 결의를 품고 레이븐이 된 것 같다. [16]

각성명답게 일러스트에도 까마귀 한 마리와 검은 깃털이 등장하며, 전직 이펙트 자체가 검은 깃털이 오오라처럼 휘날린다. 스킬에도 반영이 되어있어 액티브 스킬인 패스트 드로우와 세븐스 플로우를 써도 검은 잔영이 깃털처럼 휘날린다. 각성 스토리에서는 데스페라도가 친구의 죽음을 계기로 다크 히어로 비슷하게 각성한다. 무의미한 파괴를 넘어, 적을 처단하는 사신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듯. 이러한 면에서 까마귀에서 연상되는 검은 깃털, 죽음 등의 이미지와 제법 어울린다.

명왕과 환경이 비슷한 면을 보이는데, 두 캐릭터 전부 치외법권 영역에서 활동하는 캐릭터들이지만 다른 점은 명왕 쪽은 어떻게든 규합해보자고 하다가 현실적으로 그게 어려우니 힘으로 억눌러 뒷골목의 리더이자 일종의 대부가 된 타입이고 레이븐 같은 경우는 독고다이로 활동하며 굳건한 의지를 품고 더 이상 약탈이나 일삼는 카르텔 같은 무법자를 그냥 두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를 품고 나쁜 놈들은 모조리 쏴 죽이는 분닥세인트에 가깝다.

참고로 키리가 이야기해주는 설명문의 데스페라도의 모습은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17]의 1995년 영화 데스페라도의 주인공인 엘 마리아치와 흡사하다. 애초에 이 영화가 이런저런 게임에 오마쥬로 등장하는 등 상당히 유명하다. 레이븐도 그와 같은 오마쥬인 듯. 그리고 키리의 언급으로 보아 레이븐이 되고자 하는 자에게는 강한 의지와 굳은 신념이 있어야 하고, 마음가짐에 절대로 흔들림이 없어야 하며 그 누구보다 강해야 하는 듯 보인다. 실제로 키리가 "너의 올곧은 결심이 어디까지인지 확인해 볼게."라고 이야기하면서 각성하는 것으로 볼 때 흔들림 없는 의지를 품고 길을 걷고자 한 듯 보였지만.

각성 담당 NPC가 시란으로 바뀌면서 스토리 속 회자가 플레이어 본인임이 밝혀졌다. 정확히는 카르텔에 의해 소중한 친구를 잃고 복수를 다짐했고 시란이 이 소식을 듣고 지금은 복수심에 끌어 오르겠지만 혼자서 뛰어들었다간 플레이어 본인도 위험하고 분노에 휩싸인 자는 무방비인 인간보다도 나약하고 흔들리는 마음에 사로잡혀 있으니 그런 상태로는 방아쇠조차 당길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리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힘을 키울 때라 생각하라고 조언해준다. 아무것도 없는 사막에서 맺은 우정이 한 줌의 재가 돼서 돌아왔으니 그 감정을 억누르기는 힘들겠지만 힘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억눌러야 끝까지 가짜 무법자를 처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플레이어가 분노를 극복할 수 있게 계속 도와주는 시란을 통해 스승으로서의 시란을 엿볼 수 있는 스토리라 할 수 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사막으로 돌아가 소중한 것을 위해 다시 모험에 나서서 싸우고 오라며 힘차게 격려해주며 레이븐으로 각성한다.[18]

2차 각성이 공개되기 전, 클라이언트를 뜯어서 나온 각성명프라이슈츠였으나 최종적으론 레이븐으로 확정되었다.


6.4. 진 각성 방법 [편집]


眞:레인저

항상 주변을 경계하며 어떤 자세로든 상대를 맞출 수 있어야 한다.

노인은 시가를 입에 물고 크게 한숨 들이켰다.

이내 스으- 하는 소리와 함께 입안에서 희뿌연 연기가 쏟아져 나왔다.

그것이 레인저(Ranger)다. 우리 늙다리 세대부터 전해져 오는 교과서 같은 말이네.

노인이 시가를 탁탁 털었다.

하지만 좀 더 원론적으로 들어가 보세. 우리가 그런 묘기에 가까운 사격술을 연마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그 시발점부터 말일세.

잠시 고민할 시간을 주기 위해 젊은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노인은 그럴 줄 알았다는 듯 다시 입을 열었다.

무법지대는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네. 때문에 언제든 벌어질 전투에 대비하기 위해 신경을 날카롭게 세워두고 있지. 그리고 긴장된 상태는 마침내 전투가 벌어졌을 때 최고조에 이를걸세. 그 최고조의 긴장 상태에서, 머리 옆을 스쳐 지나가는 탄환이 느려지는 감각을 느낀 적이 있나?

젊은이는 입은 꾹 다문 채 고개만 끄덕이고 있을 뿐이었다.

