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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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1. 개요
2. 임무 방식
3. 위기(Crisis)
3.1. 위기 01 - 유출(Crisis 01: Spillover)
3.2. 위기 02 - 악몽의 안개(Crisis 02: Nightmare Fog)
3.3. 위기 03 - 이클립스(Crisis 03: Eclipse)
3.4. 위기 04 - 여파(Crisis 04: After Effect)
4. 임무 종류
4.1. 표본(Specimen)
4.2. 둥지 추적(Nest Tracking)
4.3. 제독(Decontamination)
4.4. 해체(Sabotage)
4.5. 봉쇄(Shutdown)
4.6. 사냥(Hunt)
4.7. 삼각측량(Triangulation)
4.8. 연속 탐지(Serial Scan)
4.9. 생체 검사(Biopsy)
4.10. 구조(Rescue)
4.11. 낙오자는 없다(No One Left Behind)
4.12. MIA 구조(MIA Rescue)
4.13. 포탈(Gateway)
5. 기생충 변종(Parasite Mutation)
5.1. 혼탁한 포자 운반자(Blinding Spore Carriers)
5.2. 스프롤 범람(Sprawl Overflow)
5.3. 장갑 둥지(Amored Nests)
5.4. 은폐한 아키언(Cloaked Archaeans)
5.5. 부식성 스프롤(Caustic Sprawl)
5.6. 키메라 안개(Chimera Fog)
5.7. 자연적인 슬러지(Spontaneous Sludge)
5.8. 불멸 스매셔(Immortal Smasher)
5.9. 자연적인 폭발 지뢰(Spontaneous Exploding Mines)
5.10. 자연적인 실명 지뢰(Spontaneous Blinding Mine)
5.11. 부활하는 아키언(Revived Archaeans)
5.12. 아키언 하보크(Archaeans Havoc)
5.13. 갑작스런 무리 반응(Acute Swarm Response)
5.14. 정예 급습(Elite Intrusion)
5.15. 높은 둥지 급증(High Nest Proliferation)
1. 개요[편집]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의 임무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
2. 임무 방식[편집]
2.1. VR 훈련[편집]
게임을 처음 켜면 자동으로 이어지는 튜토리얼 스테이지이다.
튜토리얼 스테이지임에도 연구 목표들이 존재하며, 연구 목표 완료시 플레이어 경험치를 약간 쌓을 수 있다.
단, 이 훈련이 VR훈련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VR훈련을 완료한다고 해서 캐릭터 경험치나 플레이어 경험치가 쌓이지는 않는다.
2.1.1. 연구 목록[편집]
2.2. 급습(Incursion)[편집]
매치메이킹을 통해 3인이 들어가거나 분대/솔로 플레이로 맵과 난이도를 선택해 들어갈 수 있다.
매치메이킹 시 지역별로 난이도가 고정되어 있지만 분대/솔로 플레이를 할 경우 매치메이킹에서 가장 난이도가 낮은 뉴욕 시티 지역에서 4단계 난이도를 선택하거나 가장 난이도가 높은 트루스오어컨시퀀시스에서 1단계 난이도를 선택해 도전해 볼 수도 있다.
2.2.1. 급습 관련 기타 정보[편집]
급습을 시작하는 지점. 같은 맵이라도 시작할때마다 투입 지점이 다를수 있다. 투입 지점 주변에는 아키언이나 둥지, 스프롤이 존재하지 않는다.
과반수가 탈출 요청을 제출했을 경우 30초의 카운트다운이 진행되고 전원이 동의했을 경우 5초의 카운트다운이 진행된다. 5초가 남으면 탈출망에서 노란색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이는 설정상 키메라 세포를 불활성화하는 나노 입자 구름이다. 나노 입자 구름은 접촉한 아키언을 종류 및 상태에 상관없이[2] 프로테우스까지 즉사시켜 안전한 탈출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탈출이 확실히 합의되었다면 지체하지 말고 탈출 요청 제출을 최우선으로 하는것이 좋다.
카운트다운이 종료되었을때 탈출망에 정확히 올라서있는 상태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벗어나있는 거리까지는 탈출시켜준다.
설명과 달리 인질과 KO
해당 구역의 남은 시간이 5분,3분,2분일때 본부에서 교신으로 경고를 주며 1분이 남으면 하위 구역 전체에서 둥지가 무한히 생성되어 아키언을 만들어낸다. LMG, ADS, 야전벽 등 방어 도구를 도배해도 다 처리할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수가 몰려오며, 이 웨이브가 무한 반복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생존이 불가능하다. 그러니 시간이 1분 아래로 남기 전 반드시 탈출하거나 다음 구역으로 넘어가야 한다. 시간이 다 되면 해당 구역에 잔류하고 있는 대원은 남아있는 체력 및 상태에 상관없이 즉시 MIA 처리된다.
2.3. 대혼란 프로토콜[편집]
마엘스트롬 모드. 최종 컨텐츠이다.
다른 맵과 다르게 임무가 총 9개 주어지며 임무마다 기생충 변종이 수시로 바뀐다. 또한 사용할 수 있는 대원은 랜덤으로 정해진 6명뿐에 기간마다 로테이션이 돌아가는지라 원하는 대원만 쓰는 것은 불가능하다.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며 보급품 역시 점점 부족해지게 된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급품이 널널한 초반부 임무에서는 목표를 완료한 뒤 아키언들을 소탕하면서 맵을 돌아다니며 보급품을 최대한 챙겨놓고 보급이 거의 나오지 않으면서 난이도도 높아지는 후반부부터는 빠르게 목표만 완수하고 에어락까지 뚫고 가는 등 파티원 간의 합이 중요하다.
3번째 임무까지는 의료키트, 능력, REACT 테크, 탄약 보급이 등장하고, 6번째 임무까지는 능력, REACT 테크, 탄약이, 이후는 탄약 보급만이 존재한다. 특히 중반부 이후로는 의료키트 같은 보급품은 거의 안 나온다고 봐도 될 정도로 적어지기 때문에 체력 관리가 중요해지고 대원 로테이션에 닥이나 핀카 같은 힐러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급습의 난이도가 크게 좌우된다.
획득한 점수에 따라 브론즈~다이아몬드로 등급이 나뉘며 각 등급에 도달할때마다 해당되는 머리보호구를 지급한다.
2.4. 파상 공격[편집]
일반 급습과 기본은 같지만 에어락이 자동으로 열리지 않는지라 보안 스테이션을 통해 해제해야 한다는 차이점이 있는 미션이다. 기본적으로 맵에 아키언들이 존재하지 않으며, 특정 사운드와 함께 적이 주변에서 스폰하게 된다.
보안 스테이션을 열면 1, 2티어 적들이 엄청 많이 나오는데 이걸 제한 시간 동안 버티고 에어락을 통과해야 한다.
연막탄, 점착 수류탄, 자동 포탑, 스모크, 카피탕, 그리드락을 가져가면
2.5. 벌집 공격[편집]
맵 곳곳에 에이펙스와 프로테우스를 제외한 수많은 아키언들과 둥지들이 바리케이드로 격리되어 있는 구역이 있고 이곳을 완전 섬멸하면 되는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미션.
화력 덕후들인 스페츠나츠 소속 대원들이 맹활약할 수 있는 모드이며 특히 퓨즈의 경우 전용 모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대충 드론으로 내부 상황 한번 파악해주고 밀집되어 있는 곳에 집속탄 한번씩 박아주면 거의 절반 이상을 혼자서 정리할 수 있다. 다른 파티원들은 집속탄이 격발된걸 확인하고 바리케이드를 뜯고 들어가 남은 잔당들이나 정리하주면 끝. 타찬카 역시 퓨즈만큼은 아니지만 크게 활약할 수 있는 모드로 적당히 자리잡고 정신나간 화력의 LMG를 활용해 눈 앞에 보이는 모든걸 다 갈아버리면 된다.
