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이라크 관계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러시아, 이라크의 대외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중세 바그다드를 중심으로 한 압바스 칼리프조는 흑해 및 카스피해의 볼가 강을 통해 키예프 루스와 상당한 규모의 무역을 진행하였다. 키예프 루스는 노예와 모피를 주로 수출하였고 여러가지 사치품들을 수입하여 드네프르 강 및 다우가바 강 수운을 통해 북유럽으로 재판매하는 무역을 통해 부를 축적하였다.
2.1. 20세기[편집]
본격적인 외교 관계는 이라크 건국 이후부터이다. 최초의 외교 관계 수립은 1944년 9월 9일이었으며, 그 당시 이라크는 이라크 왕국이었다. 그러나 이라크는 반공 성향이 강했기에 갈등이 적지 않아 1955년 1월에 단절이 되었다. 1958년 7월 14일 이라크 왕정이 무너지고 공화정으로 들어선 후 소련과 다시 외교를 맺었고, 소련은 이라크에 무기를 수출했다. 훗날 바트당이 들어서자 소련과 더욱 긴밀한 외교관계를 가졌으며, 여러 교류들이 있었다. 이란-이라크 전쟁에서 소련은 이라크를 지원했으며, 군사적 동맹을 맺었다. 그러나 1990년 걸프 전쟁 때 이라크는 소련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소련은 쿠웨이트를 침공한 점에 대해서는 비판을 했으며, 이로 인해 이라크와 소련, 훗날 러시아와는 갈등이 다시 나타나기도 했었다. 걸프 전쟁이 끝난 후에 다시 여러 교류들이 있었다.
2.2. 21세기[편집]
2000년 9월 30일에 유엔의 이라크 제재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항공기가 이라크에 4번째로 운항했다.#
2000년 11월 푸틴은 사담 후세인에 친서를 보냈다. #
2002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라크 공격을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
2003년 유엔승인없는 이라크 공격은 불법이라고 러시아가 주장했으며 #, 러시아는 이라크 공격을 반대한다고 재확인했다. #
2003년 이라크 전쟁 때에는 러시아는 미국을 비판하고 이라크에 미군의 정보를 알려주는 등 간접적으로 도와주기도 했었다. 사담 후세인이 몰락한 후 2016년과 2018년에 군사적 동맹을 맺어 다에시를 격퇴했으며, 이후 여전히 정치적, 사회적 교류 등이 존재한다.
러시아에 거주하는 일부 아랍계 주민들은 이라크 출신들이 많다고 한다. 특히 아시리아인 난민들이 상당수 거주하는 편이다.
3. 대사관[편집]
바그다드에는 러시아 대사관이, 모스크바에는 이라크 대사관이 존재한다.
4. 관련 문서[편집]
- 러시아/외교
- 이라크/외교
- 러시아/역사
- 이라크/역사
- 러시아/경제
- 이라크/경제
- 러시아인 / 이라크인 / 아랍인 / 아시리아인
- 러시아어 / 아랍어 / 아랍어 방언 / 러시아 정교회 / 이슬람교 / 순니파 / 오리엔트 정교회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서아시아 국가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동유럽 국가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9:20:32에 나무위키 러시아-이라크 관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