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플루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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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ベッカ・プルシェンコ

게임 발드 불릿의 등장인물. 성우는 PC판은 미루, PS2판은 사카이 카나코.

NAME: 레베카 플루셴코(Rebecca Plushenko) 
SEX: 여  AGE: 19  from: 러시아
D대대 특수기동중대 HAWS소대 BT분대
CLASS: 하사

공식 설정 상으론 기운차고 밝은 여자아이로, 봉사정신이 투철하다고 한다.

포지션은 무난한 정히로인이지만 첫에피소드에 공략이 완료되는지라[1] 타루트를 탈수록 존재감을 잃고 찌질해진다. 흰토끼쪽 루트에선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전용기체의 정비 중에 탈출포트 관련 부분의 약간의 이상이 확인되고 세르게이와 유영하가 둘 다 이에 대해 지적하지만 나도 프로니까 괜찮다는 식으로 허세를 부리는데, 다음에 투입된 임무에서 작전을 끝내고 복귀하려던 중 트랩 스토어라는 B.F.A 휘하의 부대가 설치한 특수한 전자전+시한폭탄 지뢰를 밟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정비중의 그 문제로 탈출포트가 작동되지 않아서 위기에 처한 것을 세르게이가 몸을 던져 구하고 대신 중상을 입는다. 후엔 많은 부대원들이 대충 넘기던 해당 부위의 재점검을 요청했다고.

사실 세르게이 커크랜드에게 첫눈에 반해서 일부러 위에 요청해서 부대 적응기간내내 전담으로 붙어다니는 등 고백을 시도하지만 기회를 놓치다가 겨우 저 사건 후에 세르게이에게 마음을 고백한다. 원작에선 그후론 카나의 루트에서 질투심을 불태우는 것 장면 외엔 거의 공기화 돼 버리지만...

PS2판 이퀄리브리움에선 첫 에피소드 이후로 완전히 케찰코아틀 / 개전의 봉화 루트의 메인 히로인 포지션이 되어 공통 루트에서 세르게이를 따라다니는 추가 내용이 많다. 식사 중 본부소대 삼인방에게 둘러싸여서 닦달당하는 장면에서도 추가 분량으로 레베카가 나타나는데 셋이 사색이 되어 도망치는 등, 대대 내에서도 공인 커플로 알려진듯한 분위기.

그외에도 저명한 가문의 러시아 상원위원의 딸이라는 설정이 밝혀진다, 그런 신분인데도 남미의 정글 최전선에서 HAWS 파일럿을 하고 있는 것은 아버지가 발드 시스템 지지파의 거두이고, 발드 시스템의 직업 적성 검정에 의해 나온 적성에 맞는 직업이 전선의 군인이었기 때문....은 대외적인 이야기고 사실 본래 영국인인 레베카의 어머니와 사귀다 임신하자 버려둔채 러시아로 돌아갔던 아버지가 중앙정계 진출을 위해 자기 신변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다시 찾아내 정식으로 결혼했으나 신분차이로 모녀를 고생시켰고 레베카가 13살 때 어머니는 병사, 혹은 독살로 숨을 거두고, 아버지는 다른 명가의 여성과 재혼, 후계구도를 위해 방해가 되는 레베카를 언제 죽을지 모를 전장으로 보낸 것. 듀라한이 레베카를 일종의 제자 취급하며 챙기는 설정이 추가된 이유도 이 사정을 알고 동정하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1] 발드 불릿이 비쥬노식의 일자진행이라는 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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