레벨링 용으로도 좋은 모드인데 파티에
2.6. 베테랑[편집]
아군오사 피해가 꽤 되고 HUD에 폭발물,장비,능력의 쿨타임이나 횟수,팀원의 체력및 위치,에어락,탈출포드,점수,해당 구역외의 미션 진도, 제한시간이 표시되지 않으며, 탄이 없을때 자동으로 장전이 되지 않는데다가 장전시에는 탄창에 남이있는 탄약을 약실의 것을 빼고 전부 버리는 등 엄청 하드한 미션이다.
3. 위기(Crisis)[편집]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의 기간 한정 이벤트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에 특수 규칙이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특수 가젯을 기술 해금을 통해 언락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이 지났을 경우 유료 재화를 통해 특수 가젯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3.1. 위기 01 - 유출(Crisis 01: Spillover)[편집]
처음 공개된 기간한정 이벤트로 기본적인 기믹은 봉쇄와 해체를 조합했는데 봉쇄처럼 포드에서 용해제 차폐용기를 챙겨서 스프롤 군집에 설치해야 하는데, 이 차폐용기를 설치하고나면 해체때처럼 일정시간동안 아키언의 습격으로부터 차폐용기를 지켜서 군집을 파괴해야 하는 미션.
군락은 9개로 정예 개체가 나오는 스프롤 군집 정예, 아키언 포자 운반자가 적용되는 스프롤 군집 탄저균, 은폐한 아키언이 적용되는 스프롤 군집 은신이 3개씩 있다. 게다가 스프롤은 파란 그물같은게 붙어있어서 군집을 파괴하지 않는 이상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그리고 군집은 2개,3개째를 파괴할때마다 미션의 난이도가 올라간다.
차폐용기는 파괴되면 새로 설치할 수 있는데, 최대 3개를 가져올 수 있기에 셋이서 챙겨온 후 여러곳에 설치하거나 하나가 파괴되거나 군집 제거에 성공하면 바로 다음 군집에 설치하는 식으로 시간을 아낄 수 있다.
3.2. 위기 02 - 악몽의 안개(Crisis 02: Nightmare Fog)[편집]
두번째로 공개된 기간한정 이벤트로 2022년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만 개방된 이벤트다.
임무를 진행할때 맵에 보라색 안개가 퍼져있고 적의 숫자도 더 많은데 이 안개속에 있다보면 신경독 위험도가 증가하는데 30%가 되면은 아키언의 환각[4] 이 생기기 시작하고 65%부터는 시야가 왜곡되며 100%를 넘으면 아예 지속적으로 피해[5] 를 받게 된다.
이 안개를 피하려면 에어록이나 탈출지점, 맵 어딘가의 안전구역을 찾아야 하는데, 에어록과 안전구역 안에는 항상 신경독 위험도를 35%정도 낮추는 신경자극제[6] 가 있다.
미션 방법은 첫번째는 기존처럼 평범한 미션을 하지만, 두번째에는 제독으로 고정되는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변이된 둥지가 보라색에, 숫자도 기존 제독보다 조금 더 적지만 퍼진 범위가 넓으며 클리어 할 경우 다음 미션의 독성 트리 제거가 더 유리해진다
세번째는 독성 트리 제거로, 독성 트리는 피해를 줄 수 없는 대신 지속적으로 체력이 감소하지만 MIA구조처럼 연결된 촉수에서 영양분이 흘러들어와 체력을 회복시키니 이를 막아서 없애야 한다.
참고로 전의 제독을 성공하면 독성 트리의 최대 체력이 50% 감소한 상태가 되기에 더 편하게 상대할 수 있다. 그렇게 독성 트리의 체력을 전부 줄어들게 한 상태에서 상호작용으로 샘플을 채취하면 임무 클리어다.
3.3. 위기 03 - 이클립스(Crisis 03: Eclipse)[편집]
세번째로 공개된 기간한정 이벤트로 2022년 8월 11일부터 9월 1일까지만 개방된 이벤트다.
임무를 시작할 때 맵에 전력 공급이 차단된 상태가 되는데, 조명이 전부 꺼지는 건 물론 에어록을 포함한 문은 조작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맵 내의 발전기를 켜고 제한시간동안 버텨야 한다. 하지만 이 발전기를 켜면 아키언들이 몰려오는데다가, 켤 때에도 차단기를 올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덤으로 이 맵에는 난포착성 종양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건 일정 주기로 탐색범위를 전개하고 이 범위내에서 움직이는 플레이어, 아키언의 울부짖음, 발전기 동력 공급, 일격처치로 제거중 하나를 달성하면 다음 구역으로 도망친다. 그리고 마지막 구역에서는 들킬 경우 구역 내 다양한 곳으로 이동하는데, 이 난포착성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려면 일격처치를 맵 전체에서 총 3번을 해야 제거할 수 있지만 범위내에는 항상 아키언이 존재한다.
3.4. 위기 04 - 여파(Crisis 04: After Effect)[편집]
네번째로 공개된 기간한정 이벤트이다.
유비소프트 공식이 이벤트 며칠전 역대 가장 어려운 이벤트가 될것이라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자극했고
실제로 역대 이벤트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높은 난이도로 인하여 멋모르고 와버린 신규 유저들은 물론 평소에 어지간해선 튀김 당하질 않았다는 상위권 유저들도 2, 3라운드에서 순삭 당하는등 연구는 커녕 클리어 조차 매우 힘든 난이도로 나왔다!
특히 그냥 주입기를 지키기만 하면 되는 유출, 빠르게 진행해서 파괴만 하면 되는 악몽의 안개때와 달리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에 공방에서는 클리어조차 힘든 지경이다.[7]
임무를 시작할 때 맵에 기존 스프롤 대신 기생충 변이인 부식성 스프롤의 상위호환인 엠버 스프롤이 깔려있다[8]
또한 그런트들이 기생충 변종의 스프롤 범람 마냥 뛰어다니면서 사방에 엠버 스프롤을 뿌리고 다닌다.
부식성 스프롤의 1 데미지를 생각하면 안된다! 엠버 스프롤은 잠깐만이라도 닿으면 체력이 10씩 넘게 달기 시작하며, 접촉 시간이 길수록 심지어 점점 더 데미지가 올라간다! 연구를 하는 도중이 아니더라도 자신과 팀원을 위해서 필사적으로 바닥을 미리 닦아놓자
1라운드까진 확률적으로 브리쳐도 출몰하나 2라운드 이후는 브리쳐는 절대 나오지 않기때문에 안심하고 레이저를 항상 켜놓고 다니자
이 데미지는 방어가 높을수록 감소하며, 가젯 방탄복 혹은 룩의 방탄판을 장착중일 경우 더 감소한다.
다만 엠버 스프롤이 레이저에 내성이 있는건지 평소 살짝만 대도 술술 지워지던 일반 스프롤이나 부식성 스프롤과 달리 레이저만으로는 잘 지워지지 않아 중간중간 총도 쏘면서 지워주는걸 추천한다.
이 엠버 스프롤의 존재로 인해서 여태 위기 이벤트들이 레이저가 없어도 딱히 별 상관이 없었던것에 비해 이번 이벤트에선 레이저가 사실상 필수가 되었다.
세포핵을 들면 무기도 들수없고[9] 이동속도가 느려지며, 창문을 넘어가지 못하고, 시야가 검은 무언가에 가장자리부터 시야가 점점 가려져가며 어두워지기[10] 시작하며, 화면이 절반 이상 가려지기 시작하면 환청이 들리기 시작한다.
