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몬스터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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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몬스터길들이기 1. 개요[편집]
몬길 최초의 진정한 멀티플레이어 모드.
1.1. 개편전[편집]
2015년 5월 패치에 추가된 컨텐츠.
팀을 짜서 해당 순서의 보스몬스터를 쓰러뜨리는것이 목표다. 팀원은 최대 4명까지로 한정하며 팀원 하나하나가 다른 유형이야 한다. 그러므로 4명의 경우 공격형 1명, 방어형 1명, 지원형 1명, 그리고 복합형 1명의 팀을 짜게 된다. 다만 풀 파티여야만이 레이드를 할 수 있는건 아니다. 마음만 먹으면 솔로 플레이로 할 수도 있다.
차르크의 자세한 공략은 이 글[1]이 유용했었지만 현재로선 로아노, 초월 미나 둘 중 하나만 있다면 솔플도 가능해져서 공략이 필요가 없다고 봐도 무방.
고유장비가 나온 딜러들은 파티원이고 뭐고 혼자서 녹여버리는 위엄도 보여준다.
원래는 18:00 ~ 22:00 사이에만 입장이 가능했었다. 패치된 지는 오래됐지만 이제는 0시(새벽 12시) 10분~오후 11시 50분까지로 바뀌었다. 하지만 무한하게 할 수 있는건 아니고 하루에 최대 3회까지만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이 횟수는 하루에 1번에 한하여 30 수정을 소모해서 3회를 충전할 수 있다.
난이도는 쉬움과 어려움, 2가지 난이도가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쉬움 난이도는 초월캐릭터도 무난하게 솔플이 가능하지만(기존 일반 7성은 불가능), 난이도의 진가는 바로 어려움으로, 초월캐릭터라고 할지라도 적당한 합이나 공략을 숙지하지 못하면 어느순간 '억'하고 사망할 정도로 난이도가 있다. 때문에 각 공격유형에 해당하는 몬스터들끼리 적당히 합을 맞추는것도 상당히 중요하며, 어느정도 공략을 숙지할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이것도 옛날 이야기. 초월 로아노의 등장이후 로아노가 혼자서 솔플해버리는 기염을 토했으며 현재는 한돌도 많이 뚫리고 고유장비도 생기고 해서 그냥 솔로플레이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2]
레이드를 클리어 하면 클리어할 때마다 보상이 주어진다. 기초적으로는 결정이 확정 드랍되며, 황금상자에서는 2개이상의 결정, 전설 및 초월장비가 드랍된다[3].
1.2. 개편후[편집]
2018년 4월 26일자로 레이드가 완전히 변경되었다.
위에 서술된 내용은 이제 옛말이고 차르크의 목걸이와 타라크네의 반지가 사라진 대신 레이드 고유장비가 생겼으며 손으로 컨트롤하는 것이 아닌 자동방식으로 변경되고 플레이는 반드시 4명이 되어야 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량이 상승하므로 고유장비의 레벨이 높지 않거나 각성을 하지 않았다면 상당히 힘들다. 다만 종료 1분 전부터는 대미지가 최소 30만, 심하면 100만까지 들어가므로 어떤 캐릭터라도 살아남을 수 없다.
다만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레이드 무개념들이 간혹 가다가 보이는데, 아주 높게 쳐줘봐야 100점찍고 죽는 유저가 가끔 걸린다. 이럴때는 어쩔 수 없이 참아야 한다... 만나면 인내심을 가지자.
2020년 3월 26일 업데이트로 각성 레이드가 추가되었다.
모험의 대륙의 용암 테마에 해당되는 레이드 보스 잉케누스와 대결하여, 일반 레이드와 마찬가지로 피해를 많이 입힐수록, 즉 팀 내에서의 순위가 높을수록 더 많은 보상을 받는다. 보상은 일반 레이드완 달리 고유장비 조각 5개 뽑기권, 생명의 열매 등으로 구성된다.
난이도는 '각성' 레이드인 만큼 일반 레이드와는 차원이 다르다.[5] 어느 정도냐면, 60레벨 각성 캐릭터라도 안심할 수 없는 수준으로, 초창기의 다르고스 레이드보다도 더 높은 난이도다. 더구나 잉케누스는 한 번 처치했다고 끝이 아니다. 그러면 더 강해진 상태로 부활한다! 이 때는 다르고스의 흑화와 비슷한 '청염' 상태로 돌입하기도 하는데, 이 때는 지원마냥 아군이 입힌 모든 피해를 반사한다!
얻을 수 있는 레이드 장비는 '하쉬 세트'와 '인페르노 세트'가 있으며, 하쉬 세트는 심화 면역을 부여하고, 인페르노 세트는 반사돼서 들어오는 피해량을 감소시킨다.