위기의 순간에 초인적인 힘을 내는 사람들의 이야기. 내가 말하려는 것도 이와 같네. 신경이 극한으로 곤두서게 되면, 주변의 모든 것들이 느려지는 듯한 느낌을 받곤 하네. 하지만 주변의 모든 것은 그대로일세. 다만 그때의 자네가 초인적인 힘을 내고 있을 뿐.

젊은 날의 자신과 닮은 눈빛을 알아본 노인이 씩 웃어 보였다.

실마리를 찾은 젊은이의 눈이 빛나고 있었다.

가끔 이 경지에 오른 자를 상대하고 있자면 마치 예지력을 가진 자를 상대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 되네. 하여 다들 이 경지를 프리비전이라고 부르고 있지. 이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게 된다면... 어떨 것 같나?

말을 마친 노인이 손에 들고 있었던 중절모를 머리에 눌러썼다.

물론 터무니없는 이론일세. 다들 경험은 해봤을지언정 그 실체를 잡은 적은 없으니까. 하지만 자네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군.

노인은 인사는 필요 없다는 듯 젊은이의 어깨를 툭툭 쳐주었다.

답을 찾았길 바라지.

젊은이는 석양을 향해 나아가는 노인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무법지대의 전설에게 썩 어울리는 그림이었다.

베릭트와의 대화를 통해 프리비전의 실마리를 찾는다. 진 각성기 데스 크라이시스는 프리비전 상태에 돌입하여 고속이동하며 던져진 수많은 건호크를 캐치하며 공격하는 설정인데 베릭트와의 대화로 프리비전의 실마리를 찾고 자유롭게 프리비전 상태로 돌입하는 듯.


7. 사용 아이템[편집]



7.1. 무기[편집]


추천 무기는 리볼버. 버프 스킬인 데스 바이 리볼버와 패시브 스킬인 리볼버 강화의 효과로 인해 던전에선 다른 무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지만 결투장에선 판정의 이득이나 콤보 수행을 위해 머스켓이나 핸드캐넌을 쓰기도 한다.

각 무기별 옵션에 대해서는 리볼버 문서를 참조.


7.2. 스킬 커스터마이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킬 커스터마이징/레인저(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아바타 권장 옵션[편집]


부위
옵션
엠블렘
머리,모자
캐스팅속도

얼굴,목가슴
공격속도
공격속도
상의
데스 바이 리볼버[19]
스타일리쉬
힘 + 물리 크리티컬
하의
HP MAX[20]
허리
회피율
암속성 저항
인벤토리 무게 증가
이동속도
신발

피부
물리 피해 추가 감소

물리 크리티컬[21]
오라

물리 공격력
물리 크리티컬
속성 강화[22]
플래티넘 엠블렘

스타일리쉬
리볼버 강화


9. DNF 듀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레인저(DNF 듀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기타[편집]


  • 여성 레인저와 비교하자면 모두 헤어스타일이 기본 일러스트와 정반대다. 남성은 기본 일러스트에선 단발이나 레인저만 장발이고 여성은 이와 반대로 기본 일러스트는 장발이지만 여성 레인저는 단발이다. 참고로 거너 직업군 중 남성이 장발, 여성이 단발인건 레인저가 유일하다.

  • 2차 각성명인 레이븐(Raven)에는 까마귀 이외에도 약탈하다, 약탈자라는 뜻도 있다.[23] 서부극에 등장하는 열차털이범을 생각하면 이해되는 대목.

  • 뜬금없이 진 각성 일러스트에서 리볼버 총열에 건블레이드와 비슷한 날붙이를 달고 나온 것 때문에 말이 많았지만 수년이 지나 원화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날붙이가 붙은 건호크이며 실제로 일러스트에 있는 총을 이어붙이면 건호크가 된다.