세포핵을 내려놓으면 시야가 천천히 회복 한다[11]
이 새포핵을 들고 아키언이나 아크 스파인을 조준점에 두고 좌클릭을 하면 빔 같은것이 나가면서 대상이 햐얗게 빛나며 누군가 한대라도 치면 즉시 말살처치되며 데스 마커 지원 보너스가 들어온다![12] .
세포핵을 든 사람은 자기방어가 불가능하기때문에 엄호하는 팀원들은 필사적으로 세포핵을 든 사람이 공격당하지 않게 지켜주고 가는길에 엠버 스프롤이 있으면 필사적으로 지워주자
첫번째 임무는 기존처럼 평범한 임무(사냥, 표본, 둥지 추적, 봉쇄, 삼각측량, 연속 탐지, 생체 검사 일곱 중 하나 랜덤)를 수행하나,
파상 공격 수준으로 맵 전체에 보급품 상자들이 널려있으니 최대한 확보를 해주고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도록 하자
두번째 임무는 새포핵을 수집하는 임무이다, 맵에 파란색 바리케이드가 쳐진 곳이 있는데, 안쪽엔 엠버 스프롤이 깔려있고 가운데엔 세포핵이 떠있다. 그 세포핵을 수거하면 갑작스러운 무리 반응처럼 소리가 나며 아키언(브리쳐 계열와 스파이커 계열, 에이펙스을 제외한 모든 종류)들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또한 정예 그런트도 한마리씩 스폰되어 달려온다.
가급적이면 맵의 둥지와 잡몹들을 전부 다 청소하고 가는 길을 공사하고 가젯들을 설치하고 준비가 다 되면 집어들자
생물핵이 없어도 에어락 문은 열리나 생물핵을 에어락 안에 넣지 않으면 다음 라운드로 향할수가 없어 스킵이 불가능하다.
세번째는 두번째 임무에서 확보한 세포핵으로 아크 스파인 3개를 제거 한 후[13] , 탈출 지점에 있는 컨테이너에 세포핵을 확보하는 임무이다. 마찬가지로 세포핵을 드는순간 아키언(마찬가지로 브리쳐 계열과 스파이커 계열 제외)들이 몰려오기 시작하나, 2라운드와 달리 상위 아키언의 출몰이 잦고 심지어 에이펙스까지 출현한다! 정예 그런트 한마리씩은 덤
중요한 점은, 세포핵을 집지 않는한 스매셔, 터멘터, 에이펙스는 출몰하지 않는다.
2라운드는 둥지와 잡몹들은 있을지언정 고티어 아키언들은 기본적으로 출몰해있지 않고
3라운드는 맵에 기본적으로 아키언들이 사전 스폰해있지 않고 심지어 둥지도 없어 세포핵을 집지 않는한 아예 그런트 밖에 나오지 않는다!
반드시 먼저 집지말고, 팀원들과 루트를 상의하고 가는 길에 벽이 있으면 부숴놓는 등[14] 벽공사를 해주고 바닥을 닦아주고, 가젯등을 미리 설치해놓은후 준비가 되면 시작하자
추천 오퍼레이터는
룩(난전이 매우 잦게 발생하고, 실수로라도 엠버 스프롤을 밟아버렸을때 데미지 최소화)
알리바이(어그로 분산, 2라운드에 특능 상자가 남아도는것을 활용하여 맵 전체에 프리즈마를 도배하거나, 에어락 안에 프리즈마를 던져놓고 3라운드에서 사방에 깔아둘수있다)
핀카(아드레날린을 활용하여 쓰러진 아군을 빠르게 살리거나 피해 최소화 및 사이가를 활용하여 신속한 벽공사 가능)
그외에 스프롤을 지워가며 안전 지대를 생성할수있는 스모크, 그리드락, 카피탕 등도 다양하게 가능하나, 에코는 2라운드까진 괜찮으나 3라운드때 에어락 안으로 들어오는 아키언들에 끔살당할수 있으니 3라운드부터는 가급적 본인도 같이 이동하면서 중간중간 요카이로 어그로를 분산시키거나 고티어 아키언 기절을 시키는식으로 운용을 추천한다
또한 예거는 물량이 너무 많아 ADS가 감당을 하지 못하므로 추천하지 않고, 타찬카도 지속적으로 이동을 해야하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노마드도 고티어 및 정예 그런트가 지속적으로 몰려오는 구조이기에 기압탄이 감당하지 못해 추천되지 않는다
4. 임무 종류[편집]
임무 종류이다.
각 맵 별로 한 종류씩의 임무가 랜덤으로 선정된다.
급습에 참여하는 인원 수에 따라 임무 목표의 개수나 임무 수행에 소요되는 시간이 달라진다.
4.1. 표본(Specimen)[편집]
인원수에 관계없이 목표 개수는 1개로 같다.
정예 목표를 찾아 탈출패드까지 살려서 데려오는 임무. 다행히 브리처계열이랑 4등급 아키언은 목표로 등장하지 않는다.
탈출 지점에는 함정을 가동하는 장치가 준비되어있고 목표가 탈출망 안에 들어왔을때 함정을 가동시켜 포획하면 된다. 표본의 어그로만 끌면서 데려와야 하는데, 필요시 총을 쏘거나 근접공격을 하는 등의 행동은 할 수 있으나 죽이는 즉시
여담으로 이 임무에서 가장 쉬운 정예목표는 스매셔로 느린 움직임과 순간적인 돌진을 이용해 편하게 탈출패드까지 데려올 수 있는 건 물론, 더럽게 튼튼한 멧집과 일격 처치를 3번 해야만 죽일 수 있는 점은 실수로 죽여 임무 실패가 뜨는 일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된다. 반대로 맷집이 낮아 실수로 죽일 수 있고 방정맞게 뛰어오며 추격하는 속도가 빨라 근접 피해를 입을 수 있는 패럴 그런트나 공격의 사거리가 길어서 정면으로 있을때마다 멈춰서서 플레이어를 구속하려 드는 루터는 짜증난다는 유저가 많다.
4.2. 둥지 추적(Nest Tracking)[편집]
1명일때는 임무 목표가 3개, 나머지의 경우 5개다.
휴면상태의 둥지에 추적기를 설치해야하는 임무. 때문에 다른 임무와는 다르게 둥지를 파괴하면 안된다.
아키언의 울부짖음 한번에 여러개의 둥지가 활성화되니 최대한 아키언 자극을 피해서 안전한 둥지에 설치해야 한다. 임무에 성공하면 추적기가 설치된 둥지는 폭발하는데, 이 소리가 주변에 있는 아키언을 유인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구역 안에 남아있는 휴면상태의 둥지가 남은 목표 수보다 적어질 경우 즉시 임무에 실패한다. 추적기를 설치한 둥지가 아키언이 경보를 울려 활성화가 되면 부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경보를 울린다고 이미 추적기가 설치된 둥지가 카운팅이 안되는건 아니고 파괴하면 수가 줄어들기에 빠르게 위치를 옮겨 남은 추적기를 설치하는 편이 낫다. 둥지 급증 변종에서는 다량의 둥지가 몰려 있어 추적기 설치가 쉬워지지만 경보가 울리면 한번에 다량의 둥지가 활성화가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4.3. 제독(Decontamination)[편집]
1명일때 임무 목표가 5개, 2명일때 10개, 3명일때 15개다.
연두색의 비정상적인 둥지를 모두 파괴하고 둥지 무리 중앙에 있는 악성 신생물로부터 조직 샘플을 채취하는 임무.
