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너드 코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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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 코헨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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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5ARYZvK4L2afx8AcWcf6kF-1.jpg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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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레너드 코헨
LEONARD COHEN

헌액 부문
공연자 (Performers)
멤버
개인 자격
입성 연도
2008년
후보자격 연도
1993년
후보선정 연도
2008년







CC GOQ
레너드 코헨
[1]
Leonard Cohen

파일:91179594_10220564077065661_469604650333503488_n.jpg

본명
레너드 노먼 코헨
Leonard Norman Cohen
출생
1934년 9월 21일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사망
2016년 11월 7일 (향년 82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국적
[[캐나다|

캐나다
display: none; display: 캐나다"
행정구
]]

직업
싱어송라이터, 음악가, 시인, 소설가
장르
포크, 소프트 록
악기
보컬, 기타, 건반 악기
활동
1954년 ~ 2016년
자녀
2명
종교
유대교, 선불교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서명
파일:Leonard_Cohen_signature.svg.png

1. 개요
2. 생애
3. 음반
3.1. 정규 앨범
3.2. 라이브 앨범
4. 작품
4.1. 소설
4.2. 시집



1. 개요[편집]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며 시인소설가 이다. 국내에서 인지도는 그럭저럭이지만 실제로 북미권을 포함한 해외에서는 음유시인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가사를 잘쓰는 것으로 밥 딜런과 함께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전설적인 뮤지션이다.[2] 그러나 국내에서도 그의 이름을 모르더라도 노래, 하다못해 시라도 다들 들어봤을 것. 캐나다 훈장 수훈자이고 당연히 캐나다 로큰롤 명예의 전당을 포함해 미국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되어 있고 그래미 평생공로상 수상자다. 바닥을 뚫고 들어갈 수준의 초저음 동굴 목소리가 그의 노래의 포인트이다.


2. 생애[편집]


캐나다 퀘벡주 출신의 리투아니아계 유대인이며[3] 어린 시절부터 유대인 회당에서 공부했다. 'Story of Issac'과 같은 그의 음악에서도 성경에서 모티브를 딴 작품이 많고, 전반적인 작품 세계를 이해하려면 성경에 대한 배경지식이 필요할 정도다. 또한 퀘벡 출신답게 불어도 수준급이다. 이미 고등학교 시절부터 시와 음악을 공부했고 <Suzanne>으로 본격적으로 데뷔하기 전에 이미 이름있는 시인, 소설가이자 작곡가였다.

1970년대부터 불교에 심취했고, 1996년에는 일본 임제종의 정식 승려가 되기도 했지만 여전히 유대교 신앙을 버리지 않고[4] 유대인 상대 강연을 통해서도 신앙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혀왔다.

<Hallelujah>[5], <Suzanne>, <So Long, Marianne>, <Famous Blue Raincoat>, <Seems So Long Ago, Nancy>, <Who by Fire>, <Avalanche>, <Bird on the Wire>, <The Partisan>, <Chelsea Hotel No.2>[6], <First We Take Manhattan>, <I’m Your Man>[7] 등등 셀 수도 없이 많은 대표곡들을 가지고 있다. <Dance Me to the End of Love>[8]는 국내에서 <벙어리 바이올린>이라는 제목으로 번안되어 가수 윤설하에 의해 불리기도 했다. 마지막 앨범 타이틀곡인 <You Want It Darker>는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의 트레일러곡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작가 커리어로도 스페인의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아스투리아스 왕세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대사회에서 대제사장이라는 혈통과 더불어 여러모로 사기캐.

82세의 고령임에도 한 세대 아래 연배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샤론 로빈슨(Sharon Robinson)이나 웹 시스터즈(The Webb Sisters) 등과 함께 월드 투어를 하면서 2016년 10월 21일 새 앨범 'You Want It Darker'을 발표하며 노익장을 과시했지만 11월 7일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10일 뒤늦게 발표되었다.[9][10]

2019년 9월 20일, 신곡 The Goal이 공개되었다. 공개와 함께 새앨범도 예고되었다.
10월 24일, 두 번째 신곡 Happens To The Heart가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되었다.
11월 22일, 첫 번째 사후앨범 Thanks For The Dance가 발매된다. 전작 You Want It Darker 세션 때 남은 곡들을 그의 아들인 아담 코헨이 완성했다. 미완성 곡들이기에 다른 뮤지션들의 연주가 가미되어 완성된 곡들이다. 참여 뮤지션으로는 , 데미안 라이스 등이 있다.


3. 음반[편집]



3.1. 정규 앨범[편집]


  • Songs of Leonard Cohen (1967)
  • Songs from a Room (1969)
  • Songs of Love and Hate (1971)
  • New Skin for the Old Ceremony (1974)
  • Death of a Ladies' Man (1977)
  • Recent Songs (1979)
  • Various Positions (1984)
  • (1) I'm Your Man (1988)
  • Everybody knows(1988)(1)의 수록곡
  • The Future (1992)
  • Ten New Songs (2001)
  • Dear Heather (2004)
  • Old Ideas (2012)
  • Popular Problems (2014)
  • You Want It Darker (2016)[11]
  • Thanks For The Dance (2019)[12]


3.2. 라이브 앨범[편집]


  • Field Commander Cohen: Tour of 1979 (2001)
  • Live in London (2012)
  • Live in Dublin (2014)



4. 작품[편집]



4.1. 소설[편집]


  • The favorite game (1963)
  • Beautiful losers (1966)


4.2. 시집[편집]


  • Let us compare mythologies (1956)
  • The spice box of earth (1961)
  • Flowers for Hitler (1964)
  • Parasites of Heaven (1966)
  • Selected Poems 1956–1968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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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레너드 코언[2] 사실 코헨은 1970년대 한국에서도 소소히 인지도가 있었다. 곡 몇 개가 라디오와 음악다방에서 히트쳐 번안곡도 나왔고, 코헨 팬이 카페에다 그의 앨범 커버 사진을 잔뜩 붙어놓았다는 증언도 있다. 다만 코헨 자신이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는 다소 하강세였기에 1988년 I'm Your Man으로 재히트치기까지 침체기가 있다.[3] 코헨(Cohen 또는 Kohen)은 히브리어에서 성직자란 의미에서 유래한 유대계 성씨로, 모세의 형인 제사장 아론을 혈통상 시조로 삼는다.[4] 사실 종교로서 불교를 믿었다기보다는 선불교의 정신수련에 깊게 관심을 기울였다는 데 가깝다.[5] 존 케일, 루퍼스 웨인라이트, 제프 버클리의 커버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루퍼스 웨인라이트는 코헨의 사위로, 가족관계이기도 하다. 펜타토닉스의 커버도 유명하다.[6] 라나 델 레이가 커버[7] 국내에서는 방송에 BGM으로 많이 나온터라 친숙한 곡이다.[8] 사실 이 곡은 러시아 집시 노래인 <두 대의 기타(Two Guitars)>와 많이 닮아 있다. 노래 만든 이로는 코헨 자신과 데이비드 캠벨(David Campbell)로 표기되어 있으니, 표절 여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다.[9] 앨범을 내놓기 전부터 자신의 건강이 좋지 않으며, 죽음을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를 종종 꺼내기도 했다.[10] 마지막 앨범의 타이틀 곡인 You Want It Darker에서 반복되는 가사인 "I'm ready, my Lord."를 들으면 데이빗 보위의 Lazarus와 같이 자신의 죽음을 암시하고 받아들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11] 60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록 퍼포먼스 수상[12] 첫 번째 사후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