[1] 2016년 2월 18일 와이드 모드 패치로 인해 변경된 컷신. 다른 남거너 직업과 달리 레이븐만 변경이 되었는데 이는 세븐스 플로우가 사격하는 중 방향키로 이동방향을 조정하는데 구 버전 컷신은 화면을 가리다보니 방향을 못 잡게되며, 공격 속도가 높으면 컷신이 사라지기 전에 끝나있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물론 단순하게 컷신을 끄면 되지만 각성기 연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일러스트를 포기할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2] 다만 세계관을 자세히 보면 정통 서부극보단 스파게티 웨스턴에 가깝다.[3] 달인의 계약을 맺지 않은 상태에서 최대로 찍을 수 있는 스킬 레벨 18 기준으로도 크리티컬 확률을 무려 20%나 올려 준다. 즉, 마을 크리티컬 확률을 최소 80%만 맞추면 된다. 이 정도로 후한 크리티컬 확률을 보장하는 직업은 생각보다 드문 편이다. 그나마 보정이나 자력으로 크확을 챙길 수 있는 직업이 스위칭 자버프 만렙인 다크 랜서나 스페셜리스트 같은 직업들 정도. 이 두 직업들도 자버프 만렙 기준이면 크확이 20%가 챙겨져서 만크가 80%다.[4] 더블 건호크, 난사, 패스트 드로우 탈리스만의 추가 및 각종 스킬 개편과 편의성 보강으로 제압사격이나 이동사격, 스커드 제노사이드 같은 스킬들 말고는 손에 땀나게 키보드를 갈길 필요가 없어졌다.[5] 애초에 시즌 8/9이전에도 본인의 스킬 타점과 숙련도만 문제였지 나름 생존력이나 기동성관련 유틸이 거너 치고는 괜찮았기 때문에 생존과 유틸이 고점을 챙길수록 부족해지면서 패턴은빡빡해진 8/9시즌에서 극대화 된 것이다. 더구나 화력은 애초에 동일 세팅에 스타일리쉬 버프 적용 기준으로 아득바득 세팅과 컨트롤을 갖춘 어썰트 아니먼 지속딜이건 순간딜이건 남거너 5인중 가장 상위에 위치하는 편이니 당연한 수순. 실제로 이전 도전형 컨텐츠인 차원회랑 초월난이도나 어둑섬 해방난이도도 남거너 5인중에서 레인저가 가장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부분에서 이미 답이 나온 셈.[6] 대표적으로 이동사격은 원래 걷는 모션을 조금 손봐서 만들려고 했으나 그렇게 하니 멋이 안 살아서 아예 모션을 새로 만들었고 이 때문에 이동 사격 하나에만 스프라이트가 21개나 들어간다.(중립, 왼손 사격, 오른손 사격X서 있는 상태를 포함한 이동)[7] 다만, 어느 정도 편향적으로 더 선호하는 아이템이 있는 경우가 많다.[8] 건가드는 스킬 문서에서는 성능이 별로라고 서술되어 있고, 실제로 시즌7까지는 맞는 말이었지만, 시즌8에는 대부분의 가드 스킬이 떡너프를 당해서 막으나 안 막으나 받는 딜이 거의 차이가 없어서 원거리 한정이라고는 해도 TP 투자 시 최대 70% 확률로 완막이 가능한 건가드는 가드기로의 성능이 오히려 좋은 편이고, 105시즌은 상변팔찌를 통해 데미지의 50%를 상태이상으로 전환하고 반레미를 사용해 그대로 저 50%데미지를 증발시키는 수단도 있다는걸 생각하면 30+@%의 뎀감은 충분히 걸출한 생존기로 활약할 수 있다.[9] 총을 뽑는다->탄을 쏜다->적중한다[10] 시즌 7 기준 달인의 계약을 사용한다면 77.4%까지 맞춰도 되나 그렇지 못한다면 79.3%까지 필요하다. 그렇기에 안전하게 80%까지 맞추고 유지해야 한다.[11] 당연하지만 이건 레인저의 상대법이라기보다는 결투장 플레이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12] 남렌저는 후술하듯이 느린 속도가 문제지만 대미지가 높고 여렌저는 대미지가 낮은 대신 속도가 빠르다. 여렌저가 근소 우위라는 부분은 스프리건 판정과 최근 속도가 우위인 추세 때문이다.[13] 예로 들자면 상대방 메카닉이 류탄 견제를 했을 때 백스텝 헤드샷을 써 주면 류탄 피하기 + 잘만 하면 상대방은 헤드샷을 맞는 경우도 있었으므로 뎀딜도 된다![14] 업데이트 전 미전직 캐릭터의 경우 스킬창 상단에 '전직하기' 버튼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스킬창 오픈 시 전직 관련 가이드가 표시된다.[15] 보스 처치[16] 즉 친구의 죽음에 대한 복수가 아니라 악질 범죄자에 관한 무관심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나오겠다는 굳은 의지, 곧 분닥세인트에 좀 더 가깝다는 것.[17] 킬 빌 시리즈, 씬 시티 시리즈 등으로 유명하다.[18] 그런데 어째서인지 대마법사의 차원회랑에서 문의주인 카론이 기억속 죽음을 마주하게 할때 이 친구의 죽음에 대한 언급은 없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모험가의 잘못이 없거나 당연하겠지만 책임으로 따진다면 카르텔쪽이 더 큰것으로 보이며 이미 충분히 책임을 다한 것으로 결론난듯 무엇보다 이미 시란의 도움으로 극복하면서 각성한 모험가인 만큼 의미는 없다. 스토리상으로 크게 의미는 없어진 탓에 굳이 넣을 이유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19] 스위칭용.[20]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힘.[21] 단, 크리티컬은 100%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22] 예전처럼 은탄 데미지를 올리려고 무작정 명속성 강화를 쓸 필요가 없어졌다. 은탄 스킬레벨 최대치가 하향된 이후 은탄의 영향이 매우 미미해졌기 때문에 아이템 세팅에 따라 자유롭게 속성을 선택하여 투자하면 된다.[23] 2차 각성기 세븐스 플로우의 대사도 "It's time for ravening(약탈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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