암습으로 처치하더라도 녹색 둥지가 터지는 순간 다른 모든 녹색 둥지들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최대한 위치 파악을 전부 끝내놓은 다음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 빠르게 한번에 터트리는것이 좋다. 펄스가 있다면 시간 단축에 큰 도움이 되며 파괴할 둥지가 3개 이하로 남았을 경우 그 위치가 확정적으로 HUD에 표시된다.
공방에서 제일 기피되는 임무 중 하나로 둥지 하나를 터뜨리거나 아키언이 울부짖어 둥지가 활성화 되는 순간 나머지 둥지도 모두 활성화 되어 다 터뜨리기 전까지는 사실상 무한 웨이브가 시작되고 펄스나 정찰드론이 없다면 아수라장 속에서 숨어있는 몇개의 둥지를 찾아내기 굉장히 까다롭다. 특히나 둥지에서 생성되는 아키언이 블로터나 브리처라면 정말 난장판이 따로 없다. 둥지가 뿜어대는 독가스가 체력을 조금씩 갉아먹는건 덤.
아크지뢰나 집속탄을 잘 배치하여 둥지를 깨는 방법도 있고, 7렙 이상 노마드의 기압탄을 이용해 깨는 방법도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흥분제를 사용하여 무적을 킨다음 빠른 속도로 돌아다니면서 전부 쓸어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에코의 경우에는 안전하게 악성 둥지들을 전부 파괴할 수 있지만 둥지가 파괴되면 아키언들이 생성되기 시작하는 제독 특성상 음파 재충전 시간에 대량의 아키언들이 생성될 수 있는데 샘플 채취는 직접해야 하기 때문에 팀원이 보조한다면 매우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4.4. 해체(Sabotage)[편집]
1명일때 임무 목표가 1개, 나머지의 경우 2개다.
아크 스파인을 찾아 폭발물을 설치한 후 1분 30초동안 폭발물을 방어하는 임무.
설치한 폭발물을 부수러 아키언들이 몰려오기 때문에 폭발물을 바로 설치하지 말고 문과 창문, 벽 강화 등의 공사를 제대로 해두고 철저히 준비해서 싸워야 한다. 필요하다면 구역 내의 아키언과 둥지를 없애고 시작하는것도 좋다. 다만 둥지를 싸그리 말살해버려도 해체가 시작되면 플레이어가 갈수 없는 천장이나 벽너머에서 스폰되거나 에이펙스의 소환과 유사한 꿈틀거리는 이펙트의 파괴가 불가능한 둥지가 갑자기 나타나서 아키언들을 뱉어내기에 수는 줄일 수 있을지 몰라도 완전한 평화는 불가능하다. 일부 임무지역의 경우 공간이 넓어 섣불리 설치하면 온 사방에서 적들이 쏟아져나와 임무는 임무대로 실패하고 전멸은 전멸대로 날 수 있다. 스매셔, 루터, 터멘터의 경우 폭발물을 부수는 능력이 특히 뛰어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처치해야한다. 임무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주변 일정 범위의 스프롤과 아키언이 모두 말살된다. 종종 버그때문에 해체가 시작되도 아키언이 아예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대혼란등에서는 쉽게 클리어가 가능해지나 점수 벌이는 불가능한게 사소한 단점. 사소한 팁으로 아크스파인에 박는 폭발물은 플레이어가 원하는 방향에서 설치가 가능하므로 솔로플레이건 다인큐건 플레이어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치해두는게 좋다. 터멘터 같은 원거리 아키언이 아닌이상 폭발물 바로 앞으로 와야 아키언들이 공격할 수 있는지라 화력을 집중하기 쉬워질 뿐더러 플레이어가 있는 쪽과 반대 방향으로 설치하면 아크스파인이 아키언들을 가려서 시야 확보도 안되고 아키언들도 못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4.5. 봉쇄(Shutdown)[편집]
1명일때 임무 목표가 1개, 2명일때 2개, 3명일때 3개다.[16]
탈출 포드에서 포말 주입기를 꺼내 영양분 노드에 설치하는 임무.
최대한 빠르게 가져와 설치하는 편이 좋다. 포말 주입기를 설치해 봉쇄를 하기 전까지 적의 둥지들은 파괴되어도 계속해서 재생성되며 파괴한 것이 깨어난 둥지였을 경우 재생성될때도 깨어난 상태로 나오기 때문. 포말 주입기를 설치하는 동안에는 완전히 바닥을 쳐다보는 모션이고 이는 곧 주변 상황을 파악한 뒤 취소할 타이밍을 잡기 어려운 무방비 상태가 된다는 것이므로 높은 난이도에서는 아예 세명이 한꺼번에 설치하거나, 설치하고 있지 않은 나머지 플레이어가 주변을 경계 해주는 것이 좋다. 임무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주변 일정 범위의 둥지와 아키언이 모두 말살된다.
공방에서 제일 짜증나는 최악이자 어쩌면 제독보다 더 기피되는 임무 중 하나로 고난이도에서는 스매셔, 터멘터, 에이펙스가 계속해서 나오고 포말 주입기 근처에 있는 것 만으로 고통인데 소통이 제대로 될리가 없는 팀원들로 인해 아키언이 울부짖어서 둥지가 여러 개 깨어나면 사실상 클리어가 불가능해지기 때문.[17] 터멘터나 에이펙스야 원거리에서 쏴재끼는 경우가 많은지라 그러려니하는데 스매셔같은 경우는 근접해서 휘두른 팔 한번에 주입기를 떨구고 바로 스매셔가 밟아서 부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나오는 경우도 있어 소통이 되거나 흥분제가 있어도 힘들다. 게다가 공방에서는 3개를 다 주입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마이너스 요소. 게다가 포말주입기를 들고 있으면 조준속도가 매우 느려지고 가젯도 못 쓰는데 소음기를 다는 보조무기 특성상 화력도 딸려 상위아키언한테 한번 발각되면 답이 없다.
포말 주입기는 대미지를 받으면 파괴될 수 있으니 특정 아키언들을 상대하기 위해 잠깐 땅에 버려놨다면 상태를 주의해서 살펴야 한다. 스매셔가 밟거나 터멘터의 투사체[18] , 블로터의 가스 구름이나 브리처의 폭발로도 파괴될 수 있다.
4.6. 사냥(Hunt)[편집]
인원수에 관계없이 목표 개수는 3개 이후 1개로 같다.
사전 목표인 3마리의 아키언을 처리하면 나타나는 조금 더 강한 정예 아키언을 처리하면 되는 임무.
사전 목표 이후 주 목표로 나오는 정예 아키언은 일반적인 개체와 다르게 푸른색을 띄며, 조금 더 강한 공격력과 높은 체력을 갖고 있으며 당연히 약점을 맞아도 한방에 죽지 않는다.
낮은 난이도에서는 그런트나 스파이커 이후 루터/럴커 등을 상대하기 때문에 간단하지만, 높은 난이도에서는 목표 아키언이 스매셔, 터멘터 같은 까다로운 적부터
4.7. 삼각측량(Triangulation)[편집]
인원수에 관계없이 목표 개수는 3개로 같다. A 지점 활성화 후 제한시간은 1명일때 1분 30초, 2명일때 1분, 3명일때 40초.
A지점이 활성화되면 제한시간이 설정되는데 그 시간 안에 나머지 두개의 지점을 찾아 활성화하는 임무.
