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농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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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Lebanon

연맹
FIBA 아시아
협회
레바논 농구 연맹
FIBA 랭킹
28위[1]
감독
Jad El Hajj
IOC 코드
LEB
월드컵
출전 4회
아시아컵
출전 10회, 준우승 4회

1. 개요



1. 개요[편집]


레바논의 남자 농구 대표팀.

농구 인기는 오래전부터 많아 식민지 시절인 1930년대에 리그가 열렸으며 유로바스켓에 1949년, 1953년 대회에 참가한다. 그 뒤에 내전 등 오랜 혼란 속에서 농구 및 다른 스포츠에서 묻히다가 2000년대 와서 대한민국이나 일본을 많이 이기면서 농구로 아시아 강호가 된다. 2001, 2005, 2007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 준우승 및 2001~2009년 대회까지 5회 연속 4강에 진출한다. 2009년 대회에선 준우승국인 중국(우승은 이란이 중국을 18점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대회가 중국에서 열려서 중국에겐 충격이었다.)에게 3점차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며 한국도 이 대회에서 레바논에게 68-65로 지면서 8강에서 탈락해 2010년 터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 참가가 좌절됐다. 이 대회에서 레바논은 캐나다를 이겼으나 다른 조 예선은 패하면서 16강에 아쉽게 탈락했다.

그러나 2010년대 이란은 물론 대한민국에게 반격당하고 대만에게까지 뒤쳐진다. 2011년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이란에게 조 예선서 패하고 약체라던 대만에게 58-60 눈물겨운 분패를 당하며 6회 연속 대회 4강진출에 실패하며 통합 6위로 대회를 끝냈다. 2013년 필리핀 대회는 자국 내부 문제로 불참한다. 2015년 중국 대회 조예선에서 대만을 92-87로 이기며 4년전 패배를 설욕했다. 그러나 8강에서 필리핀에게 70-82로 지면서 4강 진출은 실패했다. 2017년 국제농구연맹 랭킹에서도 30위 한국보다 뒤쳐진 43위다.

그런데 8월 9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한국을 72-66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한국전 6승 4패를 기록 중이다. 2020년대 부터는 다시 성적이 올라오며 현재 일본 다음가는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레바논 출신 유명선수로는 한때 NBA 마이애미 히트, 올랜도 매직에서 활약했던 센터 로니 세이칼리,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천적인 아시아 최고의 스몰포워드 파디 엘 카티브가 있다. KGC에서 뛰고있는 오마리 스펠맨이 이 나라에 귀화해 2023 월드컵에 대표로 참가해 좋은 활약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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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10월 6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