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덤프버전 :

파일:external/d1fe4ed7f38927b41a903a9d7d5d54ebadce47d85cd87724db3ee45b94a1030e.png
파일:external/f87a119334f42deacb01c44d13a0ba28dff4dd5b8449500181aef0fa7b559123.png
파일:external/9b6a65dcef631d0146c834a3211417465899faf80679910fa858bdf9a94e07f7.png
어설트 모드
플라이트 모드

  • 형식번호: AW-GSX232(VV)
  • 두정고: 7m
  • 전고: 7.4m
  • 중량: 3650kg
  • 추력: 115kN
  • 무장: 동결 바렛, 대 드래곤용 어설트 라이플, 소형 블레이드 겸 부메랑[1]

1. 개요
2. 상세
3. 기타



1. 개요[편집]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의 등장하는 파라메일의 종류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면도칼의 영어명인 Razor.


2. 상세[편집]


비비안의 전용기 파라메일. 색은 분홍색이고 실험기이며 기동력을 높이기 위해서 극한까지 장갑을 경량화한 시작기[2][3] 출력 밸런스가 나빠 보통 수준의 라이더는 다룰수 없어서 제대로 다룰수 있는 라이더가 거의 없는 매우 지랄맞은 괴이쩍은 기체이다. 역량이 높은 일부 라이더가 운용하며 현재는 1체밖에 없는데다가 비비안이 타는 것으로 그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조종실력이 제일 좋은 비비안이 자신의 전용기로 사용하고 있다. 무장은 허리에 좌우 1쌍의 초경 크롬제 소형 블레이드를 갖추고 있으며 공격과 방어에 쓰이는것 외에도 부메랑처럼 투척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4]

비비안의 드래곤화에 의해 일어난 소동과 미스루기 황국의 군대에 의한 아르제날 습격 이후 한동안은 등장하지 않았지만, 아르제날이 괴멸된 후에 아우로라에 옮겨져 보관되어 있었으며, 앙쥬가 탈출할때 다시 비비안이 탑승해서 앙쥬 구출 작전이나 라스트 리베르타스를 실시할때 활약했다. 코믹스에서는 비비안에 의해 "전설의 메일라이더 J"가 사용했다는 커스텀 부품(?)들이 덕지덕지 장착된 채로 출격했다가 드래곤들의 이목을 제대로 집중시킨 덕에 다굴 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한다.

모델명인 GSX232는 실존하는 오토바이 모델인 스즈끼 GSX와 가와사키 Z1의 커스텀 모델인 RCM232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3. 기타[편집]


양산형이 있는 다른 파라메일, 용신기, 라그나메일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양산형이 없는 기체이다.[5] 그때문인지 다른 파라메일처럼 메일라이더의 이름+기로 불리기도 하지만 기체의 이름인 레이저로 불리기도 하며 양산형이 없어서 그런지 파라메일중에서는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다. 코믹스에서 마개조된 모습은 오른쪽 팔에는 거대한 드릴이 장착되고 왼쪽 팔에는 거대한 도끼,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징가Z와 건담 시리즈에 나오는 건담의 튀는 부분들만 조합한 특이한 모습이며 이때의 레이저의 모습이 진 겟타를 연상시킨다고 말하는 팬들도 있다. 소형 블레이드 겸 부메랑이 공격과 방어에 쓰인다고 하지만 투척하여 사용하는 것외의 모습이 나온적은 없다. 그리고 이 무장이 비비안의 상징인지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학원(에콜)에서 이 부메랑을 들고있는 비비안이 나오기도 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16:01:47에 나무위키 레이저(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비비안은 붕붕마루라고 부른다.[2] 이때문에 비비안에게 맞는 근접전을 벌이지 않고 어설트 라이플과 부메랑을 이용한 중거리전, 원거리전을 벌였다.[3] 물론 기동성만 높은 것이 아니라 파워도 다른 파라메일보다 높은데 7화에서 다른 파라메일들이 드래곤의 중력 조종 능력에 의해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레이저는 2번이나 공격을 하는등 잘만 움직여댄것이 그 증거이다.[4] 그러나 크롬제는 4화이후에 나오며 그전에는 색이 다른 부메랑이 나왔다.[5] 히스테리카는 다른 라그나메일과 다르게 생기긴 했지만 머리와 날개, 어깨장식만 빼면 다른 라그나메일과 똑같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