2021년 2월 23일 업데이트로 레이드에서 드랍되는 보상이 좋게 변경된 대신, 일반 레이드와 각성 레이드 모두 난이도가 크게 올랐다. 일반 레이드 경우 난이도 상향 이전의 각성 레이드와 맞먹는 수준이 되었고, 각성 레이드는 솔로 플레이가 사실상 불가능할 정도로 심하게 올랐다[6].
1.2.1. 공략 추천 캐릭터[편집]
2. 레이드 보스[편집]
보스 대전처럼 매주 목요일을 기점으로 상대해야하는 몬스터가 바뀐다. 각 보스마다 전용템을 주기도 한다.
2.1. 차르크[편집]
2015년 5월에 추가된 최초의 레이드 몬스터.
익숙한 드래곤의 형상에 날개가 없는 외형. 맵 상단 중앙에 고정되어 있어서 위치를 옮기진 못하지만 발과 꼬리, 브레스등을 이용해 공격하는데, 각각의 패턴마다 공격할 수 있는 위치가 정해져 있는 것이 특징.
2.1.1. 패턴[편집]
- 앞발 찍기: 앞발로 찍어서 강한 대미지를 주지만 이 때 피격부위인 머리와 발을 내밀기 때문에 신나게 딜을 넣을 수 있다. 하지만 앞발로 찍은 다음 플레이어의 시점에서 오른쪽 공간으로 기절 효과를 지닌 꼬리를 휘두르기 때문에 왼쪽 방향에서 치는 것이 좋다. 또한 발을 회수할 때 경로 상에 있으면 연타 대미지를 받기 때문에 적당히 때리다 물러나거나 처음부터 머리를 때리는 것이 좋다. 시간이 지나면 두발로 찍기, 연속 찍기 등 패턴이 다변하며 실명 효과를 내제하고 있다.
- 포효: 일정양의 피해와 모든 이로운 효과를 해제시켜버린다. 무적기 걸리고 바로 써버리면 눈물난다.
- 석화 브레스: 대미지와 함께 석화시켜 행동불가 상태로 만든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대미지가 상상을 초월한다. 튼튼하게 길러놔도 한방이면 골로 갈 정도.
- 머리 휘두르기: 기절 CC기와 같이 일정피해를 입히는 기술. 기절이 문제될게 없다 생각할 순 있으나 지속시간이 은근히 길어서 점수를 잃게 만들어 버리고 위급한 순간 힐러가 기절먹고 벙쪄있다가 그냥 죽게 만들어버린다.
- 마법진: "레이드의 가장 큰 애로사항.'' 차르크가 휘두르는 머리, 앞발공격은 초중반까지는 문제되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속피해량이 고공상승하며 75% 이하로 체력을 빼버리면 어중간하게 기른 캐릭터들은 각종 공격에 힘입은 장판 대미지에 날아가기 마련이다.
2.1.2. 고유장비[편집]
2.1.2.1. 2015년 5월[편집]
지금은 사라진 아이템인 차르크의 망토를 얻을 수 있었지만 개편과 함께 사라졌다.
불멸자인 카이저가 대전에서 어그로/탱커로서 활개치고 다닐 시절 석화에 대한 대비책이 없었을때 카이저 픽대신으로 대전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석화발동시, 물리공격은 무효이면서 어그로는 그대로 가져갔기 때문이다. 현재는 석화에 대한 대비책도 많이 나오게 되면서 쓸모없어진 아이템.
2016년 새로 개편하면서 아이템 등급이 고대로 변경되었으며 레이드 아이템에서 이벤트 아이템으로 하향조정되었다.
2018년 일괄분해 등장시 희귀와 같이 선택되었으나 현재는 선택되지 않는다.
2.1.2.2. 2016년 4월 15일[편집]
초월템이 등장한 이후 기존 차르크의 망토가 쓸모 없어지면서, 레이드 개편과 함께 등장한 아이템.
2018년 현재 차르크의 목걸이를 얻는건 불가능하며 지금은 레이드가 오토로 바뀌고 보상도 확 달라졌다.
2.1.2.3. 2018년 4월 25일[편집]
캐릭터 고유 장비 등장으로 (구) 레이드 아이템이 쓸모 없어지면서, 레이드 개편과 함께 등장한 아이템.
캐릭터 고유장비와 다르게 레이드 고유장비는 무기, 방어구, 목걸이, 반지, 보주중 한가지만 착용가능하다.
2.2. 타라크네[편집]
2016년 4월 16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르크 이후 대략 1년 만에 등장한 두 번째 레이드 몬스터.
2018년 4월 26일 레이드 개편이후 현재는 사라진 보스 몬스터.
하반신은 거미, 상반신은 인간의 모습을 한 반인반수. 위치가 고정된 보스인 차르크와 다르게 맵 상을 이리저러 돌아다니며 이동하는게 특징. 또한 특수 패턴이 시작되면 아예 맵상에서 사라지기도 하기 때문에 차르크에 비해서 클리어 시간이 많이 필요한 보스몬스터다.
