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짐바브웨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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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시아와 짐바브웨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짐바브웨는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 소련과 수교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편집]
짐바브웨는 중국과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친러, 친중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짐바브웨는 러시아와 협력하고 있다.
2008년 6월 22일에 안보리에서 남아공, 중국, 러시아 등은 짐바브웨 사태에 대한 유엔 개입을 반대했다.# 7월 9일에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G8의 짐바브웨에 대한 성명이 무가베 제재를 의미하진 않는다고 밝혔다.# 7월 12일에 중국과 러시아는 유엔의 짐바브웨 제재를 반대했다.#1#2
2014년 1월 31일에 소치 동계올림픽에 짐바브웨 국적의 선수가 출전했다.#
2019년 1월 15일에 음낭가과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만났다.# 1월 22일에 음낭가과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러시아는 짐바브웨의 파트너라고 밝혔고 러시아측은 짐바브웨의 다이아몬드 광산 투자, 비료 공급 계약, 2억 6,700만 달러(약 3000억원) 상당의 차관을 약속했다.# 2월 2일에 러시아 국영 석유회사 타트네프트가 짐바브웨로부터 다이아몬드를 받고 연료를 공급하는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8월에 러시아와 짐바브웨 양국은 원전 개발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짐바브웨 내 우라늄 채굴권도 얻었다.# 10월 23일에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푸틴 대통령과 음낭가과 대통령이 만났다.#
러시아 기업 알로사는 2019년에 짐바브웨 광산에서 새로운 다이아몬드 개발 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21년 11월 26일에 러시아는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돼 남아공, 보츠와나, 레소토, 나미비아, 짐바브웨, 모잠비크, 마다가스카르, 에스와티니, 탄자니아, 홍콩 등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10일 동안 이 국가들에 체류한 외국인들의 러시아 입국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2023년 7월에 푸틴 대통령이 에머슨 음낭가과 대통령에게 대통령 전용 헬기를 선물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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