A지점을 활성화하게되면 B지점이, B지점을 활성화하게되면 C지점이 HUD에 표시된다. 이동거리가 생각보다 길 수도 있고 장애물이 있을수도 있어 먼저 세 위치를 전부 찾은 다음 세명이 각 포인트로 가서 매우 빠르게 A,B,C 순서대로 활성화하는 편이 좋다. 빠른 클리어를 지향하거나 시간이 많지 않다면 흥분제 주사를 사용하고 A를 활성화한 후 바로 달려가는 방법도 유효하다.
각 지점이 전자기기 판정이기에 IQ가 있다면 단순 위치 확인에서 끝나지 않고 어느 지점인지 해당 구역에서 진행하는 내내 HUD에 표시된다. 거리가 먼 경우도 다수라 정찰 대원이나 가젯이 없다면 크기도 작아 찾는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 임무가 될 수 있다. 그나마 근처에 가면 삑삑거리는 소리가 나긴하나 근처에 있는 경우도 많고 상당히 멀리서부터 들을 수 있는지라 정확한 방향이 헷갈릴 가능성이 크다.
4.8. 연속 탐지(Serial Scan)[편집]
인원수에 관계없이 목표 개수는 3개로 같다.
촉매 방출기를 찾은 다음 상호작용하면 위치 세 군데가 표시되는데, 이 위치에 올라서서 탐지 및 데이터 전송을 완료해야 하는 임무.
해체 임무와 마찬가지로 탐지가 시작되면 적들이 몰려온다. 세 위치는 파란 유령같은것들이 떠다니고 있으므로 세 지역을 효율적으로 강화/방어할 방안을 강구한 다음, 적절한 사전준비과정을 거친 뒤에 임무를 시작하는 편이 좋다. 단독 급습이 아닐 경우 스캔 지점에 여러명이 들어가있을수록 데이터 전송 속도가 증가한다. 탐지가 한번 시작되면 계속 진행해야 하며 도중에 위치를 30초 이상 벗어났을경우 임무에 실패한다.
아키언의 레이드를 버텨야한다는 입장은 해체와 유사하지만 해체는 시간이 긴 대신 한곳만 지키면 되고 연속 탐지는 시간이 짧은 대신 세군데를 돌아야한다는 점에서 좀 다르다. 다만 해체보다 사각이 많은 곳에 위치가 있는 경우가 많고 한곳을 집중 방어하면 되는 해체와 달리 각 지점들이 거리가 떨어진 경우가 많아 막을 곳이 많다는 점에서 화력 집중도 어려운데다가 탄약과 가젯 소모가 더 크고 방어할 위치도 많아지기에 더 짜증난다는 평가가 많다. 더불어 혼자 플레이해도 똑같이 세군데를 지켜야하는지라 솔로 플레이시에는 제일 귀찮은 미션.
4.9. 생체 검사(Biopsy)[편집]
1명일때 임무 목표가 1개, 2명일때 2개, 3명일때 3개다.
일격 처치를 이용하여 목표 아키언의 샘플을 채취하는 임무. 일격 처치 한번에 죽지 않는 스매셔와 일격 처치가 불가능한 에이펙스는 목표로 등장하지 않는다.
무조건 일격 처치로만 표본을 입수할 수 있으니 절대 다른 방법으로 죽여서는 안된다.
발각 되었다면 일격 처치가 통상적으로는 불가능하므로 비질이나 섬광탄, 연막탄, 마비 수류탄이 있어야 정상적으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폭발을 통해 적을 밀어낸 후 처형하는 것도 가능하나, 파편 수류탄과 원격 제어 폭탄은 피해가 너무 크므로 충격 수류탄으로 밀어내는 것이 좋다.
아우라 수류탄의 유인, 기절 효과를 이용해도 좋으나 소우어의 경우 폭발 한 방에 죽어버리니 주의해야 한다.
4.10. 구조(Rescue)[편집]
인원수에 관계없이 목표 개수는 1개로 같다.
구조 대상을 안전하게 데려와 탈출 포드에 태우는 임무.
드론 등을 활용해 먼저 아키언과 둥지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을
DOC의 치료 주사와 흥분제 주사는 인질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위험하다 싶으면 주사를 박아주는 것도 좋다.
구조대상은 부축하는 순간부터 계속 기침하면서 주위 아키언들의 어그로를 끄니 주의. 앉아서 가면 기침을 하지 않는다. 또 구조대상을 데리고 있는 대원은 주무기나 능력, REACT 도구를 사용할 수 없으며 달릴 수도 없어서 나머지 대원이 잘 엄호해줄 필요가 있다.
FUZE의 경우 시즈에서의 카운터가 인질이라고 할 정도로 능력 사용시 인질이 사실상 죽기에 픽이 꺼려졌으나, 본작에선 오인사격이 꺼져있고 고티어 아키언들이 산재하더라도 방 안에 한 두개의 집속탄만 격발시켜도 거의 정리가 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빠른 구조가 가능하다.
일식 위기 이벤트와 함께 추가된 아우라 수류탄도 인질이 있는 방 근처 구석쪽에 던진 후에 스모커나 브리쳐등의 아키언을 다른 쪽으로 유인해서 한번에 몰살할 수 있다. 에코는 7렙 요괴의 음파가 일격 처치 판정을 받기에 브리쳐 바리에이션이 폭발하지 않는데다가 음파로 처치가 불가능한 상위 아키언도 스폰되지 않아 최적의 대원으로 방안에 드론을 넣은 후 음파로 아키언을 몰살하고 쉽게 구조가 가능하다.
4.11. 낙오자는 없다(No One Left Behind)[편집]
KO 상태의 아군을 데려가 탈출 포드에 탑승시키거나 같이 탈출하는 임무.
일반적으로는 볼수 없고 한명이라도 KO된 아군이 발생시에만 그 즉시 발생하는 임무이다.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두명이 KO되면 남은 한명이 나머지
여담으로, 세명이 들어가서 그중 하나가 다운되어 탈출하는건데 사진에는 한명을 업쳐메고 나오는 사람의 인원수가 세명이다.
4.12. MIA 구조(MIA Rescue)[편집]
인원수에 관계없이 목표 개수는 1개로 같다.
MIA 처리된 대원을 아키언 트리에서 꺼내어 탈출 포드에 탑승시키거나 함께 탈출하는 임무. 이전 임무에서 MIA 처리된 대원이 있을 경우, 다음번 동일한 맵에 진입했을때 반드시 볼수 있는 임무다.
MIA 대원이 있는 위치 주변은 스프롤이 비정상적으로 매우 많이 깔려있어 드론을 굴릴때 이 점을 참고하면 발견하기 쉽다. 가까이 가면 삑삑거리는 소리가 재생되기 때문에 소리로도 찾을수 있다.
MIA대원을 구조하기 시작하면 촉수가 고정된 부분이 열리면서 영양분이 흘러들어오기 시작하는데 한명이 아키언 트리에서 꺼내는 동안 나머지 두명은 아키언 트리와 연결된 영양분 촉수 같은 것이나 거기서 나오는 에너지를 쏴서 없애야 하기 때문에 꺼내기 전 창문이나 문, 벽 공사를 충분히 하거나 스프롤을 지워 임무 자체를 수월히 진행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두는 편이 좋다. MIA 대원을 끌어내는 한명은 총을 아예 쏠 수 없고 완전히 끌어내 들쳐업고 난 뒤에는 보조무기만 사용 가능하며 달릴 수 없기 때문에 전력이 한명이 줄어든 상황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4.13. 포탈(Gateway)[편집]
포탈을 찾아 개시하고 프로테우스를 처치하는 임무.