차르크처럼 패턴이 추가되는 페이즈가 있는데, 얼핏 보면 구분하기 힘든 차르크와 다르게 이쪽은 몸체 색이 붉은색으로 바뀌기 때문에 쉽게 구분할 수 있다.
클리어 시 타라크네의 반지[9]라는 고유 아이템을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
2.2.1. 패턴[편집]
- 팔 휘두르기 : 넓은 부채꼴 신호가 나온 후, 그 표시를 따라 타라크네가 넓게 팔을 휘두른다. 모양새와 다르게 차르크의 앞발 휘두르기 처럼 생각보다 데미지가 강하니 주의할 것.
- 찍기 : 말 그대로 전방을 향해 앞발을 내리찍는다. 범위가 좁긴 하지만 모션이 빨라 피하기가 여러운데다 팔 휘두르기와 마찬가지로 의외로 데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주의 요망.
- 전방 레이져 포 : 타라크네가 있는곳 부터 맵상 끝까지 일직전상의 레이저 포를 발사한다. 길이 자체는 매우 넓으나, 레이저의 폭이 좁고 사전에 발판으로 신호를 주기 때문에 피하는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다만 맞으면 실명 효과가 있으니 주의할것.
- 알 까기 : 일정 체력을 보유한 알을 필드에 소환한다. 참고로 알은 각각 색이 다르며, 일정 제한 시간내에 부수지 않으면 그에 해당하는 특수한 효과가 발동한다. 참고로 알이 부화하기전에 모두 깨면 타라크네가 기절한다.
- 거미 알 : 붉은색 새끼 거미를 소환한다. 미리 처리하지 않으면 상당히 불어나 버리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강하지 않기에 범위스킬로 적장히 처리해 주자. 외형은 갈색에 녹색 점박이 있는 알이다.
- 전기 알 : 알이 깨지면서 일정 범위내에 감전효과를 부여한다. 외형은 푸른색 전기를 두른 알이다.
- 광역 레이저 : 페이즈 2에서 발동. 타라크네가 맵 중앙으로 이동하며 자신을 기준으로 넓은 육각형 범위의 레이저를 떨군다. 순 데미지가 8000이라 어지간한 초월캐릭터를 지워버릴 수 있을정도. 다만 그 이전까지 늪방이나 투구가 안켜져 있었다면 그냥 맞아서 살수도 있다.
2.2.2. 고유장비[편집]
2.2.2.1. 2016년 4월 15일[편집]
초월템이 등장한 이후 기존 차르크의 망토가 쓸모 없어지면서, 레이드 개편과 함께 등장한 아이템
2018년 현재 타라크네의 반지를 얻는건 불가능하며 지금은 레이드가 오토로 바뀌고 보상도 확 달라졌다.
2.3. 다르고스[편집]
2018년 10월 25일에 등장한 레이드 몬스터.
영원한 어둠속에 봉인되었던 다르고스는 짙은 혼돈의 냄새에 이끌려 눈을 떴다. 다르고스의 영향으로 공포와 절망이 대륙 전반에 퍼지게 되었고 혼란은 가속화 되었다. 다르고스가 완전히 회복하여 봉인에서 해방된다면 모험의 대륙은 암흑으로 물들게 될 것이다.
도전팁 : 다르고스는 중독, 저주, 무기력(최대 30%까지만 적용) 외의 상태이상 공격은 모두 무시합니다. 일정시간마다 흑화하여 공격력과 방어력이 증가하고 치명타, 초월치명타에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암흑의 숨결 속에서는 지속적인 피해를 입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강력한 피해를 입습니다. 또한 적을 지속적으로 실명시키고 다르고스의 공격을 회피할 수 없습니다.
2.3.1. 패턴[편집]
2.3.2. 고유장비[편집]
2.3.2.1. 2018년 10월[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11:45:57에 나무위키 레이드(몬스터 길들이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개발팀 마저 인정한 공략이다. 外[2] 고유장비 캐릭터로 플레이하면 1분조차도 느린 것이며 미나, 실비아는 그냥 스킬 한번씩만 써줘도 게임이 끝난다.[3] 가끔씩 결정 먹으려고 30수정써서 횟수충전하는 사람들이 좀 있다.[4] 가디언 세트는 체력당 완전 방어 옵션이고 블레스드 세트는 석화면역이 붙어있다.(완전방어와 완전 석화면역은 48렙 한정)[5] 체력도 장난 아니게 높아져서 솔플로 클리어하면 150만점(...)이라는 미친 점수가 나오는 광경을 볼 수 있다.[6] 만약 솔로 플레이를 해낸다면, 750만 점이라는 어마어마한 점수를 볼 수 있다.[7] 55렙 이상부터 사용을 추천한다.[8] 현재 각성 레이드는 많은 다양한 조합들이 많다.[9] 공격시 공격력 100%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