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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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ビテト Float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법 및 특수상태. 캐릭터의 몸에 날개가 돋으면서 공중에 뜨게 된다.

지속성, 혹은 토속성 스킬을 무효화하는 마법으로 알려져 있지만, 잘못된 사실이다.
매그니튜트8이나 퀘이크 같은 대부분의 지속성 마법을 무효화할 수 있지만 라이프 셰이버 같이 레비테트로 무효화할 수 없는 지속성 공격도 존재하며 반대로 초코보 러시나 메테오스트라이크 같이 지속성이 아니더라도 레비테트 상태일 때 무효화 되도록 설정된 기술도 존재하기 때문에 레비테트의 효과는 엄밀히 따지면 레비테트 상태일 때 무효화되도록 설정된 공격을 무효화시키는 효과가 맞다.[1]

이 마법이 가장 존재감이 생기는 경우는 아마 FF8에서 새크리드&미노타우르스 형제랑 싸울 때일 것이다. 없으면 상당히 골치아파지는지라. 아니, 애초에 이걸 사용하는 걸 기준으로 전투가 짜여있다. 미궁 들어올때에 레비테트!라고 외치며 도망치는 NPC를 보여주기도 하다.

파이널 판타지 4, 파이널 판타지 5에서는 레비테트 상태에서 대미지 발판을 회피한다.

파이널 판타지 5마이티 가드는 이 레비테트 능력도 같이 가지고 있었다.

파이널 판타지 9에서는 레비테트 상태일 때 풍속성 약점이 추가된다. 또, 마법으로 부여된 레비테트 상태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풀리는데 힐기가스가 사용하는 지진 등의 연출이 긴 공격의 중간에 해제되면 그대로 공격 받는다.

파이널 판타지 14차원의 틈 오메가: 델타편 2 및 영웅편에서 핵심적인 기믹으로 등장했다.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마법은 아니고 반중력 장치를 이용해서 레비테트 효과를 발생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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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비테트가 처음 도입된 파이널 판타지 4에서는 지속성 자체가 없었고, 퀘이크 등의 지진계열 마법은 무속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