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싱가포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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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시아와 싱가포르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소련 시절부터 외교관계를 맺었고 소련 해체 이후에도 양국은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싱가포르가 말레이 연방에서 축출된 뒤, 여러 나라와 외교관계를 맺었다. 싱가포르는 독립 직후, 소련과도 외교관계를 맺었다. 정치적으로 차이점이 존재했지만, 싱가포르는 소련과도 외교관계를 유지하면서 항공노선도 존재했다.[1] 소련 해체가 일어난 뒤에도 양국은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2. 21세기[편집]
싱가포르는 러시아와 교류하고 있지만, 정치적으로 갈등이 존재한다. 싱가포르는 러시아와의 갈등이 있다보니 대러 제재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양국은 갈등이 생겨나고 있다.
2018년에 양국은 경제협력을 맺었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자 싱가포르는 러시아를 비판했다. 아세안에서 처음으로 싱가포르가 러시아에 적절한 제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는 일본, 대만과 함께 미국이 주도하는 수출 통제 계획에 지지를 밝혔다.# 2월 28일부터 대러 제재가 실시됐다.#
싱가포르는 러시아 은행과 거래 및 전자 기기 수출을 금지한다고 밝혔다.#1#2
3. 경제 교류[편집]
양국은 소련 시절부터 외교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경제교류가 활발하다. 싱가포르내에는 러시아인들이 싱가포르 시민권을 획득했고 양국간의 경제교류가 활발하다.#
4. 교통 교류[편집]
양국을 이어주는 항공노선이 냉전 시절부터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전에 존재했다. 다만, 싱가포르와 러시아는 무비자정책을 실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양국 국민들은 상대국으로 입국할때 비자가 요구된다. 싱가포르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제재를 실시하면서 양국 항공노선은 단항됐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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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도 80년대 후반에 한소수교를 맺기 이전에 싱가포르와 기타 유럽 국가들을 통해 소련으로 입국했다.