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니드 이바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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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시아의 군인이자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43년 8월 31일 소련 키르기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프룬제주 키릴아스케르구 카담자이 마을에서 4명의 자녀 중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 그리고리는 보로네시주 출신으로 독소전쟁에 참전했다가 부상을 입은뒤 키르기스스탄에서 방어물 건설 노동자로 일하게 되었으며, 어머니 예브도키아는 빈니차주 출신이었다.
1964년 타슈켄트 고등제병지휘학교를 졸업했으며 1974년 프룬제 사관학교를 졸업했다. 1976년 소련 국방부 중앙사무실에서 근무했다. 1983년 모스크바 군사역사연구소에서 석사 학위를 위한 논문을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우월한 군사기술을 주재로 저술했다. 1987년 소련 국방부 행정부서장이 되었다. 1992년부터 1996년까지 독립국가연합 국방장관 위원회 서기를 역임하였고, 2001년까지 러시아 국방부 국제군사교류국장을 역임하였다. 1999년 독립국가연합 군사교류조정국 참모장에 부임했으며 "러시아의 지정학 발전: 역사 경험과 교훈"으로 박사 학위를 얻었다.
2002년 러시아 군사력연맹을 창설하였으며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군주정 지지 조직 '러시아인 연맹' 의장을 역임했다.
2008년 국제분석저널 "지오폴리틱스" 전문가 협의회에 합류하였다.
2011년 러시아 지정학문제 아카데미 의장을 역임 중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려고 했으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바쇼프가 회의에 알리지 않았다고 대통령 후보 등록을 거부했다.
2014년 "노보로시야의 급진적 독트린"[원제1]을 저술했다.
2015년 "러시아 문명화의 지정학"[원제2]를 저술하여 러시아 문명연구소를 통해 출판했다.
2016년 전기를 다룬 "나는 러시아 장성이 자랑스럽다"[원제4]를 저술했다.
2018년 6월 지구 발전에 대한 성찰에 관한 책 "역사의 전환점에서의 세계: 지정학적 전투의 연대기"를 저술했다.[원제3]
2022년 1월 31일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 중 러시아의 장교들 연맹 의장의 자격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범죄라고 비난하였으며, 대통령직에서의 하야를 요구했다.
3. 여담[편집]
- 1986년에 1956년생의 리디야 이바노브나 브리즈코와 결혼해 딸 1명을 가졌다.
- 시인이기도 해 시집 "내가 러시아군 장성에 대해 자랑스럽게 만드는 것"을 발표하였으며 "러시아의 장교", "연방의 장교" 등의 노래에 작사를 하기도 했다.
- 러시아 장성 협의회와 러시아 작가 연맹의 회원이다.
- 모스크바 국제관계연구소와 모스크바 국제언어대학교의 강사이다.
- 주간신문 "자브트라"의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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