순서는 무조건 마지막 임무로 배정된다. 맵 특정 위치에 커다란 구체 형태의 포탈이 생기는데 이 포탈을 활성화하게 되면 에어락처럼 카운트다운 후 보스전 맵으로 이동할수 있다. 이후 랜덤한 프로테우스가 나타나 보스전이 시작된다. 포탈 안쪽에서는 모든 아키언 변종이 비활성화된다. 보스를 처치하면 별도의 탈출 과정 없이 바로 급습이 종료된다. 다행히 여기서 프로테우스와 교전할때 처치만 한다면 도중 K.O.가 되더라도 MIA는 되지 않는다.
포탈 주변에는 MIA 구조 임무의 아키언 트리 주변처럼 스프롤이 아주 많이 깔려있기 때문에 이를 파악하면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포탈 진입 전 맵이라고 아키언들이 없거나 적은건 아니니 괜히 불필요한 교전을 하다가 체력이나 물자를 깎아먹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다. 분대원 모두가 요청을 보내 포탈이 작동하기 시작하면 5초의 카운트다운을 시작하는데, 카운트다운이 끝났을때 바닥에 표시된 범위 바깥에 있었다면 곧바로 K.O. 및 MIA 처리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5. 기생충 변종(Parasite Mutation)[편집]
스토리에 등장하는 키메라 기생충이 변이를 일으킨다는 설정인데 실제 게임 플레이에서는 아키언들을 강화하거나 환경에 변화를 주는 등의 요소로 적용된다.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의 돌연변이 시스템과 유사하지만 익스트랙션은 선택한 난이도에 따라 돌연변이가 적용될 확률이 다르고 등장하더라도 완전히 랜덤으로, 또 한번의 급습에 하나씩만 적용된다는 점이 다르다. 보통 난이도에서는 변종이 등장하지 않고 주의 난이도에서 50%, 심각 난이도에서 75%, 치명 난이도에서는 100% 확률로 랜덤한 변종이 적용된다. 즉 치명 난이도에서는 무조건 어떤 변종과 함께 임무를 진행하게 되는것이다. 변종이 적용된 임무 및 급습을 완료할 때마다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예외로 대혼란 프로토콜에서는 에어락을 한번 통과할때마다 변종이 계속 바뀌어 적용된다.
5.1. 혼탁한 포자 운반자(Blinding Spore Carriers)[편집]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아키언에 혼탁한 포자[인게임]
가 나 있음.
맵 곳곳의 벽이나 땅바닥, 그리고 혼탁한 포자 운반자 변종시 아키언들에게 붙어있는 동그란 녹색과 검은색이 섞인 포자가 있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접근하면 노란색으로 발광하기 시작하며 더욱 접근하면 그대로 캐릭터에 달라붙는다. 달라붙은뒤 일정시간이 지나면 폭발하고 가스가 퍼지면서 주변 모든 플레이어의 시야를 차단하며 달라붙은 포자당 1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포자가 붙으면 팀원에게 바로 알려 떼어달라고 해야한다. 달라붙은 포자는 그냥 총격으로 쏴도 되지만 근접공격을 사용하면 더 빠르게 제거되니 근접공격으로 떼어주자. 충격수류탄, 섬광탄등 폭발 피해가 있는 폭발물 혹은 엘라 진탕, 카피탕 맹독볼트같은 피해형, CC형 특수능력으로도 스스로 제거 할 수 있다. 다수가 몰려있는데다가 각 개체들이 아키언 취급을 받기에 동시 처치나 CC기 걸기 미션등을 이걸로 클리어할 수 있다. 참고로 솔로 플레이시에는 CC기나 특수능력이 없다면 제거할 방법이 없기에 그냥 안전한 곳에 숨어서 맞는 수 밖에 없다.
아키언의 몸에 혼탁한 포자가 들러붙기에 근접공격시 포자가 붙을 각오를 해야하는 까다로운 변종이다.
다행히 포자는 아군의 사격이나 근접공격으로 없앨 수 있기에 혹시 몸에 포자가 들러붙었다면 일부러 사선에 들어가거나 아군에게 자신을 공격해달라고 하는 편이 좋다.
ELA의 경우 GRZMOT지뢰가 포자에도 반응해 스스로 GRZMOT 지뢰를 터트려 포자를 없앨 수 있다. 또한 섬광탄, 마비 수류탄, 파편 수류탄, 마비 수류탄, 원격 제어 폭탄의 폭발에 휘말려도 제거되며, 본인의 몸에 붙은 포자를 땔 때에도 적용된다.
변종 중에서는 쉬운 편에 속한다. 근접하는 개체들이 생각보다 별로 없고 고티어 아키언들은 폭발물로 cc기를 걸고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그 과정에서 포자가 떨어져나간다. 설령 포자가 붙었다고 하더라도 파티원이 떼주면 그만이다. 이렇다보니 변종 중에서는 추가 경험치가 적다.
5.2. 스프롤 범람(Sprawl Overflow)[편집]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아키언 변위위에 스프롤 발생.
모든 아키언들이 이동하면서 스프롤을 남기게 되어 이동에 상당한 제약이 생기게 되는 변종. 스프롤은 기본적으로 모든 아키언의 이동속도 및 공격속도를 빠르게 만든다. 반대로 플레이어의 이동속도를 느리게 하며 아키언의 공격에 더 큰 피해를 받게 한다. 따라서 적이 대부분의 전투에서 큰 우위를 점하게 되는 변종. 특히 스매셔 같은 적들을 상대할때 상당히 귀찮아지는데 섬광탄이나 마비 수류탄 등으로 기절을 먹여도 스프롤 때문에 이동 속도가 느려져 뒤로 가서 일격처치를 하기도 전에 기절이 풀려 역관광 당할 수 있기 때문. 이럴 때는 차라리 폭발성이 있는 C4나 수료탄으로 기절시키고 주변 정리도 된 틈을 타서 접근하는 거가 빠를 지경이다.
5.3. 장갑 둥지(Amored Nests)[편집]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둥지 저항 높음.
둥지(Nest)에 황토색 그물망이 씌워지며, 총탄으로부터 공격을 받지 않아 일격 처치나 폭발물로 제거해야 한다. 단 둥지가 아키언을 소환한 직후에는 장갑이 제거되어 짧은 시간 동안 총격으로 제거할 틈이 생긴다.
평상시에는 그닥 체감이 안 되나 아키언의 어그로를 끌어 둥지가 활성화된 경우 엄청난 짜증을 불러 일으키는데 빠르게 둥지를 제거해 증원을 차단해야 하나 일단 아키언을 한번 뽑아내야 딜타임이 생기는데 총탄이 먹히지 않아 일일이 근접 공격으로 제거해줘야 하고 난전 중이라면 그마저도 마땅치가 않아 상술한 짧은 딜타임을 기다려야 한다. 오퍼레이터가 슬렛지라면 망치 한방으로 근접 처치 모션 없이 날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이 나은편. 아니면 폭발물 수량 보너스를 받는 비질, 룩, 퓨즈, 그리드락이 폭발물 벨트를 장착하고 폭발물을 마구 던져대는 방법도 나름 쓸만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제독 미션의 비정상적 둥지에는 장갑이 씌워지지 않고 위치도 전부 일격처치가 가능한 곳에 있다는 거다.
5.4. 은폐한 아키언(Cloaked Archaeans)[편집]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 위험구역에 은폐한 아키언 발견 됨
아무도 모르게처럼 모든 아키언이 영구적으로 은폐한다.
가장 어려운 변종으로 평가받는데 일단 이 게임은 은폐한 아키언을 드러낼 수단이 한정적이다. 있더라도 소음을 발생시키거나 이쪽 활용도 외에는 범용성이 떨어지는 도구라 이 변종 하나만 믿고 들고 가기에도 영 적절하지 않다. 경계 상태 및 전투 상태에서는 은폐가 잠시 해제되지만 어차피 치명 난이도에서 그 상황이면 한끗 차이로 하울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자칫 위태로워질 수 있다.
