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 라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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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2부
2.1.1. 6권 : 암살교사와 야계항로
2.1.2. 9권 : 암살교사와 진양대관
3. 기타


1. 개요[편집]


어새신즈 프라이드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2.1. 2부[편집]



2.1.1. 6권 : 암살교사와 야계항로[편집]


6권의 최종보스.

300년 전 라 모르 가문의 당주였던 자로 외모는 알메디아 라 모르와 비슷하지만 머리색이 옅고 롤머리를 하고 있으며 역안이다. 라 모르 가문 특유의 머리카락 묘사를 볼 때 머리색과 마족눈의 경우에는 인간을 벗어나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쌍둥이 동생인 블라드 라 모르는 알메디아, 뮬과 머리색이 똑같다.

희대의 천재로 칭송받았던 인물이었지만 외동딸 이자벨 라 모르가 죽자 이자벨 라 모르를 되살려내기 위해 야계로 향하고 실종되었다. 다들 죽었을 것이라 추측했지만 실제로는 야계에서 온갖 고대의 술식들을 익혀 300년이라는 세월 동안 살아왔으며, 딸을 살리기 위한 술식을 사용하기 위해 6권의 사건을 일으킨다. 얼마나 망가졌는지 남편이 아내의 계획을 반대하자 죽이고 되살려냈을 정도.[1] 로스트 메이거스인 연금술에 능통하며 이명은 <<죽음의 여왕>>이다. 실제로 야계에서도 프랑켄슈타인의 수장이자 죽음의 여왕이라고 불렸다. 삼백 년 동안 살아가기 위해서 사람들을 잡아먹기도 했다고 한다.

자신의 심장을 호문쿨루스 다미앵 라 모르에게 넣어두었지만 이를 눈치챈 메리다 엔젤이 흡혈귀 상태의 쿠퍼 방피르에게 말하고 박살나서 사망.

마지막에는 엘리제 엔젤이 자신의 결말을 지켜보자 이자벨이라고 생각하며 안식을 맞이한다. 본인이 본거지에서 모아온 희대의 천재로서의 수많은 지식들은 알메디아 라 모르가 가져가서 연구한 끝에 밤에 갇힌 세계의 진실을 알아낸다. 하지만 너무 충격적인 거라서 알메디아는 공표하지는 않았다.


2.1.2. 9권 : 암살교사와 진양대관[편집]


고인이라서 언급만 된다.

9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인간이었음에도 야계에서 프랑켄슈타인의 야계 추기경이자 이들 나라의 여왕이었다고 한다. 불로불사 연구의 권위자로 레이시 라 모르가 실종되면서 급격히 국력이 기울었다고 한다. 그 때문에 프랑켄슈타인 일족은 레이시 라 모르를 찾아다니고 있다. 프랑켄슈타인 일족이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된 것은 레이시 라 모르 때문으로 야계에서도 죽음의 여왕으로 존대받고 있다. 다들 죽은 건 모르지만 실종된 것은 알고 있다.


3. 기타[편집]


인간 출신이지만 야계에서 야계 추기경으로 군림하고 지금의 프랑켄슈타인 모습으로 만들어냈으며, 로스트 테크놀로지인 연금술을 익히고 통찰안으로 여러 등장인물들의 정체와 상황을 파악한 대단한 인물이다. 알메디아 라 모르도 희대의 천재라고 평했으며 뮬 라 모르가 가져온 연구 성과들을 보고 밤에 갇힌 세계의 정체가 구체형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역대 보스 중에서도 손에 꼽히게 처리하기 힘든 보스. 약점은 따로 빼두지 마나와 아니마 모두를 구사하지 연금술이라는 다른 누구도 가지지 않은 메리트로 온갖 능력을 행사한 데다 3대 가문의 당주들 모두가 인간을 벗어난 레이시 라 모르를 쓰러뜨릴 수 없었다. 오래 살아서 그런지 매우 용의주도하고 치밀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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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남편은 다시 사자로 돌아가고 싶어했기에 레이시를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