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아이슬란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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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시아와 아이슬란드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아이슬란드가 독립 이후, 수교했다. 양국은 북극이사회 회원국들이다.
아이슬란드내에는 소수의 러시아인 공동체가 존재한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편집]
양국은 소련 해체 이후에도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외교갈등을 겪고 있다.
2016년 9월 26일에 아이슬란드 외무부는 러시아 폭격기가 민간여객기에 지나치게 접근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러시아 국방부는 아이슬란드의 주장을 반박했다.#
2018년에 세르게이 스크리팔 암살 미수 사건과 관련해 아이슬란드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의 보이콧을 선언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아이슬란드도 러시아를 제재하고 비판했다. 아이슬란드는 WTO 공동성명에서 러시아를 비판했다.# 러시아는 아이슬란드를 비우호국 목록에 포함시켰다. 그리고 러시아 영공 사용금지국 목록에 아이슬란드가 포함됐다.#1#2 러시아는 아이슬란드를 비우호국으로 지정하면서 비자 간소화 제도에서 제외시켰다.# 아이슬란드를 포함한 북극 이사회 회원국들이 러시아 보이콧을 선언했다.# 4월 29일에는 아이슬란드, 덴마크 등에도 보복 제재를 실시했다.#
3. 경제 교류[편집]
2008년에 아이슬란드가 경제난을 겪자 러시아의 지원을 받은 적이 있었다. 아이슬란드는 경제난을 겪자 러시아에 지원을 요청했다.# 10월 14일에 러시아와 아이슬란드는 구제금융 협상을 시작했다.# 10월 19일에 러시아는 아이슬란드에 긴급 자금 지원을 아직 마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이슬란드측은 러시아에 차관 요청 방침을 정했다.#
2009년에 러시아와 아이슬란드는 기준 금리를 인하했다.#
4. 대사관[편집]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에는 주 러시아 아이슬란드 대사관이 존재했지만, 아이슬란드가 러시아 모스크바 주재 대사관 운영을 2023년 8월부터 중단하기로 했다.#
5. 여담[편집]
러시아의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가 아이슬란드로 귀화했다.
6. 관련 문서[편집]
- 러시아/외교
- 아이슬란드/외교
- 북극이사회
- 발트해 국가 이사회[1]
- 신냉전(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러시아/경제
- 아이슬란드/경제
- 러시아인 / 아이슬란드인
- 러시아어 / 아이슬란드어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동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북유럽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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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