이 변종이 걸리면 누가 어떤 아키언인지 곧바로 파악하기 쉽지 않고 이는 곧 각 아키언의 약점 역시 파악하거나 타격하기도 어려워진다는 뜻이다. 또 스타크래프트처럼 빛이 일렁이는 정도가 전부라 집중해서 경계하지 않으면 모르는 사이 멀리 있는 아키언에게 발각되어 포효를 듣게 될 수도 있다.
결정적으로 이 변종이 적용되어도 적을 구성하는 개체 및 물량에는 전혀 조정이 가해지지 않아 이 상태로 은폐 에이펙스 및 은폐 스매셔 다수, 혹은 은폐 프로테우스를 상대하게 될 수도 있다. 잠입/전투/임무 수행 모두를 까다롭게 만드는 명실상부 최악의 변종. 그나마 에코를 채용한다면 요괴의 음파를 맞은 아키언이 모습이 드러나게 되며 경계는 하지만 경보를 울리진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일단 쏴보는 식으로 하위아키언들은 제거할 수 있고 상위 아키언들은 스턴에 장시간 걸리게 만들 수 있어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
5.5. 부식성 스프롤(Caustic Sprawl)[편집]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위험구역에서 부식성 스프롤 발견.
스프롤이 그 위를 지나는 오퍼레이터에게 대미지를 주도록 변경된다. 스프롤에 1초동안 접촉할 경우 1의 피해를 받고, 그 후 서있는 시간만큼 계속해서 1초당 1의 피해를 받는다. 스프롤이 초록색으로 변경되어 쉽게 구별할수 있다. 기본적인 피해량은 낮지만 스프롤 특성상 계속 확산되기 마련이라 체력 하나하나가 아까운 상황이나 대혼란 프로토콜 후반부에서는 임무 진행을 더디게 만든다.
기본 스프롤과 텍스처가 조금 다르다. 기본적으로 그물 모양이나 이 변종이 적용되었을때는 물결의 형태를 띈다.
5.6. 키메라 안개(Chimera Fog)[편집]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키메라 안개로 인한 시야 감소
맵 전역에 안개가 깔려 시야가 극도로 제한된다. 안개가 깔리더라도 적들의 넓은 인식 범위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야외, 긴 복도 및 넓은 방에 진입할 필요가 있을 때는 미리 정찰 도구로 안쪽을 파악하거나 주의해서 행동하는 것이 좋다.
5.7. 자연적인 슬러지(Spontaneous Sludge)[편집]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아키언 잔해에 슬러지 발생 위험
말살[20] 되지 않은 아키언의 시체로부터 확률적으로 슬러지가 생성된다. 안그래도 탄약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슬러지를 처치할 총알까지 필요해지기 때문에 탄 소모가 심해지고 크기도 작고 바닥에 달라붙어 있는 특성상 시끄러운 난전 중 슬러지를 신경쓰지 못하다가 공격을 받거나 심지어 누울 수도 있다. 일반적인 급습 보다는 체력 1포인트가 아쉬운 대혼란 등에서 특히 어려운 변종.
5.8. 불멸 스매셔(Immortal Smasher)[편집]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위험구역에 죽일 수 없는 스매셔 발견 됨
각 하위 구역마다 무적 상태의 스매셔 하나가 돌아다니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기생충 변종이다.
변종 중에서는 어려운 편에 속하는데 당연히 무적 상태의 스매셔도 울부짖어서 주변 둥지를 활성화시킬 수 있고, 벽을 막 부수고 돌진까지 해댄다. 플레이어가 멀리 도망가도 끝까지 계속 추격 해오는건 덤. 시스템적으로 죽일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CC기에는 걸리기 때문에, 슬렛지를 사용해 불멸 스매셔만을 전담 마크하거나, 에어락 안쪽 깊게 유인한 후에 불멸 스매셔에게 CC를 넣고 빠져나온 후에 문을 잠궈버려 임무 중에 존재를 지워버리는 것이 좋다.
5.9. 자연적인 폭발 지뢰(Spontaneous Exploding Mines)[편집]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아키언 잔해에 폭발 지뢰 발생 위험.
아키언이 말살 당하지 않고 죽을 때, 시체에 폭발 지뢰가 생기는 기생충 변종. 지뢰는 공격 등으로 제거할 수 있다.
폭발 지뢰 자체의 데미지는 그럭저럭 버틸만 하지만, 맞게 될 경우 잠시동안 속박이 되는 것은 조심해야한다.
5.10. 자연적인 실명 지뢰(Spontaneous Blinding Mine)[편집]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아키언 잔해에 실명 지뢰 발생 위험.
아키언이 말살 당하지 않고 죽을때, 시체에 실명 지뢰가 생기는 기생충 변종. 지뢰는 공격 등으로 제거할 수 있다.
소우어의 그것과 매우 유사하지만, 시야를 일시적으로 가리는 건 굉장히 치명적일 수 있어 시체 쪽에는 함부로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
5.11. 부활하는 아키언(Revived Archaeans)[편집]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아키언이 되살아날 위험이 있음.
아키언을 말살 상태로 처리하지 않거나 혹은 남아있는 시체를 그대로 방치했을 경우, 해당 아키언이 부활하는 기생충 변종이다. 말살하기 전까지는 무한정 부활한다.
시체 자체를 남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약점 처치 및 폭발물, 그리고 슬렛지의 망치나 예거의 ADS 등 일부 능력들을 사용해 시체 자체가 안남게하던가, 혹은 시체가 남았을 때 약점을 한 번 더 사격해 확인 사살을 해야한다. 때문에 탄창수가 적은 DMR이나 보통 약점보다는 다수의 펠릿을 통해 몸통에 화력을 집중해 쓰러뜨리는 산탄총이 사용하기 어려워진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자폭으로 죽는 브리처계열이나 터멘터, 에이펙스, 프로테우스는 해당 기생충 변종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5.12. 아키언 하보크(Archaeans Havoc)[편집]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아키언이 방해물을 빠르게 돌파 중.
모든 아키언이 벽과 트랩도어 REACT 문을 즉시 부수는 돌연변이.
평소에는 있으나 마나 하는 변종 이지만, 추적 당하는 중에는 아키언을 따돌리기 힘들어지고 운이 안좋으면 쫒기는 상황에서 반대편 에서 넘어오는 아키언이 쫒아와 포위당할 수 있다. 특히 해제같은 방어형 미션에서는 바리케이드와 문을 바로 부수기 때문에 방어가 더더욱 까다로워 지는 변종.
참고로 강화된 벽은 여전히 브리처와 스매셔만 부술 수 있다.
5.13. 갑작스런 무리 반응(Acute Swarm Response)[편집]
제한시간이 7분으로 반토막나며 시간이 지나면 아키언들이 무한으로 스폰되는 변종이다.
