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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쿠르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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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시아와 쿠르드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편집]
2.1.1. 이라크[편집]
2010년대 중반부터 다에쉬가 시리아와 이라크 영토 대부분을 차지하자 러시아는 다에쉬와의 전투에 참전했다. 2010년대 중반 이후, 다에쉬 세력이 몰락했다. 다에쉬가 몰락한 뒤, 러시아는 쿠르드 지역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러시아는 쿠르드족들을 지지하고 있다.#
2016년 11월 7일에 쿠르디스탄 자치정부의 팔랴흐 무스타파 대외관계장관이 모술시 탈환작전에 러시아의 지원을 요청했다.#
2017년 9월 19일에 러시아의 국영석유회사 로스네프티가 쿠르디스탄 자치정부와의 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했다.# 10월 19일에 러시아가 쿠르디스탄 자치정부와 자원 개발 계약을 체결하자 이라크 중앙 정부가 반발했다.# 10월 25일에 쿠르드 유전지대에 35억 달러를 투자했다.#
2.1.2. 시리아[편집]
2017년 3월 22일에 러시아군은 시리아 이프린에 주둔해 군사캠프를 설치했다.# 시리아에선 러시아군이 쿠르드 거주지역에 대한 폭격을 가하면서 시리아 쿠르드족들이 반발하기도 했다. 2018년 1월 28일에 시리아 북부 쿠르드 반자치기구의 관리 파우자 알유세프는 아프린 상황에 변화가 없다면 소치 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터키가 시리아 북부 지역에 대한 군사작전을 진행하자 러시아가 우려를 나타냈다.# 터키가 시리아 북부 일대를 공격하자 시리아 쿠르드족들이 러시아에 지원을 요청했다.#
2019년 10월 14일에 시리아 쿠르드족들은 대 터키 군사공조를 위해 시리아군, 러시아군과 협력한다고 밝혔다.#1#2 10월 22일에 러시아와 터키가 무력 공방을 끝내기로 합의하면서 터키는 안전지대를 설치하고 러시아는 서아시아 교두보를 마련했다.# 양국은 쿠르드 민병대 철수에 대해 합의했다.# 10월 29일에 세르게이 쇼이구 장관은 시리아 쿠르드군이 안전지대에서 예상보다 빨리 철군했다고 밝혔다.#
3. 쿠르드계 러시아인[편집]
러시아내에는 소수의 쿠르드계 러시아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쿠르드계 러시아인의 대부분이 러시아의 북캅카스에 거주하고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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