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게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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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적 의미
2. 미국의 프로레슬러
3. 북미의 프로게임단 Renegades
4. 지프의 소형 SUV
5. 작품
6. 대중매체
6.2. 매스 이펙트의 성향 시스템 중 하나


Renegade


1. 사전적 의미[편집]


사전적으론 배신자라는 의미이다.

보다 정확히는 정치적, 종교적 신념을 바꾼 이들을 지칭하는 용도로 배교자, 변절자의 의미에 더 가깝다.


2. 미국의 프로레슬러[편집]


레니게이드 문서 참조.


3. 북미의 프로게임단 Renegades[편집]




4. 지프의 소형 SUV[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지프 레니게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작품[편집]



5.1. 커맨드 앤 컨커 레니게이드[편집]




5.1.1. 레니게이드 X[편집]




5.2. 포켓몬스터 레니게이드 플래티넘[편집]


포켓몬스터 Pt 기라티나개조 롬이다.


5.3. 1989년 영화[편집]


나이트메어 2: 프레디의 복수, 히든 1987년판을 감독한 잭 숄더가 감독한 액션영화. 키퍼 서덜랜드와 루 다이아몬드 필립스가 주연이다.


5.4. USA Network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편집]


Renegade

1992년 9월 19일에 시작하여 1997년 4월 4일에 종영. 총 시즌 5까지 방영되었다.

내용은 "전형적인 누명 쓴 경찰" 이야기로 경관을 죽였다고 누명을 쓴 전직 경찰이 도망자 생활로 현상금벌이를 하면서 자기 결백을 입증하려는 내용이다.

약간 어설픈 액션이었지만, 주인공인 리노 레인즈 역할을 맡은 아르헨티나미국 배우 로렌조 라마스와 할리 데이비슨간지로 인기가 좀 있었다. 1980년대 초반생들에게는 할리를 각인시켜 준 미드다. 대한민국에서는 MBC에서 주말 오후 12시에 방영되었으나 여자들이 비키니만 입고 나오는 등 수위가 높아서 한 시즌 만에 강판당한적도 있지만 방영 재개하여 MBC에서 최종회까지 방영. 리노 레인즈 성우는 양지운, 리노의 파트너인 바비 식스킬러 성우는 신성호.

SKC에서 비디오로 두개가 출시되었다. 첫번째 비디오 제목은 파이팅 케이지. 표지에는 영문으로 RENEGADE가 떡 하니 찍혀 있다.

1958년생인 로렌조 라마스는 이 드라마로 그럭저럭 인기를 얻었으나 이후론 주로 저예산 액션물 단골배우로 활동했다. 그는 결혼을 5번이나 했다.


5.5. 열혈경파 쿠니오군의 수출판 제목[편집]




6. 대중매체[편집]



6.1.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조직[편집]


심포니아의 시대로부터 8백년 전부터 활동을 개시한 조직. 마텔의 부활을 저지하기 위해 그 그릇이 되는 신관을 암살해왔다. 후에 테세알라의 번영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테세알라 왕실에 암살을 의뢰한 조직도 레네게이드이다.

작중에서는 마텔 교회 성당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후 몇번 로이드들의 눈앞에 나타났다.[1] 크루시스, 디자이언과 적대적관계로 로이드들을 돕기도 했지만, 책략적으로 이용한것이다. 중반에는 레어 버드로 실버란트와 테세알라를 넘어다니는 것을 돕기도 한다.

그들의 대다수는 하프엘프로 그 전투원은 디자이언과 거의 구분되지 않는다. 애당초 그것이 목적이다. 그리고 조직의 특성상 테세알라 왕실과의 관계도 깊다. 주요 인물로는 총책임자인 유안과 부관인 보타.

개고생을 해가며 마도포를 장악해 대수에 쐈더니 엉뚱하게 대수만 폭주해버리고, 얼마 안가 유안이 하필 알테스터의 집에서 크라토스를 협박하다 미토스에게 딱 걸리는 바람에 싸그리 몰살당했다. 결과적으로 엄청 열심히 뛰긴 했는데 제대로 한 건 거의 없이 주인공 일행에게 민폐는 실컷 끼친 조직으로 유안의 덜렁이 이미지에 한몫 하고 말았다.


6.2. 매스 이펙트의 성향 시스템 중 하나[편집]


레니게이드는 전통적인 악의 개념이 아니라 미국인들의 내지는 다크 히어로, 안티 히어로 개념에 가깝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으므로 지탄받을 수밖에 없다. 서버루스가 인류를 독보적인 위치로 올리겠답시고 막장 실험이나 전투를 벌여서 욕먹는 것처럼 말이다. 이 점이 극명히 드러나는 것이 매스 이펙트 2 최종 보스전에서 기지를 폭파한다와 기지를 정화하기만 하고 남겨둔다로 나뉘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죽어간 기지를 폭파하는 것이 전통적인 선 성향이자 일반적으로 행동할 사항인데, 그걸 남겨둔다는 것은 안티 선 성향에 서버루스나 할 행동이다.

매스 이펙트 3에서 통제 엔딩을 선택시 파라곤은 자신이 지닌 능력을 올바르게 쓰겠다는 암시를 레니게이드는 힘을 사용해 우주를 강제로 평화로 끌고 가겠다는 암시를 남긴다. 독재나 다름없어진다.


6.3. Warhammer 40,000[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레니게이드 챕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4. 라이트 노벨 이코노클라스트!의 조직[편집]


비밀결사 조직으로 코드란, 오토르치, 루스폴리테, 마브로, 인페라스 라는 총 다섯 개의 가문이 지배하고 있고, 그중 코드란 가문이 정점에 올라있다. 솔론에서 상당한 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거대비행선을 각 가문이 하나씩 보유하고 있다. 주인공 카시바 쇼고를 이세계인 솔론으로 소환해서 구세주라 칭송하고 각 가문에서 아름다운 희무녀를 한명씩 선발해서 섬기게 하며, 이코노클라스트에 탑승시켜 대행자에 맞서 싸우게 한다. 그러나 실상은 구세주로 소환된 인간을 이코노클라스트의 부속품으로 밖에 보지 않는다.[2] 특히 이들 가문의 선조들은 500년 전 4명의 기적사들과 1명의 검무사로 솔론의 신을 섬기던 최고권력자들이였는데, 자신들의 권력 확보를 위해 솔론의 신을 살해했고, 그러한 신의 분노가 대행자를 만들었으니 이 작품 모든 사건의 원흉인 셈이다. 여러모로 위에서 언급된 레니게이드라는 단어 의미 그대로의 행보를 보여주는 조직이라 할 수 있다. 막판엔 몇몇 가문은 쫄딱 망하고 몇몇 가문은 주인공에게 빌붙어 살아남는다. 다섯가문 모두 똑같은 놈들이라는걸 생각하면 막판에 줄타기 잘한 몇 가문은 처벌도 안 받고 그냥 잘먹고 잘사는 결말이라[3] 찜찜하다는 평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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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이드들은 이들을 눈치채지 못했다.[2] 주인공 소환 이전에도 세명의 구세주들을 차례로 소환했는데, 탈출한 2대 구세주를 제외하고는 모두 목숨을 잃었다. 그리고 그들의 시체는...[3] 특히 주인공을 제일 괴롭히던 가문이 막판에 주인공편을 들어서 망하지 않았다. 1권부터 학대받는 주인공을 보며 이놈들이 언제 갈려나갈지 학수고대하던 독자입장에선 그야말로 열불 터지는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