제한 시간이 7분으로 반토막나는 시점에서 이미 난이도가 급증하는데 그걸로도 모자라서 5분 30초, 4분 30초에 경고 메시지가 뜨며 3분 30초부터는 프로테우스전에서 시간이 촉박할때처럼 아키언들이 무한으로 스폰되어 플레이어의 위치를 감지하고 추격해온다. 이 문서 2.2.1 문단의 위험 구역 비상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무리 반응은 정상적으로 막기 힘든 수량의 아키언이 몰려온다. 따라서 그리드락이나 타찬카, 예거같은 방어 특화 파티를 구성한게 아닐 경우 실질적인 제한시간은 3분 30초밖에 되지 않는 셈. 스폰되는 아키언은 맵에 등장하는 아키언과 별개라 없던 아키언들도 등장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은신을 지향하는 익스트랙션 특성상 최대한 전투를 피하는게 이득인데 이 변종이 걸리면 최대한 빠르게 다음 에어락으로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발각되는것을 감수하고 스피드런식 플레이를 해야한다. 그렇게 하더라도 대부분의 미션에서 목표를 찾다보면 상당한 시간을 쓰게 되기 때문에 막상 임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할 타이밍이 오면 시간이 아주 촉박하다. 특히 해체나 연속탐지등 일정량의 시간 소모를 강요하는 임무는 이 변종과 함께할 때 아주 위험하다. 주변 둥지를 처리하는 등의 사전준비, 강화 및 공사와 더불어 몇분 가까이 해당 지역을 사수해야하는데 이 변종이 뜨면 원래 스폰되는 적으로 모자라 강제로 몇배의 적을 강제로 도망치지도 못하고 처치해야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미션을 하더라도 시간만 소모되면 은폐고 뭐고 없이 강제로 도망다니면서 스피드런을 해야하기에 난이도가 급증하게 된다.
때문에 유저들이 중국인과 함께하길 기피하는 변종 1순위로 공방이건 솔로 플레이건 방어 미션과 이 변종이 등장하면 대부분 탈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출시 직후부터 은폐 아키언과 동급, 아니 그 이상의 취급을 받으며 아예 삭제대상 1순위의 불합리한 변종 취급을 받고 있다. 특히 중국인이 끼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스피드런을 해야 하는 상황에 킬딸이나 치고 있으니 더 환장할 노릇. 그나마 팁이라면 빠르게 목표를 탐지할 수 있는 아이큐와 펄스로 최대한 목표를 빠르게 찾은 후 클리어하는 정도.
5.14. 정예 급습(Elite Intrusion)[편집]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근처에 다수의 정예 아키언이 있음.
임무에 의한 것 외에도 통상적으로 정예 아키언들이 스폰되는 변종이다.
원래는 표본이나 사냥 등 일부 임무에 의해서만 정예 아키언을 볼수 있었지만 이 변종이 활성화되면 깨어난 둥지에서나 에이펙스의 소환으로도 정예 아키언이 생성될 수 있다. 그런트나 스파이커따위가 등장한다면 그나마 쉽게 넘길 수 있지만 일격처치가 귀찮은 럴커나 루터, 소우어라면 잡는 사이에 발각될 수 있고 상위 아키언들인 스매셔나 터멘터, 에이펙스가 등장한다면 게임을 꼬이게 만드는 원흉이다.[21] 그런트나 스파이커 같은 하위 아키언들이라도 정예면 체력이 대폭 오르기 때문에 전면전을 하는 상황에서는 더욱 까다로워진다. 심지어 이들은 둥지에서도 드물게 스폰되는만큼 정예 몹을 잡는 사이에 발각되어 둥지가 활성화되고 거기서 또 정예몹이 나오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어려운 난이도의 변종이다. 에코나 펄스로 둥지를 찾아 전부 처리하거나 다량의 폭발물을 가지고 강한 화력으로 밀고 나가는게 그나마 좋다.
5.15. 높은 둥지 급증(High Nest Proliferation)[편집]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둥지 존재 - 비정상적으로 높음.
둥지의 수가 급증하는 변종이다.
증가하는 수가 상당하여 맵전체에 벌집공격마냥 둥지가 다닥다닥 박혀있으며 체감상으로는 두배 가까이 늘어난다. 심플하지만 한번 발각될시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아키언이 쏟아질 수 있고 고난이도일시 에이펙스나 스매셔따위가 쏟아질 수 있기에 플레이에 따라 매우 까다로울 수 있다. 점수를 더 많이 벌 수 있는 건 물론, 다수가 몰린 경우 둥지 추적 미션이 조금 쉬워지기는 하나 발각될시에 수많은 둥지가 동시에 활성화되며 그 만큼 봉쇄 미션도 곤란해지기에 일장일단이 있다. 불행중 다행으로 변종은 한번에 하나만 적용되기에 장갑 둥지랑은 겹쳐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몰려있는 다량의 둥지를 집속탄으로 처리할 수 있는 퓨즈나 스모크의 가스탄, 카피탕의 맹독볼트등 범위 공격을 할 수 있는 특능이나 가젯이 매우 유용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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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둥지와 아키언 모두 포함이다.[2] 스프롤 상태로 기어다니는 터멘터의 무적 판정도 무시한다.[3] MIA임무도 포함[4] 플레이어가 공격하거나 접근하면 사라지지만 자체적으로는 그리 공격적이지 않다.[5] 그로 인해 드론을 사용하지 못하는 등의 악영향을 받게 된다.[6] 에어록의 것은 1회분, 안전구역의 것은 3회분이다.[7] 물론 일식도 약간 복잡하긴 했으나 기본적인 수칙만 익히면 그때부턴 간단해지고, 에코와 아우라 수류탄이라는 강력한 존재로 인하여 나온지 1주일이 지난후엔 고스트 연구를 깨지 못하는 공방이 드물 정도였다.[8] 엠버 스프롤에 의한 데미지를 받지않는 연구가 있다.[9] 주입기와 달리 아예 양손으로 들고다니기 때문에 권총조차 들수 없다![10] 최종적으론 핑 시스템만 보인다고 생각하면 된다.[11] 유비소프트 피셜 수치는 표기되지 않으나 잠식도 시스템이 존재하며 한번 잠식도가 50퍼센트를 넘어가면 50퍼 이하로는 줄어들지 않게 된다고 한다[12] 이것도 100마리를 처치하는 연구와 정예(정예 그런트 한마리씩만 스폰된다)를 데스마커로 처치하지 '않고' 클리어하는 연구가 있다.[13] 해체와 달리 폭탄을 설치할 필요는 없고, 위에 상기한 데스 마커 능력으로 찍고 본인이 세포핵을 내려놓고 한대 쏘던 아군이 한대 쏴주던 하면 된다[14]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세포를 든 사람은 창문을 넘을수가 없다![15] 둥지처럼 보이는 것이다. 아키언이 아니다.[16] 정확히는 기본이 3개지만 인원수가 적을 경우 그만큼 미리 설치된 상태로 나온다.[17] 랜덤 생성인 일반 플레이면 모를까 대혼란의 경우에는 제작진 측에서 스매셔 여럿이 아예 포말주입기가 있는 방 주변을 정찰 돌고 있는 악랄한 미션을 선보이기도 했다.[18] 기본적으로 방사 피해라 벽 주변에 두었다면 터질 수 있다.[19] 대표적으로 알리바이 프로테우스와 자연적인 슬러지, 자연적인 폭발/실명 지뢰 조합.일단 은폐는 답 없는 변종 TOP3에 속할 거다.[인게임] 시각 장애 포자[20] 약점 및 일격처치, 노매드의 기압탄 등 시체가 스프롤을 남기지 않는 처치[21] 사실 다수로 나온다면 터멘터는 이동을 자주해서 귀찮긴 하지만 맷집이 이들중에는 제일 낮고 에이펙스는 체력은 높지만 방어막등은 없기에 팀원들이 빠르게 화력을 집중하면 쓰러뜨릴 수 있지만 일격 처치를 3번이나 시도해야 하는데다가 정면 갑각때문에 무조건 한명이 뒤를 돌거나 폭발물을 강제하는 스매셔가 제일 상대하기 어렵다. 특히 정예 스매셔를 포함한 스매셔 다수가 나온다면 근접하다가 다른 스매셔한테 어그로가 끌려 두들겨 맞다가 쓰러지는 답이 없는 상황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